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역번개시장은
창원에서 가장 이른 새벽에 문을 여는 대표 새벽시장입니다.
새벽 열차를 타고 인근 함안, 군북, 진주 문산 등지에서
지역민들이 직접 키운 잡곡과 신선한 야채를 팔러 오며,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0년 KTX가 운행되고
2013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상권이 현대화되었지만,
여전히 정감 있는 새벽시장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