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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넷, 집사 둘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9 окт 2010
고양이 네마리와 집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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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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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예년보다 덜 추웠죠. 눈 소식도 적었고요. 마지막일지 모를 눈내리던 날 찍었습니다. 며칠 전에 산에서 고라니가 먹이찾아 내려와있는걸 봤어요. 촬영하려고 핸드폰 가지러 간 사이 사라짐요.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9 окт 2010
너무입뿌다
다리 아픈 두콩이도 대단하고 집사님도 대단하십니다. 마루는 끼부리는 건가요? ㅎㅎㅎ
아파트로 이사와서 제일 좋은건 채광입니다. 고양이랑 햇살은 우주 최상의 궁합이에요.
뭔가 사준 것에 대해 반응을 해주면 고마운 기분이 드는 집사의 맴에 공감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그것이 집사의 마음
아, 귀욤, 처음에 정지 화면인 줄 알았네요! 앞에 와서 저렇게 오도카니 있을 때는 냥이들이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우리집에서 마루만 눈인사 합니당 눈 지긋이 감기 주고받다보면 시간순삭
ㅎㅎㅎ 오빠 자리가 탐났구만요. 위에 자리로 가면 좋을텐데, 참 희한하게 저런단 말이지요.
맞아 ㅋㅋㅋ 둥이만 잘 받아줘서 마루가 비빌데는 둥이뿐 근데 안자고 뭐행
아이그 이쁘라 으므나~
나이가 많아져서 낮잠이 줄어드는건지 다른 애들 잘때 혼자 돌아다니면서 참견하고 다녀 ㅋ
@@heeyadpdy 레아님을 재끼고 첫 째 행세영? ㅎㅎㅎ 귀욤
꾹꾹이를 할 때와 똥 쌀 때 그들은 가장 진지하다!
두콩이 안말리면 끝도없이 꾹꾹이 해서 나중엔 폐에 무리가 가는지 기침해서 말려야 됨
먹지는 않나봉가요. 우리 애들 중엔 비닐 먹고 토하는 애가 있어서 큰 일!
씹어먹진 않고 오로지 핥핥핥 부시럭 소맄ㅋ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한 코트 색상이네요, 욤욤욤~
여름에 미용해준 털이 더 안자라네요. 원래 더 부숙하게 자라는뎅
아이구 잘 먹네. 왜케 맛나보이지. 발꼬락 냥말 ㅎㅎㅎ
챱챱챱 ASMRㅋㅋ
발이 넘 귀여워요. 싱기~ 우리집 애들도 혼자 잘 놀면 좋을텐데 맨날 나만 쳐다봄요.
문득!! 너무 안놀아줘서 혼자 잘노나 ㅠㅠ 불량집사입니당
아구.. 둥이 넘 착하다. 두콩이 화이팅!
두콩이 졸리엉? ㅎㅎ 햇살이 지대로 비추는구만요.
내가 다가가면 도망가기 때문에 멀리서 줌땡겨서 찍었더니 화질열악..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