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악마의 재능 당시에도 악마라며 사후에도 고향 성당에 묻히지 못했던 비운의 천재... 사후 36년이 지나서야 아들이 겨우겨우 교황청에 로비하고 파가니니 살아생전 번돈 다 헌납해서 장례를 허락받음...
차승원..?
현대에서도 그렇게 욕과 칭찬을 동시에 하는 것 보면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 없군요.
현 시대를 같이 살아간다는게 나에겐 축복이네🎉
제가 파가니니 피아노를 치는데 바이올린이 원곡이기도 하고 무슨 느낌일까 하고 들어왔는데 색다르고 생각보다 더 멋진 악기소리와 감미로운 연주가 너무 인상깊고 듣자마자 소름이ㅜㅜㅜㅜㅜ눈물광광 감동적인 연주에요
작곡은 누가ᆢ
참 세상 좋아졌다 이런 명곡 명장면을 방구석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니
저 시대에 센세이션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보여준 음악을 선보인 천재 파가니니, 그리고, 그 미친 음악을 실시간 청음으로 악보에 다 받아적은 더 미친 리스트.
관중들: 파가니니 저 색1기는 악마한테 영혼을 팔아 바이올린 연주실력을 얻은게 분명해!!! 파가니니: 그게 뭔 개소ㄹ.. 관중들: 해명해라!!!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아니 진정좀 제ㅂ.. 관중들: 해명해!!!!!!!!!!!!! 파가니니: ….그래 내가 악마다 시발1련들아 관중들: 역시!!!! 파가니니: ..(시발 진짜 어떻게 알았지..)
와 저런거 실제로 들으면 마약이 따로없겠네
철면수심 고기 바이올린보다 여기까지 와버렸다 이제 내 알고리즘은 망했어
지금 버튜버판에도 통하는 바이올린 연주법. 솔직히 300년 돈벌어 먹고 살 사람임
시끄러워 이년들아 음악안들리잖아
1:52 교양있는 미친놈 리스트1 2:21 교양있는 미친놈 리스트2 2:33 피치카토❤ 3:02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파가니니 환생 아닐까?
진짜 바이올린이 예민한거같음 쪼금만 엇나가도 힘을줘도 다른소리가 남 동생 연주 하는거 보고 알았음 진짜 절대..와..심지어 절대음간ㅁ인데 뭔지 선생들은 칼같이 잡아내는데..
2:17
오ㅓ이거 올만이다
너무 멋잇다..본인의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
진짜로 내 인생 중에 고음이 엄청 찌리릿라는데 가슴이 진짜 도파민이 막 붐비 ㅇㄴㄴ손떨려
여주 르네상스 그림같이 생겼네
ㄹㅇ 모나리자 같은 초상화 그림 같음요
기돈크레머 파가니니의 환생 ㅎㅎ
아 ㅅㅂ 오줌 싸긌네... 지린다 지려
24개의 카프리스, 파가니니, 피치카토, 악마의 재능, 40년의 재판,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의 파가니니
그냥 신들린거갓음;;;ㄷㄷㄷㄷㄷㄷㄷ
당시 대중 음악의 이데아 육손의 미친 연주력이라 지금은 들을 수도 없는 진짜 미친 실력자 ㅜ 배우분 훌륭하시지만 당시 파가니니는 천재육손이라 누구도 못 따라한다고ㅠ 진심 듣고싶어여
클래식계의 나훈아
데이비드 가렛 .... 연기 말고 연주만 하자 ㅋㅋㅋㅋ 연기가 .... 너무 오글거렸어 ㅠㅠ ㅋㅋ
한 분야에 미쳐있다는게 저런 뜻이구나..
아니 1800년대에 지구에 무슨 일이 있었냐며
입이 벌어지네요.
이 영화는 정말.. 🫢👍🏻
경이롭다 진짜... 소름이 다 돋네... 이게 클래식이구나
배우들은 돈받고 공연까지 보는거아니야 좀 부러운데?
누군가가 바이올리니스트 의 원흉이 파가니니라고~ 저 인간 때문에 바이올린 연주가 어려워 졌다는 ㅎㅎㅎ
기절할거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칫 놀라는거 오달수아니야?
지금도 컨서트장에서 저렇게 나타나면 개 지릴꺼같음
바이올린을 만드는것도 그렇고 연주하는것도 그렇고 그어떤 나라도 이태리 감성을 못따라가네...
갑자기 떠올라서 다시 보러왔는데 여주 왤케 예쁘냐…
경이로움 그자체
알아둬라. 지금과 같이 음악이 생명이였으니. 죽고 살고의 문제가 음악가나 미술가에게는 극의 화려함이였다. 그 이상이 없었을 뿐 음악가나 작곡가가 살기 위해서는 극적인 음악을 작곡.편곡뿐만 아니라 연주를 해야 했다. 악마가 있으면 천사도 있어야 정상이 아닌가?
Heres the english comment you were looking for
그시대 락앤롤이네
아니 피치카토도 그렇고 그냥 다 미쳤다 ㄷㄷㄷㄷㄷㄷ
다시봐도 개미쳤다…. 아름답다…
빠순이의 역사는 길구나
그와중에 받아 옮기는 깨알 같은 리스트의 광기 ㅋㅋㅋ 🫠🙇🏻♂️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의 ‘악마’가 입시생들의 악마일 줄 파가니니는 알았을까
데이비드 가렛 내한 공연 갔었는데 실물은 존잘 실력 정말 엄청 났음. 홀딱 빠짐. 웃을때 보조개 진짜 미쳤음!!! 그냥 라이브 공연 영상 보면 훨 잘 생겼고, 영화땐 살이 좀 찐듯.
곡 이름 뭔가요?
Caprice 24 입니다
원조 악마의 재능 당시에도 악마라며 사후에도 고향 성당에 묻히지 못했던 비운의 천재... 사후 36년이 지나서야 아들이 겨우겨우 교황청에 로비하고 파가니니 살아생전 번돈 다 헌납해서 장례를 허락받음...
차승원..?
현대에서도 그렇게 욕과 칭찬을 동시에 하는 것 보면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 없군요.
현 시대를 같이 살아간다는게 나에겐 축복이네🎉
제가 파가니니 피아노를 치는데 바이올린이 원곡이기도 하고 무슨 느낌일까 하고 들어왔는데 색다르고 생각보다 더 멋진 악기소리와 감미로운 연주가 너무 인상깊고 듣자마자 소름이ㅜㅜㅜㅜㅜ눈물광광 감동적인 연주에요
작곡은 누가ᆢ
참 세상 좋아졌다 이런 명곡 명장면을 방구석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니
저 시대에 센세이션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보여준 음악을 선보인 천재 파가니니, 그리고, 그 미친 음악을 실시간 청음으로 악보에 다 받아적은 더 미친 리스트.
관중들: 파가니니 저 색1기는 악마한테 영혼을 팔아 바이올린 연주실력을 얻은게 분명해!!! 파가니니: 그게 뭔 개소ㄹ.. 관중들: 해명해라!!!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아니 진정좀 제ㅂ.. 관중들: 해명해!!!!!!!!!!!!! 파가니니: ….그래 내가 악마다 시발1련들아 관중들: 역시!!!! 파가니니: ..(시발 진짜 어떻게 알았지..)
와 저런거 실제로 들으면 마약이 따로없겠네
철면수심 고기 바이올린보다 여기까지 와버렸다 이제 내 알고리즘은 망했어
지금 버튜버판에도 통하는 바이올린 연주법. 솔직히 300년 돈벌어 먹고 살 사람임
시끄러워 이년들아 음악안들리잖아
1:52 교양있는 미친놈 리스트1 2:21 교양있는 미친놈 리스트2 2:33 피치카토❤ 3:02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파가니니 환생 아닐까?
진짜 바이올린이 예민한거같음 쪼금만 엇나가도 힘을줘도 다른소리가 남 동생 연주 하는거 보고 알았음 진짜 절대..와..심지어 절대음간ㅁ인데 뭔지 선생들은 칼같이 잡아내는데..
2:17
오ㅓ이거 올만이다
너무 멋잇다..본인의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
진짜로 내 인생 중에 고음이 엄청 찌리릿라는데 가슴이 진짜 도파민이 막 붐비 ㅇㄴㄴ손떨려
여주 르네상스 그림같이 생겼네
ㄹㅇ 모나리자 같은 초상화 그림 같음요
기돈크레머 파가니니의 환생 ㅎㅎ
아 ㅅㅂ 오줌 싸긌네... 지린다 지려
24개의 카프리스, 파가니니, 피치카토, 악마의 재능, 40년의 재판,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의 파가니니
그냥 신들린거갓음;;;ㄷㄷㄷㄷㄷㄷㄷ
당시 대중 음악의 이데아 육손의 미친 연주력이라 지금은 들을 수도 없는 진짜 미친 실력자 ㅜ 배우분 훌륭하시지만 당시 파가니니는 천재육손이라 누구도 못 따라한다고ㅠ 진심 듣고싶어여
클래식계의 나훈아
데이비드 가렛 .... 연기 말고 연주만 하자 ㅋㅋㅋㅋ 연기가 .... 너무 오글거렸어 ㅠㅠ ㅋㅋ
한 분야에 미쳐있다는게 저런 뜻이구나..
아니 1800년대에 지구에 무슨 일이 있었냐며
입이 벌어지네요.
이 영화는 정말.. 🫢👍🏻
경이롭다 진짜... 소름이 다 돋네... 이게 클래식이구나
배우들은 돈받고 공연까지 보는거아니야 좀 부러운데?
누군가가 바이올리니스트 의 원흉이 파가니니라고~ 저 인간 때문에 바이올린 연주가 어려워 졌다는 ㅎㅎㅎ
기절할거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칫 놀라는거 오달수아니야?
지금도 컨서트장에서 저렇게 나타나면 개 지릴꺼같음
바이올린을 만드는것도 그렇고 연주하는것도 그렇고 그어떤 나라도 이태리 감성을 못따라가네...
갑자기 떠올라서 다시 보러왔는데 여주 왤케 예쁘냐…
경이로움 그자체
알아둬라. 지금과 같이 음악이 생명이였으니. 죽고 살고의 문제가 음악가나 미술가에게는 극의 화려함이였다. 그 이상이 없었을 뿐 음악가나 작곡가가 살기 위해서는 극적인 음악을 작곡.편곡뿐만 아니라 연주를 해야 했다. 악마가 있으면 천사도 있어야 정상이 아닌가?
Heres the english comment you were looking for
그시대 락앤롤이네
아니 피치카토도 그렇고 그냥 다 미쳤다 ㄷㄷㄷㄷㄷㄷ
다시봐도 개미쳤다…. 아름답다…
빠순이의 역사는 길구나
그와중에 받아 옮기는 깨알 같은 리스트의 광기 ㅋㅋㅋ 🫠🙇🏻♂️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의 ‘악마’가 입시생들의 악마일 줄 파가니니는 알았을까
데이비드 가렛 내한 공연 갔었는데 실물은 존잘 실력 정말 엄청 났음. 홀딱 빠짐. 웃을때 보조개 진짜 미쳤음!!! 그냥 라이브 공연 영상 보면 훨 잘 생겼고, 영화땐 살이 좀 찐듯.
곡 이름 뭔가요?
Caprice 2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