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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두댓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5 мар 2020
음치! 박치! 몸치! 아무 음악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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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가 되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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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동안 중학교 교사로 일하신 저의 아버지가 정년 퇴직을 하였습니다. 3남매를 키우느라 어머니도 아버지도 모두 무거운 책임과 함께 했을 것입니다. 부끄러운 실력이지만 아버지 어머니께 감동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었고, AI 목소리로 제가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잘 전달될까 많이 걱정하였는데 워낙에 잘 우는 집안이라 예상했긴 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역시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과거 사진들 모으느라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것 또한 재밌었습니다. 어머니도 저희의 영상을 자주 보고싶다고 이참에 인스타를 가입했습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아직도 뭉클해 집니다. 어머니도 저희의 영상을 자주 보고싶다고 이참에 인스타를 가입했습니다! 이제 피드와 스토리를 더 조심히 ...ㅎㅎ 어머니 아버지 키...
돗대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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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돗대 한대가 남아 있네요 이게 마지막인데 정말 마지막인데 아쉬울때가 좋은 거래요 아니 딱 하나만 더 진짜 딱 한번만 더 손에 든 담배가 마지막 일 것같아 한개만 더 피고 싶어요 여기까지 멈춰야 해 아쉬움 없이 너를 보낼수 있을때가 언젤까요 그날이 올까요 [Verse] 생각이 나길래 호주머니에서 꺼내 입에 물어요 역시나 달고, 맛있네요 잡생각들이 뭉쳐 하늘로 날라가네요 얠 멀리 할수 있을까요 언제부턴가 내가 피는게 아니에요 변명 맞아요 음 담배 가게가 멀어서, 귀찮아서 더워서, 비가 와서, 추워서, 잠시 참을 수만 있겠죠 [Chorus] 돗대 한대가 남아 있네요 이게 마지막인데 정말 마지막인데 아쉬울때가 좋은 거래요 아니 딱 하나만 더 진짜 딱 한번만 더 손에 든 담배가 마지막 일 것같아...
날 보고가야지
Просмотров 1882 месяца назад
[Verse] 터덜 터덜 도착한 집 앞에, 허기진 맘에 인스탈 뒤적여, 좀 심심한티 팍팍나게 옥상으로 나가, 입에 담-배-한 대 물고 아 오늘 날씨 진- 짜 좋네- 아무라도 보라고 스토리라도 올려 거기 누구없소, 아무나 답장을 해줘요- 리사랑, 벤시, 캐리씨는 빼구요 간단히 한잔 할사람이 이리도없나 오늘 일들을 안주를 삼아 그냥 그냥... 그냥... 어? [Chorus] 야야야! 야! 너 지금 거기야? 거기 우리집 앞이야! 걸어서 10분이면가 아니 뛰면 5분이면돼 때마침 나도 한가하네, 니가 스토리에 올린 술자리에 여자 가방이 보여서가 아니야 그냥 우리 안본지 오래됬잖아 야야야! 야! 스토릴 또올렸네 그런데 왜 내 답장은 읽질않니 아직 저녁 10시니까 나 준비해서 나가면 딱 맞게 재밌을때야 여기 까지 ...
잠들기전 보게되었는데 옛 사진들에 만감이 교차하는 어머님, 아버님 얼굴을 보니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아버님과 가족분들의 세번째 단원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순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