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영상(플레이어) 내 자체 자막을 켜주세요.
우붓에서의 세번째 날이었는데 날이 너무 더웠던 관계로 숙소에서 천~천~히 움직이다가 해질녘이 되서야
짬푸한 릿지 워크를 걸어보고 왔네요. 원래는 뜨갈랑랑을 가보려다가 숙소에서는 조금 멀고, 가족들이나 저나
굳이 엄청나게 가보고 싶어했던 곳이 아니기에 근처에 있는 짬푸한 릿지 워크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무척이나 더웠지만 그래도 비스한 트래킹 코스가 많은 우붓에서 비교적 간단하게 가족들이랑 다녀와서
좋았던 코스였습니다. 최대한 시원한 시기에 맞춰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봐도 좀 지루한 영상인데 유튜브 자막을 키고 감상하시면 지루함이 0.000001% 정도 반감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