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5살로 초등학교 입학 전 이던 1975년 아버지 께서 비름 나물과 미나리를 전통 시장에 파신 돈 으로 큰 괘종 시계를 사오셨습니다. 시간 마다 땡땡 치는 것이 재미 있어서 시계 문을 열고 소리가 어찌 나는지 보니 속에 해머가 작동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 당시 땡땡 치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시계 바늘을 막 돌리다가 부모님 께 꾸중을 들었습니다. 당시에 밤 8시면 아버지 께서 시계 밥을 주신 다며 태엽을 감으시던 생각이 나네요, 4자와 8자 옆에 태엽 구멍이 있었죠. 시계 밥을 준다고 하셔서 부모님이 외출 하신 날 밥 한덩어리를 시계 안에 넣어도 안먹어서 이상해 했던 6살 때 생각도 어렴풋이 나네요. 저녁에 집에 오신 아버님이 시계 안에 왜 밥이 들어 있냐 하셔서 제가 그 이야기 하자 껄껄 웃으시며 꿀밤을 주신 아버지 이십니다. 시계 밥은 이걸로 돌려서 태엽을 감는 거라고 하신 겁니다. 저도 아버지 처럼 태엽을 감아 보고 싶다고 하자 아버님이 하라고 하셨고 누나가 두분 인데 저도 감고 누나들도 감게 하신 겁니다. 태엽을 너무 많이 감으면 태엽이 끊어져서 시계가 죽는다고 하셔서 많이 안감았습니다.
뻐꾸기시계가 둘다 불량이네요. 첫번째는 오른쪽 문이 부서졌고 두번째는 시계문 개폐가 수동이고 뻐꾸기새도 안 움직이고 멜로디 나올때도 잡음이 심하네요.
세시 뎅뎅뎅
신기하고멋져요!😊
요새 역사를 좀 배우려고했는데 딱좋네요^~^ 멋지고 웅장해요 구독할게요 앞으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5살로 초등학교 입학 전 이던 1975년 아버지 께서 비름 나물과 미나리를 전통 시장에 파신 돈 으로 큰 괘종 시계를 사오셨습니다. 시간 마다 땡땡 치는 것이 재미 있어서 시계 문을 열고 소리가 어찌 나는지 보니 속에 해머가 작동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 당시 땡땡 치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시계 바늘을 막 돌리다가 부모님 께 꾸중을 들었습니다. 당시에 밤 8시면 아버지 께서 시계 밥을 주신 다며 태엽을 감으시던 생각이 나네요, 4자와 8자 옆에 태엽 구멍이 있었죠. 시계 밥을 준다고 하셔서 부모님이 외출 하신 날 밥 한덩어리를 시계 안에 넣어도 안먹어서 이상해 했던 6살 때 생각도 어렴풋이 나네요. 저녁에 집에 오신 아버님이 시계 안에 왜 밥이 들어 있냐 하셔서 제가 그 이야기 하자 껄껄 웃으시며 꿀밤을 주신 아버지 이십니다. 시계 밥은 이걸로 돌려서 태엽을 감는 거라고 하신 겁니다. 저도 아버지 처럼 태엽을 감아 보고 싶다고 하자 아버님이 하라고 하셨고 누나가 두분 인데 저도 감고 누나들도 감게 하신 겁니다. 태엽을 너무 많이 감으면 태엽이 끊어져서 시계가 죽는다고 하셔서 많이 안감았습니다.
ㅠ
10시 타종
9시타종
3시타종
카이저 뻐꾸기 소리가 하나도 안들리네요 믿에 소리 키우면 되는데
3시타종
리바트 입니다
중고나라에서 괘종시계 얼마 샀어요
제 거도 메이커가 같지만 흑경이고 양 옆에 무늬가 있는 형태. 그리고 저런 분리스타일이 아닌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모델 가지고 있지요
제가 가지고있던 라이온스랑 같네요..
군소 메이커랑 소리가 똑같아요
잘만들었다
감사합니다~^^
@@양수원-s5h 현희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