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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소와 욕실이 분리된 방식이 더 좋긴 하더군요. 아침에 화장실 때문에 전쟁 날 일이 그만큼 줄지요.

10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 그동안 한국 스타일로 계속 연락하고 지냈는데 며칠전에 라인을 조금 줄이고 싶다고 하길래 이유를 물으니 대화거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며칠전부터 하루에 한번 라인할까 말까 합니다 ㅋㅋ 솔직히..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은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은 그렇게 해도 일본인이 헤어지자는 말을 잘 못한다고도 들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하나짱은 조용한 공원에서 뛰어놀게 해야,할듯.. 사람 많은 곳은 아직 불안 함..

오사카는 날이 좀 따뜻한가 보네요😄

다른지역 야칭을 모르겠지만 도쿄야칭은 파멸적이라 도쿄면 불가능…

자 한국에서 알바로 먹고 사는게 훨씬 편하고 좋다. 근데 난 ㅈㄴ 씹덕이다. 일본이 너무 좋다. 하는 놈들은 일본에서 알바로 먹고 사는건 힘드니 그냥 일본으로 취업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된다. 그래도 워홀같은거로 찍먹 해보고 싶다면 무조건 도쿄 오사카 둘중 한곳을 가라 일단 시급이 개씹 시골보다 쫌 높다. 그리고 일도 많다. 일본의 경우 1주 풀타임 많이 없으니깐 두탕 세탕 뛰어라 그리고 뭐 일본을 물고빨고 할 생각 하지말고 워홀 한달 전까지 ㅁㅊ듯이 일해라 그럼 꽤 돈이 모일꺼다. 남은 한달 물고빨고 지대로 즐기면 된다. 하지만 난 무조건 한국에서 알바만 하던 뭘 하던 그냥 돈벌어서 일본은 여행가라고 하고싶다. 한국 보다 좋은점이 몇개 없다. 전세계 그 어디를 가도 대한민국의 편안하고 좋은점이 너무 많아서 그냥 대한민국이 짱이다. 헬조선 헬조선 개 까여도 여기만한곳 없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애들아

“~좋은것 같더라구요” 한국말을 어디서 배운거야?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같다”니 말이 되나? 그리고 “~이 정도 네요”의 “네요”는 말의 말을 전할 때 쓰는 말이다 “OO이가 밥먹었냐고 물어보네요” 네요체는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쓰는 것이 아니다

한국은 주휴 수당이 있어서 주5일 8시간 근무한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시간당 임금이 대략 12000원임

워킹홀리데이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알바하고 남는 시간에는 일본을 즐기고 ! 제가 일본오기 한 5년전쯤만 하더라도 일본에 돈벌러 워홀가시는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사실 알바로 돈 모으려면 역시 캐나다나 호주로 워홀가야죠 ㅋㅋ 옛날 생각많이 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도 제과, 제빵 구분하는데 그냥 같이 판매

대부분 직장인 혹은 학생 얘기 .....그래서 일본 아줌마가 왜 무섭다는거죠?

아이돌은 1세대 그룹들 인기가 장난이 아니였죠 특히 스엠과 대성기획이 정점이였던걸로 기억함😊

뭐 호빠에 미친것보단 건전하지 않나 싶네요

일본여성들이 저러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현실에 만족 못하는 삶. 바뀌지 않는 일본 세상. 힘든 여정. 이런것들은 예전에는 종교로 승화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세는 좀교도 다 허무한것이지요. 그래서 비록 나혼자만의 착각일지라도 상상만일지라도 자신들의 생각안에서의 꿈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적어도 그 상상안에서만큼는 행복하고 나름의 위안을 얻기 때문이죠. 일반인 기준에서는 이해가 안될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녀들은 자기안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것이예요.

한국은 산악지대가 많아 그걸 도로길로 만든 데가 많은것, 완전한 차사회 이들이 자전거가 보급되지않던 이유라 봅니다.

간단하게 우리나라 나이 있는분은 트로트가수 콘서트 간다고 보면되고 일본은 젊은층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보면 되지않나 ㅋㅋㅋ

장근석 한국팬미팅때 일본여자 아줌마들 1200명 오는거 보고 깜짝 놀란적 있네요 ㅋ

잼있는 정보 잘 듣고 갑니다.

내가 경험해보니 조선놈 보다 훨씬 의리도 있고 정도 있고 좋음

차은우 나오는 샤베쿠리 방송 봤는데 진짜 오라가 장난 아닌데 것보다 치사코짱이 찐텐이더라구요. 구독자 3천명 축하드립니다 ! 1만명 가즈아 !!

일본거주15년차 입니다 대부분 일본인 들 한국에 관심도 없고 어딨는지도 모 릅니다 극소수 케이팝오타쿠는 가끔보 이는데 기본적으로 한국같은 아시아 후 진국 남자와는 결혼 안해줍니다 호기심 으로 연애는 해줄수있습니다 그리고 남자 돈없으면 처다도 안봅니다

두 분 다 귀염귀염하네요. 행복하세요~

한국에서의 아이돌 팬덤은 걸그룹과 보이그룹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보이그룹은 아직도 10~20대가 주류이며 20대도 있지만 적습니다. 콘서트나 앨범, 굿즈 구매 같은 큰 돈 쓰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20대 이상이 많겠지만 10대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반면 걸그룹은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다양해요. 걸그룹 특성상 남자 팬들이 많은데 남자 팬은 20대 부터 40대까지 골고루 있어요. 여성 팬은 조금 더 젊지만 보이그룹 팬덤보다는 연령대가 높아요. 제가 알고 있는 게 틀릴 수도 있지만 여러 루트를 통해 덕질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저런 열정을 부릴수 있는건 좋아하기 때문인데 좋아하는걸 할수 있다는건 행복한거라 봄.. 일본이 세계에서 게임 현질 잴 많이 하는 나라인걸로 암. 남자도 게임에 돈 많이 쓴다는 얘기고 게임에 현질 하는거 전에는 파칭코에서 돈 많이 썼는걸로 아는데 요새는 접근성 좋은 모바일 게임으로 변경된걸로 알고요.. 우리나라 남자도 게임에 현질 많이 하는 편인데 2위로 일본은 한국 남자보다 2배 가까이 현질 많이 함.

일본거주15년차입니다 지역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일본이 매뉴얼적이고 억압적인 사회라서 저렇게 분출구 되는듯.

어제 겪었음. 자기가 필요할 때 아니면 스피드 있게 행동 안하고 자기 영역 건들이면 바로 차단. 말도 씹힘.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대학 다닐 때 우리학교 실내강당에서 가끔 아이돌 콘서트 하던데, 산 꼭대기에 있는 강당이라 학생들도 잘 안가는 곳이였어요. 거기서부터 산 아래까지 일본 아줌마들이 입장하겠다고 줄서있더군요. 아이돌도 뭐 한국에서는 유명한 아이돌이 아니라 처음듣는 아이돌이었는데 이정도

아...모예요...일본아줌마들의 무서움이 아니라 그냥 요새 한국어 배우러 많이 온다고 자랑하는거잖아요~ 수입짭짤하다고 하는거잖아요~

제 지인의 와이프분도 BTS 팬이신데 군복무전의 완전체 콘서트를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가서 관람하는 열성까지 보이시더군요 그래서 지인에게 돈낭비 아니냐고 물었는데... 명품을 여러번 사서 갖다바칠바에야 차라리 이게 좀 싸게먹힌다고 넋두리를 시전하던 순간이 기억나네요...

❤🎉❤🎉. 일본인 아내가 잘하네요. 행복하세요.

그렇게 덬질 하는 만큼 가정에도 충실하답니다… 사이타마 사는 사촌누님이 설명하길 욘사마 열풍 때 뭔 미친 짓이냐며 남편이며 자식들이며 의아했었는데 덬질 할수록 가정에 더 충실하니 시간이 갈수록 남편들도 자식들도 감동해 자식들도 덬후가 되버렸다고 사실 한류 막고 싶어서 안달했던게 그나라 정부인데 정작 자기들 아침밥도 못챙겨 먹을게 두려워 포기했다는게 유력

저도 이나모리 이즈미 팬이라 한동안 모든 작품을 다 찾아서 본 기억이 나네요.. 열성 패이면 좀 이해가 가기도 함..

저 정도면 좋아하는 아이돌이 삶의 의미가 되는 수준인가 보네요. 체력도 대단한듯..

제가 어릴 때에 여러 여성들이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일본어가 제2외국어로 아주 인기가 있었죠.

근데 뭐 이건.. 일본이든 아니든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 겪는일 아닌가 싶네요. 다 케바케인듯.

일본에서 산 적은 없지만, SNS에서 일본인들이랑 얘기 주고 받다 보면 꼭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않더라도 영상 속 내용이 새삼 느껴지게 되더군요.

딱...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같은 느낌이군요...................

일본사람들을 보면 뭔가 서로간의 문제가 생기면 아주 사소한것도 그냥 속으로 삼켜버림. 이야기를 해서 서로의 문제점을 찾아야하는데 말은 싸워도 의리가 생긴다. 싸워도 더 단단한 사랑을 한다 이야기해도 막상 문제가 생기면 자기만의 곤조가 있어서 아예 들은채도 안하고 피하거나 진짜 편안한 사람에게는 일방적으로 화를 내거나 아예 묻어버리고 그 사람과의 연을 짤라버림. 한국인도 비슷하다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꺼지만 일본인이 하는 방식은 한국인과 전혀 다름. 적어도 한국인은 상대편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분이 나름 많은데 일본인은 모든 사유를 떠나서 나부터 생각하기에 내가 잘못이 있어도 아예 모른채 하고 끊어버림. 실질적으로 살아보고 느껴보면 일본인들의 감정과 행동은 그냥 본능에 의한것들이 많음. 진짜 가끔 일본인들은 어떻게 결혼을 하고 대인관계를 이어가지 생각하게 됨. 물론 일본에 있어도 한국사람이다 보니 한국인 관점에서 보는것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인들의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많음. 물론 좋은 일본인도 많긴 합니다. -일본 건축업 종사 했던 사람-

이건 일본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사람들도 똑같지 않을까?? 만약 소수의 문제라면 이걸 일본사람들의 대인관계 손절이라고 하면 안되지;; 내가 경험한 바로는 일본사람들이 훨씬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느나라에나 소수로써는 있을법한 사람들을 일본사람들의 약간 있는 특징을 바탕으로 일반화 시키는거같네.. 난 일본에서 9년차 살면서 이렇게 손절하거나 나한테 이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 없었음... 어쩌면, 이영상 만드는 사람이 특유의 한국 오지랖을 앞세워 혼자서 인간관계를 앞서 나간건 아닐까..?ㅋ 그리고 상대방들은 뭐지..? 하고 부담스러워 했던건 아닐지... ㅋ 내가 예의 있게 행동했다고, 상대방도 똑같이 행동해주길 바라는것 자체도 이기적이고, 또한 상대방들은 그러한 예의나 호의 배려심을 바라지도 않았을뿐.. 이건 그냥 부담스럽게 한거라고보여짐..ㅋ 그러니까 뭔 일이던간에 상대방의 잘못만 있는것도 아닌데, 한국사람들은 자기잘못은 전혀 생각도 안하니까 일본인들에대한 이미지에 이런식으로 느껴지는듯.. 단언컨대, 일본사람중에 이영상에서 말하는거만큼 나쁜사람 찾기 존나게 힘들다.

띠용 4년넘게 알고지내던 일본 아주머니 계셨음 딸래미랑 딸래미 친구분도 봤었음 오사카분들이셨고 그냥 한국사람 같았는데

근데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인을 보는 시선이 우리가 일본 사람 보듯이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선진국이 될수록 책임져야 하는 분야가 많아지면서 다들 쉽게 인연을 맺지 않고 갈 길 가는 모습들이 그렇게 보여 지는 듯 싶어요. 지금의 젊은 세대가 어른이 된 게 일본이니 우리도 머지않아 더더욱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요

헐 진짜인가요? 일본여자랑 결혼하고 싶은데 ㅠㅠ

한국도 분야만 다를뿐 별의 별 놈들 다 있지 ...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래알고 지낸 것 뿐만 아니라 짧게 알고지낸 사람이라도 자신의 이득만을 취하는 사람들이 국적 상관없이 있죠. 최근에 저도 비슷하게 거절이나 승락을 잘 못해서 작년에 결국 멀어진 지인에게 꽤 실망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하지만 제가 인연에 너무 기대를 해왔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된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은 성장하지만 타인은 그렇지 않기에 나쁜 모습이 보인다고도 생각하게 되었네요. 좋은 인사이트 받아갑니다 ! 나중에 영상으로 활용할게요 ㅎㅎ 올해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역시 무님은 일본에서 개인업을 하시며 다양한 분들을 만나시다보니 한국인들과 다른 미세한 차이를 잘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반목관계야 양국 다 꺼려하지만 일본분들은 본인이 느끼기에 불편한 관계라고 생각하시는 순간 소통의 여지를 별로 안남기고 나름대로 관계를 정리하시는 경항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한국과는 역시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딱 전여친 느낌이네요 안맞는다고 혼자 정리하고 손절치는거 처음 당하고 서로의 시간, 감정, 기억,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는거 보고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여친은 오히려 일본에서 멘헤라에 가까운거같은데 이게 차라리 한국인한테는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