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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가 너 생각났어 보고싶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데 너가 잊혀진다는게 무섭다

이 노래만 들으면 과거 추억 회상하는 것 같아서 좋기도 하고 슬프다

내가 손을ㅇ잡을게

주기적으로 이거 들으면서 인형안고 이불 둘르고 침대위에서 앞뒤로 흔들거리면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봄날의 낮과 밤같은, 맑은 하늘에 소나기같은, 따스하다가도 차갑곤하다곤 했지만 실은 마주했을깨 조금 당황스럽긴해도 미워할수 없는 마음만 드는

짝남이 올린 노래라 들었는데 인생곡됌

28:35

6집 진짜 명반이네요!!

요즘 이 노래에 빠져있어요...

좋아요

[TRACKLIST] 00:00 나무 - 카더가든 03:52 숲 - 최유리 07:35 낭만젊음사랑 - 이세계 12:11 가까운 듯 먼 그대여 - 카더가든 15:22 아침만 남겨주고- 김현창 19:38 백야 - 짙은(Zitten) 23:44 우우우린 - 윤지영 27:25 너와의 비밀을 담자 (With 김결) - 성휘 31:10 Joel - 오직(O.zic) 34:47 하품 - 김이불 39:26 천년지애 - 이희상 44:58 결혼 - 박한 49:31 EVERYTHING - 검정치마

1:01:33

INFJ 손

03:43 레트로 진짜 명곡인데 특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노래인거 같아요..ㅜㅜ 레트로 있는 플리는 처음봤어요!! 잘 듣구 갑니다

아닠ㅋㅋ 여러분 2배속으로 들어보세욬ㅋㅋㄱ 아 너무 웃곀ㅋㄱㅋ

1:01:32

넘 좋아… 아련하면서 슬픈 노래

내 아름다운 과거를 회상할때 만나 내 과거를 사랑한줄 알았는데 ,미친듯이 힘든 그때의 나를 사랑해준 사람 .그래서 힘들고 아팠던 사랑 .죽고싶어 힘이 들어 손을 뻗은 나도 사랑스럽다는걸 알려준 사람. 괜찮다고. 내가 파편이 되려고 할때 그 때의 내감정을 알아봐준 사람 .그때의 감정을 되느껴보면 그때의 내가 그리고 지금 도 여전히 내가 힘든 상태 라는걸 알게된다. 살다보면 내가 가진 경험과 이렇게 어울리는 노래를 만나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사람은 참 무섭기도하고 신기하다

43:13

와 진짜ㅋㅋ 제가 좋아하는 띵곡들도 많은데 몰랐던 좋은 곡들도 많네요 레트로랑 언더커버 미쳤다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요😍😍😍

🤍

잊혀지는 건 당연하단 걸 알면서도 나의 마음속 어딘가 저리죠 그대 떠난 날 밤에 아무리 눈을 감아도 난 꿈속으로 도망갈 수 없었네 시간은 흘러 내 모습을 깎아내고 액자 속의 사진도 다 갉아 먹겠죠 원망은 없어요 그저 너무 슬퍼져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겨지겠죠 지워지면 내가 잊혀지면 나는 어디론가 떠날 준비조차 하지 못한 채로 거릴 헤매겠죠 그대 뒤에 숨어 그림자를 이불 삼고 나는 피로를 풀고 난 그거면 돼요 지워지면 내가 잊혀지면 나는 어디론가 떠날 준비조차 하지 못한 채로 거릴 헤매겠죠 지워지면 내가 잊혀지면 나는 어디론가 떠날 준비조차 하지 못한 채로 거릴 헤매겠죠

Nite 1시간 가능할까요?

제목이 멍에요

1:01:32 광고제거😆

또왔어염

내게 남은 너의 향기가 이제는 희미해져서 나는 어떤 그리움으로 살아가야 하나 눈에 보이는 기억은 찬란하고 분홍빛을 띠어 내 눈에 비치는 모든 환상을 못 본 체 했었네 나의 주변에는 너와 비교되는 것이 없어서 나도 모르게 누구를 만날 때 마다 빗대어 보고 쉬운 만남과 이별은 한 번도 내겐 없었는데 텅 빈 곁을 채우기 위한 나쁜 생각을 해 아 아아 푸른 바다가 반짝인 어느 날 아 아아 그대 식은 손을 잡고 아 아아 눈을 마주치다 입을 맞췄던 다신 오지 않을 그 날을 나는 잊지 못할 낯선 그리움으로 시간이 약이라는 건 누가 뱉은 거짓말이야 사랑은 사랑으로 잊어간다는 뻔한 가삿말도 나의 시간과 기억은 그대로 거기에 멈춰서 굳어져 가네 잃어져 가네 난 여전히 너의 자리에 서 있어 니가 알던 모습관 달라도 아무리 다른 길을 다시 돌고 돌아도 나도 모르게 너에게 향하네 아 아아 푸른 바다가 반짝인 어느 날 아 아아 그대 식은 손을 잡고 아 아아 눈을 마주치다 입을 맞췄던 다신 오지 않을 그 날을 나는 잊지 못할 낯선 그리움으로

넘 조타..

나만의 노래 해석: 내 안의 다른 두 자신 (힘든상황에 슬퍼하는 약한 나에게, 힘든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이겨내려고 하는 내가 보내는 말) 내가 손을 잡을게 - 씩씩한 내가 힘들어하는 너 손을 잡아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말고 나 믿고 따라와.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 우리 (내 두 자신)은 그냥 행복한 길만 가면 돼. 너의 마음이 녹아 - 네 슬픔이 녹아서 우리 밤을 합치면 -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될떄면 (너가 슬픔을 극복해서 힘내려는 마음이 너 또한 생긴다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 무너진 네 마음을 다시 세우자 가끔 너의 모습은 - 내 안의 다른 너는 봄날의 낮과 밤 같아 - 낮과 밤 같이 너무 달라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 괜찮다가도 안괜찮지 또 넌 맑은 하늘에 - 괜찮을 즈음이면 내리는 소나기 같아 - 다시 마음에 비가 내려 넌 대체 내게 뭘 원해 - 너는 어떻게 하고싶어? 힘든걸 그만 하고 싶어? --------- 여기서부턴 내 슬픔의 원인이 되는 다른사람에게 하는 말 (ex. 그대 = 전남친)--------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눈을 감고 마네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제방에 비가 내려요💦

몇 곡은 아는데 6집 노래가 좋은게 많네요.... 들어봐야겠어요...

ISFP인데 같은 MBTI를 가진 사람이 좋아해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ahhh thank you so much for creating this wonderful playlist! :))) It's really hard to find shinee playlists as good as these online. ♥

ENTJ인데 INFP 남자친구 때문에 맨날 들어요 근데 좋네요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3트째임..

데이먼스 이어는 다좋은데 노래가 너무 짧음.. ㅠ

투명우산..캬아!

August 1시간도 만들어주세요 ㅠㅅㅠ

빗속뉴욕이 없다니...

사랑노래라기보단 인싸감성필수로 들어간아티스트들 같은뎅 ㅋㅋ

완료......

승승장구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후

노래 다 좋다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뭘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눈을 감고 마네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흑흑흑 너무 좋아서 울면서 듣는 듕

헐 바로 만들어주셨네요( ;ᯅ; ) 한 곡 돌려듣기 힘들었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ෆ⃛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