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저도 응원할게요!! 얼른 빠져라!!!!!

헐 응원감사합니다😽 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멋있으셔서 영상 정주행하고 있어요! 저도 책 좋아하는데 입시때문에 밀어두었던 책들을 이제 마음껏 읽어보려해요

세상에!!! 너무 축하드려요!!! 인사 기대할게요👀

시험 문제 다 못 풀어서... 못 풀었다고... 얘기했었슴다... 번지르르한 이유를 생각 못 했기도 했고, 변명하는 느낌도 들어서 제대로 된 이유를 얘기하고 반성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떨어질 줄 알았던 면접 붙기도 해서... 모르겟숨다...

연관 굳이..! 안 시켜도 될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진로 바뀐 거야 기본값이라 할 정도로 너무 흔한 일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이 간 이유 (솔직해도 괜찮아요) 얘기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서사가 존재한다면 별로 상관이 없겠지만 면접에서 원하는 건 그런 스토리텔링이 아닌 어떻게 했느냐! 왜 했느냐! 이 두 가지를 원하는 것 같더라구요. 괜한 극적 긴장감 불어넣지 말고 담백하게 할만만 딱! 하고 나왔을 때가 오히려 결과가 좋기도 했구요!

네 맞습니다!!

제가 유독 편지를 좋아하는 이유임니다..💌

모의 전형 다닌 걸 생각하면 방학 때부터 했던 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모의면접 한 건 수능 한 달 전 쯤..? 제가 말한 준비는 시험공부 공부하듯이 준비하는 게 아니라 틈틈이 생각해봐라, 정도이기 때문에 면접 준비해야겠다 생각이 든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하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입시 화이팅이에요!!!!

저는 말해도 된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학교 점수가 낮은지에 대한 성실도를 의심할 수도 있겠다만 내신이 치열한 학교에서 흔히 보이는 경우라서 아마 표준편차에서나 그런 부분들이 드러나리라 생각해요. 어필할 수 있는 건 허용된 범위 내에서 한껏 어필하고 가자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최대한 어필하십쇼!!! 왜 학교 점수가 낮은지에 대해서도 이유를 생각해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1. 제가 만약 13개의 무단을 가지고 있다면... 일단 굽히고 들어가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괜히 이런저런 핑계 대기에는 무단이 꽤 많아서요. 우리 흔히 사과할 때 하는 프로세스 있잖아요. 잘못을 인정한다 ->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한다 -> 반성한다 이 프로세스 그대로 따라서 답변하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핑계 이런 거 안 됩니다..!! 내가 잠깐 정신을 못 차렸다, 3학년 때 정신차렸다, 내가 잘한 점 없는 거 나도 잘 안다... 하는 식으로... 2.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거예요!! 성적이 유독 낮은 주요과목 (공대라면 수학/과학이겠죠??) 의 이해도가 의심되는 경우, 과연 얘가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 싶은 경우, 혹은 해당 과의 아주 기본적인 개념(전자과 가려는 사람이 페러데이 모르면 큰일이니까요...)이기에 물어보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자소서가 있어서 지금 다니는 미래모빌리티학과에서는 자소서에서 다뤘던 것들이 주로 나왔어요. 아니면 생기부에 있던 것들 정도! 생기부 외의 것들을 물어보는 경우는 전 없었습니다! 크게 준비도 안 하고 가기도 했고, 제가 주로 면접을 본 과가 산업공학과여서 기초과학개념이랄 게 딱히 없었구요. 과에 따라서 기계/전자 같이 고등학교 때 배우는 개념이 이어지는 학과라면 조금은 준비하고 가길 추천합니다!

@@im.yeongdot 답변 감사합니다!!

성적은 아래 영상에 설명해두었어요! 링크 첨부해놓을게요. 평균적으로 일반고 기준 2점대가 많이 오더라구요. 교과로는 종종 과에 따라 1점 후반도 있구요. ruclips.net/video/53UzgFXZEsU/видео.htmlsi=qGD2zYwLpC6qqeLL

1. 무단결과나 성적에 대한 건 본인의 이유를 설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성적이 왜 낮았는지, 왜 무단결과를 했는지 솔직하게 얘기했었구요. 과학과 수학이 낮음에도 왜 공대에 가고자했는지, 이 부분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저는 2합이면 확실하게 2개만 공부해라 주의라서... 저도 정확히 최저 들어가는 것만(영어, 생명) 공부했구요. 3과목을 넘기면 무조건 국어나 수학 중 하나를 해야되는데, 얘네들이 단기간이 성적이 빠르게 오르지 않을 과목들이라서 저는 과감하게 버리고 정시로 대학갈 거 아니면 두 과목만 공부했었구요. 대학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2합은 높아봤자 대체로 2합5나 2합6 정도라서 확실하게 1-2로 성적 나오는 과목 하나 만들어두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면접 준비는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시간 내서 할 게 아니라 틈틈히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 외에 면접 영상이 하나 더 있으니 아래 참고하시라고 링크 달아둘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ruclips.net/video/0WO4CVde30U/видео.htmlsi=kjRpdwdLwpv18SBY

@@im.yeongdot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유... 돌 맞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면접 화이팅이에요!!!🫶🏻

다이어트를 하시면 어떡합니까

화이팅!!!!💪🏼💪🏼

벌써 그립고... 벌써 보고싶고... 블로그랑 인스타랑 이것저것 열씨미 챙겨볼꿰...🥹

올해 정말 사람도 많고 덥기도 더워서..!! 오히려 좋은 선택이었을 수 있어요🥲 앞으로 또 많이 새로운 것들 들고와보겠숨니다.

그런 책들은 정말 많죠!! 책은 추천도 추천이지만 직접 가서 골라보는 맛도 있고, 사람마다 취향도 다양해서 꼭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직접 책 골라보라고 권해드리거든요. 일단 추천 몇 권 해드리자면, 지금 제가 너무 잘 읽고 있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출판사 디자인이음에서 나온 건 책도 작고 5천원밖에 안 한답니다!!! 입시를 하며 (그리고 앞으로도 종종) 바깥으로 쏠린 나의 시선의 기준을 내 안으로 들여다보라고 전하는 말이 꽤나 공감을 사리라 생각해요! 또 항상 추천하는 양귀자의 <모순>! 이건 제 인생책입니다😻 마음가는 문장도 많은 데다가 스토리가 완전 응답하라 소설버전... 모순은 제가 추천도 많이 하고 다녀요 ㅎㅎ

생기부와 관련없다는 말이 ‘생기부와 전-혀 관련없는 뜬금없는 이야기가 나온다’라기보다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생기부 관련 질문‘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었어요. 찾아보면 흔히 나오는 예상질문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거의 물어보지 않으셨어요. 전공 관련된 것들은 한 두 개 물어보긴 했구요. 저는 자소서가 있던 마지막 세대여서 제가 그 전공 관해서 뭘 하고 싶다, 하는 것들 주로 물어보셨어요. 생기부는 사실 전공이랑 관련없는 것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다 가져가시죠!!! 화이팅입니다!!!!!!

시험볼 때 문제 다 못 풀어서 문제를 다 못 풀었다 얘기했었어요! 저는 오히려 빙 둘러서 내 점수에 대한 핑계를 대는 학생이기보다는 현실직시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학생이고 싶었고, 그게 더 건강한 학생의 모습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치즈소금빵 진짜 꼭. 꼭 드셔보세요.

요즘 시 영상 많이 찾아주셔서, 전 영상이 부끄러워서라도, 시 영상 다시 찍어보자! 계획 중에 있거등요 ㅎㅅㅎ (한동안 시 안 읽었지만..!) 얘기 꺼내주시니 꼬옥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봐주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굿👍

제가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전자책 읽죠! 아이패드나 이북리더기도 있는데 요즘은 도서관 책 빌리기도 하고 샀던 책 읽느라 주로 종이책 들고다녀요😎

항상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같이 건강하게 지내요!!!

건소자 함께 행사 많이 하더라구요! 만나서 반가워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더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ω°̥̥̥̥̥̥̥̥｀)

요즘 정신없이 굴러가는 중입니다... ㅎㅎ 난다에서 나오는 ‘시의적절’ 시리즈를 아시는지요! 매 달마다 시인 한 분이 각 월을 맡아서 책을 내시는데, 이번달은 오은 시인이 맡아 ‘초록을 입고’라는 책이 나왔어요. 6월은 서효인 시인님이라네요! 제가 며칠 전에 해당 북토크를 다녀왔거든요! 가볍게 한 꼭지씩 읽기도 좋고 오은 시인의 특유의 말놀이 또한 빠지지 않아서 점점 따스해지는 5월과도 같은 분위기를 지닌 <초록을 입고> 한번 추천해봅니다!

@@im.yeongdot 오 그렇군요 추천해주신 책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우 잔뜩받아가시죠🌝 올해 신입갱들 기운까지 다 받아가새요!!!!!

감사합니다 ㅠㅠ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최근에서 문지에 시집 600권이 출간되면서 디자인이 미묘하게 바뀌었던데 옛 문지 시인선이 떠오르는 디자인에 컬러가 꽤 부드러워졌더라구요! 같이 읽어보자구요!!!

유명하다는 정도의 기준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정도‘라면, 나태주 시인같이 아주 유명한 몇몇 시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가 유명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시를 읽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시인들을 제외한다하더라도 시라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시가 있구요. 지금 저도 마땅히 생각나는 시가 딱히 없어서 시원하게 이 책이요! 라고 답을 드리진 못 하겠지만... 가장 추천하는 건 직접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시집을 펼쳐보는 거예요! 문학과 지성사, 민음사, 문학동네, 창비, 아침달... 아까 문득 생각나서 한 권 찾아봤는데 파도출판사의 파도시집선 6 <꿈>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혹시 제가 찾게된다면 늦게라도 다시 댓글 달아놓을게요! 앞으로의 걸음이 무겁지만 않은 걸음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