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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에서 손목만 쓰는걸 알수 있음, 손이 저렇게 가서 자연스럽게 꺾인건지 기억해볼것 확실히 습관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 나오는 편, 특히 급할때 어깨에 힘들어가는건 자세 문제일 가능성 + 손목을 쓴다는건 팔이 고정되어 있다는 거고 팔이 고정된다는건 나도모르게 상체에 힘을 줘서 어깨 광배 팔을 굳게 만든것 게임 중간 중간 어깨털기 + 바르게 앉기 (허리펴고 가슴 내밀기)

1.손목 꺾이는 건 괜찮으나, 꺾인 이후 에임이 불안정하고, 불편하면 잘못 된것. 자연스러운 움직임이어도 손목만 쓸때가 있음. 다만, 불편하다는건 손목을 한계까지 쓴다거나, 전완근을 책상에 박아두고 손목을 꺾는 느낌임. 이걸 체크할것 0:23 , 0:27 처럼 손이 크게 움직이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임 0:45 처럼 타겟 변경 할때 손목만 꺽는건지, 감도가 높아서 손목만 써도 충분한건지에 대해 스스로가 알아야함 3:33 처럼 리프팅 하는건 좋음, 근데 이때 전완근 박아두고 하는건지 체크 2.감도의 바뀜으로 인한 숙련도 물론 감도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연필처럼 마우스를 쓰게 되면 감도가 중요해지지 않고 내가 손을 (마우스를) 얼마나 느리게 / 빠르게 , 크게 / 작게 움직이는지만 중요해짐. 이를테면 기존에는 5cm 를 손목으로 끌어치는게 편했는데, 감도 바뀌니 당연히 5cm 끌어치는 감이 무뎌질수 밖에 없는 것 3.샷 쏠때 마우스 잡은 손 자체에 힘들어가는게 조금 보임 마음편하게 먹고 그냥 쏘는 거다 생각하면 된다. 사격 훈련할때 그냥 방아쇠 당기는거지 몸에 있는 힘껏 힘주고 방아쇠 당기는게 아니듯 최대한 의식해보면서 연습할것 이 힘들어가는게 편해지지 않으면 미세 컨트롤 못함. 항상 미세한 컨트롤 하기 위해 손가락을 풀어둬야 하는데, 에임 연습 프로그램에서 백날 손가락 컨트롤 연습해봤자 실전에서 힘들어가는 습관 안고치면 말 짱 도루묵인셈. +++++++++++++++++ 연습 마인드셋 한판에 하나만 목적을 두고 연습하기 아무리 천재여도, 한번에 여러가지를 연습할수 없음. 비효율적일 뿐더러 집중도 안됨. 일정 이상 끌어올리기 전까지는 다른 걸 의식하지 않고 하나만 편하게 만들어 보겠다 집중하자. 사업 시스템을 하나만 딱 만들어 보고 그걸 잘 굴려봐야 여러개를 굴릴 수 있는 것처럼, 초급 사업가가 한번에 여러개 굴리는 고수 사업가가 되려면 하나의 습관, 하나의 시스템을 잘 만드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하면 좋음

여긴 흑룡시~티~

나가서 일을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