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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헉 저는 이런 강의를 기다려왔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정주행해야겠습니다 ㅎㅎ

개천에서 용나는게 왜 부끄러운 일인가?

좋아하는 시입니다 시인께서 직접 읽어주시니 더 좋습니다

와. 남기심 교수님을 이렇게 뵐 수 있다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다 보았네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여러 이론과 관점, 그리고 텍스트들까지 두루 연계하여 설명해주시니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철학자시며 뼛속까지 시인ᆢᆢ노시인의 해박한 시야, 말씀ᆢ깊이 새깁니다.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괴테 너무 좋네요

정현종 선생님의 시집을 처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첫 사랑이 선물로 줘서 읽게되었어요. 비록 첯 사랑과는 헤어졌지만 선성님 시집은 아직도 있고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제자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정말 기쁘시겠습니다

강은교 시인님 감사히 잘 들었고 건강하신 모습을 뵈오니 더 반갑습니다

귀족이 되자 역설적으로 그것은 연극의 세계가 아니었다... 읽어봐야겠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이 명작을 이렇게 산만하게 설명하다니...너무 버벅대셔서 산만하게 들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어떤 어둠의 빛에 기대어야 가능성을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단순하면서도 울림이 있습니다.

오늘 연세 인문학 캠프에서 괴테 작품에서 사랑?을 강연해 주셨는데 강연이 좋아 교수님 유튜브 검색 중입니다. 오늘 강연하신거 요약본이라도 올려주시면 20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든 세대에게 중요한 생각거리가 될거 같아요. 경계<다름>를 없애는 것은 대단히 폭력적이고 하나가 되는 것은 사랑을 파괴하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중첩되는 게 사랑이라는 요약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친화력', '색채론 ' 괴테의 작품을 연결시켜 지적 호기심도 일게 하는 멋진 인문학 강연이었어요.

젊은시절의 책 커바 사진만 보다......

젊은대학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 하실때 정말 그 시절의20대 소년으로 돌아간것처럼 빛나는 웃음과 순수함 맑음이 느껴지는게 너무 소름돋기도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만듭니다. 나이가 들어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 창업자 특유의 순수한 열정은 사라지지 않는다는데 정말 멋있네요

존경합니다 회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어제 인문학 향기 독서모임에서 비트겐슈타인 철학에 대한 책 이야기를 나눴어요 굉장히 어렵지만 들을수록 더 알고싶어지는 철학입니다 교수님 설명으로 한발더 가까이 가볼수있어 감사합니다 🎉😊

눈빛이 형형하시네요. 덕분에 잘 듣고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진리 진실 적실 확실 고유화 확실하게 와 닿습니다. 비트겐슈타인 삶의 형식, 언어게임 개념과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하이데거와 비트겐슈타인이 현상학적 관계로 연결되다니, 대단하신 강의입니다. ^새로읽기^를 읽는 중입니다. 다음엔 ^크로스오버 ^를 읽어야게습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가 일일 트래픽 초과라며 접속이 안되네요 ;;

동양고전 철학은 선을 유지하고 도덕을 펴고 난세를 견뎌내고 사는 것이다. 동양고전 철학은 학문으로 선의 이념과 선을 뿌리로 삼아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펴는 것이다. 그지혜가 담긴 것이 논어 서경 도덕경등이다. 이제 이해가 될것이다

아동문학의 의인화가 많은 역할을 하네요~ 명쾌한 강의! 만족하게 잘 들었습니다.

인간도 취약한 동물임을, 인간과 동물의 깊은 관계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알찬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설명과 함께 예시문을 잘 들어주셔서 강의가 재미있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 힘이 있고 귀에 쏙~들어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몰랐던 비인간의 세계(관)를 조금 알게 된 좋은 강의였습니다.

🎉

🎉

연독 졸업생입니다. 교수님 수업이 4년 학교생활 동안 제일 유익하고 지금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수업도 수업이지만 인격적으로도 훌륭하신 분입니다. 졸업 이후에도 찾아뵈려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처 뵙지 못한 차에 이렇게 여전히 활동하시는 걸 보니 너무나도 반가우면서도 죄송스럽네요.

서사라는 단어, 어법에 안 맞음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정현종 시인님의 강의가 진심으로 와 닿습니다. 저도 비슷한 관심을 갖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라는 게 그런 거 없어. 집착... 메인데 없이 정신이 활동하는게 시이다 " "자유로운 정신" ^^* 이 말씀이 감동입니다.

동물권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에 동의가 되면서, 그 대안은 또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 방법론이 동물 서사와 동물권 서사가 될 것이라는 것으로 대략적으로 이해가 온 것 같습니다. 의인화와 그 양가성에 대한 부분은 알듯말듯 한 것 같네요. 배타적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성찰은 애초에 그런 자세를 취해야만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동물이라고 해서 주변의 얘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훨씬 더 확장된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좀 더 환기가 되는 기분입니다. 이공계 일을 하다보니, 사실 이런 고민을 할 일이 좀처럼 없어서 더 새롭게 느껴집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일반인에게 유독 비판적이라는 단어는 학문적으로 쓰일 때 더 다른 의미가 크게 와닿는 단어인 것 같네요. 가장자리 경우논증, 도덕적 개체주의가 나올 때, 첫 강의에서의 겟 아웃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악어에게 죽음에 가까운 경험하고나서 포식자에서 먹이로 전락했을 자신을 떠 올린 철학자의 경험과 이후의 행보도 대단하네요. 내용이 흥미로운만큼, 배경지식이 없어서 더 잘 못 즐기거나 이해하는 제가 좀 아쉽네요.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부분에 대한 현상과 그것에 대한 시선에 대한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선한 것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되고, 인간 사회의 규범과 그것이 가지는 무의식의 힘에 대한 것도 생각해 봅니다. 여러가지 상호작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새로 올라올 때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동물과 관련하여 평소의 통념을 넘어 많은 걸 배우네요. 읽어볼 만한 저자와 책도 많이 알게 되니 또한 좋아요.

가즈오 이시구로는 아마 일본계 영국 사람일 거예요.

악어의 이른바 소용돌이는 고양이처럼 갖고 놀면서 먹는 습관이 아니라 먹이를 찢어먹기 위해 자기 몸을 돌리는 걸 말합니다.

11:37 근데 '집안의 가족'과 '길위의 동물'이라는 대립구도 형성이 왜 모순인가요? '대립구도'를 부여해, '모순'으로 인지해야하는 속성이 아니고 '우선순위'로 부여되는 필연적인 선택의 이기로 이해하는...이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요? 그냥 가까운 생존 공동체 단위로 필요한 자원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일 뿐이죠. 이걸 부정한다면, 당신의 배부른 고기, 아늑한 집, 행복한 직업, 사랑하는 배우자, 가족, 친구...모두 모순인거고 우주만물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기적 탈취의 결정체이며 그런 가해의 완성으로 존재하는 대상에게 사랑이란 표현은 자체가 모순이며 혐오스러운 것이 됩니다. 내가 간과한 논점이 있는건가... 왜 그것을 '대립구도'로 라는 단어로 위치시켜 그런 부재인식을 부여하는거지.. 3:10 부재 지시 대상 과 같이 어떠한..저런 기존의 산업화, 상업주의 논리의 분류로 부여된 인식에 대한 환기의 필요성을 짚으신 거라면, 모순이라 부정할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감사함을 아는 쪽으로 전개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완결한 선으로 모든것을 재단하는것, 완벽한 출력을 기대하는 것이야 말로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함을 인지하는건 집단을 도약하게 하는 위대한 감각이지만 이것이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논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명강의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다음 강의도 부탁해요 ^^

이거 3부가 끝이에요? 잘 들었습니다.

'밖으로 나온 대학' 심리학강의를 잘 듣고 있읍니다. 오늘 강의에서 가르쳐주신 행복해지는 법 3가지를 장성한 두아들에게도 각각 전해주었습니다. 1. 내가 지금 감사한 것 5가지 생각하기. 2. 과거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기. 미래의 행복을 그려보기. 3. 행복한 사람의 행동하기.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