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 입니다.](/img/default-bann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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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 입니다.
Добавлен 2 мар 2020
KBS 32기 성우 전지원의 작업실
‘언니가 읽어줄게’
세상의 모든 것을 언니의 목소리로
들려드립니다. 다가와 들어보세요.
일상이 살아납니다.
잠도 솔솔~
일도 술술~
곁에 있어요.
‘언니가 읽어줄게’
‘언니가 읽어줄게’
세상의 모든 것을 언니의 목소리로
들려드립니다. 다가와 들어보세요.
일상이 살아납니다.
잠도 솔솔~
일도 술술~
곁에 있어요.
‘언니가 읽어줄게’
세상 모든 책의 첫페이지- 성우 안소연의 ‘그를 만나고 말 테다!’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책의 첫 페이지’ 오늘은
성우 안소연의 에세이집 ‘그를 만나고 말 테다!’입니다.
문학의 문학에서 2019년 출판 된 사랑이 가득한 책인데요.
멋지고 따뜻한 감동 포인트로 기획 된 책이라기보다는
작가의 말솜씨와 움직임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생활형 사랑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사이 공간 사이사이, 시간 사이가 그대로 전해져
애틋하다가 웃다가 끄덕끄덕하다 먹먹하기도 합니다.
작가가 곁에 앉아 들려주는 듯한 그 순간 함께 하시죠.
그녀의 첫 번째 이야기 ‘그를 만나고 말 테다!’입니다.
사실 작가는 성우 선배님이면서 제게는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다채로운 그 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은데요.
‘안소연의 잡다한 이야기’채널에서
실제 작가의 음성을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hOu24eHfXsU/видео.html
‘세상 모든 책의 첫 페이지’ 오늘은
성우 안소연의 에세이집 ‘그를 만나고 말 테다!’입니다.
문학의 문학에서 2019년 출판 된 사랑이 가득한 책인데요.
멋지고 따뜻한 감동 포인트로 기획 된 책이라기보다는
작가의 말솜씨와 움직임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생활형 사랑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사이 공간 사이사이, 시간 사이가 그대로 전해져
애틋하다가 웃다가 끄덕끄덕하다 먹먹하기도 합니다.
작가가 곁에 앉아 들려주는 듯한 그 순간 함께 하시죠.
그녀의 첫 번째 이야기 ‘그를 만나고 말 테다!’입니다.
사실 작가는 성우 선배님이면서 제게는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다채로운 그 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은데요.
‘안소연의 잡다한 이야기’채널에서
실제 작가의 음성을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hOu24eHfXsU/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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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책의 첫 페이지- ‘감정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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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입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세상 모든 책의 첫 페이지’ 라는 이름으로 준비합니다. 책은 새로운 사람,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가장 쉬운 여행 이 문을 열면 누가 마중을 나올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지않으세요? "똑똑~" 살짜쿵 함께 두드려 볼까요? 설레임도 함께 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즐거운 동력도 얻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준비한 책은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입니다. '감정의 발견'은 20여년이상 감정과 지능을 연구하며 120여편의 논물을 쓰기도 한 예일대 감성지능 센터장 마크 브래킷의 저서입니다. 마크 브래킷이 이 분야에 대해 연구하게 된 건 어린 시절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괴롭힘과 성적 학대를 겪으며 ...
오헨리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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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입니다. 오늘은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입니다. 반전 있는 짧은 소설로 평범한 미국 생활을 그렸는데요. 마지막 잎새의 반전의 순간, 함께 해보시죠. ^^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모파상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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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모피상의 ‘목걸이’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내가 지금 어떻게 행동하고 살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살고 있는 걸까요? 꿈 같은 화려한 순간과 바꾼 10년이라는 고된 시간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함께 하시죠. ^^
김유정‘봄봄’ _ 내가 여기 온 지도 벌써 3년하고도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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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정의 '봄봄'을 준비했습니다. 욕필이라는 별명을 가진 지독하게 짠 장인과 나의 갈등이 심각합니다. 데릴사위로 왔건만 결혼을 자꾸 미루는데요. 점순이는 언제쯤 다 자랄까요? ^^ 다 자라면 결혼하는걸까요? 함께 해주세요. ^^
피천득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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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입니다.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을 준비했습니다. '인연'에는 수십년의 시간이 담겨있습니다. 그후 십여년 뒤에도 아사코를 떠올릴까요? 며칠전, 영화 '페스트 라이브즈'의 송하영 감독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사랑은 그 찰나에도 친구 사이에도 있을 수 있다. 오랜 시간으로 이어지는 이건 인연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시간을 건너 이어지는 '인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면서, 선생님의 글이 생각나 찾아보았습니다. ^^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방글방글
현진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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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입니다. 오늘 준비한 작품은 현진건 작가의 '피아노' 입니다. 1922년 개벽에 발표 된 단편소설인데요. 주인공은 형식상 아내가 죽고, 여리여리한 바라보기만 해도 흐믓한 여성과 신식 결혼식을 올립니다. 둘은 이상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이 둘의 그 노력이라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
김동인 '시골 황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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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입니다. 김동인 작가의 '시골 황서방'을 준비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동인 '무지개' _지금 우리의 무지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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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김동인 작가의 '무지개'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무지개는 무엇인가요? 함께 하시는 동안 각자의 무지개를 찾는 여정이 겹쳐질까요? 무지개를 바라보다 마당안으로 가져오자! 마음 먹고 길을 떠난 우리의 소년을 따라 가보시죠.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태준 '돌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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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입니다. 이태준 작가의 '돌다리'를 준비했습니다. 문학 작품 속의 이야기가 읽는 시기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 경험 다들 있으시지요? 한 가지 이야기는 먼 옛날에서 또 먼 미래로 어지면서 우리에게 많은 걸 알게 하고 알아갈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돌다리'에서는 누가 보이고 어떤 생각이 드실지 궁금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부탁드려요. 방글방글 ^^
현진건 ' 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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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읽어줄게’ KBS 성우 전지원입니다. '운수 좋은 날'은 많이들 아시죠? 학창시절 이 이야기를 접했을 때, 놀란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나가지 말아달라고 붙잡는 아픈 부인을 두고 인력거를 끌고 나간 김첨지에게 손님이 이어집니다. 흥에 겨워 다음 손님 또 다음 손님을 싣고 달리죠. 비내리는 추적한 길 위를 날듯이 누빕니다. 그러다 집에 가까운 곳을 지날 때 발이 멈춥니다. 길 한가운데 자신도 모르게말입니다. '운수 좋은 날' 함께 하시죠.
현진건 '고향' _ 그의 눈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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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고향’ 00:00 _ 작가와 이야기에 대한 소개 04:35 _ '고향' 본문 시작 현진건 작가는 1900년 경북 대구에서 출생했습니다.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일본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상해의 호강대학 독어부에 진학을 했다가 다음해에 귀국을 했다고 합니다. 1922년부터 리얼리즘적인 단편을 발표하기 시작했는데요. 조선일보사를 거쳐, 월간지 '동명'의 편집 동인이 되었고, 동아일보의 사회부장이 되었습니다. 동아일보에 재직하던 시절에 손기정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통 우승의 일장기 말살 보도 사선에 관련되어 1년간 복역을 했는데요. 이 사건 이후에 양계를 하다 실패를 하면서 불우한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빈처, 타락자, 유린, 할머니의 죽음,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B...
채만식 ‘논 이야기’ _ 내게도 만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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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입니다. 이번시간은 채만식 작가의 '논 이야기 입니다. 00:00 작품소개 03:42 줄거리 05:55 1_내게 나라는 24:20 2_고민끝에 '에라잇" 41:21.4 3_희떠운 소리, 소문, 사실 49:24 4_나도 만세를 부르고 싶다 1:02:30 5_만세 안 부르기를 잘했지 '논 이야기'는 1946년 해방문학선집으로 세상에 나온 작품입니다. 동학농민운동 직후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8.15 광복 그리고 미군정시기의 전라북도 군산시 부근의 농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어려운 힘든 현실을 바꾸지 못한 나라, 토지정책, 농민들의 소시민적인 욕심에 대한 비판을 풍자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한생원의 아버지는 열심히 일해 돈을 모아 열세마지기와 일곱 마지기의 ...
채만식 ‘미스터 방’ _ 파도타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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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채만식 작가의 '미스터 방'은 시류에 민첩하게 대처하며 살아가는 미스터방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파도타기 인생 함께 하시죠. ^^ 00;28 작가 소개 3:28 줄거리 9:08 본문 시작 채만식 작가는 전라북도 옥구가 고향입니다. 중앙고보를 거쳐서 일본 와세다 대학으로 유학을 갔는데요. 영문과를 중퇴하고 귀국한 해서 동아일보,조선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1925년 조선문단에 ‘세길로’라는 작품이 추천 되면서 등단을 했습니다. 채만식은 풍자와 해학이 빛나는 작가입니다. 아마 시대적으로 비판적인 글에 대한 일제의 검열이 심하다보니까 아마도 피하기 위해 풍자라는 우회적인 방법을 선택하지 않았나 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현실을 다른 각도로 비틀어 해학적으로 그려낸 거죠. 작가 소개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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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읽어줄게' 성우 전지원입니다. 세번째 시간은 이태준 작가의 '달밤' 입니다. 자연에 가까운 성북동에서 달밤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함께해주세요. Created by InShot inshotshar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