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성경적 십일조요, 나머지 하나는 비성경적 십일조 입니다. 1. 성경적 십일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느헤미아, 말라기, 마태 23:23 등 성경에 나오는 십일조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십일조 규례에 따라, 이것은 '가나안 땅에서 기른 농작물과 가축 증가분의 십의일'이다. 농축산물이 아닌, 돈을 바치는 것은 똥을 바치는 것과 같이 규례 위반이다. 유대인들은 3000년 전이나, 예수님 시절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이 규례를 지킨다. 이 하나님의 규례에 따라,예수님과 제자들, 바울사도, 이방교회 신자들 등등 신약 등장인물들은 (바리세인만 제외하고) 십일조와 관계가 없었다. 이들은 십일조를 할 권리도 의무도 없었다. 왜냐? 이들은 가나안내에 토지를 소유하면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기르는 부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목수, 어부, 세리, 의사... 등등은 십일조와 관계없는 사람들이었다. 한 마디로 말해, 기독교는 십일조와 무관한 사람들로 부터 비롯되었다. 현재 유대인들도 이 규례대로 이스라엘 내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십일조 하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디아스포라)은 십일조 하지 않는다고 한다. 2. 비성경적인 십일조: 중세 카톨릭의 농축산물 십일조와 19세기 미국에서 만들어진 소득 십일조, 즉 돈 십일조이다. 카톨릭 십일조는 가나안 밖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이기 때문에 비성경적이다. 토지세, 소작료 등으로 변질되어 운영되다가 19세기 폐지되었다. 소득 십일조, 즉 돈 십일조는 1850년경 미국 몰몬교와 안식일교에서 처음 시작했고, 1950년대 이후 미국 개신교, 미국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개신교에 퍼졌다. 현재, 전세계에서 돈십일조를 가장 강조하는 국가는 한국이다. 한국은 돈십일조의 메카이다. 유럽은 처음부터 돈 십일조가 발 붙이지 않았고, 지금도 없다. 미국은 개신교 교인 중 5%가 돈십일조한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한국 돈십일조의 특징은 소득의 십의일을 '교회에 기부해라', '이웃에 베풀어라'가 아니라, '하나님께 바쳐라'로 가르친다는 점이다. 즉, 바울이 가르친 '연보(이웃에 베풀기)'를 하지 않고 성경 근거없는 '헌금(하나님께 돈바치기)'을 한다는 점이다.
02월 20일♡새벽기도회 가장축복교회(대전)♡박상인목사 ■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말라기3:10-12) 성구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1. 본문의 말씀은 기복적 신앙관을 가진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십일조와 헌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풍요의 복을 주실 것이라는 (사욕을 품은) 믿음?을 가지고 헌금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에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딤후4:3,4) 2. 그러나 십일조의 시발점은 어떤 축복을 받겠다는 복채와 같은 의미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조카가 살던 소돔성을 침략한 시날 왕의 동맹군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드린 것에서 출발한다. 곧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창14:20) 3. 십일조는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레위인들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처럼(민18:21-23),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택하신 자들을 대신하여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희생 제물이 되시고, 하늘 성소의 대제사장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주신 택하신 성도들을 예표한다. 이에 예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요17:9) 4. 그러므로 이스라엘 유다의 제사장들과 백성들에게 성전문을 닫을 자를 찾으실만큼 무수한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지만(말1:9,10 사1:11), 참된 십일조의 의미를 가진 자기 자신들은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도리어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이 수많은 희생 제물만으로 제사를 드리면서 번거로워 하니, 이에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을 함으로 저주를 받았다고 책망하신 것이다.(말3:8,9) 마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시고, 아벨과 그 제물을 열납하심과 같이 하나님께 온전한 제물은 나 자신과 함께 드리는 제물이다. 5.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오려면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면,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곧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십일조는 성전에 매년 드리는 십일조로 레위인들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쓰게 하시고, 삼 년마다 십일조를 성읍에 더 드려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쓰게 하셨다.(신26:12) 6. 여기서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려 나(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말씀은, 일차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한 신앙으로 율법이 해이해지면서 십일조를 드리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의 성전 창고가 고갈되어 백성들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던 레위인들이 양식을 찾아 성전을 떠나게 되었다. 곧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느13:10,12) 7. 그러나 오늘날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집은 교회와 성도들로 죄로 말미암아 죽어 마땅한 자들로써,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하늘 성전의 온전한 제물이요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집이 된다. 곧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히3:6) 8. 그러므로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말씀은, 먼저 하나님의 집이 된 너희 마음에 너희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위해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영생하는 생명 양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마음의 창고를 채우라는 말씀이다. 곧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6:27) 9. 나아가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던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에게 하늘 길을 열어주신 온전한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서로 연결하여 하나님의 집이 된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고 이런 온전한 믿음으로 십일조를 드리라는 것이다. 곧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0-22) 10. 교회는 이 세상 가운데 세우신 주님의 몸으로써 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하여(눅8:3), 성도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내버려두지 않고 사랑하며 재정적 뒷받침을 하게 하신 것이다.(느10:38,39) 이에 예수님께서도,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눅11:42) 11. 이처럼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던 죄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집이 된 마음을 하늘 성소에 온전한 제물로 영생하는 생명 양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고, 온전한 헌금생활을 통하여 온 땅에 이 천국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세워 나갈 때에 하늘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곧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12. 이처럼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와 하나님의 집이 된 마음의 창고를 온전한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고, 이로써 온전한 헌금생활로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온 땅에 전파하기 위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성도들에게, 씨와 먹을 것을 풍성하게 하시고 의의 열매를 더하시는 것이다. 곧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고후9:10,11) 13. 나아가 교회와 성도들이 온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가난한 이웃을 돌아 볼 때에 이방인들로부터 복되다는 칭찬을 받게 될것이다. 곧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3:12) ♡오! 주님! 내 마음의 성전에 온전한 제물이 되신 예수님으로 충만하여 온전한 헌금생활로 그의 몸된 교회를 세워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아멘♡
@@박상인하늘소리 한국 개신교 목사들 대부분이 십일조 받아먹는 걸로 압니다. 더욱 가증스러운 점은, 십일조 받아먹는 과정에 하나님을 파는 것이죠. 하나님을 성도의 돈받아서 교회에 내려주는 중간전달자로 내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돈 받아 교회에 전달하는 속물로 격하시키는 짓이죠. 한국에만 있는 미개 교리죠. '하나님께 돈바쳐라, 하나님께 돈바쳐라'가 한국 목사들의 18번 노래입니다. 진실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 교인으로 부터 돈 받지 않습니다. 대신에, 이웃에 베풀기를 바라십니다. 이웃에 베푼 것을 당신에게 바친 것으로 간주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웃에 베풀 때는 자원하여, 기쁜 마음으로, 인색하지 않게 분수에 맞게 하라고 바울사도가 가르치셨습니다. 이웃에 베풀 때는 교회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에 얼마나 기부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기 결정이지만 이웃에 베푼 금액의 십의일 정도가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크리스찬은 하나님께 돈 바치지 않습니다. 크리스찬은 어려운 이웃에 베풉니다. 교회는 운영 경비 걷는데 하나님을 팔지 않습니다. 교회는 신도들의 기부금 받아 운영합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주신 재물로 이웃을 돌아보아야 하는 것은 맞구요. 그런데 목사들이 십일조를 다 받아 먹는다는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 교회운영에 대한 오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정상적인 교회들이라면 목사님들의 생활비는 교인들의 전체 회의인 공동의회에서 1년에 한번씩 결의한만큼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top worship human. ©×§©§©
아멘
#(죄송)엡2:13절이하를 고후11:23-29절로 수정함
선한목자십니다^^ 목사님 강건하시고 항상 주님의 기름부음이 넘치는 목사님되기를 바래봅니다~♡
목사님~~ 항상 강건하세요^^
●앗 실수♡ 말씀과 기도 중에 제가 실수했어요. "홉니와 비느하스"가 아니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 로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십일조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성경적 십일조요, 나머지 하나는 비성경적 십일조 입니다. 1. 성경적 십일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느헤미아, 말라기, 마태 23:23 등 성경에 나오는 십일조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십일조 규례에 따라, 이것은 '가나안 땅에서 기른 농작물과 가축 증가분의 십의일'이다. 농축산물이 아닌, 돈을 바치는 것은 똥을 바치는 것과 같이 규례 위반이다. 유대인들은 3000년 전이나, 예수님 시절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이 규례를 지킨다. 이 하나님의 규례에 따라,예수님과 제자들, 바울사도, 이방교회 신자들 등등 신약 등장인물들은 (바리세인만 제외하고) 십일조와 관계가 없었다. 이들은 십일조를 할 권리도 의무도 없었다. 왜냐? 이들은 가나안내에 토지를 소유하면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기르는 부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목수, 어부, 세리, 의사... 등등은 십일조와 관계없는 사람들이었다. 한 마디로 말해, 기독교는 십일조와 무관한 사람들로 부터 비롯되었다. 현재 유대인들도 이 규례대로 이스라엘 내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십일조 하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디아스포라)은 십일조 하지 않는다고 한다. 2. 비성경적인 십일조: 중세 카톨릭의 농축산물 십일조와 19세기 미국에서 만들어진 소득 십일조, 즉 돈 십일조이다. 카톨릭 십일조는 가나안 밖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이기 때문에 비성경적이다. 토지세, 소작료 등으로 변질되어 운영되다가 19세기 폐지되었다. 소득 십일조, 즉 돈 십일조는 1850년경 미국 몰몬교와 안식일교에서 처음 시작했고, 1950년대 이후 미국 개신교, 미국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개신교에 퍼졌다. 현재, 전세계에서 돈십일조를 가장 강조하는 국가는 한국이다. 한국은 돈십일조의 메카이다. 유럽은 처음부터 돈 십일조가 발 붙이지 않았고, 지금도 없다. 미국은 개신교 교인 중 5%가 돈십일조한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한국 돈십일조의 특징은 소득의 십의일을 '교회에 기부해라', '이웃에 베풀어라'가 아니라, '하나님께 바쳐라'로 가르친다는 점이다. 즉, 바울이 가르친 '연보(이웃에 베풀기)'를 하지 않고 성경 근거없는 '헌금(하나님께 돈바치기)'을 한다는 점이다.
02월 20일♡새벽기도회 가장축복교회(대전)♡박상인목사 ■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말라기3:10-12) 성구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1. 본문의 말씀은 기복적 신앙관을 가진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십일조와 헌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풍요의 복을 주실 것이라는 (사욕을 품은) 믿음?을 가지고 헌금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에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딤후4:3,4) 2. 그러나 십일조의 시발점은 어떤 축복을 받겠다는 복채와 같은 의미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조카가 살던 소돔성을 침략한 시날 왕의 동맹군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드린 것에서 출발한다. 곧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창14:20) 3. 십일조는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레위인들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처럼(민18:21-23),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택하신 자들을 대신하여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희생 제물이 되시고, 하늘 성소의 대제사장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주신 택하신 성도들을 예표한다. 이에 예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요17:9) 4. 그러므로 이스라엘 유다의 제사장들과 백성들에게 성전문을 닫을 자를 찾으실만큼 무수한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지만(말1:9,10 사1:11), 참된 십일조의 의미를 가진 자기 자신들은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도리어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이 수많은 희생 제물만으로 제사를 드리면서 번거로워 하니, 이에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을 함으로 저주를 받았다고 책망하신 것이다.(말3:8,9) 마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시고, 아벨과 그 제물을 열납하심과 같이 하나님께 온전한 제물은 나 자신과 함께 드리는 제물이다. 5.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오려면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면,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곧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십일조는 성전에 매년 드리는 십일조로 레위인들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쓰게 하시고, 삼 년마다 십일조를 성읍에 더 드려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쓰게 하셨다.(신26:12) 6. 여기서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려 나(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말씀은, 일차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한 신앙으로 율법이 해이해지면서 십일조를 드리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의 성전 창고가 고갈되어 백성들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던 레위인들이 양식을 찾아 성전을 떠나게 되었다. 곧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느13:10,12) 7. 그러나 오늘날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집은 교회와 성도들로 죄로 말미암아 죽어 마땅한 자들로써,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하늘 성전의 온전한 제물이요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집이 된다. 곧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히3:6) 8. 그러므로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말씀은, 먼저 하나님의 집이 된 너희 마음에 너희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위해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영생하는 생명 양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마음의 창고를 채우라는 말씀이다. 곧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6:27) 9. 나아가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던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에게 하늘 길을 열어주신 온전한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서로 연결하여 하나님의 집이 된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고 이런 온전한 믿음으로 십일조를 드리라는 것이다. 곧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0-22) 10. 교회는 이 세상 가운데 세우신 주님의 몸으로써 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하여(눅8:3), 성도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내버려두지 않고 사랑하며 재정적 뒷받침을 하게 하신 것이다.(느10:38,39) 이에 예수님께서도,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눅11:42) 11. 이처럼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던 죄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집이 된 마음을 하늘 성소에 온전한 제물로 영생하는 생명 양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고, 온전한 헌금생활을 통하여 온 땅에 이 천국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세워 나갈 때에 하늘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곧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12. 이처럼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와 하나님의 집이 된 마음의 창고를 온전한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고, 이로써 온전한 헌금생활로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온 땅에 전파하기 위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성도들에게, 씨와 먹을 것을 풍성하게 하시고 의의 열매를 더하시는 것이다. 곧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고후9:10,11) 13. 나아가 교회와 성도들이 온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가난한 이웃을 돌아 볼 때에 이방인들로부터 복되다는 칭찬을 받게 될것이다. 곧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3:12) ♡오! 주님! 내 마음의 성전에 온전한 제물이 되신 예수님으로 충만하여 온전한 헌금생활로 그의 몸된 교회를 세워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아멘♡
@@박상인하늘소리 성경적 십일조와 비성경적 십일조, 헌금과 연보, 하나님집과 교회를 구분하지 않고 뒤섞어 말씀하시니 진리가 없는 설교가 되었군요.
십일조는 레위인에게 주는 것이지 목사에게 주면 안됩니다.
어느 교회가 목사에게 십일조를 주나요?
@@박상인하늘소리 한국 개신교 목사들 대부분이 십일조 받아먹는 걸로 압니다. 더욱 가증스러운 점은, 십일조 받아먹는 과정에 하나님을 파는 것이죠. 하나님을 성도의 돈받아서 교회에 내려주는 중간전달자로 내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돈 받아 교회에 전달하는 속물로 격하시키는 짓이죠. 한국에만 있는 미개 교리죠. '하나님께 돈바쳐라, 하나님께 돈바쳐라'가 한국 목사들의 18번 노래입니다. 진실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 교인으로 부터 돈 받지 않습니다. 대신에, 이웃에 베풀기를 바라십니다. 이웃에 베푼 것을 당신에게 바친 것으로 간주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웃에 베풀 때는 자원하여, 기쁜 마음으로, 인색하지 않게 분수에 맞게 하라고 바울사도가 가르치셨습니다. 이웃에 베풀 때는 교회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에 얼마나 기부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기 결정이지만 이웃에 베푼 금액의 십의일 정도가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크리스찬은 하나님께 돈 바치지 않습니다. 크리스찬은 어려운 이웃에 베풉니다. 교회는 운영 경비 걷는데 하나님을 팔지 않습니다. 교회는 신도들의 기부금 받아 운영합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주신 재물로 이웃을 돌아보아야 하는 것은 맞구요. 그런데 목사들이 십일조를 다 받아 먹는다는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 교회운영에 대한 오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정상적인 교회들이라면 목사님들의 생활비는 교인들의 전체 회의인 공동의회에서 1년에 한번씩 결의한만큼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