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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활동하는 곳은 충북 충주 입니다. 아쉽지만 도움 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zipO-bae제일 꼼꼼하게 과정을 보여주셔서 여기에 하고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타일 시공 후, 양생시간이 12시간이 넘지 않은채 철거 하면.... 시멘트본드는 X18이고 일주일정도 지나고 나서 철거하는거 보셔야 이런 말씀을 하시런지요.

한가지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화장실, 주방 타일 시공할때 헤라로 쓱쓱 긁어서 표면 정리한면에 아무리 좋은 프라이머 작업을 하더라도 하나마나 입니다. 비흡수면 프라이머 시공 면은 기본적으로 기름때, 물때등 이물질 제거된 면에 작업하는 겁니다.

@@zipO-bae 말씀하신거도 맞는 말씀이네요 영상보니 밑작업 잘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론 비흡수면은 에폭시 실리콘이 맞다 생각하는편인데 개인적 의견을 너무 대중적인거처럼 말씀드린건 사과드리겠습니다 +덧방에 x18 사용후 철거 해봤습니다(시비걸려는것 아닙니다!)

젊은타일쟁이 지나가던길 마저 가겠습니다

@@psg9706 멀리 못 나갑니다.

글쎄요. 보시기엔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타일 철거도 나름 기술이 필요하고 일단 저는 크랙이 가는 것을 보지 못 했습니다. 물론 어느 한 부분의 벽면 타일을 철거 할때는 진동으로 인해 다른 벽면의 타일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합니다. 영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터리 햄머 드릴은 힘은 그다지...

칭찬 감사합니다!

민희님 안녕하세요. *^^* 바닥 기준목을 시공할때 바닥에 약5~10mm정도 박히도록 망치질 하는데요. 현장에 따라 박히는 깊이 정도는 다르지만 여기는 약 5mm정도의 깊이로 박히도록 시공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실리콘은 주 고정이고 바닥에 5mm 깊이의 ST타카못은 실리콘이 완전히 굳는 시간을 벌기 위한 보조 고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잘 모르때는 보일러 돌리고 작업 부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물이 마른 것을 보고 했는데 이것도 장판 교체와 날씨적인 여러 요인이 있어서...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나중에 시멘트 보드로 시공해 봐야 겠습니다. 사실 화장실에 방수석고보드로 시공하고 석고보드 표면에 탄성 방수제를 바르고 시공하는데요. 역시 습식이라 신경을 써야 되는건 확실한 사실이죠.

@@zipO-bae 벽에 물이 직접닿는 습식의 경우 타일 줄눈 탈락시 내부로 물이 침투할수도 있지만 오래된 구축의 경우 외부 단열이 취약해 결로발생시 석고보드는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현업에 계시니 더욱 잘 아시겠지만 방수작업은 건축에서 구조 다음으로 중요한 공정입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현장마다 올철거시공 다른거 아시죠? 보이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네, 파란색 보드는 방수석고보드 입니다. 방수석고보드 위에 방수제를 바른 벽면 입니다. 방수제도 파란색이거든요.

네, 알아보고 있지만 소량 다소 까다롭게 반응을 해서 고민 중 입니다.

X-18 이라는 타일접착시멘트빕니다.

전형적인 방구석 전문가. UBR은 화장실 전체가 플라스틱박스라서 방수가 필요없음.

​@@krownkim 잘 몰라서 묻습니다. 철거 되었던 부분, 욕조나 변기 같은곳은 어떻게 하나요?

여기는 올철거 후, 새로 시공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올 철거하게 되면 바닥방수, 벽체 작업, 문틀, 문짝등 추가 비용이 나오거든요.

방수처리에 대한 의심이 있으신가요? 나름 방수에 대한 보강을 하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젠다이를 꼭 벽돌로 쌓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됩니다. 타일러분들이 쉽게 접하는 것이 벽돌이고 목재와 석고보드를 만지는 일은 특별한 경우 말고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목공과 다른 기술이 있으시면 다른 방법으로 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확실한 것은 뭘 어떻게 시공하든 물 안새고 튼튼하고 예쁘게 시공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는 원래 젠다이가 없는 화장실 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잘 보셨다면 과연 세면대 배수 처리는 어떻게 처리 했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벽에 세면대 배수배관이 없고 배관을 시공 하자니 UBR 벽체와 UBR 바닥이고. 이런 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zipO-bae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user-uq6hh4vj7i 네,,영상을 잘 보시면 됩니다. 추후 따로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추천은 못하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신 분들께 희망을 주는 시공에 도전을 해 봅니다. ㅠㅠ

희망도 좋은데 유비알 특성상 누수생기면 철거비용이 배가될듯

영상으로 보이지 않지만, 내수합판뒤에 두께30mm정도 되는 목재로 보강 했습니다. 뱍돌로 보강은 하지 않았는데 음..생각해보니 그 방법도 있었네요.

@@zipO-bae 목재에 칼블럭 시공했을때 세면대 무게를 버티고 있는가 궁금했습니다.. ㅎ

@@user-bs7jy3ei4y 화장실에서 액션영화를 찍지 않는다면 세면대는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저보다 타일을 잘하시는 선배님 같으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 기존 UBR 천장에 욕실전용 특수 페인트로 도색을 했습니다. 참고로 새로 천장을 다시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나옵니다. 기존 천장은 네면을 위에서 아래로 꽉 고정하면 반면에 요즘 나오는 둠천장은 타일위에 얹고 실리콘으로 고정하는 것으로 아무리 보강을 한다고 해도 기존 천장과는 비교가 안되는 것 같아서 도색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전고측면에서 볼때, 높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고요. 기존 천장은 계단식으로 전고가 올라가는 식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기존 천장이 워낙 화려한 색상이라 프라이머 3번 입혀주고 원색 2~3번 입혀줘어야 아주 예쁘게 나옵니다. 최대 장점은 의뢰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천장색을 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작업시간이 무지 길다는 것이죠. 2. 바닥 코너 시공 이유 2-1. 몇년전 60대 후반의 아저씨가 술을 거하게 드시고 샤워하시다가 문턱에 미끄러져 넘어진 사건이 있습니다. 운도 없으신 분이신지라, 왜 하필 뒤로 넘어지셔서 그만 그 코너에 머리가 꽝!! 소설 같지만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바닥에 시공된 코너비드의 내구성이 의심이 되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의 자랑은 아니지만 A/S는 소비자 만족도 100% 지향합니다. 타일로 각 딱 잡고 작업한 부분에 의뢰자께서 샤워 중 그 코너에 발바닥이 닿으면 "내가 칼날위에 서 있는 기분" 딱 이 표현이네요. 2-2. 개인적으로 타일 옆면이 보이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졸컷은 바닥에 하기에는 모서리가 날아갈 위험이 있지요.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이 부분은 이런 이유로 이렇게 시공한다는 것을 의뢰자에게 반드시 확실히 알려 주고 판단 하시게끔 합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서로 웃고 있지만은 않으니깐요. 이상 만족스런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zipO-bae 늦은 시간 답변 감사해요 전 UBR 욕실 경험이 1회뿐이라서요 무조건 철거 후에 시공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사장님 하시는거 보니깐 덧방도 되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답변 주신거에 덧붙이자면 타일 위에 얹히는 SMC 천정은 특별히 힘 받는 곳이 아니기에 실리콘 힘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잘 아시겠지만 실리콘 힘이 쎄죠 그런데 굳이 천정을 철거 하지 않고 페인트 작업도 좋은 방법 같아요 이왕이면 탄성코트 하실 줄 아시니깐 펄도 예쁠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 타일 시공할때 욕조 자리와 기존 바닥 중간에 튀어나온 턱 있는 부분을 잘라내고 기존 바닥과 맞춰서 시공이 안되나요? 이건 제가 잘 몰라서요

@@shyune5533 바닥은 FRP재질로 되어있고 만약 그곳을 잘라낸다면 방수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 잘라내서 시공은 할수는 있겠지만 확실한 방수는 보장하기 힘들것 같네요.

@@zipO-bae 그런 문제가 있었네요 잘라낸 부분을 고뫄쓰 방수제 같은걸로 하면 커버가 안될려나요? 누수는 확실치 않은 방법으로 시공하기에는 위험성이 커서 좀 어렵긴하죠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shyune5533 바닥 FRP판 아래는 50mm정도가 원바닥과 떠 있는 상태입니다. 원바닥 방수는 기대하기 힘든 상태이고요.

아. 그런가요?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