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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 단일로 금융공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KICPA 수험서를 참고해보시는게 좋고, 일반 공기업이면 공기업수험학원 강의와 교재를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시중에 공기업기출문제집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그런데 재무회계, 재무관리, 경영학각론 3과목이기에 CPA 강의를 듣고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내공을 쌓으신다면 공기업 시험은 대부분 커버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반기에는 지금 다니는 사기업, 금융협회, 은행중앙회 면접볼 기회가 있었고 사기업에 붙어서 다른 면접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사기업 다니는 첫달에 면접이 다 잡혔거든요.... 뭔가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 올해 하반기도 다 지나갔고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댓글 읽어보고 저도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인턴 경력이 있으시네요. 저는 취준 때 금공 위주로 지원하면서도 경험을 쌓기 위해 다양하게 지원했는데 원하는 기업이 아니면 면접을 연습으로 접근하면서 떨어지길 바랬고 심지어 주요기업 시험날짜랑 일주일겹치면 메이져기업 면접도 불참했었습니다. 2학기를 실패하고 3학기째에 합격한 곳 회계팀에서 근무했지만 결국 4학기째에 퇴사를 하게되죠. 막상 원해서 한 퇴사여서 후련할 줄 알았으나 후회와 두려움이 생기나 이겨냈고 금공만을 지원해서 2달 정도 집중해서 운이 좋게 최종합격했는데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포기조차 안되면 그 주변을 맴돌게 되더라구요.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해서 겨우 진입하게 되었는데요. 30대가 꽤 흘러가는 이 시점에서 보면 인생이 내 뜻대로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는데 무모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비회계사인데 재무팀 경력을 쌓는게 저는 의미가 다소 떨어진다 판단했고 아직 20대가 남아있었기에 리스크를 짊어진 마지막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실제로 금공 회계팀은 회계사, 세무사 동기, 선후배들로 채워집니다. 실제로 저는 회계, 재무 지식을 통해 금융권 현업에 접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구요.

좋은 사기업을 다니셔도 원하는 목표가 있기에 마음 한 켠이 답답하고 초조하신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한달이고 두달이고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시며 그 후에는 앞만 보고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멘탈게임인 것 같아요. 2-3년 회사 경험있는 중고신입도 꽤 있습니다. 나이가 젊고 안정적으로 가고싶다면 2년 정도 채우신 후에 금공 도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지금 바로 준비해도 금공이 안되었을 경우 최소 현 직장에 걸맞는 직장까지는 갈 수 있고, 지금 시간이 오히려 돌아가는 길이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아쉽게도 저는 조언을 해드릴 수는 있지만 선택을 대신 해드릴 수는 없기에 또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이기에 심사숙고하시고 선택하시며 플랜에 맞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재현님~ 기본강의를 다 들으시는데 오래 걸리셨다면 조금은 루즈하게 1회독하신 것 같고 역시 독학으로 직장다니면서 개념독학하시는게 다소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어서 제 생각에는 일일특강 강의 빠르게 돌리시며 반복암기하시고 객관식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직장 다니시면 기본서 찬찬히 보시는게 속도가 안 붙고 기억이 휘발되니까요. 일일특강 여러번 수시로 듣고 다니시는 것도 기억 보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논술집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드립니다. 도움되시길 바라고, 요즘은 지엽경영학도 있나요??ㅎㅎ 경영학 중에 안 본 내용이 한두문제 나온 정도인가요? 사실 실전에서는 찍어야되는 것도 두세개 정도 나올 수 있는데요. 단권화된 책으로 정리하시고, 기출문제풀이를 넓고 빠르게 정리해보시며, 시간되시면 ㄱㅇㅅ일일특강으로 빠르게 강의듣고 모르는 부분만 캐치해도 될 것 같은데 사실 시간이 부족하잖아요? 보시던 것 정리하면서 조금 첨가한다의 느낌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기본적인 걸 틀리면 대다수가 맞추는 걸 많이 틀리면 떨어집니다. 전략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금공캐는야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험 칠때마다 꼭 한두개씩 못보던 개념이 나와서 마음에 걸렸었는데 원래 그럴수도 있다고 하시니 조금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기존 단권화 계속 보면서 조금씩 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시험장에 담아갈 수 있는 정도로 양질의 수험서를 이용하면 되었지, 너무 많은 책들을 섭렵하려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논술 말고도 해야할 것이 많아서요.

​@@금공캐는야수 감사합니다 마침 오늘 책 주문하려던 참인데, 달아주신 댓글 참고해서 1권만 주문했습니다~ 논술말고도 해야될것이 많다는게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금융감독원1차필기후, 2차필기와 동시에 면접도 준비중입니다. 금감원에 대한 회사 정보를 찾는게 더 중요한것같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금공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데 유튜브로 좋은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당분간은 개인사정으로 회수한 상황으로 추후 개정판 작업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 최종합격한 금공캐는 야수입니다. 1. 기본강의 들으시고 바로 충분히 복습했다는 가정하에 하반기 시험 준비 중이시라면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에 객관식 강의 수강하시고 문제풀이 위주로 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시험에 맞게 준비하는게 효율적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2. 일반경영학도 부담없이 김윤상 cpa 기본강의 수강하면서 기출문제 풀이하시고, 일일특강으로 컴팩트하게 정리하시길 바라며, 저의 경영학 공부방법 동영상 참고하시길 바래요. Ncs도 시중에 이론 포함된 기본서 괜찮은 거 골라서 독학해보시고, 모의고사집 풀어보시는데 실력이 안 늘어가는 것 같으면 남는 시간에 인터넷강의 도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3. 7월에 객관식 재무회계 인터넷강의를 듣는다고 하면 재무관리 주요 파트 기본서로 문제풀이 이론 복습 독학으로 하시다가 8월에 객관식재무회계 공부하신거 독학으로 2회독하시면서 객관식재무관리든 재무관리 일일특강이든 컴팩트한 문제풀이 강의 수강하시며 정리하시는게 여름방학 잘 보내고 하반기 공채 때 다시 한 번 3과목 정리하는 데 도움되실거라 봅니다. 파이팅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금공캐는야수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부 중 답답한 마음이 많이 해소되었고 앞으로 길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복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에 기본서 회독과 객관식을 병행할려고 합니다 ㅠㅠ 학교수업과 인턴과 병행을 핑계로 미루다보니 중급회계는 기본강의를 듣고 손 놓은지 10개월이 되었네요.. 금공캐는 야수님 채널 보면서 반성 많이 하고 동기부여가 되네요.. 너무 감사해서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꼭 감사한 마음으로 쭉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 최종합격한 금공캐는 야수입니다. 급하고 중요한 일이 있어 활동을 못하고 있는데 다시 양질의 컨텐츠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아닌지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인지 불안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완벽한 글을 쓰는 거에 연연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게 부담스럽게 되죠. 어떻게 보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특히나 논술은요. 책을 보면서 배경지식과 주요 해결책을 키워드 중심으로 암기하고 논술문의 논리전개나 좋은 표현도 알아두시는데 휘발성이 강하니 그거를 최대한 정리해보시라는 거고 그렇게 빈출 위주로 자신만의 논술문들이 생기면 두꺼운 책을 내려놓고 자주 읽고 틈틈이 복습하며 시험 전날에 최대한 복기해서 시험장 가셔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논술은 논리정연하게 상대적으로 조금만 더 잘 쓰고 조금만 더 배경지식을 녹여서 쓰면 되는 부분이니 쌓아간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해보시기 바랄게요. 기존의 것을 암기하고 모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지식은 없으니까요. 파이팅하시기 바라며,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다니 저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드리고 좋은 소식 꼭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1. 필기시험의 경우 일반적으로 객관식 시험으로 출제되는 금융공기업과 공기업들은 공기업경제학 또는 CPA1차 객관식 경제학 수준으로 보셔도 될 것 같은데 주관식 및 난이도가 높은 금융공기업, 한국은행 등이라면 경제직렬의 경우에도 응시자의 기본 베이스와 실력 등의 갭이 다양하고 시험 난이도도 높기에 상위 수준의 공부가 필요할 것 같고, 다만 방향을 정하시기 전에 금융결제원 최근 기출문제를 정보수집하셔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2. 비전공자여도 학부시절에 경제학입문, 경제학원론,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수강을 하셨었는지요? 그게 아니라면 공기업 준비하면서 직업교육 병행하셔서 최소한의 것은 준비해서 방어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서는 중요한 에피소드, 경험 정리하시고, 기본적인 인성질문에 대해 답변 정리해보시고, 지원동기, 입사후포부에 대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과 연결시켜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면접은 자기소개서를 말로 하는 것이라 보시면 되고 다만 NCS 기반이라 평소에 금융사회논술, 시사정리 중요도 순으로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포괄적인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 일단 눈앞에 놓여진 것부터 차근차근해보시고, 자소서, 논술, 면접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저의 크몽 전자책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저도 다시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금공 캐는 야수 인사드립니다. 3주라는 시간 효율적으로 막판정리하고 충분히 고득점 가능한 시간인데요. 2년 연속 출제가 안되었다 하더라도 사실 (금융)공기업 시험은 언제 패턴이 바뀔지 모르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출제자의 성향도 매년 다르니까요. 경영학 기출문제 위주로 완벽히 정리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시기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전범위 컴팩트하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제가 안된다 하면 지나가면 되지만 갑자기 생산운영관리 출제가 되서 못 맞추게 되면 경쟁자들보다 회계학, 재무관리, 논술, NCS에서 더 득점해도 불안해지는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바래요.

@@금공캐는야수 네!!!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3개월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금공캐는 야수 인사드립니다. 네 저도 경영학 전공 선택하고 선행학습으로 먼저 공부했는데 실제로 전공수업 들어가서도 선배들한테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비전공자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CPA 기본강의 수강하시고 문제풀이 및 공부 꾸준히 하시면 되고 필요하시면 압축적인 단권화용 및 빠른 회독용으로 일일특강 추천드립니다. 경영학각론은 회계학이나 재무관리보다 진입장벽이 낮고 교양 수준으로 보셔도 무방하니까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회계학 중급회계는 어떻게 공부하는걸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 인사드립니다. 문제풀이를 안해주시면 음, 제 생각에는 일일특강 이론강의를 통해 압축적인 단권화를 하시고, 이론을 체화해가면서 경영학 기본서의 기출문제 부분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풀어보시고 암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Cpa서적으로 전수환 경영학 강의들으셨고 객관식 문제 풀으셨나요? 어차피 객관식 문제는 기출모음집이기에 CPA 객관식 책을 더 풀어보실 이유가 없을 것 같고, 비효율일 것 같아요. 보완용으로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으로 대비하시면 공기업용으로 보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윤상 cpa 일일특강도 압축된 단권화 및 시험막판 정리용으로 추천드려봅니다.

@@금공캐는야수 아닙니다 강의는 cpa용이 아닌 일반 경영학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객관식 문제집을 일반 공기업 수준으로 살지, 아니면 cpa수준으로 구매할지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사무직 경력이 아니라도 살아오면서 했었던 경험, 그리고 기억에 남는 인상깊은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점을 배웠고, 어떤 삶의 가치관을 갖게되었는지 또 기업에 들어가 사회생활 및 업무에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한 대목이라 생각되니 그 경력을 나만의 스토리로 잘 풀어내시기 바랍니다. NCS만 준비하시는 기업에 도전하시는거라면 시간 재고 많이 풀어보세요. 일단 기본문제집으로 유형을 익히시는데는 2주면 될 것 같고 오답 정리하시며, 빠르게 많은 문제집 풀어보시고 삼성 SSAT(도형, 상식 제외, 수리, 언어 포함)나 여타 대기업 인적성도 한권쯤은 같이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전자책과 영상을 활용하셔서 서류 잘 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스펙 중에 가장 실질적인 좋은 경험은 인턴일 것인데 저는 전공필기준비에 매진하고 연중 가고싶은 기업이 있으면 서류를 제출하고 시험을 보느라 인턴은 못했었는데 스펙보다는 금융공기업이라면 전공필기시험과 논술실력, 무난하게 면접을 볼 수 있는 금융시사에 대한 관심도와 자신감 있는 화법이 중요할 것 같아요. 1. 자격증은 CFA, 국제 FRM을 취득해도 관심이 있구나 이 정도가 되고 장기로 접근하는 자격증인데요. 국제 FRM이 그나마 단기로 CPA 준비하셨다면 좋을 것 같은데 차라리 이 시간들에 취업이 코앞이라면 전공필기시험에 매진하시는게 좋습니다. 자격증은 사실 CPA도 불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계관리사, 재경관리사, 신용분석사는 더더욱 그렇고 전공필기시험 고득점을 노리시는게 좋습니다. 2.NCS는 기업마다 출제되는 패턴, 방식도 다른 편이기에 기본문제집 유형만 익히고 시험봤었습니다. 전공필기가 더 중요해보이나 NCS시험도 중요한 부분이니 꾸준히 하루에 한시간씩은 해주셔야 찝찝하지 않을 것 같고 전공필기와 금융시사논술 지식쌓기 등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면 시작하기도 어렵고 진행도 더뎌지게 되는데 수험준비나 공부는 어떻게 보면 심플하고 미니멀 전략으로 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칭찬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지금 보시고 있는 객관식 문제집 꾸준히 푸시면서 전형적인 예제 및 기본문제 중심으로 회독을 늘려가시면 되는게 새로운 것이 출제되는게 아닙니다. 시간 배분 같은 경우는 저는 시험장에서 경영학과 회계, 재무관리 말문제부터 빠르게 풀고 계산문제 접근했습니다. 계산문제도 로직이나 공식 등 제대로 암기하고 익숙해지면 시험장에서 금방 풀릴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객관식 시험이다 보니 다른 문제를 더 맞추겠다는 자세로 시험장에서 과감히 포기하는 게 좋은게 시간 소요가 되고 감점될 수 있습니다. 그게 저한테는 효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최종합격할 때까지 했고, 전공수업으로도 들어서 물리적인 시간 측정이 어렵지만 1회독을 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한다고 생각했을 때 걸린 시간을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김윤상CPA 경영학원론 수업을 듣고 하루에 강의 3개씩 한달 인강 수강하면서 꼼꼼히 복습하고 기출문제를 풀면 한달 간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바로 일일특강 강의를 2주간 수강하고 단권화와 기출문제 복습을 하시면 시험보시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고 다만 기억의 휘발성이 강해서 동영상에 나온 방법대로 틈틈이 하시며 중간중간 정리해주신다면 점점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파이팅하시고, 경영학 공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점점 줄어드는 공공기관 to에 더군다나 비상경 전공자인지라 너무 두렵고 막연한 도전을 해보지만 힘내보겠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퇴사 후 3개월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고생하셨어요. 10점 내외면 아쉬우시겠으나 초시로 그 정도이시면 올해 1,2차 동시에 준비하셔서 동차합격을 노리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준비하시던 시험이 끝나면 주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있을 것인데 말씀주신대로 진정한 위로로 와닿기는 힘들 것입니다. 저의 영상을 보고 힘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좀 이 과정이 외로운 것이지만 여기에 흔들리지 마시고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는 시간들이니 연연해하시지 마시고 파이팅하세요! 심기일전해서 다가오는 4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3개월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에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저의 영상을 아껴주시고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직 준비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저는 회사끝나고 독서실에 가면 졸음이 오더라구요!! 리스펙입니다.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6. 저는 공인회계사 준비 경험이 있고, 학교 전공수업도 충실히 듣고 공부해서 전범위에 대한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물론 시험장에 다 가져갈 수도 없고 가져가서도 안됩니다. 객관식 같은 경우는 필수 예제 및 전형적인 기출문제 등으로 반복적인 회독을 하여 실질적인 득점률을 높이셔야 하겠습니다. 1. 회계원리 공부를 하셨다하니 중급회계는 처음이신가요? 기본서 강의 및 촘촘한 복습 과정을 최소 1회라도 진행하셔야 객관식 강의를 소화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급회계 기본서를 4월까지 소화하시고, 5월부터 객관식 및 일일특강으로 정리하시죠. 2. 1차는 객관식 수험서, 2차 서술형 연습서 위주로 공부하셔야 목적적합하며, 기본서는 처음 기본기 다질 때 사용하시고, 객관식연습서 보실 적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용도로 같이 보시는게 맞습니다. 시험에 적합한 책은 따로 있구요. B매치 객관식 시험은 경영학, 재무관리는 일일특강으로 정리하기가 좋았던 것 같고, 재무회계는 객관식+일일특강 교재 같이 봤었던 것 같네요. 중요 내용이 다 들어가있는 Cpa1차 얇은 교재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면 B매치 객관식은 문제없습니다. 경험상

3. 논술은 간략하게 다시 요약해드리면 책을 정독하시며 암기하시고, 논술 영상에서 제가 설명한대로 중요 이슈, 논술면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논제부터 1주일에 한 번씩은 정리해보세요. 제일 좋은 것은 타인의 잘 쓴 논술문을 반복적으로 읽고 틀과 구조 및 지식 등을 모방해서 심혈을 기울여 써보는 것이고 기억이 날아가지 않도록 자신이 직접 정리한 것을 수시로 읽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 번 쌓아올리기는 어려운데 금방 잊혀지며 다시 정리하려면 시간만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4. A매치, B매치로 나누기보다는 어쩌면 서술형인지 객관식인지 나누는 작업이 좋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제가 시험볼 적에는 서술형(계산, 말 모두)이었는데요. 1차 수준으로 준비하는 게 좋지만 사실 서술형으로 나오는 상황이라면 합격권까지 가려면 난이도가 높을 때에는 좀 꼬아서 계산문제를 1.5차까지도 출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객관식은 공부한 내용 골고루 출제되지만 서술형은 3-7문제 정도 내고 출제자가 임의로 2-3파트를 몰아서 출제하기도 해서 예측이 안되기 때문에 서술형 시험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객관식 시험은 합격률이 높았던 반면 서술형 시험도 합격한 적은 있으나 다소 합격률이 객관식에 비해서는 떨어지긴 했었는데요. 그런데 B매치라 불리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자산관리공사, 대한주택보증 등과 A매치 무역보험공사, SGI서울보증 등은 전형적인 객관식으로 1차 수준까지만 보시는게 효율적일 것 같고 나머지 A매치 금공은 1.5~2차 수준으로 보는 게 좋겠네요. 수출입은행이나 한국거래소도 객관식 시험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으므로 정보를 많이 찾아보시고 목적적합하게 전략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5. 저는 6개월의 짧은 경력이었기에 아예 언급하지 않고 공백기가 많은 졸업생으로 컨셉을 잡고 면접을 보았고, 오히려 이 전략이 맞아떨어져서 압박면접을 피해갔었는데요. 2-3년 이상의 경력이시라면 회사가 좋아서 지원했다 이런 느낌으로 지원하시면 안되고 이 회사에서 어떤 사업이 있고, 어떤 직무가 있는데 내가 전직장에서 쌓아온 직무경험이 더 크게 쓰일 수 있고, 기여해보고 싶다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큰 틀은 그렇습니다. 이직을 해서 단순히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점보다는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데 그 근거는 내가 전직장에서 해왔던 것들이 여기서도 연결이 된다 이런 느낌으로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 좋은 소식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금공캐는야수 안녕하세요! 정말 제가 너무 길게 여쭈어봤는데 퀄리티 높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막막했는데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포기하지않고 남은 기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스럽게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네 안녕하세요. 퇴사 후 3개월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캐는 야수입니다. 학습법에 정답은 없지만 저는 시간 부족을 느껴서 강의 들을 때 스마트폰으로 녹음하고 그 녹음파일을 평상시 이동시간 등에 자주 들었는데 효과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판단해보시고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3개월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 꼭 도움되시길 바래요. 1. 일단 진도 위주로 복습없이 쭉 가보는게 내공이 쌓이지 않고 강의값, 시간을 허비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강의부터 다 빼고 통으로 복습해서 1년반이라는 짧은 시간 CPA동차합격한 선배도 있었는데 일반적으로는 쉽지 않고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물론 학습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개인차나 선호하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에요. 휘발성이 강한 공부이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루에 2-3강씩 듣고 찐하게 복습하시길 바랍니다. 2-3일, 일주일 정도 안에 해당 파트를 시험본다면 다 맞는다는 각오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내공을 쌓아가는 단계입니다. 누적복습을 해서 계속 끌고가시면 좋겠지만 진도의 압박때문에 힘들 것이니 매일매일 복습을 잘 해주시고 주말 같은 때에 빠르게 한 번 더 봐주시면 좋고, 어차피 B매치 금융공기업을 노리신다면 CPA 1차 객관식 수준으로 준비하셔야 되기에 맹목적인 기본서 위주의 공부는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목적적합한 학습법은 기본서를 볼 때 최대한 찐하게 보시고, 바로 객관식 재무회계로 넘어가서 반복의 효과를 주되 객관식에 더 적응하려고 노력하시고, 부족한 부분을 기본서로 찾아서 보충하시고 연결해두시며 2권을 같이 활용하시는 것인데 주는 객관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김기동 CPA 객관식 강의도 좋은데 호환 가능하시면 추천드리고, 그게 힘들 것 같다면 김현식 CPA 기본서, 객관식 강의 및 학습 후에 김재호 CPA 재무회계 일일특강 추천드립니다. 파트별로 주요 계산문제를 파악하고 빠르게 정리하시며, 부족한 부분과 말 문제는 객관식 책으로 보시면 실전에서 큰 도움될 것입니다. 차근차근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2. 지금 하는 한시간 씩 신문정독하는 습관은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 자기소개서, 면접 등에서 예상치 못하게 큰 도움되실 겁니다. 다만 거기에 덧붙여 (금융)논술, 시사이슈를 다루는 시중의 책을 참고하시는게 수험용으로 뼈대를 잡는 데 도움이 되실 것이고 최신 이슈들이 정리되어 있어 어떤 문제가 나올 지, 어떤 질문이 나올 지에 대한 예측타당도를 높일 수가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상식이 출제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상식 책을 활용해보시는게 좋은데 저는 시간부족으로 상식 책은 사놓고 못 봤었네요 ㅠㅠ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주어진 상황,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단히 노력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문제가 생각보다 어렵게 나오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휴 빨리 끝내는 건 운도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할 것이 많겠지만 이왕 하던거 컴활에 집중해서 다시 시험 도전하시고, 실기의 경우는 시험장을 바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유동균 선생님 강의 좋았었는데 믿고 조금만 더 해보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금공캐는야수 오늘방금 보고왔는데 예상점수73/69입니다..하 이번이 4번째였는데 멘탈 나갑니다 진짜로ㅠㅠ일산에서 4패여서 다음주서울 잡았는데 서울이 어렵다니요..ㅠㅠㅠ하..진짜 컴활 지긋지긋해요형님ㅠㅠ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이야기해드릴 수 있도록 구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휴일 잘 보내시구요.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혹시 어떤 과목인지, 저자, 수험서적을 알 수 있나요? 이론정리를 기본서, 워크북으로 같이 하시되 단권화는 하나로 정해서 하시고, 진도 나가면서 문제풀이 병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금공캐는야수 정보를 뒤져서 유명한 저자 서적으로 골랐는데요 최중락 워크북으로 기출은 최대한 많이 풀어야 하니까 딱히 누구다 정하진 않았습니다.

@@금공캐는야수 최대 b매치금공까지(기보,신보) 도전해서 경영학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경영)김윤상 공기업 경영학 - 최중락워크북 - 기출문제 대비/ (재무관리) 김종길 / (회계) 못정함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요 제가 재경관리사 신용분석사 금융투자분석사 전세2급 취득하면서 회계의 전체적 틀은 세웠는데 B매치나 메이저공기업 레벨을 커버하려면 cpa1차는 들어야 할것 같은데 재무회계를 정식 cpa용 강의로 들어야 하는지 위포트/우리취업아카데미같은 공기업 전용사이트에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괜히 시간들였는데 부실하면 안되니까여 벅차도 보수적으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목명 보시면 크게 면접/논술/자소서로 되어 있고, 자기소개서는 공기업/대기업/금융권/금융공기업(첫 상반기)/금융공기업(하반기 A매치 등)/금융공기업(퇴사 후) 이렇게 분류가 되어있고, 책 표지에는 실제 작성했던 공채자소서 기업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것 참고하셔서 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최종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저는 CPA준비 경험도 있었기에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 2차 서적까지 공부를 했었지만 고시를 접고 금융공기업 등을 준비 시에는 중급회계, 재무관리, 경영학각론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대다수의 무역보험공사 포함 B매치 금융공기업, 공기업 등은 위 3과목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면 되고,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라면 고급회계나 원가관리회계도 출제될 것이나 역시나 출제비율은 낮을 것이며,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정도라면 중급회계 지분법회계 및 고급회계 합병, 분할, 연결도 공부는 하셔야될 것으로 보여지나 어차피 승부수는 중급회계, 재무관리, 경영학각론이기에 전략을 잘 세워보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전략이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세무회계는 세법쪽인데 필요없는 부분이고 중급회계에 법인세회계 Part 이연법인세자산, 이연법인세부채 정도 깊이로만 보시죠. 회계와 세법 간 일시적차이 유무 이 정도만요. 세무회계 불요하고, 원가관리회계, 고급회계는 출제한다고 하면 시험공고에 표시해줄겁니다. 맞춰서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주가 되는 쪽을 집중적으로 전략적으로 준비하시는게 고득점의 비결이 될 것이며, 공부량을 늘리는 것은 회독수 저하 및 애매한 지식만 늘어나서 이 점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금공캐는야수 엄청난 퀄리티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범위가 많아지면 지식관리가 너무 힘들어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 속시원하네요

@@eungikim4567네 내공을 쌓으려면 다 담궈봐야하지만 합격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선택과 집중, 그리고 심플함, 과감한 결정이 수험공부에는 주효합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정보가 많이 없는 분야라 고민되시겠는데, 저는 CPA에서 넘어와서 공기업 서적은 공부해본 적이 없지만, 회계나 재무관리는 CPA 1차 수준으로 준비하시면 모두 커버 가능한데 경영학은 금융공기업이라면 CPA서적으로 일반공기업이라면 공기업 기출이 포함된 서적으로 진행해보시길 바라며, 모두 준비하신다면 주를 CPA서적으로 부로 공기업 서적 같이 보시면 촘촘하게 대비가 되실 것 같고, 2 강사 분 강의를 들어보았는데 좀 더 친절한 강의는 김윤상CPA, 재밌고 유쾌하며 부담없는 것은 전수환 박사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퇴사 후 90일만에 금융공기업/사기업 합격한 현직자 금공 캐는 야수입니다. 저는 첫 상반기 공채는 금융공기업 위주로 지원을 했는데요. 저는 첫 자소서를 단계별로 경험정리->단골 인성질문에 대한 답변에 연결->초안 작성->SK이노베이션 자소서로 틀 잡기를 하여 방학 끝나기 전과 3월 초까지 완성자소서를 잡았고, SK 자소서 문항을 참고한 이유는 질문이 세세하게 구체적이어서 자소서를 나열식이 아닌 구체적으로 작성하는데 가이드라인처럼 활용했고 누락된 부분은 더 채워 넣었습니다. 이 부분은 영상으로 올릴 예정이구요. 상반기 금융공기업들의 경우 회사나 업무 관련 서적이나 논문, 기사, 금융기관 관련 대학전공서적을 보며 지원동기를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다보니 놀랍게도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예금보험공사, 금융결제원 등 놓치지 않고 All 합격했습니다. 이후 하반기와 다음년도 상반기에는 금융공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 대기업, 은행, 연구소, 교직원, 협회를 다양하게 지원하다보니 서탈하는 기업도 나옵니다. 공백기도 생기구요. 처음에 잘 잡아놓은 자소서로 복붙하고, 지원동기나 NCS 직무기반 문항에 공을 들였는데요. 사실 경험상 지원해보는 기업이나 TO가 거의없는 연구소, 금공 중에서도 토익, 토스점수를 많이 보는 한국수출입은행 등은 탈락의 경험도 있지만 그 외에는 거의 서류는 잘 되었고, 퇴사 후 4번째 취준에서는 시간부족으로 금융공기업(금융감독원, KDB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예탁결제원, 금융결제원, 한국증권금융, SGI서울보증, 신용보증기금)+성균관대학교 교직원 등만 집중적으로 지원했는데 말씀드린 곳들은 서류 All 합격했었습니다. 서류합격률이 높아야 최종 취준으로 가는 길이 수월해보이지만, 사실 많이 붙어도 시험보는 날이 다 겹칩니다. 면접 또한 마찬기지인게 가고싶은 기관 시험이랑 겹치거나 연수원 입소 등으로 못가게 되는 곳도 나옵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이나 한국거래소 등 자소서가 어려운 곳은 쓰다가 시간도 없고 특히 KRX 한국거래소 자소서는 너무 괴로워서 Cool하게 중단한 적도 있습니다. 어차피 다른 곳으로 볼 것이어서 서류합격률도 좋았고 취업시즌마다 면접장을 꼭 갔지만 이게 취업을 바로 끝내는 것과 상관관계는 약했습니다. 오히려 주변에 취업을 바로 끝내는 경우도 많았어서요... 서류합격률과 상관없이 진짜 합격할 수 있고 가고싶으며 잘 맞춰 준비해 온 곳에 포커싱하여 전략적으로 준비하시는게 수험기간 단축이나 최종합격에 더 가까워지는 길일 것 같습니다.

@@금공캐는야수 헉 정말 세세하고 진정성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참고하겠습니다.

@@eungikim4567 네 새로 자기소개서 작성 관련 영상도 올렸습니다. 필요하시면 시청해주시구요. 저도 수험생 시절 많이 상담을 받아봐서 작고 큰 도움을 받아봤는데 디테일할수록 간접경험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든 문의주세요.

금공이나 대기업이나 공무원이나 다 들어가기 힘들고 들어가서도 힘드니 안 나올 자신 있는 분만 도전하시길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2015년 초에 수강했었는데 강의 수강 시 기출문제 ox풀이 유인물을 제공해주셨고, 이론 정리 후 문제풀이 해설을 바로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강의 방식이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어요. 강의 오리엔테이션 들어보시고, 학원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영상 보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행정학 전공자라고 하셨는데 경영학 공부를 수험용으로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추천드리자면 단기로 1달~1달 반 잡고 김윤상 CPA 경영학 기본서 강의 또는 공기업 경영학 강의 추천드리고 강의 수강 후 기본서 책의 이론 복습과 기출문제 풀이 매일 해주시고 과정 끝나신 후에 일일특강 강의로 리마인드 후 단권화하셔서 이후에는 회독수를 늘려가신다면 여느 경영학 전공자보다 더 좋은 실력으로 시험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퇴사를 경험해 본 사람으로 결정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만큼 용기를 내서 다시 한 번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융)논술 관련 영상을 게시해놓았는데 이 유투브 영상 보시고 준비해보세요. 시중에 있는 마음에 드는 금융논술 책을 사서 꾸준히 보시고, 정리를 잘해두시면 논술필기 뿐 아니라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금융, 시사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하시기 전에 어떤 이력을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에 스펙이신지 몰라서 서류전형 합불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긴 어려우나 지금까지의 활동이나 경력 에피소드를 직무와 연관된 점과 연결하여 정리하시고, 단기인턴도 추천드립니다. 공무원 경력을 이야기하실거라면 왜 퇴사를 하고 금융공기업을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직무 관련해서 잘 풀어내시고 적합한 인재임을 어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3개월 전에 경영직렬 처음 준비한다고 질문주셨었는데 잘 준비하시고 계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금공b매치 객관식 시험을 보는 곳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지원자가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는지를 판단해야 되기 때문에 지엽적인 것보다는 해당 챕터에서 전형적으로 자주 나오는 계산문제들을 두루두루 준비하시고, 말문제를 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완벽히 지엽적인 것까지 보려다 회독수가 낮은 것보다는 범위를 정하고 회독수를 늘려가는 게 좋겠네요. 리스 같은 경우 종기에 소유권이 이전되는 금융리스의 PV(현재가치) 산출하는 계산문제가 기본인데 아마도 금융리스와 운용리스의 차이와 구조를 알고 계시고,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산출 등을 하실 수 있다면 기본 계산 문제는 해결 가능하죠? 여기서 판매후리스, 리스부채재평가, 리스변경, 금융리스 반환 이 부분들 말 문제로는 모두 체킹하시고, 계산문제가 기본 계산 문제에 개념만 알면 바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라면 체킹하는 게 좋고, 사이즈가 너무 크다면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연 공기업 객관식 시험에 나올만한 문제인지 생각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A매치도 마찬가지로 빈출파트가 있습니다. 양이 많기 때문에 빈출 중요파트부터 정리해가시며, 지엽적인 것도 커버해나가야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관식 시험은 난이도도 어렵고 내가 아는 문제가 나와줘야 하는 운도 있지만 결국 빈출 중요 파트를 잘 공부해야 됩니다. B매치 객관식 시험, 내가 어느 정도까지 담고 가야될 지 판단이 안된다면 CPA 1차 유명강사들의 일일특강 책을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전형적으로 맞춰야 하고 개념 정리를 할 수 있는 기출문제가 정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난이도 있는 시험들은 애매하게 아는게 독입니다. 스킵할 부분은 과감하게 하시고, 시간을 들이지 마시고, 시험장에서 꼭 맞추겠다 하는 부분을 반복하시는게 중요합니다.

16:14 제일 공감되네여 ㅠㅠ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는데 어떻게 대응해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상이하게 달라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1) 봉사활동, 취미생활, 아르바이트 활동 중에서 금융 직무와 연결성을 가지고 있는 에피소드를 선별해서 자소서 작성을 해보시고, afpk 자격증 취득하셨는데 이와 더불어 재학시절에 상경계 과목 이수하고 열심히 공부한 것이 있다면 이에 대한 내용도 작성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지금 하고 있는 빅데이터 수업 또한 금융권 내에 부서가 생길 정도로 hot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경험기술서에 빅데이터 수업을 들으며 금융에 접목시킬 내용을 정리해주세요. 저는 KICPA 준비 및 경영학 전공자로 인턴 등 직무경험은 못했는데 최대한 했었던 활동 속에서 맡은 역할들에서 연결고리를 찾아서 자소서 작성을 했었는데 취준이 길어지면서 인턴 경험을 안해본 것은 아쉬웠으니, 이번에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인턴 지원하셔서 단기라도 경험하시고, 자소서에 내용 녹여주시면 좋겠습니다.

2) 일단 하반기가 최종목표이시지만 졸업하셨고 지원자격이 되는 상황에서 서류 탈락의 원인으로 내가 이거는 꼭 보충해야 된다고 하면 지금 단기인턴이라도 해결하시고 들어가는게 좋고, 자소서 수정 등 미세한 조정만 있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하면 최대한 지원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 NCS 전공필기 준비해서 경험들을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3) 경제학은 제가 KICPA 김판기, 김진욱 선생님 강의들으며 공부했었고, 학교 수업도 들었었는데 공기업 시험 난이도에 따라 보는 교재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가고 싶은 기업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해보시고 객관식 필기시험이라면 김판기 Kicpa객관식경제학, 공기업경제학(객관식) 등의 교재 문제를 커버해보시고, 틈틈이 kicpa 김판기 일일특강 경제학 들으면서 장기기억화 + 말 문제 고득점 이렇게 접근해보는게 어떨까요? 미시, 국제 어려운 계산문제 주기적으로 풀어보시고, 거시는 학파별 이론 등을 말 문제 위주로 잘 담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A매치 한국은행 등 주관식 시험을 보는 곳이라면 주변 행시재경직과 금융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보시죠. 감사드립니다. 파이팅하십쇼~~ 하나 하나 살을 잘 붙여나가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빅데이터 수업도 들으시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을 잘 점검하고 내용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hwaggg5996 정말 답답했던 시간이었는데 찾고자 하면 상황마다 제일 적절한 정답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현재 고민과 어려움들이 있답니다. 차근차근 잘 풀어가보자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논술 영상 외에도 '경영학 학습법', '객관식 필기 준비방법'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저도 틈틈이 추가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파일이 없는데 그때 당시에는 저는 스마트폰에 셀프로 담아서 매일 틈나는대로 들었습니다. 전공공부만 할 수는 없는 상황들이 많다보니 듣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었는데 누적이 되면 장기기억이 되고, 마지막 정리 때 암기 부담을 줄여줍니다. 공부범위를 합격에 필요한 정도의 양으로 꽉꽉 줄여서 매일같이 접하면 일상이 되고 이는 실력이 됩니다. 결국 시험장에 가기 전날과 당일에는 마지막 정리가 되면서 경영학을 한 문제라도 놓치지 않겠다라는 마음가짐이 되는데요. 한두 문제도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기에 경영학은 꼭 잡고 가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리고, 파이팅입니다.

@@금공캐는야수언제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이동시간에 듣는거 너무 좋은 방법같아요! 폰에 셀프로 담은 파일이라는게, 직접 강의 재생해놓고 폰으로 녹음해서 만든 파일이라는 게 맞을까요?

@@change_and_growth아 추가댓글이다보니 발견이 늦었습니다.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말씀주신 방법이 맞습니다. 한달만 실천해보셔도 효과가 있을겁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