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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문학
Добавлен 8 апр 2024
애니메이션에 대해 문학적으로 탐구하고 리뷰해보는 채널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최대한 양질의 리뷰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영상 업로드 기간이 조금은 느릴수있다는점 이해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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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날씨의 아이 속 비밀들 《영화 : 날씨의 아이》스토리 해석
날씨의 아이 스토리 해석 및 리뷰영상
00:00 날씨의 아이속 어른들은 모두 불친절하다.
03:36 날씨의 아이는 환경문제를 비판하기 위한 영화이다
04:34 어린이가 주인공인 이유
05:27 권총이 나온 진짜 이유
06:16 러브라인의 정당성
07:28 가장 좋았던 연출들
10:33 마치며...
영상 제작 및 연출 : 애니문학
나레이션 : 애니문학
협업 및 기타 문의 : tngusrh1@gmail.com
사용된 bgm : ruclips.net/video/CjtsbXnK3Hk/видео.htmlsi=3YNd7mtE_euJ73KY
00:00 날씨의 아이속 어른들은 모두 불친절하다.
03:36 날씨의 아이는 환경문제를 비판하기 위한 영화이다
04:34 어린이가 주인공인 이유
05:27 권총이 나온 진짜 이유
06:16 러브라인의 정당성
07:28 가장 좋았던 연출들
10:33 마치며...
영상 제작 및 연출 : 애니문학
나레이션 : 애니문학
협업 및 기타 문의 : tngusrh1@gmail.com
사용된 bgm : ruclips.net/video/CjtsbXnK3Hk/видео.htmlsi=3YNd7mtE_euJ73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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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쉬가 매우 귀여웠던 리제로 3기 4화 [연출분석 및 리뷰]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리제로 3기 3,4화의 연출분석 및 리뷰영상입니다. 00:00 3화 연출분석 01:24 4화 연출분석 03:26 크루쉬 성격의 변화 04:15 문제의 그 장면 04:38 3,4화 총평
눈빛을 활용한 연출과 아련함이 돋보였던 리제로 3기 2화 [연출분석 및 리뷰]
Просмотров 44128 дней назад
리제로 3기 2화 연출분석 및 리뷰영상입니다. 이번영상은 제가 감기에 걸려 목 컨디션이 조금 좋지 못했다는점 양해 부탁 바랍니다,, #리제로 #애니메이션 00:00 서론 00:39 눈빛을 활용한 연출 02:47 스바루의 성장 04:09 엔딩속 연출 05:17 마치며 아주 잠깐 나온 styx heilx bgm : ruclips.net/video/_8v9wk1ELvs/видео.htmlsi=kTiy-2U1u2kywp87
평온함 속 공포심과 불쾌감이 돋보였던 리제로 3기 1화 [연출분석 및 리뷰]
Просмотров 952Месяц назад
#리제로 #애니메이션 00:00 서론 00:17 1.평온함 속 불안함 02:25 2.수미상관을 활용한 연출 03:38 3.색감을 활용한 연출 04:48 개인적인 소감
애니로 돌아오는 레전드 판타지 영화《반지의 제왕 : 로히림의 전쟁》최신 정보 모음
Просмотров 242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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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1기 연출분석,스토리해석,흥행서사까지 총정리 해봤습니다. [애니리뷰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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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분기 최소 "수작" 장담드리는 기대작 애니 8개 선정했습니다. [애니추천]
Просмотров 50 тыс.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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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을 잘치는 도련님"은 찬양하면서 이세계물은 까는 이상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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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수려한 작화로 풀어낸 러브코미디 애니 "패배히로인이 너무 많아!" [애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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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에밀리아를 구해주는 진짜 이유. [리뷰 및 연출분석]
Просмотров 2,2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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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 작가의 가장 고점을 보여준 작품 "룩백" [리뷰 및 분석]
Просмотров 3 тыс.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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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3기 1화는 90분이다/신카이마코토 감독 신작은 SF영화다 [애니문학의 애니뉴스 1편]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5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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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3부작 ㄹㅇ 명작
경찰과 대치 없이 그냥 재끼고 히나 만나러 간다? << 재미없음. 총을 사용할 정도로 간절하고 양보는 일절 없을거라는 빠꾸 없는 자신의 각오를 보여주며 긴장감 있는 추격전 끝에 히나와 만남 << 개맛있음.
날씨의아이 솔직히 너의이름은 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리뷰를 보고 다시 보게 되는 작품이네요
전형적인 네이버 블로그급 리뷰를 영상으로까지 만든 이유를 모르겠음. 예술영화같은것도 아니고 대중적인 애니메이션 리뷰는 공급과잉임 대중적인 애니메이션 리뷰를 계속 하고싶으면 리제로가 왜 다른 이세계물이랑 다른지 깊게 고민해보던가…(주인공이 주거서 다크다크하다 이딴수준 말고) 난 그러기보단 차라리 일본 출판만화로 노선 트는게 좋아보임 님의 예술적인 소양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데 안그래도 할말없는 대중적인 애니메이션같은거 리뷰하면서 당연하고 진부한 소리만 하지말고 할말이라도 많은 만화쪽으로 가는게 나을거임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면 되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준 영화
맞아 이느낌ㅋㅋㅋ크으 3기에도 이런 장면 나오겠죠? 이런 장면 뽕차는거에 기억에 남는게 리제로라구ㅋㅋ
지구운동 우오토 작가님 1일에 드라마센터에서 강의하셨는데 작가님께서 추구하는 이념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철학 좋아하시면 이것만큼 재밌는 것도 없는거 같아요 지. 추천합니댜
진짜 총 작면에 나도 모르게 헉 이라고 좀 크게 말해서 눈치보였음
어른들을 모두 불친절하게 묘사했던것, 환경 문제를 지적하는것 두가지가 저는 살짝 과대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아는만큼 보인다고, 애니문학님이 정확히 보신걸지도 모르지만요. (보면서 과대해석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설득도 당해서😅) 저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이 하셨던 말중 하나가 이유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건 "아이들의 순수함을 좋아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석하기에 "아이들은 순수하기에 서로를 위한다, 히나는 호다카를 위해 날씨를 바꿨다." 딱 그 마음 과 서사라고 생각했어요. 어른들의 불친절을 사회문제라고 하셨지만 저는 '현실에 타협과 직시를 하며 살아가는 어른들, 타협과 직시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 그렇지만 어른도 아이였었기 때문에 그런 미숙함이나 감정앞선 행동을 돕거나, 넘어가주는 모습으로 담았다고 생각해요. 혹은 '어른도 미숙하며 실수하기도 한다.' 라고도 하는것 같고요. 덧붙여서, 히나가 숨겼던 나이는 아이가 품은 현실이기도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는 아이를 어른스럽다 라고 하는것 처럼요. 그 나이를 속인것 이외에도 다른 요소들로 인해서 "아이들을 현실에 타협하기보다, 꿈꾸게 해주자."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였어요. 정리하자면 애니문학님이 "어른들의 불친절은 사회문제를 표현한것"이라고 하신것과 다르게 저는 "현실을 직시,타협하며 살아가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준것" 그 뿐이라고 생각했고 그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어른으로서 아이들이 꿈꿀수있게 도와주자" 라는 생각을 심어준것 같았어요. (앞서 말했듯이 설득당한 부분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애니메이션보고 운건 날씨의 아이가 처음인듯 😢
이번 분기는 지가 그냥 압도적이긴하네
"니어 오토마타" 제목만 들어도 여전히 깊은 여운을 남기는 띵작
소설에서는 호다카하고 히나가 다시 마지막에 만났을때 그때부터 기적처럼 비가 멈춰는데 애니에서도 비가 멈추고 햇빛이 나오지만 너무 짧아서 앤딩에서 비가 확실이 멈추는 장면만 나왔으면 좋은 영화인데 아쉽지만 나의 인생작이다
날씨의 아이 재개봉으로 처음 본 사람인데 보고 정말 잘 만든 작품이다 라고 느꼈어요 현 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공리주의 히나는 이 공리주의의 희생자로 그려내고 있는데 영상에 나온것 처럼 소수 희생에 대한 반감과 비판 등 말하고 있는 바가 명확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클라이막스에서 이 해답 없는 문제에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 하기보단 연출과 음악으로 나오듯 괜찮아 라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와 주인공들에게 일종의 위로를 건네줘서 눈물이 많이 났던 그런 잘만든 영화였네요
이번에 지 보면서 내가 이런 애니메이션도 좋아하는구나 느낌 ㅋㅋㅋㅋ
관객수 75만명인게 젤 아쉬운..
날씨의 아이의 노래, 풍경을 좋아해서 5년동안 몇십번 보고 이번에 재개봉도 2번 보고 올 정도로 자주 봤습니다. 그런데 늘 보면서도 항상 궁금한 점들이 있었는데 1. 호다카가 나츠미랑 점쟁이를 만났을 때 점쟁이가 아메온나 하레온나가 존재한다고 했었는데 맑음소녀 히나는 나왔는데 비소녀는 누굴 뜻하는 건가요? 점쟁이니까 미신일 수도 있다고 하기엔 그 즉 후 나온 말이 맑음소녀가 재물이 되면 세상이 돌아온다는 식으로 얘기했어서 아메온나도 단순한 거짓은 아닌 것 같습니다. 2. 히나가 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경찰로부터 호다카,나기랑 도망치던 와중에도 히나가 기도하니 하늘이 천둥을 내려줬습니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땐 날씨를 자주 바꾼 이유로 히나가 사라진 게 이해가 안 됩니다. 3. 2번이랑 연관해서 볼 수 있는데 호다카가 마지막에 히나랑 떨어지면서 구출해냈는데 저는 거기서 히나가 더 이상 날씨를 바꿀 수 없겠구나 생각했는데 또 마지막 엔딩에선 날씨를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그럼 또 날씨를 계속 바꾸다가 몸이 사라지면 다시 호다카가 가서 구출해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작품에서 총 나온 거보다 이런 것들이 궁금해서 답답하더라고요
1.하레온나,아메온나는 일본에서 어딜가든 날씨가 안좋아지게하는 사람, 어딜가든 맑아지게하는 사람. (이미 아시는 것 같지만,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그런사람들을 일컫는 단어 입니다. 하지만 영화상에서는 할아버지가 '날씨무녀'라고 불렀듯이 사실 그런 능력을 가진건 히나같은 특별한사람이며, 히나는 날씨를 맑아지게도, 흐려지게(비내리게)도 가능한거죠. 옛날에는 맑은 날,비내리는날 전부 사람들의 필요로 했지만, 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맑은 날씨만을 원하니까요. 2.날씨를 자주바꿔서 대가로 하늘의 제물이 된게 아니라, '비' 만을 너무 많이 멈춘 대가로 하늘의 재물이 된걸겁니다. 할아버지가 말했듯이 과거에도 날씨무녀가 그 풍경을 봤다고 했고, "관측된 이례라는말도 기껏해봐야 100년" 이라고 했듯이 과거에도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상황에 재물이되었던 경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3.아마 히나옷에 묻은 빗방울이, 멈춘것처럼 보인거 아닐까요? 둘이 재회하며 맑아지는건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설령 능력을 쓸수 있다고해도 능력을 쓰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굥재yxxn_jve 3. 히나는 능력을 잃어버린게 맞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기도하고 있는 장면은 히나가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죄책감에서 비롯된 향동입니다. 히나는 지신의 삶을 되찾는 대사로 도쿄를 물바다로 만들었다는 죄책감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능력을 잃어 버린게 확실하지만 그럼에도 기도하는 것이지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기를 바라며.. 본인이 다시 희생해서라도 날씨를 맑게 하고 싶은 바램도 어느정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에 날씨가 맑아지는 듯한 연출은(실제 맑아진 것일수도 있고) 호다카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히나의 목숨을 희생하지 않아도 언젠가 다시 하늘은 맑아지게 되어 있었다는..
작중에서 어린 호다카가 유일하게 어른들이랑 대화가 가능해질 때는 총을 들고 있을 때밖에 없음
첫 개봉했을 때 "너의 이름은"작품을 진짜 존나 재밌게봐서 "날씨의 아이"가 개봉했을 때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고편도 안보고 그냥 영화관에 바로 보러갔습니다. 그 때 기분을 지금 글로 쓰면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감독님이 일단 이 영상 속에서도 말하듯이 환경, 어른에 문제를 말하는 건...알기는 하겠는데 이게 총 하나가 너무 분위기를 깬 것 같네요...뭐 중간 중간에는 재밌고 화려한 부분도 많습니다...근데 지금 알고리즘으로인해 이런 영상이 떠서 처음부터 시청해보니...다시 제대로 영화관에 가서 봐야되겠네요
마침 재개봉도 했으니 한번 보러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 나츠미가 정말 입체적인 캐릭터인걸 알 수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방황하던 캐릭터지만 오토바이로 호다카를 보내줄 때 마침내 청춘, 소녀 시절의 자신을 떠나 보내고 호다카가 동경할 멋진 어른이 되어있겠다고 다짐하죠. 이 작품에서 가장 공감 되는게 나츠미라 그래서였을까 저는 나츠미 캐릭터가 작품에서 중요한 톱니바퀴 역할이었다 생각되네요
와 푸른 상자가 없다고,,?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너무나 뚜렷하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작품 하지만 그렇기에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작품 개봉한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생영화로 남아있네요 저 역시도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만 있다면 어느정도 개연성의 희생은 감안할 수 있다고 봐요 사실 저는 처음 보았을 때는 개연성 부족을 크게 느끼지도 못했거든요 현실에서 오히려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자세히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스스로 상상하며 채우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렇게 만들어진 10대 소년 소녀의 절절한 사랑이야기는 저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죠 거기에 더해 왼벽한 수준의 작화와 음악, 뛰어난 연출 게다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작품의 메시지도 저에게 와닿았네요 사실 이렇게 뚜렷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은 어느정도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 메시지가 대중적이기보다 사회비판적인 내용이라면 더욱 그렇죠 하지만 그렇기에 그런 메시지가 가슴에 와닿은 사람들에게 그 작품은 인생 작품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불꽃축제 장면과 호텔에서의 밤 장면이에요 하이라이트가 격정적인 영화였기에 오히려 조금은 잔잔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만약, 신이 계신다면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걸로 충분합니다, 이제 괜찮습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에게 그 무엇도 더 주지 마시고 우리에게서 그 무엇도 가져가지 말아 주세요. 신이시여, 이렇게 빕니다. 우리를 계속 이대로 함께 있게 해주세요.”
얼른 여친이랑 보러가야겠다
눈물이 많은편이 아닌데 권총장면은 볼때마다 오열하고싶음.. 이유를 모르겠네..
감독님의 역량이 매우 뛰어나기에 그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거 마지막에 일하는 후지노 위에 텅빈 4컷만화종이가 붙어 있던데 망상일수도 있겠네요!
콘티에서는 그림이 그려져있었지만 실제 정발된 만화랑 영화에서는 여백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전 전혀 평행세계라고 느끼지않았는데. . .
5년만에 나온게 아니라 5주년 기념으로 나온거 아닌가요?
내 인생영화…..
그저만화적인 연출이고 의미였을뿐이지. 평행세계는 아님. 그정도로 촌스러운 작가는 아님. 반박시 니말이 틀림.
날씨의아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너의이름은 보다 훨씬 감명 깊었고 영화 속에 들어갈 듯이 몰입감이 너무 좋았음 영화 보는 내내 상황이 좋아졌다 미친듯이 나빠질 때 마다 너무 슬펐고 호다카는 그럴 수 밖에 없엇다는 점이 너무 아련했음 날아 진짜 재밌게 봤고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좋아하면 미친듯이 좋아함❤❤
호불호중에 호에 해당한다면 이것만큼 좋은 영화가 없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3부작 중 날씨의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영상미나 음악 연출 같은 부분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점이었고, 개연성 같은 부분은 비판의 의견이 나오는 것이 충분히 이해도 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당탕탕 말도 안되게 고난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아이들의 순수성을 더 부각시켜 주고 영화의 낭만을 더해줬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이렇게도 해석될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를 외면하는 불친절한 어른들이 기후위기를 다음 세대로 넘기는 듯한 매개체가 히나이고, 다음 세대인 히나마저 자신들을 위해 살아갈 때 생길 문제를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히나가 희생하는 것도 원하지 않지만 어른들이 외면한 상황에서 히나가 희생하지 않았을 때의 미래가 너무 극단적이라는 게 무섭네요.. 세계는 원래 미쳐있었다는 말이 더욱 섬뜩하게 느껴집니다.
5년 전 봤을 땐 너의 이름은 을 기준으로 봤고,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데 5년만에 보니 딱 이 영화 하나만으로 볼 수 있었어요! 진짜 너무 예쁜 영화였어요
호다카랑 히나를 어린이로 칭하기엔 인물들이 중고딩스러운데 또 보면 그렇지 않다는.. 호다카가 초딩스럽고 총 하나로 호커가 되어가고 있는데 반에 히나는 호다카(호커)보단 어른을 동경하고 조금 누나스럽게 행동하지만 작화로만 따진다면 호다카보단 조금은 어린이로 표현해서 나옴 나이를 속인거지만 괜히 18살이라고 하는게 아닌거 같음😊 나의 그녀가 도쿄의 맑은 하늘보다 더 가취있기를❤
단다단은 ㄹㅇ 꼭 봐야함
좋은 해석 잘 보고 갑니다~~
중간에 화장실을 가버려서 히나가 15살인걸 못들엇네요 ㅠㅠ
여러모로 시각이 저와 비슷하면서 더 체계적으로 분석해주시는게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푸른상자가 없네.. 푸른상자 재밌습니다
연출,ost,명장면에서 나오는 벅차오름?은 날씨의 아이. 스토리의 기승전결,처음 봤을때 모든 떡밥과 내용이 이해되는 순간에 느꼈던 감정을 생각하면 너의 이름은을 따라올 작품이 없긴함ㄹㅇ 만약 다시 보는거라면 날씨의 아이 처음 보게 해주는거라면 너의 이름은을 고를듯
혀짧은 듯한 발음이 조금 아쉽네요 발음 조금만 연습하시면 영상 퀄이 올라 갈 것 같아요
아마 기회가 된다면 나레이션분을 구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애니문학기대되네요 ㅎㅎ
날씨의아이에서 호다카가 히나에게 날씨 따위 미쳐있어도 되 그 장면 이후 둘이 도리이에서 기절하는데 히나 목에 있는 목걸이가 끊어져 있는거 보고 개소름 돋음...
작가 : 에잉 걍 그린건데 의미부여를 이렇게나?
이 사람 아주 정확히 알고있네..사람들이 어디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지
지구의 운동 확실하게 역사의 아무개들의 이야기라서 좋았음.
중1때 극장에서 봤는데 추억이다
이분은 목소리도 좋으시고 분석도 완전 잘하시면서 영상까지 깔끔해서 한편한편 노력해서 만든게 보이는데 왜 안뜨는거지 더 뜨게 해주세요 ㅜㅜㅜ😢😢
2달전에는 구독자 500명도 안됐다는점!
영상 퀄리티가 이렇게 좋으면 시간 지나면 무조건 뜨던데 기다려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