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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좀보소원장 남웅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8 ноя 2017
영종노인주야간보호센터 조남웅 원장이 운영하는 유튜브체널입니다.
'날좀보소'는 어르신들이 존엄함을 지키며 인생의 노년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지켜보라는 의미입니다. 그 만한 각오로 인생을 마지막까지 열심히 살아가자는 의미입니다.
'날좀보소'는 어르신들이 존엄함을 지키며 인생의 노년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지켜보라는 의미입니다. 그 만한 각오로 인생을 마지막까지 열심히 살아가자는 의미입니다.
이 정도는 해야 남자 사회복지사 벨리댄스
옛날 옛날에 아버지 팔순잔치에서 한갑 먹은 아들이
아이 옷을 입고 재롱을 떨며 아버지께 기쁨을 주었다지요.
치매 걸리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여장을 하고 벨리댄스를 추는 남자 사회복지사의 열정에
경탄을 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 옷을 입고 재롱을 떨며 아버지께 기쁨을 주었다지요.
치매 걸리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여장을 하고 벨리댄스를 추는 남자 사회복지사의 열정에
경탄을 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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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무거운 큰아들이 너무 고맙다 최권사님
Просмотров 48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종노인주야간보호센터 032-751-0778 #날좀보소노치원 이용자 어르신이 자녀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고맙다. 너무 고맙다.
Good wishes 🎉🎉🎉🎉🎉🎉 Greetings from India 🙏🎉🏖️⭐
신나요~~~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하루 하루 만들어 가요.
나는 행복합니다~~~
어르신들 웃는얼굴 너무 멋있어요~~~
최초로 댓글을 달아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응원에 힘입어 또 올리겠습니다.
유치원 운영중인데 나중에 노인주간시설로 운영도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자심감이 떨어집니다. 제가 할수 있을런지...
성격화끈하고 일도 잘하실듯ㅋㅋ잼있네ㅋㅋ
본인이 하던집예기 안하는걸로배운다는데 이거뮌가요당현 한걸 잘 한것처럼 정말말많다 말많 아 요양사들 댁처럼 하던집예기하는거못봣습 자질궁금
어르신들 얼굴만 봐도 행복해 보이시네요~ 2021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주년 축하드립니다~~~~~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부원장님!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신나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귀가하실때까지 책도 읽어주시는 원장님!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왈 : 하늘과 땅이 딱 달라붙어야 사람들이 산다. 참말로 맞는 말씀이네요.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된다. 천지합일 캬 좋은 말이다. 하늘보다 높다는 지아비와 땅의 여신 아내와 합일이되어 살아간다. 하늘이 내리신 왕과 땅에서 생명으로 피워오른 민초들이 하나가 된다. 하늘의 신 하나님 아버지와 죄를 지어 땅으로 쫓겨난 인간들이 하나가 된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 "하늘은 없다."라고 말하는 자들, "니 맘대로 살아라."라고 말하는 인본주의자들이 이 옛적부터 내려오는 어르신들의 이 말을 어찌 이해하랴~ 하늘은 땅 위에 있다. 땅이 이것을 인정하면 된다. 그게 사실이고 그게 불변의 진리이다. 땅이 욕심부리지 않으면 된다. 겸손히 받아들이면 된다. 하늘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 하늘을 무시하는 땅이 문제이다. 하늘보다 큰 부모님의 사랑을 어찌 인정하지 않을 수 있으랴. 알면서도 치매걸렸다고 늙었다고 말이 안 통한다고 무시한다면 어찌 부모님의 사랑을 안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이번 설날에는 부모님께 정말 정성을 다해서 큰 절을 올려드리자.
어르신 멋져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셈 감사합니다 현명하십니다
사람의 생각과 소견으로는 어찌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겠어요.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겠지요. 헌법에는 양심의 자유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잖아요. 최소한의 법과 규칙은 인간으로서 양심의 자유을 믿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 규제로 얼거매다보니 하나하나 다 트집을 잡는 법 감정에 지배를 받아 일상생활에서도 너무 서로를 비판적으로 따지며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것만 바라보기보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섬기는 마음으로 일 할 수 있는 자체에 감사하며 사르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개나소나 다 따니~ 요즘 요양보호사는 넘쳐나고 일자리는 생각보다 없어요~~ 나라도 문제에요~~ 너두나두 따게 해놓고 ~~ 요양보호사 넘쳐나는데~~ 요양보호사 인권 운운할수 있겠어요~~ 요양보호사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내가 해보니 현실적으로 답이 없어요~~~ 그렇다고 혼자 외롭게 계시다 고독사하게 만들수도 없고~~ 자식들도 겁나 바쁜세상이고~~ 어떤자식들은 몇달에 한번 어르신병원가도 코빼기도 안보이고 요양보호사 하루내 어르신 쪼차 다니고~~종합병원가면 예약해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이 검사 저검사 하다보면 오후고~~그렇다고 인지도 안 좋으신 얼신 놓고 시간됐다고 올수도 없고~~~ 얼신 따라 돌다 하루다가도 한시간 더 달아주더이다~~~
어르신들은 어차피 아파서 죽는거 지들이 대신 아파줄거야,뭐할꺼야 하면서~~가사일밖에 더 도와줘 그러더이다~~ 근데 그분이 교회 권사님~~ 그래서 저는 못 한다고 했죠~~ 대상자들 요양사 파출부 정도로 생각하는분 부지기수~~~ 말한 요양보호사 선생이지~~ 개나소나 다 선생이니~~ 센터장들도 문제 많아요~~!
요양보호사는~~ 현실적으로 가정부,파출부,청소부 어른신분들 기본이 안된분 정말 많고 센터장 그 어르신으로 인해 밥줄이 달려 있어~~할말도 못하고~~ 나도 방문요양사해봤는데~~ 안하는게 정답~~ 답이 안~~나와요~~! 집안일만 해주길 원하고~~ 저도 치매교육받고 인지학습 하는데 자꾸 안할려고 하심~~~!!
말만요양사우리는파출부한분만가능할가요한분만밥드리고한분은안드닐수가없조~청소빨래창문시골집넓은마당쓸기~어르신아줌마~요거좀영감님잘먹는반찬영감님빨래좀이런답니다 ~공단에서요양사교육처럼대상자도교육하고~보내세요
파출부요양사에요 케어는꿈같은얘기에요 손빨래하라고하고 전기세아낀다고 뽀독뽀독소리나게비비랍니다 그런어르신도있어요
네 너무 힘이 듭니다. 힘내세요. 하녀 부리듯이하는 어르신들 계시지요? 단지 치매라서 하기에는 그렇고 그 시대분들이 잘 못된 사고방식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복지부나 공단에서 두 분 다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 사람의 도리로 두 분 다 케어가 필요한데 어찌 한 공간에서 한 분씩 따로 케어를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고 공단이 인정 안하니까, 난 한 분만 볼 꺼야 ! 는 태도를 취한다면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의 마음 자세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런 점이 공공기관이 하는 것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는 그렇게 하고 누구는 그렇게 안하게 되는 경우에, 매뉴얼에 따라 매몰차게 "안 됩니다."라고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어르신은 요양보호사의 요양메뉴얼에 따른 서비스에 그냥 따를 수 밖에 없는 현장이 되겠지요.
요양보호사기집에가며는 두어르신사는데 한분만해준다구요 그게가능할까요 빨래며집안청소며 밥차려주는것도함께다해줘야되요 두사람중에한사람만차려줄수도없어요 두분똑같이해줘야지요 질투어린눈초리로화를내세요
감사합니다. 힘든거 알아요. 원장도 힘든거 아시죠? 힘들지만 전 재산 날아가게 생겼는데 최선을 다 하며 직원들에게 무리한 요구도 하기도 하죠. 어르신 섬기는 맴이야 다 똑같은 맴이겠지만. 다르지 않겠어요? 정말 인간은 다를 수밖에 없잖아요. 그냥 월급 타는 사람과 그만두면 그만인 사람과 돈 투자해서 망하면 회복 불가능한 사람의 마음이 다르지 않겠어요? 힘든 거 알아요. 그래도 인생의 마지막 여정이 인간다울수 있도록 해 주는 일을 하시고 계시니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용하시는 분들도 조금만 인간답게 대해 주면 좋겠는데 공단은 왜? 자꾸 우리한테만 잘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그러는지 아시나요? 잘 아실 것입니다.
추억이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