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 라이브 실황. SET LIST 1. 現世地獄 2. 아! 개한민국 3. Anarky in the net 4. 이중인격자 + The Power 5. Dear America 6.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7. The Hero 8. I am Ssang 9. R.U. Ready? 10. Money 11. 아들아, 정치만은 하지마 12. Komerican Blues 13. The age of no god 14. 아주 가끔은 15. 날아라 병아리 16. 해에게서 소년에게 17. Hope 18. Devin's Guitar Solo 19. Growing up 20. 발라드 메들리 [우리앞에생이끝나갈때 + 슬픈표정하지말아요 + 내마음깊은곳의너 + 인형의기사 + 힘겨워하는연인들을위하여 + 먼훗날언젠가 + Here I stand for you + The Dreamer + 인형의기사] 21. Juny's Drum Solo 22. 사탄의 신부 23. 일상으로의 초대 24. 동혁 건반 Solo + 나에게 쓰는 편지 25. 재즈카페 + 패션쇼 혹은 홈쇼핑 분위기의 난리 블루스 26. Laura 27. 영원히 28. 힘을 내 29.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앵콜 송] 30. In To The Arena 31. Lazenca Save Us 32. 절망에 관하여 33. 그대에게 34. 안녕
마음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는 청춘의 가삿말에 이 봄이 오는 저녁밤이 내내 먹먹합니다. 이 지배로부터의 졸업이라 부르는 이 노래는 Am곡도 아니면서 A장조에서 F#m로 오가며 방황과 절규를 표현한 노래가 지나간 내 청춘을 끓어 올립니다. 수년 전 김광석님의 ’타는 목마름으로‘ 노래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영상 밑 두번째 ‘cabal rem daikun‘ ( unfuhahaha ) 님의 글을 읽고 심장이 멎었습니다. “ 94년은 이미 … (중략) 아, 우린 이렇게 쉽게 잊고, 미뤄 놓고 살고 있구나… ” 스물 세줄의 소중한 귀한 글인지라 노트에 옮겨 적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하니 ‘졸업’이라는 노래도 알게 해 주시네요. 🌿.. 이리 귀한 글에 감명 받으며 그 마음 헤아리며 귀하게 님의 글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4.3.23 목련 피는 봄 날에-
innis free 역사기록은 조영무와 태종이방원과의 관계를 이렇게 서술합니다.태종이 조영무를 지칭하며 말하길.. 화를내도 달래도 어찌할 수 없느니.. 태종이 보기엔 조영무의 사심없는 기행을 그저 웃어넘길 수 밖에 없었던것으로 역사는 기록합니다. 그만큼 조영무를 아꼈다는 뜻이지요.
어느덧 10주기네요~ 다큐 보다가 울컥해서 노래 듣고 갑니다.
형 잘 계시죠
형.....형
지금은 이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 참 아쉽고 안타깝고 아까운 해철 오빠 ㅜ,ㅜ
이날 콘서트 라이브 실황. SET LIST 1. 現世地獄 2. 아! 개한민국 3. Anarky in the net 4. 이중인격자 + The Power 5. Dear America 6.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7. The Hero 8. I am Ssang 9. R.U. Ready? 10. Money 11. 아들아, 정치만은 하지마 12. Komerican Blues 13. The age of no god 14. 아주 가끔은 15. 날아라 병아리 16. 해에게서 소년에게 17. Hope 18. Devin's Guitar Solo 19. Growing up 20. 발라드 메들리 [우리앞에생이끝나갈때 + 슬픈표정하지말아요 + 내마음깊은곳의너 + 인형의기사 + 힘겨워하는연인들을위하여 + 먼훗날언젠가 + Here I stand for you + The Dreamer + 인형의기사] 21. Juny's Drum Solo 22. 사탄의 신부 23. 일상으로의 초대 24. 동혁 건반 Solo + 나에게 쓰는 편지 25. 재즈카페 + 패션쇼 혹은 홈쇼핑 분위기의 난리 블루스 26. Laura 27. 영원히 28. 힘을 내 29.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앵콜 송] 30. In To The Arena 31. Lazenca Save Us 32. 절망에 관하여 33. 그대에게 34. 안녕
2004년 8월 14일. 서울 잠실체육관! 이거 LIVE로 본 내가 승자다 *^^*
그리고 우리 앞에 생이 끝나갈 때에 곳 부활 14집에 리메이크 할 예정입니다 거의다 10주기 때문에
아 눈물날라 그러네...ㅠㅠ
나이가 들면서는 전성기때의 대단한 고음을 내지는 못했지만 신해철 형님의 노래는 귀가 아닌 가슴을 울렸다..
마음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는 청춘의 가삿말에 이 봄이 오는 저녁밤이 내내 먹먹합니다. 이 지배로부터의 졸업이라 부르는 이 노래는 Am곡도 아니면서 A장조에서 F#m로 오가며 방황과 절규를 표현한 노래가 지나간 내 청춘을 끓어 올립니다. 수년 전 김광석님의 ’타는 목마름으로‘ 노래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영상 밑 두번째 ‘cabal rem daikun‘ ( unfuhahaha ) 님의 글을 읽고 심장이 멎었습니다. “ 94년은 이미 … (중략) 아, 우린 이렇게 쉽게 잊고, 미뤄 놓고 살고 있구나… ” 스물 세줄의 소중한 귀한 글인지라 노트에 옮겨 적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하니 ‘졸업’이라는 노래도 알게 해 주시네요. 🌿.. 이리 귀한 글에 감명 받으며 그 마음 헤아리며 귀하게 님의 글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4.3.23 목련 피는 봄 날에-
참 .. 오늘도 부릅니다.
십대시절 나의 우상이기도 했지만, 때론 숨통, 안식처, 해방구가 되어주었던 존재... 2023년, 오늘도 마왕을 기억합니다.
철학적인 가사 몇십년이 지난 노래지만 감동적인 노래 감사합니다 신해철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마왕 너무 일찍 가셨소 ㅠ ㅠ
그어떤 가창력좋은 가수가 커버를 하고 좋은 음질과 화려한 모습으로 불러도..해철형의 감성과 필은 찾을수가 없다. 그립다.
형님 나 형 보고싶어 ㅜㅜ
그냥 슬퍼져요~~;;ㅠ
형님 라이브 듣고싶네요.그리워요
보고 싶다 마왕 훌쩍ㅠ
이런음악 고맙고 보고싶다 따스했던사람..
그리워요 해철이형 ㅜ ㅜ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분들과 커버곡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 때 - ruclips.net/video/wCMdN88mPBA/видео.html 단 하나의 약속 - ruclips.net/video/nN-WiV7t7vk/видео.html Hope - ruclips.net/video/OxyN2TycaNs/видео.html It's Alright - ruclips.net/video/xwt4LVLk5zs/видео.html Growing Up - ruclips.net/video/255Ig6ZbA64/видео.html The Hero - ruclips.net/video/Zq0rwJIGnUI/видео.html 나에게 쓰는 편지 - ruclips.net/video/qa9eDVRDiGk/видео.html 먼훗날 언젠가 - ruclips.net/video/B3dO10Kwzis/видео.html 민물장어의 꿈 - ruclips.net/video/fCmtKjE3hs0/видео.html 일상으로의 초대 - ruclips.net/video/GjIdREaPSFU/видео.html
형 보고싶어..
21년11월28일 6시타임중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한 노래 나중에 이댓글을 보시고 행복해 하셨으면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atM0mNkmKvA/видео.html 본인이 노선을 바꿨다면 smap의 자니스 선배가 될수도 있었던 사람.(역대급 비주얼에 자니스 총수가 영입 탐 냄.) 본 영상은 리즈 지난 모습이라 아쉬움.
진짜 좋다 눈물 날 정도로..
ㅠㅠ
많이그립습니다
마왕
이게있었네....감사합니다
Beatiful video, Good Luck for all of u. Greetings From Argentina
이 앨범 수록곡들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적으로 더 숙성된 느낌...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ㅋㅋㅋㅋ 은근 재밌는 장면이네
용의눈물의 유일한 개그캐릭터
드라마에선 다소 무식하지만 왕권에 대한 충정은 변함없는 조영무를 이방원은 수차례 용서해준다. 반면 작은 발언이어도 왕권에 대한 위협이라 느껴지면 가차없이 조짐
innis free 역사기록은 조영무와 태종이방원과의 관계를 이렇게 서술합니다.태종이 조영무를 지칭하며 말하길.. 화를내도 달래도 어찌할 수 없느니.. 태종이 보기엔 조영무의 사심없는 기행을 그저 웃어넘길 수 밖에 없었던것으로 역사는 기록합니다. 그만큼 조영무를 아꼈다는 뜻이지요.
역시 이방원이다. 참 뛰어난 정치가이다. 그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자신의 오른팔이었던 이숙번도 보내버린 태종인데 손 떠는 모습을 보고 절대로 자신을 배신할수도 역모를 일으킬만한 그릇이 아니라는걸 확신하고 그냥 살려주네.
보는내가 다 무섭다
근데 이방원은 1367년생, 조영무는 1338년생. 거의 30년 차이가 나는데 영무 영무 하면서 반말을 하더군. ㅎㅎ
마왕형님 진짜보고싶다
이런장면을 요즘배우들이 할 수 있을까?
靖安大君万歳
Why is there so few views?! This is AMAZING!!!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