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짧게 여행을 오시는거면 그냥 신용카드만 가져오셔도 별 문제 없으실꺼예요. 워홀이나 기타 장기간 오시는거면 오셔서 호주 계좌를 따로 만드시는편이 좋구요. 옵터스나 보다폰 같은 통신사 유심을 따로 사시면 호주 번호가 따로 생기시는거구요. 짧은기간 여행이시면 그냥 로밍을 추천드립니다.

신용카드 결제입니다. 호주에서 결재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면 다 사용가능합니다. 공항버스는 짐을 싣고 내리는것 모두 직접 해야합니다. 하지만 저상버스이기 때문에 힘들지 않으실테고 직원분이 짐을 내리거나 넣어주지는 않지만 힘겨워하시는 분들은 도와드립니다. 1층버스와 2층버스, 굴절버스가 있는데 모두 따로 화물칸은 없고 짐을 두는 공간이 따로있어서 거기 두고 자리에 계셨다가 하차시에 꺼내가시게 되어있습니다. (제 기억엔 한국 공항버스도 같은 시스템으로 알고있습니다.)

공항버스로 서던역에 내리시는거면..가는길에 내리막도 있고 엘리자베스 스트릿을 가로지르시는데 거기가 좀 사람이 많은곳이라 케리어가 하나정도면 걸어가시는걸 추천하지만 짐이 많으시다면 트램을 타시는걸 추천합니다. 무료트램 구간이니까요. 몇시에 다니시느냐에 따라 다르지만..출퇴근시간에 겹치면 사람이 많아서 짐을 많이들고 트램타는게 그리 쉽지는 않을꺼예요 그리고 트램도 플린더스 스트릿까지는 걸어내려가셔야할꺼예요. 처음 오시는거면 트램을 갈아타면서 찾아가시는것보단 훨씬 길 찾기 편할꺼예요. 택시는 완전 비추입니다. 시티 내에서는 일괄 기본 14불인데..차라리 우버가 나을테구요. 10~11불정도 나올꺼예요.

솔직히 저에게 어떻게 하겠냐 한다면... 그리고 처음 호주오시는거고 짐이 좀 있으시다면..저는 공항에서 우버로 목적지로 가는편을 택할꺼같네요. 아마 35~45불정도 나올텐데 몇만원 차이지만 훨씬 편하니까요. 그리고 우버는 처음 가입할때 친구추천으로 가입하면 10불 쿠폰도 주니...

@@rchan4316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45불 정도라면 우버를 이용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DiDI Rider 라는 (우리의 카톡택시 같은..) 호출 서비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많이 비싼게 아니라면 그냥 그런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게 좋을 듯 하네요. 실은 저 혼자가 아니라 연로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갈 생각이라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호주오픈 꼭 직관하고 싶습니다. 평생의 소원입니다. ^^

@@ChocoMint0215 두명 이상이면 압도적으로 우버입니다! DiDi 도 우버랑 거의 동일합니다. 같은 드라이버가 우버와 didi 를 같이하기도 하구요. 제가 알기론 저렴하긴 하지만 사용자가 비교적 적어서 잘 잡히지 않습니다. 혹은 공항에 택시를 이용하셔도 되지만 택시는 약 70불 남짓 나올꺼예요. 그리고 서비스나 차량 컨디션 측면에서도 우버가 택시보다 나을꺼예요. 저도 일반택시는 안타본지 4년은 된거같네요. 경기장이 저희집에서 걸어서 갈 거리인데..저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ㅎㅎ..경기날에는 엄청 혼잡하니 그 점은 유의하시는게 좋을꺼에요!! 워낙 할꺼없는 동네라..그런거 하나라도 하면 온동네사람들 다 몰려가는 느낌이라..ㅎㅎ

정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안이 좋고, 집계가 잘 되니 수치도 높을겁니다. Pcr검사 많이 하면 확진자 많아지듯이요.

.......

그중 99%는 다시 단순가출임 가출신고도 실종에 포함되고, 외국같은 경우엔 자립해서 사는 경우가 꽤 많아가지고 신고조차 안됀거임

그럴수도 있겠군요. 해당 수치는 실종 신고된 수치예요. 한국 수치도 실종신고된 수치이구요. 만약 실종신고를 해줄 연고지가 없으시고 사회적관계가 없으신 분들은 실종신고가 안되니 통계에 안잡힐 수도 있지요. 하지만 아마 그 비율은 호주가 특별히 높을꺼같지는 않아요. 혹시 시간이 있으시다면 VSauce 채널의 How People Disappear 편을 한번 보시면 재미있을꺼 같아요! 저도 이거보고 만들었던거라..

@@rchan4316 감사합니다. 그렇겠네요.

단순 수치로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여긴 지금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친구도 못만나고 할일이 없어 유튜브나 보거든요. 백신뿐만 아니라 보는 영상은 거의 댓글을 다는편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언젠가 다시 돌아가야하는 곳인데다 제 가족들이 살고있는곳이니 한국뉴스는 챙겨보는 편입니다.

@@rchan4316 호주가 더 살기 좋죠? 왜 지금 한국 안와요?? 세계최고K방역 문재인 보유국인데ㅋㅋㅋㄱ

​@@Hunter-trutht2727 각 나라별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솔직히 호주 살기 좋긴해요. 인복이 있는지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났고..한국에 귀국하지 않은건 원래 초기에 하던일을 쉬어야하는 상황에서 귀국해서 부모님과 지낼까 생각도 했지만 귀국하는 한국인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간간히 받은 테스트에선 음성이긴 합니다만, 장기간 비행기를 타는데서 감염의 우려도 있고 굳이 귀국해서 연세가 있으신 어머님에게도 자칫 위험이 될까 싶어 내년 초중순 까지는 굳이 한국을 방문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한국의 방역은 여기서도 꽤나 이슈가 되었고 그 덕에 꽤 웃을 수 있었던 상황들이 많았네요. 각국의 대응방식이 다르고 아직 진행중인 상황에 한국의 방역방침이 세계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로는 경제상황과 국민보건 사이에 줄타기를 나쁘지않게 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 지내는 호주 멜버른은 언론에선 북한보다도 강력한 통제생활이라 하더군요. 도시가 격리상태라 5Km이상 이동할 수 없고 다른사람의 집에 방문도 불가능하며 식당과 식료품 가게, 병원등 생활필수 업종 외에는 영업할 수 없으며 음식은 배달만 가능합니다. 밤 9시 이후부터 새벽5시 이전까지는 집 밖으로 나갈 수도 없게되어있구요.사실상 경제활동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저도 초기에 곧장 제 사업체를 휴업상태로 정리해두지 않았으면 회복불가능한 피해를 입었을수도 있었어요.

@@Hunter-trutht2727 아참! 그리고 초기에 사업체를 정리하면서 집에서 취미삼아 가지고 놀려고 3D 프린터를 하나 주문해뒀던게 있었네요. 설계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필요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대학시절 쓰던 것들이라 쉽게 가지고 놀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이제 사뒀던 필라멘트 10Kg을 이제 거의 다 써서 또 주문해두었는데..이거 재미붙이니 굳이 지금 한국을 들어가봐야겠단 생각도 사라지네요. 거의 하루종일 3D Max와 Cura로 이것저것 디자인하고 프린팅 하는재미에 푹빠져있는 중입니다. 요즘은 이것땜에 유튜브나 구글 포럼에서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관련 이야기들도 찾아보느라 여기서도 나름 즐겁게 이 상황을 즐기는 중입니다. 다만, 만들어도 어디 자랑할곳이 없다는게 단점이라..조만간 하나 찍어서 유튭에도 올려볼까 싶네요.

특히 앤진쪽 문제가 하나 터지면...차값이 날아가죠..ㅠㅠ

가성비가 넘사벽이죠!!

예 맞아요...그래도 한번씩 꼭 가게되요!

예옙! 그냥 한숨 자면되요!

알고보면 은근 단순해요!

딱히 할말이 없더라구요..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지도 몰랐네요!! ㅎㅎ..

그쵸? 애가 너무 귀여워요!

멜버른이 고풍스러운 건물이 많죠!

ㅎㅎ...요즘 잘 지내나 모르겠네요..ㅋㅋ..벌써 몇달이나 지났는데

동전이 은근 모으면 금액이 참 커져요!

실제로 보면 더 더 더 더 귀엽답니다!!

아! 어딘지 알꺼같아요!! 츄러스도 맛있음!

맛나죠...멜버른 시티 유일한 분식점!

이런 귀여운 애들이랑 있으면 너무 좋을꺼같은데! 막상 일하시는분들은..읍읍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