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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만들고 엄마가 조믈락거려보는 슬라임. 한 몇개월 가지고 놀려나..예상했는데 그녀는 슬라임을 2년 넘게 애정하는 중. 여기저기 Renu 식염수에 아빠 쉐이빙크림을 흘려놔서 스트레스 지수 오른적도 많았지만, 오 이 뽀드득 뽀드득, 폭폭 터지는 슬라임 기포는 어릴적 내눈에 멋있어보이던 어른들 껌 뽁뽁 짝짝 내는 소리 같음이야. ‘슬라임은 심신안정에도 좋대 엄마’ 하던 아이 얘기가 공갈이 아니었음 ㅎㅎ “아이야! 엄마의 몽땅하고 퉁퉁한 손가락과 손목이 엄만 꽤나 쑥스럽구나”

현재 영국 런던 제가 아는 오피스에 설치된 커피머신입니다. 너무 간단한 시스템인데 몇년전에 봤을땐 “띠용! 신세계!!!” 커피양, 우유양 조절하며 터치터치 한번이면 맛있는 커피가 짠! 요즘봐도 감동! 난 촌순이 인가?? #영국 #런던 #직장인의커피 #회사커피 #남의회사커피#coffee #coffeemachine #london #londonoffice

촬영중에 소금, 후추 촥촥 못했네요. 마지막은 살 걱정 접어두고 버터 투하!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소스는 트뤼플머스타드 또는 허니머스타드에 콕콕 찍어먹는게 좋더라구요.

왜 여기서 춤을 추는걸까요. 바람부는 영국 Hampton의 오후. 한국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남매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