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입장에선 분명 이 모든게 방송이고 가짜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거의 매트릭스의 네오가 이 세상 전체가 매트릭스라는 것을 알게 된 만큼의 충격이었을 듯. 다만 네오는 그나마 다행인게 모피어스라는 강력한 자기 편이 있었지만 트루먼 입장에서는 현실에 나가자마자 온갖 사기꾼과 자신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로 득실댈듯 ㅎㄷㄷ 나도 어릴때 이영화를 처음 볼때 나름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이 영화를 다시 보면 소름끼치는 영화임. 맨 마지막에 그래서 이젠 뭐볼까 이런 경비들의 대화가... 뭐 그냥 남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보여준 것 같음
솔직히 나는 트루먼쇼 보기 전, 언니가 말해준 설명만 들었을때는 공포 영화인줄 알았다. 영화 채도나 짐 캐리 특유의 코미디 연기 덕분에 대체로 밝은! 분위기가 유지되서 sf & 코미디 장르로 거부감이 들지 않았지만 영화의 주제나 내용으로만 봤을때는 공포/스릴러에 더 부합하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소오름 끼치는 무쪄운 영화였따 후덜ㄹ덜
근데 트루먼쇼가 지속될려면 트루먼이 진실을 모른채 살아가야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이미 진실을 알아버린 트루먼을 설득한다는 게 어이가 없네
ruclips.net/video/mwQmFD3QtMQ/видео.html (트루먼쇼 엔딩 한글더빙 바로가기!!! )
역시 성공은 고난을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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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장면은 현실적이면서 소름돋는다......
난 저 첫사랑이 너무 슬퍼ㅜ
근데 오히려 나가서 정신적으로 미치지 않았을까 어느 루트로 가든 배드엔딩?
문밖으로 나서길 망설이고 두려워하는 트루먼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답답함을 느끼지는 않는다. 진행자의 말대로 진짜 세상이 거짓말과 속임수로 가득하다는 걸 알고있기에..
지금 사는 내 인생은 아마 진짜가 아닐꺼야 같은 이세계 오타쿠 씹떡물의 원조격 이지 않을까 ㅋㅋㅋ
4:03 pd:아 나 이제 뭐먹고 사냐
트루먼 입장에선 분명 이 모든게 방송이고 가짜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거의 매트릭스의 네오가 이 세상 전체가 매트릭스라는 것을 알게 된 만큼의 충격이었을 듯. 다만 네오는 그나마 다행인게 모피어스라는 강력한 자기 편이 있었지만 트루먼 입장에서는 현실에 나가자마자 온갖 사기꾼과 자신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로 득실댈듯 ㅎㄷㄷ 나도 어릴때 이영화를 처음 볼때 나름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이 영화를 다시 보면 소름끼치는 영화임. 맨 마지막에 그래서 이젠 뭐볼까 이런 경비들의 대화가... 뭐 그냥 남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보여준 것 같음
여러분도 어서 나오세요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알아요 하지만 바깥에는 진짜 자유가 있어요 뭐든 원하는 대로 하시고 걸음마다 주의 손길이 함께 하십니다😁
여기 담긴 메시지는 트루먼이 시청자들이라는거
브금만 바꿔서 틀면 존나 무서울듯
내인생 최고에 영화다 정말 ㅠㅠ
저 감독ㅅㄲ지가 사는것도 연출일거란 생각은 안해봤나
영비 보고 온 사람?
마지막 장면은 오랫동안 방영한 무한도전이 종영하고 바로 다른 채널을 돌리는 거랑 비슷한건가?
2019년 학교축제때 제가 보고있는데 드럽게 재밋어서 인생영화 등록까지했습니다 ㅠㅠ 이게 넷플릭스 드라마로 만들면 좋을거같아요 ㅠㅠ 영화에서 못푼 것들도 있다면 여기서 천천히 풀수도있고..
영비 트루먼쇼 검 색
굿에프터눈 겨우넘겼네 오늘도 습관처럼 찾지 할일들을
트루먼쇼 듣고 다시 왔다
나라면 짐짜 쌍욕받았을텐데ㅜㅜ..진짜.명장면이다
인간 육신을 가둘 순 있어도 영혼은 가둘 수 없다는걸 전지적 관찰자 시점으로 연출한 걸작 영화.
그럼 혼자 자...위 하는것도 봤을꺼아님 전세계사람들이 생방으로 ; 나엿으면 수치심 바로느껴서 자살햇겠다 ㅋㅋ
개싸이코다 한사람의 인생을 저렇게 짓밟냐
짐캐리와 에드해리스 최고...
짐 캐리가 짐 캐리했다.
트루먼처럼살고 탈출후 100억받기👍vs 그냥 살기👎
북한의 트루먼쇼는 소수가 여럿을 속이는 더 어려운 쇼라 할 수 있지. 도야지가 사람들에게 존귀함을 받는......
good morning, good evening, good night
굿 에프터눈.. 굿 이브닝..
In case I don't see you. good morning, good evening and good night
3:11초
내 돈다발...돈에 발이 달렸네...
희대의 명대사,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앤 굿 나잇. 트루먼이 평범한 남자로 돌아가는 대사..
띵작 미르스틴
그리고 쇼 제작자를 복수하러 가는 내용이 트루먼쇼 2입니다 2020년에 나온대요
개꿀잼영화
그 후 그는 인싸가 되었다
굿 에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잇
근데 트루먼쇼 제작진 입장에선 저것도 기쁜소식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한 50년쯤 조기완결이 나버리긴 했지만 ㅋㅋㅋㅋ 작품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 감동적인 결말이 뿌듯할거 같은데
난 아직도 트루먼의 마지막 미소의 의미를 알 수가 없다..
진짜 소오오름이다 사람들...한평생 누군가를 지켜봐오다가 떠나니까 바로 돌려버리는거봐
사실다감독의의도였다면?트루먼은끝까디감독의의도대로움직인거라면?솔직히너무영화다운 완벽한 결말아닌가 감독스스로악역이되서 가짜세계에서키워진주인공이 탈출하는결말 시청자들이원하는완벽한결말이고,결국감독한테모두가속은거인감독의큰그림
트님 할말 없네
한사람의 새로운 인생시작과 한사람의 인생의 몰락
슬픈영화다
솔직히 나는 트루먼쇼 보기 전, 언니가 말해준 설명만 들었을때는 공포 영화인줄 알았다. 영화 채도나 짐 캐리 특유의 코미디 연기 덕분에 대체로 밝은! 분위기가 유지되서 sf & 코미디 장르로 거부감이 들지 않았지만 영화의 주제나 내용으로만 봤을때는 공포/스릴러에 더 부합하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소오름 끼치는 무쪄운 영화였따 후덜ㄹ덜
조개조개 보조개
학창시절에 딸잡은것도 전 세계 생중계 됬다고 생각하니까 ㄹㅇ 소름
진민성 ㄴㄴ 언급보면 섹스할때마다 커튼 날리는 장면으로 전환된다고 함
@@pis1795 어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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