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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사랑한다 부디행복하길 빌게

선미야 보고싶다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힘내세요❤

마음 속에 감춰진...줄도 몰랐던...마음을 눈에 보이는 노래로...들려주고 그려주는 듯 합니다. 같이 공감하는 이들이 많을 듯...아프고 애절하고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를

참 슬프고...아름답네요

이쁜목소리 신선함..

최고예요.🎉🎉🎉🎉👍👍

전유진최고🎉🎉🎉🎉🎉🎉

최고 중에 최고입니다 김학래씨의 노래지만 양수경씨의 노래라 해도 될 만큼 완벽한 감성충만 노래입니다

부활ᆢ

가사가 지금내심정 이네요 ㅠ ㅠ

자꾸 듣게됩니다 태연이의 옥상옥 음색을 더 다듬으셨군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80년대 대학가요제 노래 좋아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

우연히 이 노래를 듣으니 얼마전 하늘나라 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ㆍ정말 그립고 보고 싶네요

윤봉길 ㅡ 내 무덤에 술 한잔 올리는 것으로 족하다.

애증의강 정말구슬프네요

이 노래를 그 사람은 기억할지...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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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님 노래는 다 좋아요. 혼술 노래로 최고입니다.

어쩜 노랫말이 이리도 예쁘노?

애증의강😢😢😢😢😢 나의삶같다

이안님 노래좋은거 여러곡 있어요 물고기 자리도 좋고 정인도 좋고

총각때내18번이었는데 저런노래만불러댔으니 지금내꼴이청승맞지

별로

ㅋ

헤어져산지30년이 흘러 이제는 남이되어버린 당신이가끔씩 생각나 눈물짓네요

애절함 호소력이 매력적인 목소리 참 좋아요..

비가 오는 날엔(비스트) 지워졌다고 생각한 기억들은 비가 오는 날에 다시 살아난다 기억이란 지식이 아니라 감정의 소산물 비는 기억보다는 추억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나리던 비 그치듯 마지막 호흡이 쉬는 날 비워진 듯한 너에 대한 느낌은 나를 찾아와 함께 날아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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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번을 듣는지 셀수가 없네요 이안가수님 잘 몰랐는데 이노래로 팬이 되었어요

ㅊㆍㅁ조타

원곡도 좋지만 이안 버전이 세련되고 좋네요🎶🎵

바이브레이션이 일품임니다^^

가사가...

🍀🍀🍀🍀🍀

가사가 넘 좋다😊

0:40

바리. 좋아지세요 응원합니다 꼭 이겨내세요

길(조관우) 길을 걷다 문득 혼자라는 외로움이 느껴오면 먼저 가신 님 생각을 하지 다시는 못 올 곳으로 가버린 내님을--- 언제든지 문을 열고 나에게 다녀왔다 인사하리라는 믿음으로 조금 남아 있는 목숨 하나 이어가고 있는데 어둔 밤 비틀거리며 쓰러져버린 슬픔으로 넘어 질 듯 지금까지 혼자서 견디는 내 마음을 알고 계시나요 언제나 서글픈 이 길의 끝에서 내님 만나 마음 편히 쉴 수 있으려나

바람길 바람길을 제대로 타지 못한 연은 포물선을 그리며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에일 듯 시린 골짜기 바람이 불어오는 바람모지는 걷지 않아야 한다. 끝이 없는 이 길이 서럽더라도 내 님 계신 곳까지 텅 빈 가슴을 맡겨버린 바람길 따라 걸어가야 한다 스치고 지나가 버린 바람의 기억을 떠올려야 한다 이 길이 더 아픈 서러움을 주더라도 내 님 한 번 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사진 속 내 님 부둥켜 안을 때 까지 발을 절뚝거리며 바람길 따라 걸어가야 한다

사랑아 사랑앓이는 시간이 낫게 해 주려나 처음엔 너무 아파 잠도 못 자고 아무것도 먹지도 못해 멍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해 열이 나고 쓰라림이 조금씩 무뎌질 때면 잠자리에 놔둔 베개 두 개 중 하나가 없어져도 괜찮아 그 사람의 잠옷이 가방에 들어가도 서운하지 않아 그대를 여전히 간직하고픈 그리움은 이제 초라해진 내 가슴속 傷處로만 남았는데 喪妻입은 흔적은 아물 길이 없고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오련한) 이야기 어린 날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그냥 좋은 것이다 사랑은 너무 아프게 하지만 그냥 좋은 것은 아프기 보다는 오련함이지 소년 옆 소녀짝꿍은 정말 귀여운 노을빛 얼굴 이었어 괜스레 책상 가운데 선을 긋고 그냥 좋은 감정을 반대로 표현하곤 했지 6개의 보름달이 지나가고 어느 날 소녀는 옆자리에 없었어 선생님 말씀이 지난밤 노을빛 피를 토하고 십자가집에 갔다는 거야 이 후로도 오랫동안 소년은 소녀가 돌아오기를 달님에게 빌었지 다섯 개의 십년이 지나가도 소년은 소녀를 아지껏 보지 못하고 있어 오련한 분홍빛 소녀의 얼굴만이 구름 가르는 사이 달빛처럼 생각날 뿐

사랑은 늘 도망가 아기 사자의 꼬리에 있는 행복은 잡으려 할수록 자꾸 도망가고 그리운 사람은 그리워 할수록 더 그리워지네 누군가를 보고 느끼는 사랑이란 우박 내리는 날처럼 흔하지 않지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오는 밀물과 썰물처럼 자주 오지는 않아 설레임의 귀중한 사랑이 오는 날 잡으려고만 하지 말고 그 님을 향해 앞만 보고 걸어가 봐 그러면 느끼는 사랑은 아기사자의 꼬리에 붙어 있는 행복처럼 저절로 그대를 따라 올거야 그리운 사람이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즈음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처럼---

후 사랑 후엔 더 이상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 사랑함에 있었던 모든 행복은 안개처럼 흩어져가고 남은게 있다면 너를 완전히 잊기 위한 나의 몸부림 어느 날은 온통 너를 토해 내느라 허리가 휘고 눈 내리는 날은 옛 생각 나지 않도록 어둔 방에 웅크리고 앉아있곤 했어 마지막으로 접었던 너의 사진 꺼내어 나를 묶었던 그리움과 함께 불 태웠었지.

사랑 참 사랑은 참지 마세요 흔하지 않은 사랑느낌은 있는 대로 표현해야만 해요 사랑은 자주 오지 않는 감정이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이곳에서 표현 하세요 그 님 예상치 못한 이별을 고하면 저 곳까지 내가 갈 수 없기에 오늘 헤어질 것처럼 바로 지금 사랑을 표현 하세요 사랑하는 님이 하늘가로 떠나면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기에---. 그러므로 완성하지 못한 사랑은 너무 아쉬워요

내...너를 위하여..반ㅁ드시 --작곡하리라 이름은 김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