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27
- Просмотров 233 401
두메산방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 июл 2021
전기도 통신도 안터지는 두메산골 높은 골짜기, 도시토박이 초보농사꾼의 산방생활기
농막생활 필수 - 비가림헛간 만들기
농막생활을 하다보면 비나 눈을 가리는 차양막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즉 비가림헛간이 필요하단 얘깁니다. 땔감이나 허드레 물건들을 저장할 공간입니다. 산중에 있는 농막에 비용을 많이 지불하지 않고 짓는 방법을 고민하다 결정합니다. 통나무를 활용할까 생각하다 힘과 시간이 많이 들 것같아 그만두고, 그냥 버려지는 건축폐자재중 각진 목재들을 활용하고 고정 작업 역시 기본적인 못, 나사, 고정용 꺽쇠(기역자, 평철 등)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큰 부분은 지붕용 플라스틱 슬레이트(장당 1만원...)였습니다.
이런걸 처음 해보지만 농막생활 구력이 쌓이다 보니 그럭저럭 만들어지더군요.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걸 처음 해보지만 농막생활 구력이 쌓이다 보니 그럭저럭 만들어지더군요.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Просмотров: 1 862
Видео
담비의 추적에서 살아남은 노루, 호밀밭의 주인이되다
Просмотров 789Год назад
담비의 사냥으로 시작된 골짝 호밀밭의 세력 변화! 이곳은 원래 고라니와 노루가 함께 출몰하던 곳... 그러나 고라니가 담비에게 죽은 이후 고라니들은 사라졌습니다. 또 담비의 집요한 추적을 물리친 노루는 이곳이 마치 자신의 영역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야생에서는 결국 어떻게든 살아남는게 이기는 것 아닐까요...?
산방야생 - 어미노루 소리치다
Просмотров 497Год назад
산방 바로 뒤로 접근한 노루 소리에 놀라다... 예민해서 기척을 느끼면 바로 도망치던 노루들이 최근에는 왜 이렇지? 가지 않고 자기 주장을 하는 모습에 연유를 생각해보다
할라피뇨 고추 모종만들기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Год назад
할라피뇨고추는 특히나 저온에 민감한 듯합니다. 방안의 밤낮 일교차에도 새싹이 고사하는 모습을 봅니다....
산골의 봄풍경 - 개구리와 달래
Просмотров 344Год назад
산골에 내리는 첫 봄비... 개구리 소리에 잠을 깬다. 그렇게 좋을까 싶을 정도로 아우성이다. 그런데 얘들아 쉿..!!! 조용히... 뱀 깨지 않게...
노루귀와 냉이 - 산골짝의 봄
Просмотров 974Год назад
골짜기의 경사면에 노루귀가 활짝활짝 피고 있습니다. 밭가의 냉이도 한창 흐드러지고요. 밤에는 얼음이 얼고 낮에는 엄청 따뜻하고... 겨울인지 봄인지 헷갈리는 계절. 그래도 봄을 느껴 보십시다.
두메산방 수도 고장 해결하기
Просмотров 501Год назад
샘에서 산 밑으로 350미터를 끌어 왔다. 가끔씩 손을 봐 주어야 하는데 바로 물이 나오지 않는 고장. 여름에는 관 속에 미세한 흙이 막히고 겨울엔 물이 얼어 붙곤 한다...
두메산방에서 살아남기 3탄
Просмотров 2,2 тыс.Год назад
겨울이 지나면 밭에는 냉이가 자라고 호밀이 올라온다. 이른 봄 먹을 게 별로 없는 이때 호밀은 노루에게 다시없는 별식이다.
두메산방에서 살아남기 2탄-담비의 노루사냥
Просмотров 105 тыс.Год назад
고라니 사냥에서 헛수고한 담비가 이번엔 노루를 추적하고 있네요... 자연의 섭리에 따르면서도 모두가 평화롭기를...
두메산방에서 살아남기
Просмотров 23 тыс.Год назад
산중에서의 생활이 힘든 것은 다 마찬가지... 사람이건 동물이건... 준칙은 3가지인듯. 도망치거나 죽거나 아님 맞서 일어나거나... 과연 두메는 이중 어떤 모습일까... #고라니 #담비 #두더지
고로쇠와 복수초...그런데 웬 폭설?
Просмотров 794Год назад
#복수초 #고로쇠 #할라피뇨 복수초는 벌써 피고, 고로쇠도 물오르는데 웬 폭설이 내려오다. 두메산방의 봄은 아직 아닌가...?
농막 귀촌 - 겨울 개구리
Просмотров 418Год назад
#겨울 #개구리 #사투 겨울 한복판에서 만난 개구리. 돌아가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에 마음 한 켠이 짠해집니다. 삶이 다 그런거겠지요...
농막생활-겨울나기용 땔감 마련
Просмотров 45 тыс.Год назад
#겨울눈 #겨울나기 #땔감 산중에서의 겨울이 처음이라 겁이 나요. 그래 매일매일 땔감을 준비합니다. 손톱질에 굳은 살이 배기더만요...
산골생활하고싶은 한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선생님 너무 부럽네요 항상응원합니다
수고가 많네요 ~ 잘봐슈 ~
날이 따뜻해지고, 풀들이 점점 무성해지니 고라니는 하천이 있는 지역으로 내려가고, 노루 또한 높은 지역에서 조금씩 내려 오나보네요 ㅎㅎ
좋은 지적입니다. 미처 생각못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고맙습니다.^^
😊
넓은 밭을보니 넉넉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산속 동물의 왕국이네요
마치 '동물의 왕국'을 보는것 처럼 재밌습니다ㅎㅎ
예쁜 영상...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노루소리가 아주 우렁차네요ㅎㅎ 담비한테 종종 당하긴 해도 아직 그곳은 노루들의 세상인가 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어차피 담비한테 당한 노루인데 그걸로 단백질 섭취 좀 하시지 그러셨어요ㅎㅎ
왜 그럴까요 어디 다친건가 아니면 새끼를 낳고있나?? 내걱정은 어이 없음
처음확인하신거..달래?죠~^^
네 그렇습니다
일하기 힘드실듯 제동생도 고추농사하는데 추수끝나면 다정리하고 밭갈이까지 해놓더라고요 봄을 맛있게 드시네요😅
저는 양파망 대신 고운자루안에 다래끼 넣고 물유입쪽을 다래끼안에넣고 사용합니다 그러면 여과기가 없어도 물이 깨끗합니다
안녕하세요 테프론 감는위치에 고무링이 있었을듯 하네요
담비가 고라니를 사냥 하는건 자연의 섭리 담비가 사냥에 실패 하면 긴박한 상황 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담비는 무리를 지어서 멧돼지도 공격하여 포식을 하죠 🫣
사람한테도 달라들것 같은데....
오랜만에 담비를 봅니다... 흔치 않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라니를 다른 동물들이라도 먹게 나두지 숲에 담비만 사냐? 하여튼 인간새끼들이란 멸종위기종 담비에 소중한 식사도 쫒아버리고 다른동물들 너구리 까마귀 등 수많은 산짐승에 귀중한 하루먹을거리를 인간새끼 하나가 땅에 파묻어버리고 인간을 잡아 줄여야 자연이 살수있다
근래 담비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듯 보여요ㆍ 그친구들은 3마리도 자주다니고~ 약자인고라니가안타깝게보이나 저는 상위사슬 담비를응원합니다ㆍ
산란철 산개구리 울음소리가 치열하게 들리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이야 담비가 성체 노루를 사냥하는 증거를 목격하셨네요~
그냥 두시지 자연의 섭리대로...
잘보고갑니다
세상 잔인한게 먹이사슬 ㅠ 욕한수도 없고 화낼수도 없는
담비는 보호동물입니다.멀리서찍으세요 인간이 개입하시면 안됩니다 법적문제가 될수도 있구요
담비는 사람도 잡아 먹어요.
@@ili-sl8bt 담비는 곰도 잡아 먹어요
그놔두면 왔다갔다 묵어요
안녕하세요 거기 어디신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자연은 당신이 방해할 권리가 없습니다 왜 ? 촬영을 핑계삼아 간섭하나요 ? 누가죽고살던 당신이 키우는 가축이 아니라면 그냥 못본척 하세요
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그닥 간섭한 건 없는 거 같은데...
뭔 참견인지 모르겠네 동물의 왕국 촬영팀도 다 참견하는건가
윤길님!인간도 자연인데 고등동물인 인간을 간섭하는 놈들 다 정리 좀 해 주세요. 그리고 자신은 생선회을 먹고, 돼지고기 먹고, 닭고기 먹으면서 다른 동물 먹으면 거품무는 씨레기들도 싹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깜장 아랫도리에 노랑웃도리 입은 동물이 담비군요. 대청댐 상류서 낚시가는 길에 나뭇가지 위에서 지들끼리 싸우고 있길래 수달인줄 알았는데..
ㅎㅎㅎ 수달은 강가 물에서 살구요 몸 전체가 까만 색이죠. 물고기 먹고 삽니다. 생긴 모양은 수달과 담비가 비슷하죠. 족제비과
@@lotus614 배타고 낚시가는 길에 ^^
오래전 군생활 할적에 춘천 가락고개 산에서 그지역 살던 동기가 나무위 담비를 보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림 .
나름 상당히 긴박한 상황입니다. 노루에게 아무 일 없기를 바래 봅니다.
머지쩌요 다음부탁혀요
어~머 정감넘치는 두메산방에 봄이 왔네요 오 작은 움직임 두~더~지? 밤은 무섭네요 극락왕생 길을 보내줘야 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메산방에는 아름다운 추억과 즐겁고 행복함이 가득할것 같아 엄지척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은 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 💕
9독합니다 ^^
봄이 성큼 왔네요 집에만 있으니 세월가는줄도 모르고
야 멧돼지들 야 개구리들 싱그런 풀과 나무들 두더쥐도 한 목하네요 햐 참 물 맑네요 수정같이 고라니가 왜 죽었지? 겨울의 끝자락 두메산골 영상 영화처럼 잘 봤습니다
오 깜짝, 자연 다큐에서 휴먼 다큐로. 산방님 멋지십니다 ♡
COMPLIMENTI. ECCELLENTE !
허스를 더 연결해서 집 부엌까지 오게 하면 어떨까요. 비오는날 눈오는날 힘들지 않으세요 ? 전기는 들어오는가봐요 TV 소리가 나요. 완전 톰 클루소 자급자족 이네요. 자연인의 삶 ❤ 아니 라디오 군요. 빨래는 어떻게 해요 추운데
절묘한 곳이군요
두메산방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운치가 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커피 한잔 두메산방은 작고 아담하지만 올 봄철에는 많은 이야기거리가 생기겠지요 ㆍㆍㆍ 자연인 팬인데 비슷한 영상이라 호감이 갑니다
요즘 어디서나 '오지'라는 단어를 주로 씁니다 오지산골 오지에 산다 오지여행 뭐 이런 식으로 오지라는 단어를 쓰는데 일제시대 때 들어온 일본식 한자입니다 하지만 저 어린 시절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오지라는 말 안 썼습니다 가수 배호의 노래 중에 두메산골이라는 곡이 있듯이 '두메'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두메라는 순수한 우리 말을 쓰신 님에게 감사합니다
물만해결되면 충분히 살수있을것같아요~아!용기와결단도 필요하네요~
방이따뜻한지요?
예. 방바닥 눌지 않도록 장작을 조금 씁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기다렸어요 잘볼께요 ~~
응원합니다.
영상 다 봤네요 대단하십니다 우리는 시골만 외치고 유투브로 집만 보고 있는데 너무 멋지세요
시작하는 용기에 박수를 잘 적응하는 현실에 부러움의 미소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