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브라운관 테레비 다이얼을 손으로 득득득 돌려서 채널을 바꿈. 라디오에 공 카세트 테이프 넣고 광고가 끝나고 만화 주제곡이 나오길 바싹 긴장하고 기다린다. 주제곡이 나오면 녹음 버튼을 누른다. 주의할점은 녹음 버튼을 미리 눌러놓고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놓아야 한다는 점. 왜냐하면 녹음 버튼을 누르면 철컥하는 소리까지 녹음 되기 때문. 일시정지 버튼을 손가락으로 누른 상태로 기다리다가 테레비에서 주제가가 나오면 버튼을 살짝 놓으면 철컥 소리 없이 깨끗하게 녹음이 된다. 녹음이 끝날 때까지 얼음이 된것 처럼 라디오를 붙잡고 있는다. 잡음이 섞이면 안되니까. 이렇게 나만의 만화주제곡 모음 카세트 테이프가 만들어진다.
어느날 갑자기 불현듯 떠오른 이 노래. 나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던 이 노래는 어언 30년이 지난 어느날 추억의 이름으로 되살아났다. 처음엔 밀림의 왕자~아아~~ 인줄 알고 찾아보니 장글의 왕자.ㅋㅋㅋ 참고로 밀림의 왕자는 아기 사자 레오라는 비슷한 시기의 만화였다. 자유롭게 정글 숲을 뛰어 다니며 원대한 꿈을 꾸는 듯한 이 노래는 웨딩피치 주제가와 함께 거친 남성 보컬 주제가계의 양대산맥을 이룬다고 할 수 있겠다.
호랑이 띠인 우리 누나가 호랑이를 왜 나쁘게 그리냐며 화를 냈던. 그것조차도 추억인...
89년생) 어릴때 저 검은표범 좋아했음 우리집 강아지 닮았어서
크으.... 가사보소
당시 친구 중에 꼭 한명은 있었던 별명 모글리
금성 브라운관 테레비 다이얼을 손으로 득득득 돌려서 채널을 바꿈. 라디오에 공 카세트 테이프 넣고 광고가 끝나고 만화 주제곡이 나오길 바싹 긴장하고 기다린다. 주제곡이 나오면 녹음 버튼을 누른다. 주의할점은 녹음 버튼을 미리 눌러놓고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놓아야 한다는 점. 왜냐하면 녹음 버튼을 누르면 철컥하는 소리까지 녹음 되기 때문. 일시정지 버튼을 손가락으로 누른 상태로 기다리다가 테레비에서 주제가가 나오면 버튼을 살짝 놓으면 철컥 소리 없이 깨끗하게 녹음이 된다. 녹음이 끝날 때까지 얼음이 된것 처럼 라디오를 붙잡고 있는다. 잡음이 섞이면 안되니까. 이렇게 나만의 만화주제곡 모음 카세트 테이프가 만들어진다.
참을 자거라 뜨르르르 뜨르르르
우와
84년생 아저씨에요... 젊으신부모님 어린나ㅜㅜ 그립다
언제나 내곁에 함께있고 으샤라으샤 으샤라으샤
달리다지친 천사들이여~ ㅜ ㅜ...
이노래는 특유의 비장함이 좋음
쟝글 이라고 하는게 국룰임 ㅋㅋ
와 kbs1티비 저녘시간에 봤던기억이 있어요
이때 방학때였나 사촌오빠네 가 있었는데 나는 소녀만화 보고 싶은데 오빠들이 완강하게 안된다고 채널 돌려버려서 울면서 봄😢근데 보다보니 재밌긴 하더라😂 ㅋㅋㅋ그립다 나의 어린시절..
노가다뛰러갈때 들으면 좋은노래
어릴적에 만화보고잇으면 저녘마다 엄마가 밥하는 소리 압력밥솥 치직치직 밥하는소리 너무 그립네요...ㅠㅠ
어릴 때 애니로 볼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고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이라는 것도 몰랐는데 커서 다시 보면 오래 전 원작 소설 때부터 이솝 우화, 늑대와 일곱 마리의 아기염소, 빨간 망토, 아기돼지 삼형제 등과는 달리 늑대에 대한 편견들을 깨뜨린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아 이 춤이 진짜 있는거였냐고 .... 침착맨이 그냥 추는 줄
친구들끼리 장글의 환자라고 불렀던 노래ㅋㅋ
내 어릴적 추억돋음!
와 지금 들어도 최고네요 👍
학원 갔다오면 시작하던 그 만화 ㅋㅋㄱㄲㅋ 추억 돋네
떠돌이까치 보다가 여기까지왓습니다...(feat.들딱)
85년생인데.. 이제 돌 지난 아들이랑 들으니까 이상하네요. 제겐 너무 인상적이었고 정말좋아하던 만화였네요. ost 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져요 ㅎㅎ 이만화 계기로 동물도 너무너무 좋아했고 그래서 그런지 수의사 하고있네요 ㅎㅎ
잠에서 깨어나면 장글의 왕자 잠에서 깨어마면 장글의 왕자아아아아아 그립다 저시절 내어린시절.
미생 헌정곡 장그래 왕자
2024년 7월에 다시왔습니다....그립습니다..
쟝그래왕자~~ 추억 돋네..이때로 되돌아 가고 싶다
어른 되서 들어도 진짜 명곡이네 80년대 팝 갬성이 있음
뭐여 밀림의왕자 레오노래인줄알앗더맘 정글북노래엿네
24년 6월 27일..
2024년 6월 27일..
장글의 왕자~~~
시아칸이 최애캐엿는대 모글리 나쁜?
...히키코모리..10세시절 듣던노래.. 아부지 군번줄 꽂아야 달림... 군미필은 안됨
87년생입니다 롤 정글유저고 아이디도 모글리입니다
나의 유일한 모글리♥️
근데 노래가 존나 높네 ㄷㄷㄷ 두성까지 동원해도 타고난 미성아님 소화가 힘든 고난이도곡
잠에서 깨어나면 장글의 왕자~~아아
나 왜 울려요
한화 신경현~ 최고의 포수 신경현~ 한화 신경현~ 이글스의 안방마님~
캬 잘했따 잘 녹화했어
어렸을때 맨날 장글의 왕따~아아 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따
초등학교 때 정말 본방사수했음… 노래가사가 기억나네요 내 나이 44 ㅎ
어렸을 때 이 노래를 자랑스럽게 부르는 저의 어린 모습을 보시며 그렇게 좋아하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라 다시 듣게 되었네요.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우유팩으로 모글리 부메랑 만든거 떠오르네
쟝그레왕쟈아하으아
어느날 갑자기 불현듯 떠오른 이 노래. 나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던 이 노래는 어언 30년이 지난 어느날 추억의 이름으로 되살아났다. 처음엔 밀림의 왕자~아아~~ 인줄 알고 찾아보니 장글의 왕자.ㅋㅋㅋ 참고로 밀림의 왕자는 아기 사자 레오라는 비슷한 시기의 만화였다. 자유롭게 정글 숲을 뛰어 다니며 원대한 꿈을 꾸는 듯한 이 노래는 웨딩피치 주제가와 함께 거친 남성 보컬 주제가계의 양대산맥을 이룬다고 할 수 있겠다.
크으 모글리 졸귀 추억개돋네 😀😃
마지막 고음 클라이막스에서 예전 어릴적 고음따라지르던 그시절에생각에 눈물이나네요 다시는 돌아오지않는 어린시절 우리아들에게도 이런 아름다운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