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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사람사는게 다 비슷해요

감사해요~^^

어쩌면;;; 전 많이해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

저렇게 작은 모종이... 조금씩 어느새 자라는걸 보면 너무 신기해요~~

맛은 다르더라구요... 텃밭이 맛있어용 ^^

재료가 좋아 맛있나봐용 ㅎㅎ

ㅎㅎ 보정이 조금 들어가긴 하죵

무가 조그만 씨앗 하나 떨어트려놓으면 저렇게 커용... 나중에 남는게 무여요

얼마전 혼자 요렇게 놀았어요 ^^ 초반 말 없는 영상들이 더 졸릴듯 ㅎㅎ 천천히 채널 잘알언니 해랑엄마랑 하려구요

목소리 길게 들으니 신기해요~ 방송에서 간혹 들렸는데

혼자 요러고 놀았죵 ^^

채소가 텃밭지기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데 올해는 다른일들로 잘 못돌보고 있네요 ^^

집은 직접 설계를 해봤어요 그래서 주변의 집들이랑 다르긴 하더라구요 ㅎㅎ 정원이나 텃밭도 보기도 좋고 건강하게 꾸려가는거 보여드리려 하고있어요 자주 놀러 오세요~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 감자 심은곳 28점무당벌레는 확실히 별로 안꼬여요 ^^

네 그렇긴해요 전 연못터로 파놓은곳이 있어서 ^^ 벽돌을 좀 쌓아 하셔도 되고, 고기많이 구워드시며 하셔도 되공 댓글 응원 감사드려요~

^^ 판이 열을 받아있는 상태라 그런거 같아요 그릴 자국만. ..

댓글 한말씀으로 어린시절 할머니가 계시던 사랑방 생각이 나요. 오후 늦게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불장난이 그리 좋았는지 불을 많이 때 혼나기도 하고. 선명하진 않지만 붉고 까만 숯을 화로에 넣고 익혀 주시던 가래떡도 흐릿 떠오르네요. 추운 이른 새벽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큰 가마솥 하얀 김이 가득 퍼지게 소죽을 만들던 큰아버지 모습 오래 살진 않았지만 탯줄을 자른 큰집, 할머니가 계시던 큰집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영상으로 남긴 날 기억이 잘 납니다. 눈 맞으며 차디찬 금속 삼각대를 들구 다니면서도 풍경에 빠졌었죠. 또 기억에 남길만한 순간을 잘 찾아 보도록 할께요 ^^ 말씀 고맙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담가 저만 먹기도 하지만... 뭐가 다시 들어갈 정도로 그러겠어요.

네 기름기 없는 육고기가 아니어도 괜찮더라구요 겨울이라 그런지 텃밭에서 갓따온 채소가 그립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영상이란 현실을 아무래도 차이가 있죠 ^^ 텃밭이든 정원이든 손수해야하는 일이 많아 힘은 들어요 그래도 보상이 있고 적당한 노동까지는 힘들진 않아 그렇게 생활을 해나가네요 좋은 말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그러네요 집이 따로 있는데 저희집을 제집처럼 들리네요 간이 온실에서 쉬라고도 말해보는데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주관이 강하더라구요 딱 좋은 자리 알아서 잘 챙기더라구요 바라는게 있어 저럽니다 ^^ 걱정 놓으셔도 되욤

네~ 또 들르시게 준비해 볼께욤 감사합니다😊

좋은 터 좋은 집을 만나는 길은 그만큼 공을 드리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귀촌이란게 되돌리기 어려운 선택들이 있어 100프로 찬성과 응원을 할 수가 없긴해요. 천천히 잘 준비하신다면 원하는 바를 잘 이루실 수 있을거예요. 응원의 말씀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해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국수 한그릇으로 이야기좀 해봤어요.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공감과 소통이 어렵다는걸 느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몸 마음 건강히 하시고자 하는 일 이뤄나가길 기원합니다.

가뭄에 단비 이십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혼자 카메라를 들었다 암것도 못하고 다시 내려놓고를 반복합니다. 이대로 주저 앉고 싶지는 않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적막한 시골집에 포근한 눈 같은 말씀입니다. 행복해 집니다. 얼마전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 어떻게 무슨 이야기를 담을까? 영상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그런 생각 중에 댓글을 봅니다.

^^ 사실 맛도 맛이지만 집 앞 밭에서 기른 채소들이라 건강한 음식이란 작은 부심이 있어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적 시골에서 엄마들 모여서 김장하던 풍경이 이제야 생각납니다. 서울에 살 때 잊고 지냈지요. 시골에 살며 저 자신에게 가치 있는게 무엇인지 알아가 보고 있어요. ^^ 따님도 그 김치를 보며 부모님 생각을 하겠죠. 손수 김장하시고 애쓰셨습니다~

@@haerang77 이제야 부모님이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그대로 저도 자녀들에게 하고 있네요 ㅎㅎㅎ

Saya merasa sangat terhormat menerima komentar dari luar negeri. Terima kasih atas dukungan dan dukungan Anda.

Saya pergi berbulan madu ke Bali. Ada hubungannya ^^ Terima kasih.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운이 납니다~ ^^

감사합니다~ 이제 눈 쌓인 겨울날 시린손 호호 불며 살얼음 깨서 후루룩~~ ^^;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 여긴 살포시 눈이 내립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haerang77 네지금은서울에있는데여기도살포시눈발이날립니다 고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