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1:52 갛ㅎ히봫히봏ㅎ

마지막 사진들이 너뮤 조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정우진이랑 헤어지고 영상 하나도 없는 거 웃기다

오랜만이죠 우리! 얘들아 내가 올릴 줄 몰랐지 서프라이즈야ㅎㅎ 편집 거의 없이 올렸어요 뭔가 날 것으로 올리고 싶었어 10월말에 제주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다 모이지는 못했지만 제주에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몽골이 아닌 한국에서 만나 여행하면서 이 사람들은 저에게 특별한 존재라고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해변을 걸으면서 나눈 대화들, 밤새 나눈 대화들 모두...모두~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요 우리 계속 여행 하자. 아줌마 아저씨 돼서도 똑같은 걸로 웃고 떠드면서 여행하자! 사랑 블로그에 사진 올려뒀어! 3:13 좋아하는 노래에 우리를 담았다 7:22 몽골 마지막편 다 같이 리뷰

여름 제주는 사랑입니다

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모맄ㅋㅋㅋㅋㅋ

뭘 입든 쓰든 넘 잘 어울리는거 아닌가요 보고싶어요

뭐야 뭐야 너무 재밌어요 선생님

7:47 왜에에.?,.!?

우와 몽골 예전부터 참 가고싶었는데 대리만족 되는 8개나 되는 영상!!!! 매일 하나씩 아껴보겠습니다 지나무님~^_^❤

제주도 한번도 안가봤는데 제주도가 가보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겨울 한라산 가야지!!!!!

9:35 우는 이유는 하품하면서 잘 울어요 다음 주도 힘차게 파이팅🤍

수줍어하는거 챰 사랑스러벼~~~~~

아 그립다 여름 우리!!!

좋게 생각하자 좋게 말하자 좋은 일을 하자

꽤 오랜만입니다...ㅎ 추워지고 있는데 영상은 아직까지 여름이네요 얼른 올리겠어요! 겨울이 오고 있다~~

4:03 이녕이 말투 어느 정도 높이까지 올라가는 거에여?

바쁜일정 끝나서 몽골 정주행 여러번 때리는 중! 영상 편집하느라 너무 수고했고 행복한 추억을 영상으로 만들어줘서 고마버잉🫶 벌써부터 겨울몽골 너무 기대중 ꯁꯁ 얼굴 본 지 얼마 안 지났는데 벌써 모두가 보고싶어 큰일…🥺 마지막화 다같이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ꯁ 3:18 ~ 3:45 진짜 너무 웃겨서 숨 넘어가는줄 6:03 맛 진짜 신기했던 양고기햄 넣은 부대찌개.. 6:48 반선경 1차 감동 포인트 8:18 겨울에 ㄱㄱㄱ 11:24 너무나 처머스러운 멘트 11:29 반선경 2차 감동 포인트 처머 울컥하는거 보고 나도 이때 울컥해따 🥹🥹 12:30 🩵🩵

8:34 와 나비같아요

럽스럽

아~ 해서 다 먹어버려야겠네요

길고 길었던 몽골편이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혼자 여행도 인영과 둘만의 여행도 아닌 이번엔 모르는 사람들과 여행을 했는데요 가족이 되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꿈 같아요 투어 마지막날 밤에 열 펄펄 나는데도 버티면서 놀다가 결국 잤는데, 애들이 새벽에 열 나는지 확인하고 쿨패치도 새로 붙여줬던 게 아침에 생각났어요 이런 따뜻한 순간들이 되게 많았어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 2주 내내 사랑으로 가득했고 따뜻했지 않나 싶어요. 저는 좋은 만남이건 안 좋은 만남이건 그 시기 나한테 필요했기에 만났을 거리라 생각해요. 좋은 만남이면 인연인 거고 안 좋은 만남이어도 거기서 깨닫는 게 있거든요. 이 사람들은 모난 거 하나 없이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게 보였어요. 여행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었으면 어땠을까 나는 왜 이 사람들을 만나게 됐을까 많이 생각했는데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제가 원래 누구 앞에서 잘 안 울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만나는 친구들도 우는 거 별로 못 봤을 정도로 안 우는데... 마지막날에 눈물이 막 나오더라고요? 고작 2주 함께 했던 사람들 앞에서 울다니... 참 이 친구들한테 정이 많이 들었구나 그리고 그만큼 편해졌구나 싶었어요. 헤어지는 게 제일 크게 슬펐고 그냥 몽골에서의 순간들 만큼은 미치도록 행복했는데 이젠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슬펐어요 계획 없이 방황만 하고 있는 저를 다시 마주해야 하니까요. 한국 돌아와서 녕이랑 이틀 붙어 있다가 이제 완전히 헤어졌을 때 인영이의 편지를 읽고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던 눈물벽이 완전히 무너졌어요 근데 울고 나니깐 좀 괜찮더라고요! 가끔 울어줘야 하나봐요 자유, 순수, 때묻지 않은 날것들, 넓은 대지와 바람, 별, 태양, 느긋함과 여유. 이런 모든 것들이 제가 동경하는 삶인데... 그래서 저에게 몽골이 정말 특별했던 것 같아요. 뭔가 전생에 이 곳 사람이었던 것처럼 매순간 자연스러웠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길었던 몽골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골 업로드 하고 구독자수가 조금 늘었더라고요 02즈와 오빠, 처머와 기사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너무너무 고마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어줘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몽골 그 후, 번외편도 기대해주세요!

10:23 쟤 저러다가 잠들었는데 안 잔척한 게 더 웃겼어ㅋㅋㅋㅋㅋㅋ

9:32 엉덩이가 아니라 뿔인 듯

17:14 이번 영상에도 정마멋 등장 🤣

17:49 ㅋㅋㅋㅋㅋ아 뒤에 처머 머야

2:26 😑😑

21:15 여기 왜캐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15:21 마멋

13:12 선경이 구ㅏ엽다

4:47 무서버ㅠㅠ

쿠키영상 있음 영상 끝까지 봐야 함!! 캠프파이어 이때까지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장면!! 우리 참 예뻤다 그치 1:58 기사님 영화 같은 장면 2:11 불쌍한 척 하는 우진 3:13 침대 정하기 4:42 애기 만남 6:27 충격적인 오 쒸트 11:29 바야아르 13:44 홉스골 수영 16:29 댄스타임 18:49 캠프파이어

막창 ,,,, 막창 ㅠㅠㅠㅠ

몽골이 3편밖에 안 남은 게 아쉬워서... 몽골 갔다 오고 얼마 안 있다가 서울이랑 제주 다녀왔는데 먼저 올려요 맛저😻 100번째 구독자는 누구일 것인가!

9:00 요때 사진 넣었는데 사라짐ㅠㅠ 궁금하면 블로그로 확인하세요🙄 재밌는 장면 있으면 부끄러워 말고 타임라인 달아주세여어ㅎ 어떤 게 웃긴지 궁금해

아니 13:12 넘 웃기세요ㅠㅋㅋㅋㅋㅋ

편집하면서 느꼈는데 나는 우리 팀 너무 잘 만난 것 같애 어쩜 비슷한 사람들끼리 몽골에서 만났을까... 볼 때마다 신기해 이렇게 생각해보면 정말 운명은 있다 싶어요 만날 사람들은 어떻에든 만나게 돼 있어 우리가 그래!! 건방떠는 사람 없어 서로를 존중해 투명하고 무던해 순수해 사랑스러워!! 영상이 갈수럭 잔잔하지만 편집하는 나는 재밌어요 우리가 더 친해지는 게 보여 그리고 5편 영상 쯤 정우진이랑 훌쩍 친해져버린 것 같아 영상에 출연을 많이 하네 우리가 이렇게 만난 게 참 특별하다 내 몽골 영상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고 당신들이야!

몽골 최애편

오래 기다렸다 7분 차이로 약속을 못 지켜버렸네! 나 이렇게 기분 좋게 편집하고 잠들어서 기뿌다. 굿나잇🤍 이번 편 쩜 재밌는데 안 보면 손해

토익 공부하세요

곧 몽골4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왔냐

7:13 정우진이 양말 구멍

영상이 없어서 그런가 재미는 없네요 그치만 우리가 재밌으면 됐어요 제주도에서 오늘 왔는데 씻지도 않고 바로 편집했습니다아 그만큼 우리 영상을 빨리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벌써부터 영상이 없더라고요 좀 더 찍을 걸 그랬네요...... 애들한테 영상을 좀 받아야겠어요 허허... 선경이 없이 5명에서 정상 찍고 내려오는데 선경이가 저희보다 위에 있었어요 결국 우리는 완전체로 모일 수 있었습니다!! 선경이가 위에서 부르던 그때 그 순간이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이 몽골 영상 보면서 개강 파이팅하면 좋겠네요! + 아 정우지니 양말 구멍 뚫려서 모래주머니 된 것도 영상 찍었었는데 지이인짜 웃었어요 7:12

수아 안뇽~ 3편 빨리 보고싶다😁😁 수아가 귀여운 매력이 넘쳐서 그냥 봐도 좋다😊😊

다른 사람들 몽골 여행 영상이랑은 조금 다르죠 주는 정보도 딱히 없고 감성도 없고 또 갑작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찍어둔 영상이 그렇게 많진 않아요 남기고 싶은 순간들만 찍었나 봐요 여행기간이 얼마 안 남을 수록 우리의 남은 시간들에 더 집중하다 보니 카메라를 잘 안 켜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영상에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요 조금 더 찍어둘 걸 더 예쁘게 찍을 걸 하면서요 그치만 영상에 찍힌 장면들보다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장면들은 우리 마음 속에 있을 거라 믿습니다 연출도 제대로 색보정도 예쁘게 해서 영상미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굴뚝 같은데요 아직까진 제 마음이 제가 경험했던 순간을 여기에 남기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원래 제가 이 채널 만든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솔직히 80명이 제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는 것도 부끄럽습니다... 제가 영상을 만드는 건, 아무것도 아닌 저를 예뻐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사랑 표현 방식인 것 같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내 구독자분들! 추신. 전에 했던 말 기억 나나? 내가 우리에 대해 쓴 표현이 있는데 딱 맞는 것 같다고. 부끄러워서 말 못했는데 마지막에 넣었다 난 우리가 모두 욜링암에서부터 편해진 것 같다고 얘기했을 때 너무 신기했어

다음 주에 올리려고 했는데 다들 몽골 후유증 심하니까 그냥 봐라! 영상 하나 올릴 때마다 블로그에 사진도 올릴게

나두 담에 껴줘

굿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