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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한 마음 나누어 주심에 저도 묵상을 하며 마음을 나누기 원합니다. 아모스 말씀을 일면적으로 노래가 죄라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넓게 본다면 아모스를 택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번영 가운데 타락한 이스라엘의 심판과 회복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기독교 시대의 번영은 있지만 영적인 분별과 말씀의 구별됨이 더욱 촉구되어지는 것처럼 어떤 부분의 죄를 보기보다 나의 믿음이 머리에서 마음으로 내려와 있는지 그 마음이 나의 삶에 나타나고 있는지 먼저 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재판장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기에 이해가 안되도 유익이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가고 멈추는 그 구별됨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포괄적인 ‘노래’라고 하기보다는 대상과 중심의 문제로 좁혀보고 그 대상과 중심 가운데 구별할수 있는 말씀의 풍요가 있길 더욱 수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클레식을 듣고 아이의 택교에 사용하는 것을 죄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이시대 가운데 그러한 구별됨을 삶으로 나타내길 함께 고민하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THENEXTDOORPASTOR 답글 감사합니다 다만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작하는것을 하나님이 부정적으로 보셨다면 하나님이 가요도 부정적으로 보시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좀 고민입니다 성경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귀한 물음에 저도 다시금 생각하며 묵상을 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3장 25-29절에 보면 가라지 비유가 나옵니다. 이 비유를 통해서 물음에 조금이나마 답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가라지는 가라지입니다. 죄는 죄이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그것이 우상이요 죄라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 다운 거룩(구별됨)이 우리에게 요구 되어집니다. 아직 이 땅은 천국이 아니며, 그리스도의 영광의 극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가인 후손’은 세상 나라를 선포하고 노래를 불러가며 찬양하지만 그 허망한 세상의 기준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나라 ‘셋의 후손’을 통하여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모델을 선포하신 것처럼 우리가 사는 이 세대도 동일합니다. 주변에는 가라지도 보이고 선하지 못함과 죄악들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의 영광의 극치’ ‘그리스도의 재림 그 때’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성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선포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세상 가운데 낙심치 않고 오늘도 자신에게 주어진 말씀을 따르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믿음과 사랑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 믿는 자들을 위해 지금도 오래 참으시며 우리를 더 크신 사랑으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신앙의 구별됨 그 거룩 가운데 세상 풍조에 낙심치 마시고 구별됨으로 바르게 나아가시를 기도합니다.@@칠성사이다-b3m

이렇게 고민하시고 마음을 나누어 주심만 보아도 얼마나 하나님 앞에 구별됨의 간절함이 계신 성도님의 모습을 뵈며 저도 저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는 방법을 계시와 말씀과 기도 정도로 우리는 성경을 보며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선한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도덕적 기준을 어길 때 우리는 두려워합니다. 또한 어기기 전에도 떨며 걱정을 합니다. 이와 같이 영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영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는 삶'으로 선한 그리스도인의 양심을 따라 걸어간다면 이제는 때마다 어떤 이에게 답을 얻는 것 보다 정확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믿음의 걸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시는 가운데 나의 앞에 있는 것이 유혹이라면 돌아서시고, 끊어버리시고 일어나셔야 합니다. 타협은 없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맹독이 있는 뱀을 가지고 장난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그 뱀을 신기하게 보고 막대기도 건들기도 합니다. 그러다 어느 찰라의 순간 나의 손을 물고 그 독으로 온몸이 굳어 버리는 것처럼, 미련한 자로 세상 것에 호기심을 보는 것이 아닌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의 거룩하고 선한 양심을 따라 우리의 영이 화염 맞은 심령으로 굳어버리지 않도록 지혜로운 자 같이 그 유혹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끊어버려야 합니다. ‘이 시대는 죄를 모름이 아니라 죄에 유혹되고 있는 것’임을 기억하시며 저도 동일한 마음으로 다시금 지금의 저를 돌아보며 나아가겠습니다. 귀한 도전 감사드립니다.@@칠성사이다-b3m

댓글 확인이 늦어 질문 주신 간절한 마음에 바로 답을 못해 드려 먼저 죄송합니다. 이런 고민과 질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내가 그 사랑과 영광을 또는 말씀의 진리를 왜곡하진 않을까에서 오는 거룩함이라 저는 생각됩니다. 말씀 주신 “창작물의 우상화”를 염려하시는 부분에 저도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그러기에 더 성경진리에 대한 마음을 생각을 정리하고 전하는 것이 중요함을 돌아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의 말씀처럼 만화 “캐릭터 우상화”의 문제를 앞서 소년만화 스토리 가운데 비기독교적인 부분을 내가 구별할 수 있는지 고민이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C.S루이스라는 분이 생각이 됩니다. 그분은 나니아연대기를 소설로 만드신 분인데요. 소설이지만 그분은 글과 세대의 문화를 통해서 복음을 녹여내었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지 않을수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창작을 더하여 만화로 C.S루이스 처럼 전하시는 사명을 감당하시면 어떠실지 여쭙고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THENEXTDOORPASTOR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가운데 우선순위를 정하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시는 걸음에 은혜가 가득하실요^^

많이 부족하지만 적게나마 도움이 될수있다면 감사입니다~^^

아 그런 부분을 생각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구별됨"인데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 외에 다른 것에 유익(다른 것을 부러워하며)을 두며 나아가는 것에 분별이 필요하다는 논지고요. 지극한 저의 생각은 눈썹 문신을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께서는 눈썹이 많이 빠지셔서 ㅜ.ㅜ 보안을 위해서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해도 된다 VS 안된다 만으로 딱 자르기 보단 말씀 안에서 믿음대로 스스로 행하시길 말씀드려요 그런 작은 도전이 머리에 있는 믿음이 마음으로 내려오는 순간이 되어 지시리라 믿습니다. 기준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영상을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 동렬😄 잘지내고??

현지 해외사역을 감당함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각 부서를 함께 담당하고 있어서😭 제가 부족한게 많습니다 다시금 힘내어 시작하겠습니다 💪 큰 힘이되는 기도의 동역에 감사드려요

@@THENEXTDOORPASTOR 정말 목사님 맡은게 많아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우리아이는 목사님 설교에만 마음문을 여는거같아요~ 목사님께서 여러분 안녕~ 이러시면 자기도 따라하고~^^ 코로나 기간에 매주 매일 목사님 설교로 예배를 드리고 나누었답니다~ 사실 부모인 저희도 축약된설교에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해외뿐아니라 국내곳곳에서 저희처럼 목사님의 설교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아주 가끔이라도 시간을 내주세요~~ 독수리 날개쳐올라감같은 새힘을 늘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기도의 동역 정말 감사해요 😊

베베님 하나님을 기억하는 방법은 문양과 성상(조각)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잘못하면 우상이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할수 있는 교제(기도,큐티)의 시간을 만들어 보시고 꾸준히 그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옆집목사입니다~ 영상에서 나눈 것 처럼 구별됨을 기억하시고 믿음대로 💪 믿음의 도전이 더 아름답습니다 🥳

안녕하세요 옆집목사입니다~ 성형에 대한 기준을 말씀 드릴때 중요하게 말씀 드린 부분 중 하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왜? 세상의 기준을 내가 따라가느냐” 입니다 그러나 영상에도 말씀 드렸듯이 치료에 의한 교정/성형 저의 생각은 긍정적입니다 한번 잘 고민해보시고 기도해보시고 믿음대로 행하시길요☺️

더 힘내겠습니다 여기 현지 사정때문에 업로드를 못하고 있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댓글 주신 내용 기도하며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THENEXTDOORPASTOR 감사합니당

팽이곰님께 이제야 연락을 드려 가장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구원의 삶을 갈라디아서 2장20절의 말씀아래 나의 삶을 돌아보고 고백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회개치 못한 두마음의 행함으로 지옥에 가는 것 에 댜한 답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참 믿음을 소유하게 되면 내 안에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라는 고백처럼 지금 팽이곰님의 마음에 울림의 갈급함이 오직 말씀으로 충만해 지시길 바래봅니다 함께 성경안에서 답을 찾아보아요~ 지식과 경험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THENEXTDOORPASTOR 저도 지금 같은 고민중인데 그래서 되는 건가요, 안 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