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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SAM Jung
Добавлен 30 мар 2013
JungPALSAM. 정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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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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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팔로 시작해 다정환으로 끝난 열여덟 열아홉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 안녕 김정환, 안녕.
[응답하라 1988]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 (18화 김정환 고백)
Просмотров 436 тыс.9 лет назад
덕선아.. 올해 졸업할 때 줄려고 했는데 이제 준다. 나 너 좋아해. 좋아한다고. 야 내가 너 때문에 무슨 짓까지 했는줄 아냐? 너랑 같이 학교갈려고 매일 아침 한시간 넘게 기다리고 너 독서실에서 집에 올 때까지 나 너 걱정돼서 한 숨도 못 잤어. 애가 왜 이렇게 늦지? 또 잠들었나. 야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같이 콘서트 갔을 때 그리고 내 생일날 너한테 셔츠선물 받았을 때 나 정말 좋아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보고싶고 만나면 그냥 좋았어. 옛날부터 애기하고 싶었는데..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
이게 왜 알고리즘으로 뜨냐..
자기 감정 다 드려내는 덕선 투명해서 감정 숨길수 없는 덕선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네
😡👎👎👎👎👎👎👎👎👎👎👎👎👎👎
Saudades desse casal lindo 😭😭😭😭😭
입술이 너무 섹쉬해
정말 덕선이가 간절했다면 친구들 앞에서 창피하더라도 고백으로 놔뒀어야 했다고 생각. 왜 미리 포기해 버린 거니? 이것도 기회일 수 있었는데...... 인연이 아니었으니 이렇게 됐나 봄 ㅠ
작가님이 응사 이후 의도적으로 서브 남친의 관점에서 드라마를 적어본걸까? 해피엔딩, 기승전결 너무 뻔한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에서 비일비재한, 세상에 드러라지도 못한채 사라지는, 그러나 그들 자신은 주인공인 무수히 많은 짝사랑에 대한 헌사가 아닐까 싶다. 그랬기에 종국에 가서 커플이 되는 남주를 의도적으로 뒤로 배치시키고, 짝사랑 시점에서 드라마를 이끌어간 게 아닐까라는 생각... 드라마 초반에 덕선이가 친구들 말 듣고 선우가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했다 상처받은 것도, 이후 정환이가 좋아하는 것 같단 친구들 말을 듣고도 긴가민가하게 되는 밑밥인 것 같고, 그랬기에 정환의 마음을 눈치채고도, 본인도 마음 아프면서도 확언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택이에게 결국 갈 수 밖에 없었던건지도.. 아무리 그래도 성인이 된 택이의 건들거리는 캐릭터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정환이를 돌려내~ ㅠ
아 진짜 볼때마다 아쉬워 죽겠네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대에 공감을 하게 만든다는게... 피디님이랑 작가님 능력 짱
너무 심쿵
마지막 두 편 아직까지 안 봤다. 정환이 사랑 너무 슬퍼
응팔 올해 봤어 와...
2:41 응팔 다 못봐서 그런데 여기 정환이 왜 울어요..?
덕선이가 잘 되던 남자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가 바람피고 있는걸 류준열이 봄-> 덕선이는 쫑났는데 아직도 썸 타는척 이문세?콘서트 보러 감-> 혼자 콘서트 보러가는 덕선이 신경쓰여서 뒤늦게 류준열이 가는데 계속 신호 걸림-> 결국 그 콘서트는 먼저 도착한 택이랑 덕선이랑 둘이 봄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이 장면 같은데 매번 망설이면서 타이밍을 놓치는 정환이 대신 중요한 순간에 덕선이를 차지하는 택이가 결정되는걸 암시하지 않았나 싶어요
키티 아항 그러쿤뇨,,,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모습을 보고 운건 처음이다..몇년동안 마음고생했을 정환이의 마음이 내 마음에 와닿는 느낌...와...
핫시 올해 초겨울에 정주행하고 못헤어나오고 그랬는데 또 보니까 또 찌통이다 정말... 정환아... 아진짝어남류사약길정말... 후... 어남류최고... 언제봐도 가슴아파... 어남택 분들 우리는 서로 서툴렀던 그 시절의 덕선이 정환이를 좋아했던 것뿐이니까 막 뭐라 그러지 마요 안그래도 불쌍한 사람들한테...
Saranghe Oppa Ryu!
English subtitle of the song please..
슬의사 나왔을땐 솔직히 좀 실망.. 응답하라 시리즈같은 분위기로 만들려고 한거같긴한데 응팔처럼 임팩트는 없엇윰.. 응답하라 시리즈 딱 하나만 더 나왓음 좋겟다..
이 장면 찍으면서 혜리님이 많이 울었다던뎅...ㅠㅠ
미쳤다 진짜... 도입부부터 계속 소름쫙쫙ㅠㅠㅠㅠㅠㅠ 왜 못 헤어나 진짜 에휴ㅜㅜ 진짜 최고다..........ㅎ
혜리 언니랑 준열오빠랑 썸타는 드라마 찍으셨으면 ㅜㅜ 좋겠어요♡♡
내가 더 심쿵심쿵 거려ㅜㅜ 둘이 잘됬어야 했다 ㅜㅜ 류준열 오빠 보고 싶어요~~
결말만 빼면 모든 게 완벽했던 드라마
i love this kind of kiss scene 😘 💋. but am single 😭 so cannot try 😭 <3 🌹 💙
영원히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요. 🌺🌼⚘💐🌹🌸🌷🌺🌼⚘💐🌹🌸🌷🌺🌼⚘💐🌹
저 반지 장교 임관반지네
송송커플결혼했지말입니다
야.. 내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 너. ...
다들 보고싶다
다시봐도 눈물남 ᆢ
옆에 도롱뇽이랑선우는 뭔죄냐ㅜㅋㅋㅋㄱㄱ옆에서 고백같이듣고있고ㅋㄱㅋㅣㅣㅣ
이거 몇 화예요?
맘아프네 개정팔
김정환은어렸을때가잘생겨씌
어차피 남친은 류준열이니 이제 맘편하게 본다...,,,,
예. 솔로는 웁니다
하 정한아
타이타닉의 잭이 이루어지지못하고 영원히 그녀의 가슴속에 남았던것처럼 정환이또한 덕선이의 가슴한켠에 영원히 남을 것 같다.. 물론 시청자에게도.. 갠적으로 착한남자를 좋아해서 어남택이었지만 한편으로 18회는 정말 슬프고 아련한, 마주하기 싫은 내 찌질한 사춘기를 보는것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니 씨1발 이러니깐 고등학교 가서 나도 선덕선 처럼 될까 혼자 개망상에 빠져있음 아 어쩌지
드라마 통틀어서 제일 슬픈 짝사랑이었다
정환아ㅠㅜㅠㅠㅜㅜㅠ
그때 개빡친거생각하면 지금도 천불이 난다...18회부터 ㅈㄴ빡친채로 봄ㅡㅡ
이루어지지 못해서 더 기억에 남고 여운이 길게 남는 것 같다..
2:25
2:20
하...또 보러옴🥰
마지막회 본 날 그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난 마지막에 다 택이 상상이고 남편은 정환이일줄.... 하... 왜 그러셨나여 작가님 ㅠ
원래 김주혁님 소개에 미래 정환 이렇게 있었는데 뒤늦게 바꼈대요ㅠ 진짜 어남류였는데ㅠ
아니진짜ㅠㅠㅠ이거보면서정팔이랑이어져야된다고기도햇는데ㅠㅠㅠㅠ볼때마다가슴아픔 ㅠㅠㅠ흐헝헝
ㄹㅇ 초반부터 어남류로 떡밥이 너무 많아서...정환이(류준열)가 남편일줄 알았는데......택이(박보검)인거 알고 아직도 최종회 못보고있다고요ㅠㅠ이 드라마 할 당시에도 학교에서 덕선이 남편이 택이일지 정환이일지 추측 하는걸로 엄청싸웠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