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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혜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2 дек 2014
1921년생.약간의 치매를 가진 엄마와 막내딸의 동거 이야기입니다.
103세 엄마, 엄마 가시는 날까지 영상을 올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매일 영상을 폰으로 찍습니다.
지치고 싶지않아서, 포기 하고싶지 않아서 , 두려움을 극복 하고싶어서 .
Born in 1921, it is the story of a mother with a little dementia and her youngest daughter living together.
My 103-year-old mother,
I take videos with my phone every day hoping that I can upload them until the day my mom goes.
I don't want to get tired, I don't want to give up, I want to overcome my fear.
엄마 하늘 나라가시기 10개월 전 저의 예쁜 손주를 보았습니다.
손주가 멀리 호주에 있어 손주 9개월차에 한국에 들어왔을때에 비로서 손주를 3주간 만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일주일에 최소한 1번은 하는영상 통화로 손주에 대한 그리움을 대신 하며 그 모인 영상들을 손주의 영상 육아일기처럼 유툽에 올려서 우리가족 모두 즐겁게 보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할미의 최애 영상입니다.
공개하는영상이 몇개 안되기때문에 구독자분들에게 미안하기는하지만 아주가끔 뒤엄 뛰엄 공개영상도올리겠습니다.
103세 엄마, 엄마 가시는 날까지 영상을 올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매일 영상을 폰으로 찍습니다.
지치고 싶지않아서, 포기 하고싶지 않아서 , 두려움을 극복 하고싶어서 .
Born in 1921, it is the story of a mother with a little dementia and her youngest daughter living together.
My 103-year-old mother,
I take videos with my phone every day hoping that I can upload them until the day my mom goes.
I don't want to get tired, I don't want to give up, I want to overcome my fear.
엄마 하늘 나라가시기 10개월 전 저의 예쁜 손주를 보았습니다.
손주가 멀리 호주에 있어 손주 9개월차에 한국에 들어왔을때에 비로서 손주를 3주간 만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일주일에 최소한 1번은 하는영상 통화로 손주에 대한 그리움을 대신 하며 그 모인 영상들을 손주의 영상 육아일기처럼 유툽에 올려서 우리가족 모두 즐겁게 보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할미의 최애 영상입니다.
공개하는영상이 몇개 안되기때문에 구독자분들에게 미안하기는하지만 아주가끔 뒤엄 뛰엄 공개영상도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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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하늘휴게소에 그림전시회! Up loading 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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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 모사그림 전시회에 들렀다가 찍은 영상 .업로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
2024년 9월 4일-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요. 라고말하는 우리손주~~~`
Просмотров 53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린이집 다녀 온다고 수고한 손주랑 막간이용한 짧은통화 ! 배도 고프고 엄마한테도 빨리가고 싶고 해서 할머니한테 바이바이도 인사도 얼른 해줍니다.ㅠㅠㅎㅎ 사랑 하는 손주 건강하게 자라라!
2024년 9월 4일-봄에 뿌린 씨앗이 자라서 이제 내년을 기다려야하는 시간이되어갑니다. 수확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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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양귀비.맨드라미 꽃 씨앗을 봄에 뿌려서 새싹이 나고 ,꽃도 피우고, 봉숭아꽃과잎으로 손톱에 물도 들이고 , 이제 관리소에서 벌초 작업을 하면서 다른풀은 베어냈지만 이 꽃들은 그대로 뒀습니다. 며칠전 꽃밭에 들어가기 무서울 만큼 풀이 우거져서 멀리서 보고만 있었는데 관리소 벌초작업의 배려 덕분에 아마 마지막 꽃밭영상 일 것같은 영상을 편안하게 찍어서 올립니다. 무진혜의 또 하나의 추억의 흔적은 여느때 처럼 또 지나갑니다! GOOD BYE, My flowers.
2024년 8월 20일-베란다에 상추심기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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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상추심었습니다. 8포기 . 잘 자라라! 옆자리에 배추 도 심어봐야겠습니다.
2024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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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 맨드라미 ,꽃양귀비 가 온통 풀밭인지 꽃밭인지 뒤덮힌 풀속에서 그래도 자리 잡고 꽃피우고 있습니다. 복숭아 꽃 더 따 둬야겠습니다.손톱에 복숭아 물들이기위해 ... . 내년에는 아마도 씨앗 내려 앉아 있는 곳에서 같은 꽃을 피우길 바라 봅니다.
2024년 8월 1일-평창 계곡 올라가는길인데 너무깊어서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 했었고 , 큰 짐승 무서워서 올라가다가 그만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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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일-평창 계곡 올라가는길인데 너무깊어서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 했었고 , 큰 짐승 무서워서 올라가다가 그만 내려왔습니다.
20240629-다낭, 회갑, 환갑, 딸이랑 여행, 수영장, 바닷가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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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다낭, 회갑, 환갑, 딸이랑 여행, 수영장, 바닷가수영장
20240629 -#다낭 #환갑, 회갑,# 딸이랑 여행하기 # 바닷가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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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다낭 #환갑, 회갑,# 딸이랑 여행하기 # 바닷가수영장
2024년 7월 7일-고추는 잘 달리고있고 . 상추는 수확이 끝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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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7일-고추는 잘 달리고있고 . 상추는 수확이 끝났고요.
20240701 -꽃밭에 꽃이 활짝 피웠습니다. 복숭아꽃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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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꽃밭에 꽃이 활짝 피웠습니다. 복숭아꽃이. . . . ,.
2024년 6월 29일- 둘째날 조식 배부르게먹고 바로 수영장 가는길입니다. 뒷일은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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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9일- 둘째날 조식 배부르게먹고 바로 수영장 가는길입니다. 뒷일은 모른채
2024년 6월 29일- 조식 둘쨋날, 뒷일을 모른채 배가터지게비엣남 의 지난 커리3잔과. 반미빵 까지 무리해서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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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9일- 조식 둘쨋날, 뒷일을 모른채 배가터지게비엣남 의 지난 커리3잔과. 반미빵 까지 무리해서먹었습니다.
이뻐라....내손주인가.....언제결혼해서저장면보여주나......부럽다
저의 환갑날 멀리 떠난 저의 엄마자리를 꽉 차게 채워주는 손주입니다. 손주를향한 할미의 사랑의 감정은 경험해봐야 아는 느낌이네요. ~~~^^ 귀한손주지만 늘 저도 영상으로만 보고있어 더 그립습니다.
공부하자니 하품하는 우리손주,, 그래 마이크 잡고 가수해도좋다,건강 하게만 자라다오..ㅎㅎ
산딸기아니구 뱀딸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추가 너무~~탐스럽네요. 저도 딱 요위치에서 상추랑 키작은 토마토 키우는데 방토는 잘크는데 상추 잘키우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상추는 거름을 사서 씨를 뿌렸고, 물만 매일 아침 주고있습니다. 특별한것은 아마 매일 사랑을 가득 담아서 하는 잘 자라라 ~~~ 하는 인사가 비료인가봅니다. ㅎㅎ
@@무진혜 ㅋㅋㅋ 그렇군요. 자주 놀러올게요^^ 구독자 많이 늘어 잘되시길 바랍니다^^
귀여운 아가.책 한장한장 넘기는 모습이 프로페셔널 이네요.애기 박사님이에요.미래가 창창하게 보여요.너무 이뻐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손주가 하도 귀여워서 공개 했습니다. 외국사는 손주 보고 싶어 한다고 아들, 며느리가 보내주는 영상을 유툽에 올려서 혼자보는데 너무 제밋고 ,자랑 하고싶은 영상은 아들 며느리 허락도없이 공개합니다. ㅎㅎ 며느리가 뭐라하면 비공개해야합니다. ㅎㅎ
아이고 엄청 귀엽네요.
아직 못걸어요 돌이지났는데 , 아빠닮았나봅니다. 걸음마 배우는중인데 마음대로 운전이 안된다고 아빠한테 울음을 요구하는 모습ㄴ이 또 제밌어서 공개했습니다.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란다에서 상추 기르기 왕초보입니다 청상추가 씨 뿌려서 키우는데 너무 얇아서 씻을 때 아주 살살해요😂😂😂😂😂 상추 튼실하게 잘 키우셨어요😂
맞아요 상추가 아주 부드러워서 씻을 때 살살 해야 하네요. 먹는 맛보다 키우는 맛이네요. ^^
든든하고 부지런 해보이십니다 얼굴은 안보여 주시나 봅니다 ㅎ 인천 사시나봐요 좋은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목소리만 들어도 든든하며 좋으네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은이는 이렇게 또 살아갑니다. 문득,엄마 그리울때 울기도하면서요.
꽃을 돌보는일 , 상치를 키우며 수확하는재미 는 평온 입니다. 내일아침에는 상치 따는 하는 영상 찍어야겠습니다. 매일 상치 따 먹는데 영상 찍는일은 잊어 버립니다. 대파뿌리도 심어봤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꽃에 물주면서 영상 찍는데 팔각정 평상에서 담배 피러나온 분 이계셔서 큰소리로 맨트를못했습니다. (부끄럽거든요 ㅎㅎ) 그래서소리가작습니다.
책도 잘읽는구나! 우리손주. ..장하다.
저런데 심었다고 뭐라하시는분이계시는군요.. 고추는깊은 곳에 심어야한다고하네요. 알겠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며칠 저 49제가 지났습니다. 울엄마 관심가져주신 덕분에 좋은 곳에 가셨습니다.
꽃밭에울타리 만들었습니다.호미도 하나 샀습니다.꽃밭에서 흙을 만지며 하는일은 참평온합니다. 땅을 밟으며 살기위해 터잡으러 가야겠습니다.차분히 준비해서 . ..
오늘 휴일 이라 다이소가서 울타리 사서 설치 해야 겠어요. 관리소에서 풀베기하면서 꽃을 다덮어버렸습니다. 아마 새싹이 너무 작아서 잘려 나가지는 않았나봅니다. 표식이 있어야 새싹들이 잘 자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왔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반갑습니다. 꽃이 예쁘게 피는 순간 까지 영상 열심히 찍어 올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이 되기전인 11개월차인데. 공을 가고만있지않고, 던지기 놀이를 한다는것은 신뢰가생겼고 던지며너 놓는방법을 이겼다는거이니 참 똑 똑한 우리손주입니다.
24년
감사합니다.자주 오타많이 내야겠어요.. 댓글까지 달아주셨네요. ㅎㅎ
꽃씨를 뿌리면서 농부가 된기분이 잠깐 생겼나봅니다. 땅을 손으로 만지면서 땅에 의지하며 뭔가를 뿌린다는 것은 저를행복해지게 했습니다.
엄마 지난해(2023년) 4월 1일 영상입니다. 엄마는 2024년 4월 4일에 하늘 나라 가셨습니다. 지난영상을 보다가 엄마의 말똥 말똥한 눈빛으로 듣고계시는 모습이 건강해보여서 올립니다. 돌아가시기 1년전모습입니다.
울엄마, 임학순여사님 하늘 나라 가셨습니다. 2024년 4월 4일, 아버지를 산소에서 이장 해서 엄마와 함께 나란히 뭍어드렸습니다. 엄마는 외롭지않게 아버지와 함께 나란히 눕혀드리고 산을 내려오면서 엄마께 부탁 했습니다. 엄마 그리워서 울지않게 해달라고~~~~ 아버지가시고 근 1년을 생활을 제대로 못 할 만큼 힘들었던 기억으로 ,엄마께 마지막 한 부탁 덕분인지 ,엄마 가시고난후 울며 보내는 시간 보다 엄마를잊게해주는 손주의 꼬물 대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더깊은 가슴에 뭍어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오늘이 24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엄마가 남긴 이 유투브를 사회를 위해, 많이 사람들에게 유용한 것으로 만들기위해 여러가지 고려중입니다. 어느날 문득 뭔가에 몰두하고 싶어지는 날 , 매일 매일 영상을 열심히 올리겟겠습니다. 지금은 손주의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가족들 만 볼 수있게 올리고 있지만 모든 분들이 즐겁기도하고 유익하기도한 그런 것이 머리를 곽 채우는날--그런날은 올것이니까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에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왔더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 생각을 해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엄마를 봄날 꽃이 온경주를 뒤덮던 날,, 좋은 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끝까지 엄마랑 살다가 보내드리지못하고 6개월 만 참았더라면 하는 후회를 남기는 포기를 하고 끝가지엄마를 못 보살펴드려서 구독자 분들께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_()_
@@무진혜 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그릇이 울집이랑 똑같아요 따님분도 나랑똑같이샀나봐요 2인세트그릇으로ㅋ 접시랑 국그릇밥그릇 컬러까지똑가타요ㅋ
네... 울엄마지난4월 4일에 하늘 나라가셨습니다. 더맛난게 못해드린것이 후회스럽지만 이제 더편안 한곳에서편히 쉬실것이라믿고 , 그리되길 빌며 저는또 살아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 좋은곳에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문득 엄마생각에 온몸에 전해오는 그리움을 뿌리치지 못해 안절 부절 합니다. 아직은,,,, 그때 외국에 살고있는 아들이 보내준 11개월 된 저의 손주의 영상을 보면 위로가 되면서 저의 입꼬리가 어느새 올라가 있습니다. 엄마를 보낸 아픔을 손주 영상보는 행복감이 덮는지 영상을 보는일이 또 다른 행복을 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3주 전 엄마가 하늘나라 가셨어요. 슬픈 마음 누룰 수가 없네요 내 부모님은 천수를 누리셨어도 아쉽고 슬픈 것 같아요. 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주전에 엄마가 하늘 나라 가셨군요! 아버지 돌아가실때 너무 긴 슬픔을 안고 살았고 지금 돌이켜보면 지난 슬픔에 너무 오래 메여 있었던건 오히려 돌아가신 분을 더 힘들게 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슬픔에서 벗어나서 평온을 찾은 일상을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