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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항공 Owl Aviation
Добавлен 26 июл 2012
Julius Caesar Act 3 Scene 1 "Cry Havoc And Let Slip The Dogs Of War" KOR Ver.
줄리어스 시저가 브루투스 일당에게 암살당한 후,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행동의 당위성을 연설하기 위해
브루투스와 그 일당들이 떠난 후 안토니우스가 시저의 시신을 보며
외우는 독백입니다.
한국어 더빙입니다.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행동의 당위성을 연설하기 위해
브루투스와 그 일당들이 떠난 후 안토니우스가 시저의 시신을 보며
외우는 독백입니다.
한국어 더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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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us Caesar Act 3 Scene 1 "Cry Havoc And Let Slip The Dogs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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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시저가 브루투스와 그 일당들에게 암살당한 후, 그 일당들이 자신들이 시저를 죽인 이유를 사람들 앞에 정당화 하러 나가 일장 연설을 펼칠 때,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는 시저의 피흘리는 시신에 다가가 애도하고, 무엇보다 시저의 죽음으로 인해 생길 내전을 걱정합니다. 물론 시저를 죽인 브루투스 일당에게 분노한 것도 있겠죠. 안토니우스는 로마 시민과 로마 시민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전쟁이라는 생지옥이 로마 밖이 아니라 로마 안에서 일어날 것을 두려워 하며, 이 독백을 외웁니다.
다시 읽는 A song - Men of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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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은 세태에 이것 만큼 맞는 시가 있을까요. 어차피 옛날 번역이 잘못됐던 거 새로 해봤습니다. 책임감 없는 자들이 입는 망토 만큼 역겹고, 가치 없고, 쓸모 없는 것은 또 없을 겁니다. 이미 거목이 된 자들이 그 그늘 아래서 조금이라도 성장하려고 허덕이는 묘목들에게 제초제를 들이붓고 있는 이런 세상, 이 나라는 거목들의 손에 의해 민둥산이 되어버릴 겁니다. 다 함께라는 말도 사전에서나 찾을 수 있게 되겠죠. 거목들마저도 쓸려내려갈 산사태가 나야지 정신을 차릴까요, 아니 "산사태가 날 때까지 작은 묘목들은 뭐 했어!" 하고 책임을 넘길 겁니다. 자랄 수 있는 땅도, 햇빛도, 물도 안 줬던 주제에. 번개 맞고 숯덩이 안 되려면 처신 잘 해야 할 텐데요.
셰익스피어의 소넷 17, 한글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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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에 나의 글이 한낱 미치광이가 휘갈긴 글 같이 보이더라도 나는 내 눈에 그대가 너무나도 아름다움을 기록하겠다는 내용을 가진 소넷입니다. 미래에 자신의 글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 시인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글을 썼겠구나" "여기서 나오는 이 단어는 사실 아름다움을 뜻하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곡해하고 오해해도 단 한 사람, 자신이 사랑하고 아름답다고 찬양했던 그 사람의 후손만이라도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그 때서야 자신의 진심은 미치광이의 발언이 아니게 되고, '그대'의 아름다움이 다시 살아나게 되겠죠.
셰익스피어의 소넷 17, 영어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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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에 나의 글이 한낱 미치광이가 휘갈긴 글 같이 보이더라도 나는 내 눈에 그대가 너무나도 아름다움을 기록하겠다는 내용을 가진 소넷입니다. 미래에 자신의 글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 시인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글을 썼겠구나" "여기서 나오는 이 단어는 사실 아름다움을 뜻하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곡해하고 오해해도 단 한 사람, 자신이 사랑하고 아름답다고 찬양했던 그 사람의 후손만이라도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그 때서야 자신의 진심은 미치광이의 발언이 아니게 되고, '그대'의 아름다움이 다시 살아나게 되겠죠.
Othello Iago's Monologue Korean Version 오델로 이아고의 독백, 한국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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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고, 오델로에서 나오는 등장인물 절대 좋아하지 못할 인물입니다 자신을 제치고 오델로 장군의 부관이 된 캐시오를 증오하면서도 나락으로 떨구려고 열심히 물밑작업을 펼치죠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비열한 목소리를 써봤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thello, Iago's Monologue 이아고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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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 뭔가 많이 이상해서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이아고는 연극 오델로에서 오델로 장군의 기수로 나오죠 그런데 이 놈, 하는 짓이 곱지가 않습니다 이아고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고 일단은 다시 수정한 영상, 봐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Sonnets From The Portuguese 12,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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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s From The Portuguese 시리즈, 즉 '포르투갈 어로 옮긴 소넷' 시리즈는 앞 소넷과 뒤의 소넷이 연결됩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이 쓴 이 소넷들은 하나의 이야기 같이 연결되죠. 마치 길디 긴 독백을 읽는 느낌입니다. 그 길고 긴 독백 속에서 화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며, 자신도 사랑하는 이 자가 자신에게 보여주는 이 사랑에 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지, 그 마음들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번 소넷, 11번에서는 "나는 예전에 포부가 컸으나 지금은 그 꿈 다 버리고 별것 아닌 범부가 되었기에, 누구보다 대단하신 그대에게 저는 절대 갈 수 없습니다, 그대의 명성에 흠이 될까 두려워 전 그대를 일부러 피하려고...
Sonnets From The Portuguese 11.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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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 이 분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니, 너무 행복해, 어찌하면 좋아" 이런 심상을 가지던 화자는 갑자기, "아 그래도 안 돼, 절대 이뤄지면 안 되는 사랑이야, 내게 이 사랑은 있어선 안 돼, 나는 그 분을 사랑하니까" 라고 말하며 상대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이 '포르투갈 어로 쓴 소네트' 안의 소넷들이 대체 어떻게 끝을 맺을 지,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만, 저는 단순한 사람인지라, "받으려면 받고 안 받으려면 받지 말고"의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화자의 이런 강도 높은 밀당은 진심으로 속이 터집니다.
Sonnets From The Portuguese 10 Elizabeth Barrett Browning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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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x, 다른 말로 하자면 '아마'라는 이 식물은 라틴어 학명으로 Linum usitatissimum, 즉 "너무나도 쓸모가 많은"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인류가 작물로서 기르기 시작한 작물 중에 하나이며, 유럽 지중해 지역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위스의 강가에서 살던 구석기 시대 인간들이 이 식물을 길러내며 섬유질 뿐 아니라 씨앗도 활용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 초기 무덤에 들어갔던 미이라에는 바로 아마로 만든 린넨이 사용 되었습니다. 산업용(Linseed oil, 인쇄용 잉크, 목재 마감 용재)으로도, 축산용(Linseed oil을 기반으로 한 사료를 제공, 고농도 단백질의 함유로 인해 가축들에게 영양가가 아주 높음), 그리고 식용(고도불포화지방산이 함유)으로도 사용 가능한 아주...
Q and Pi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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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스타트렉은 철학적인 내용이 많았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도 저를 그런 내용으로 인도했고요. 이 에피소드에서 스타트렉 TNG의 전설적인 선장, 장 뤽 피카드는 사망합니다. 하지만 사후세계에서 시리즈 내내 엔터프라이즈 호 선원들을 괴롭히던 Q를 만나게 되죠. '사후세계라니 믿을 수 없어, 너 같은 놈이 신이라니 우주는 그렇게 잘못되지 않았다고!' 라고 극딜을 하기까지 합니다. Q는 피카드 선장의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신세를 진 일이 많으니 인생을 다시 살게 해 줄 기회를 주게 됩니다. 피카드 선장은 임관한 지 얼마 안 된 순간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하고, 그로 인해서 나비효과가 진행 돼 자신이 엔터프라이즈의 기관실 중위로 밖에는 남지 않은 현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카드는 중얼거립...
샘터찬물. 신영복 선생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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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는데 낮잠을 자면 작업 수행력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20분에서 30분을 자면 창의력과 기억력이 향상되고 30분에서 60분을 자면 의사결정 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며 60분에서 90분을 자면 REM수면을 취해 뇌 상태를 리셋시켜 문제해결 능력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꼭 낮잠은 아니라도 잠시 문제에서 멀어져서 멀고 넓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Speech of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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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 for Vendetta (2006) recorded by; myself I've done the voice acting, and I know I have to walk a long road to reach the goal I've set for myself. I hope you enjoy. Remember, remember! The fifth of November, The Gunpowder treason and plot; I know of no reason Why the Gunpowder treason Should ever be forgot! 기억하라 기억하라 11월 5일을 화약 반란의 그 날을. 난 화약의 반란이 잊혀질 이유를 알지 못하기에! Kevin MacLeod의 End of the...
겨울은 별을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신영복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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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별을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신영복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Sonnets From The Portuguese 9.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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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s From The Portuguese 9.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Sonnets From The Portuguese 8 Elizabeth Barrett Browning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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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s From The Portuguese 8 Elizabeth Barrett Browning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Sonnets From The Portuguese 7,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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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s From The Portuguese 7,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Sonnets From The Portuguese 6.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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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s From The Portuguese 6.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Sonnets From The Portuguese 5.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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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s From The Portuguese 5.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Sonnets From The Portuguese 4. Elizabeth Barrett Browning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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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s From The Portuguese 4. Elizabeth Barrett Browning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Sonnets From The Portuguese 3. Elizabeth Barrett Browning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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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s From The Portuguese 3. Elizabeth Barrett Browning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Ozymandias, Percy Bysshe Shelly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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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Percy Bysshe Shelly 작. [영국식 발음으로 읽다]
다시 올리는 Golden Daffodils. William Wordsworth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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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리는 Golden Daffodils. William Wordsworth 작.
다시 올리는 소넷 116번. William Shakepeare 작. [Original Pronunciation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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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리는 Sonnet 29. William Shakespeare 작. [Original Pronunciation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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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리는 Sonnet 29. William Shakespeare 작. [Original Pronunciation으로 읽다
다시 올리는 Sonnet 18. William Shakespeare 작. [Original Pronunciation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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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리는 Sonnet 18. William Shakespeare 작. [Original Pronunciation으로 읽다]
1:20
본인이 직접 읽으신건가요? 목소리도 멋지시고 발음이 정말 원어민 뺨치십니다.. 좋은 시 좋은 목소리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헉 이게 얼마만.. 우리말 버전도 새롭네요ㅎㅎ 영어 버전도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
깊은 이해 끝의 번역. 오랜만의 영상. ^^b.
단호 함은 고뇌와는 약간 다른것 이라 생각합니다 ㆍ
아니~~ 언제 오시나요?
오, 생동감 있는 목소리. 풍부한 울림과 음색. d^^b
존존한 긴장 가득한 모노극 한 장면을 살짝 훔쳐본 듯한. ^^b
Bgm 뭔가요 ??
스코틀랜드 국민시인 로버트 번즈의 시를 정말 멋진 목소리와 억양으로 들려 주시네요 환상 입니다 행복하게 잘 듣고 조아요 구우독 눌러 드립니다 제 채널에도 놀러와 주시고 함께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
스코틀랜드 국민시인 로벝번
영미문학기행 수업 듣고 오게됐습니다 발음과 목소리 감정 모두 너무 멋지세요 셜록홈즈같아요👍🏼
Что?
낭독 잘들었어요
어...커뮤니티에 글 너무 재밌게 잘 적으셔서 혹시 유튜브하나? 하고 들어왔는데...생각보다 너무 정상적이셔서...음, 목소리되게 좋으시네요 혹시 성우같은 직업을 목표로 하시나요? 더빙되게 잘하시네요 음악도 영상이랑 잘어울리고 잠시 쉬다가갑니다
스풑님 채널의 룽게경감이 제 작품입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식 발음으로 영국 중세시대 귀족의 사랑편지같은거 읽어주는 채널인가?
정확히는 영국의 시를 읽는 채널입니다
@@Owl_Aviation 아
하지만 비주얼은.......
츄라이 해보시지요 생각보다 맛이 좋습니다
소네트를 소리로 들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아니 이것은 뭐하는 채널이죠... 구독하고 갑니다. 호오
오 귀정화
안녕하세요. 한국분이신가요? 어떻게 영국발음 연습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실 지금 영상의 발음으로도 저는 부족하다고 느낍니다만... 저는 BBC의 닥터 후, 셜록을 시청하며 거기서 나오는 대사들을 배우들의 발음으로 혼자 계속 외우고 외웠습니다 BBC는 Queen's English를 기본으로 쓰도록 배우 혹은 관련자들에게 종용하는 방송국이기 때문에 지금 제 발음은 거기에서 배웠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발음은 약간 오래된 발음이긴 합니다, 그래서 현대에 어울리는 발음을 연습하시려면 13대 닥터후 시리즈를 추천 드립니다
이런 유튜브 방송도 있네요 ㅎㅎ 좋네요 ㅎㅎ
저도 한 번 읽어보려다 너무 어색했던 그 리듬이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것에 놀랐네요ㅋㅋ 멋지십니다😊
자연스러웠나요? 다행입니다
직접 읽으시는건가요?! 영국식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시가 더 멋있게 느껴져요.. 세상에😳
영국에서 유학하셨어요..?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올빼미항공 Owl Aviation 그렇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잘때 들어요 ㅋㅋㅋ
오 멋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공장으로 내몰린 아이들.. 현실의 고달픔이 불신앙 이라는 결과까지 초래하다니..ㅠㅠ
에밀형 요즘 영상 왜 안올라올까요 ㅠ
억양 정말 좋네요 red red rose랑 뭔가 다른 느낌인데 귀에 쏙쏙 박히네요 잘 듣고 갑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red red rose읽어주신 억양으로 다른 시 들려 주실수있을까요?
1월 25일에 올린 Address to a haggis가 있으니 먼저 그걸 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코틀랜드 발음은 연습이 좀 많이 필요해서 다음 로버트 번즈 시 나올 때까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Owl_Aviation 아ㅜㅜ 네 알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 축하 합니다~!!! 삶은 기다림의 연속.. 밤은 사색의 시간..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지혜는 자랍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영어발음 연습 추천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드라마죠 드라마 보시면서 나오는 대사들 혼자 중얼중얼 외우시고 따라 읽으시다 보면 발음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거든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게 친절했어도 마음을 나눌 사람은 없었나봐요.. 선망의 대상이 꼭 즣은 건 아닌 듯..
이런 시가 있었다니..ㅋㅋ
오랜만에 업데이트 해주셨네요~^^ 감사해요.. 지난 번 히말라야 토끼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
항상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내년에 번즈나이트 이벤트를 하는데 이 동영상을 사용해도 될까요? 시 읽는걸 잘 못하니 이동영상을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네 물론입니다, 제가 올리는 영어 시 번역 영상은 교육용이기 때문에 마음껏 쓰셔도 됩니다. 완벽한 스코틀랜드 억양이 아니라 부끄럽습니다만 좋은 뜻으로 써주신다면 저는 감사 드립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번즈나이트 이벤트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Owl_Aviation 이번에 제가 강남구 논현동 먹자골목쪽에 클래식칵테일바를 오픈합니다 거기서 할예정입니다.
@@Owl_Aviation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오실수있으시면 메일남겨주세요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번즈나이트기간이 아니라도 언재라도 오시면 제가 위스키나 칵테일 대접해드리고싶네요.
@@dsfbbfd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다
업데이트 감사해요~♡
I love you too. So nice of you to read this for me ♥
많이 바쁘세요? 새로운 시가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네요.. 이번 작품도 감사해요~^^
이번 주 토요일에 올라옵니다! 이번 주가 심리적으로 좀 힘든 주여서 시에 손을 댈 생각을 못히고 있었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I think my love as rare as any she belied with false compare 의 뜻은 "거짓 정보로 위장할만큼 귀하다" 는 뜻이아니라 "거짓되게 과장된 어떤 여자 보다 귀하다" 는 뜻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저도 전자의 해석이 더 로맨틱하게 느껴지네요~
조건없는 사랑~♡ 에밀튜브 처럼 여기도 대박나야 하는데~!!!
영국 발음 억양 강세 잘 보고 갑니다. 멋지시네요
이해되고 공감되는 얘기네요 나도 남들은 이해못하는 특이한 행동들이있거든요 옷의 디자인이나 색깔보다 뒤집어 바느질된 쪽을 더궁금해하죠 주춧돌부터 그릴만큼 한가지일에 열심으로 사신 그 목수할아버지 뵙고싶네요
누군가가 가장 바라고 원하는 인간상이네요 정부에서 묘비를세워줄만한 모범시민?
"지남철" 참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순간 멈칫 할정도로 어린시절 그러니까 육학년정도된 나같은사람에게 참 친근한 단어예요 어릴적 신기해하며 어른들 몰래가지고놀던 "지남철 "시인의표현은 또 새롭군요 잘들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삶이었기에 "좀더 나은세상으로의 윤회를 "간절히 바랍니다
온전한 순종과 사랑을 이루게 하옵소서.. 아멘..
절절합니다
그 잔잔한 물도 화내면 두려운 존재로 바뀌죠 그저 잔잔히 흐르는 물과 같은 삶을 살수있다면 더 바랄게 얿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