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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

와.......👩‍🎨

Love from Bangladesh with subscribed.

포근한 그림❤

🇧🇷🇧🇷🇧🇷

Nice painting❤❤❤

Very nice very good

눈내리는 포근한 마을😍

Це справжня зима! Чудово !❤❤❤

Why only Christmas trees?

👍

جميل❤

Wow❤❤ beautiful❤❤❤

배경음악과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이네요 저희 아들이 좋아힐만한 동네네요👍🏻❄️

❤❤ so fantastic painting❤❤❤ like it❤❤❤

한가로운 여름의 제주도 같은 풍경이네요👍🏻

아련한 아기 사슴🦌

진짜 예쁜 그림이에요..!! 첨엔 사슴인 지 모르고 카피바란 줄 알았어요..

진짜 영화 애니 속 한 장면같아요 너무 예쁨

밥로스가 그리는 그림 같아요. 예쁘게 잘 그리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여행가보고싶은 풍경이네요👍🏻

A beautiful village that makes you feel at ease.

Such a good sharing 😊

Восхитительно❤

Your passion for art shines through every piece you make. Keep it up!

This is so satisfying to watch. Your talent knows no bounds! Subscribed!

구매충동 느끼는 그림들👍🏻

이제 곧 마을에 눈이 내리겠지❄️

어떻게 배우면 이렇게 그리려나

👍🏻👍🏻👍🏻🥰

역시👍🏻

어?불탄나무인가? 어?불탄숲인가? 아!여름숲이네 하나하나 그려나가면서 변하는 그림이 멍때리게만듭니다👍🏻

You’ve turned an idea into a masterpiece. Love your work from BD!

You’ve turned an idea into a masterpiece. Love your work!

처음부터 색깔 까는 거 다 보여 줘서 고마워

이번생은 글렀지만 다시태어난다면 금수저집안에서 미술만 전공하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림 그리면서 살아가고싶다

이제는 구경하기 쉽지않은 크리스마스 카드. 내 젊은 시절엔 서점이나 문방구에 원색으로 도드라지게 그려낸 카드가 이 즈음부터 잔뜩 진열이 됐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도 그저 기억의 한쪽 언저리에 색깔이 바랜 채 고운 먼지에 묻혀 남겨져 있을 뿐...... 새벽녘인가? 뿌우연 달무리 아래 소복히 쌓인 조용한 정경이 따뜻한 난롯가의 훈기를 저절로 떠올리게 하는 스산한 풍경. 회색의 하늘가에 부우연 달무리 아래로 금방이라도 한차례 눈송이가 흩날리게 생겼다. 새벽의 시간에. 조용한 동네 어귀에. 소복히 눈이 쌓인 측백나무 가지위로 또 한차례의 눈발이 떨어져 쌓여간다면 아침의 풍경이 황홀하겠다. 달무리가 정말 아름다운 그림.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불꽃을 피워올리는 장작난로 옆에서 성에 낀 유리창에 입김 불어내어 빼꼼이 밖을 볼 수 있게 닦아낸 손바닥 넓이의 유리문 너머로 이런 풍경을 내다보면서 뜨거운 차 한잔 마실 수 있다면 이 풍경닮은 새벽의 시간이 행복하겠다. 절은 시절 카드그림을 고르던 느낌만큼 정말 정겹고 아름다운 그림이었다.

와 멍때리고 보게된다. 보고있는걸로도 힐링이 되네요!

Beautiful ❤❤❤❤❤

와….산책하던 그 기억이 선명해지면서 이곳을 걸어본것아요

Excellent painting, thanks for share❤❤❤

Nice painting❤❤❤

역시 그림 잘 그리는 ㅅ람은 클라쓰가 다르넹...........(짱 잘 그림!)❤

WoW, WoW, Very Fantastic Paint, More Thanks. 🙏🏼🙏🏼🤩🤩💚💚

WoW, Very Amazing and New Landscape Paint, More Thanks.👍👍🤌🏼🤌🏼💚💚

WoW, Awsome and So Amazing landscape Paint, More thanks. 🙏🏼🙏🏼😍😍💞💞💯💯

젊었던 시간에 나는 가끔씩 눈을 뜬 채로 꿈을 꿀 때가 있었다. 스무살의 나이에 스무해 후의 꿈을 꿨었고..... 주머니에 몇푼 들어있는 동전이 금화로 바뀌는 꿈을 꿨었고...... 아직은 미약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삼손의 거대한 괴력을 가진듯한 꿈을 꿨었고...... 그런 스무살 즈음의 꿈을 꿨던 기억도 어느새 사십여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오늘 이 한폭의 그림으로 나는 또 한번의 꿈을 꾼다! 무심히 움직였었고 무심한 시선이었음에 길가의 한켠에 낙엽이 저리도 수북히 쌓여 있었음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오늘 높은 층수의 유리창 앞에 서서 그 너머로 내려다 보았던 건너편 아파트 정원의 수목이 황갈색과 핏빛의 모습으로 바뀌어 서있었음을 새삼 느꼈다. 아~~~~!!! 그랬었구나. 십일월의 시간도 스멀스멀 이만큼 익었었지! 당연지사 해거름은 짧아지는거고 당연히 초록은 그 빛을 잃어가는게 맞는건데 그저 무심한 기분으로 시간을 흘리다보니 계절 바뀌는 그러한 느낌마저 잊고 살았는가보다! 화가의 그림 속 풍경에는 아직 초록이 짙고 그 하늘가에는 훗훗한 열기가 그득하구나! 이 가을의 시간! 그 하루의 저문 즈음에 나는 이 그림 한폭으로 지난 여름의 기억을 되짚어 새기며 뜨거웠던 열기속의 꿈을 다시한번 꾸게된다! 가을녘. 그 스산한 바람속에서 여름날 오후의 꿈을 조용히 꾸게되는 지금 기분이 한폭의 그림으로 화사로웠다!

멋져❤❤❤

❤❤❤

캔버스를 파레트삼아 슥슥 그리는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