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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수할때 들었던 노래

18살 연말 겨울 때, 내 하나뿐인 가족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이 노래가 싸구려 화장품 가게에서 들려오더라. 참고 또 참았던 감정이 폭발하는 느낌이 들었음. 정신없이 미친년처럼 울었다. 주위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무슨 일 있냐면서 걱정 어린 시선과 말로 나에게 얘기할 때, 그건 귓등으로 흘렸고 이 노래의 가사만은 내 귀에 꽂혔음. 내가 잘못한거 아니라고, 너는 잘 살고 있고 그대로 살아도 된다고, 눈감고 뜨면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너도 행복해질거라고. 누구에게나 쉽게 받았던 동정과 조언이 아닌, 정말 내 어지러운 내면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 이때 기점으로 정말 열심히 살았음. 내 스스로가 빛나는 별이라고 생각하면서. 먹고 살만한 지금 다시 듣는 이 노래는 또 한번 살아서 감사하다는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내 아이들과 내가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게 해주어서.

댓글 중에 우울할때 들으면 마음이 나아진다는 말 공감하고 가요

대장은 신의 축복입니다..2001년부터 팬입니다..

위로같은 노래 🎶

넘좋다 그냥😂

0:36

와ㅠ이건 유스케에 나온걸로 음원 다시 내줘…제발….

노래 개좋네;;

듣고 힘내

아직도 듣는 사람

노래들으면서 눈물 나는건 첨이네

노래

박효신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누가 뭐래도 나는 약하지 않다고 눈물로 참던 날들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았어 어둔 밤에 혼자 남아서 하나 둘 셋 별을 세다가 아침이 온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노래를 들어봐 눈을감아 또다시 눈을 뜰때면 It's gonna be alright 텅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수가 없던 날들 내 눈에 보이던 세상이 전부라는건 모두 거짓이었어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여기가 또 어디쯤인지 고개를 든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노래를 들어봐 눈을감아 또다시 눈을 뜰때면 내일의 하늘은 오늘보다 더 좋은 선물 내 두손에 사랑은 가득 할꺼야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노래를 불러봐 눈을감아 또다시 눈을 뜰때면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alright oh

성진국처럼(=일본) 적나라 ㄷㄷ

지금 나왔으면 매장당했을 노래

오랜만이다 여전히 좋네

5년전노래인데 요즘노래같음 ㅋㅋㅋ

가사가... ㅁㅇㅇ ㄷㅈㄴ ㅇㄴㄷ 그냥 검색한... 길 가다가 들었는데... 저 워우 워우 거리는 기계 목소리 기억이 남아서... 자 기계 목소리 김성재나 김건모 노래나 미국의 푸 파이터즈 노래에서 나온... 노래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취미... 알고보니 저 박효신 유명했다가 지금은 사라진... 외모도 잘 생기고 목소리도 좋던데... 은근 갑자기 잊혀지거나 자만심 때문에 잊혀진 가수라는 인터넷 기사 본... 가수로 살면 나태한 거 같고... 이상함. 연예인도 아무리 몸 좋고 외모 좋고 돈 많다 해도 결혼 못 하거나 공허하는 거 보면... 모르겠다. 난 평생 여자도 없는데... 외모 좋고 돈 많아도 ㅂㅅ이에요. 그렇게 욕 하라던데... 저 사람도 검색 해봐야 겠음. 원빈도 내 취향이 아닌 여자랑 결혼해서 놀리고 싶은... 김원준과 유승준도 내 취향 아닌 여자랑 결혼하고...

고맙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오게 만드는 노래들..

흑 넘 좋다 다시들어도

시작부터 좋아욤

새해에 들어도 좋은노래.. 2022년은 모두에게 선물같은 한해이길 빌어봅니다🙏

2021년 아직 듣는준

염따가 몰래 싫어요 누르는 노래.

옛날에는 몰랏는데 가사수위가 쌔네 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씨플로 자기전에 들었던 노래, 내 외로움을 다뤄줬던 노래

2021년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옴

답정너야 뭐야 답정너는 롤링파스타로

2021 손

INFP를 위한 노래…

나 지금 뭐래니 나도 잘 몰라 너 조금 놀랬지 미안해 사과 나 내일 일어나면 후회할 거 알아도 질러 보려 해 해 해 해 어머님 누구니 한번 뵙고 싶다 어떻게 해야지 내게 바나나 나 내일 일어남 후회할거 알아도 찔러 보려 해 해 해 해 아 몰라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걍 그림의 그림의 떡떡 야 니 콧대가 차로 치면 삼각 별이라며 반도 전체가 니 양식장 바다가 삼면이라며 근데 잠깐 넌 불안 불안해 내가 볼 때 두 눈망울에 외로움이 음 그렁그렁해 날 몰래 본거 다 알아 볼 빨개졌네 뭘 아닌 척 귀엽긴 하하 니 심장치고 갔으니까 난 뺑소니네 어이구 사랑의 교통사고 뛰뛰빵빵 넌 날 사귀어야 돼 그건 내 결심이야 남친 있으면 정리해라 이건 선심이야 어 만나야 돼 진심 난 치토스 같은 자식 언젠간 먹고 말거야 이게 발라드 랩 정신이야 whow! 내가 좀 노골적이라 넌 좀 설렜을 건데 이런 치명적 고백 처음일거다 꺼지라고? 어떻게 사랑이 그래 내 맘에 살랑살랑 자꾸 바람이부네 eh 나 지금 뭐래니 나도 잘 몰라 너 조금 놀랬지 미안해 사과 나 내일 일어나면 후회할 거 알아도 질러 보려 해 해 해 해 어머님 누구니 한번 뵙고 싶다 어떻게 해야지 내게 바나나 나 내일 일어남 후회할거 알아도 찔러 보려 해 해 해 해 아 몰라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걍 그림의 그림의 떡떡 칭찬 좀 할게 너는 비쥬얼류 갑갑 붙여줘야 해 너의 이름 앞엔 갓갓 역대급 퀄 이런 개이득 대박각 고마워 참 잘 자라줘서 짝짝 박수 쳐줄게 인정 내 취향 넌 웃는 모습 완전 존예 순간 캡쳐 할 뻔 멍청한 사내놈들에게 스캐너 한번 찌융 훑어만 줘도 널 위해 대출하려 할 걸 족촉 수컷 follower 득실대 니 인스타그램 look at her picture 자동반사 텐트치게 돼 사스가 성진국처럼 적나라 가림 없지 노모 가식 역시 no no Ay bay bay 이런 실물깡패 니 옆에 서면 호모새피엔스 돼요 백에 백 U so fly 하늘 위 미친 연처럼 아낌 없이 날려줄게 만세 나 지금 뭐래니 나도 잘 몰라 너 조금 놀렜지 미안해 사과 나 내일 일어나면 후회할 거 알아도 질러 보려 해 해 해 해 어머님 누구니 한번 뵙고 싶다 어떻게 해야지 내게 바나나 나 내일 일어남 후회할거 알아도 찔러 보려 헤 해 헤 헤 아 몰라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걍 그림의 그림의 떡떡 또 하나의 사랑 노래가 나왔네 딴 거 해보려 했지만 또 발라드 랩 나 지금 랩퍼 아냐 노래하는 남자 욕먹어도 좋아 먹을수 있....어? 니 쪽으로 고갤 천천히 돌렸네 내 착각 니가 날 볼 리 없네 못 먹어도 격하게 찔러보지 누가 알아 니가 열 번 찍은 나무될지 난공불락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걍 그림의 그림의 떡떡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못 먹는 감 걍 그림의 그림의 떡떡

노래너무좋다

가사 졸래리 재밋음 예술임ㅋ

내가 이거 19 살때까지 들었는데

ㅑ2

아침에 눈을 뜨면서 같이 시작한 대장노래 내 삶에서 터널 같은 구간을 지나고 하늘 아래 세상으로 나오려는 나에게 선물같은 노래

이감정을 그대로 유지 할수있는 가수가 몇이나 될런지.......

이거 초반에 창모 뭔 노래랑 비슷한데?!?

생각나서 지금 와봄2021 6 20

감사합니다 박효신선배님 ㅜㅜ 노래 너무 위로되고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효신선배님 곡 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ㅜㅜ

난이때박효신창법이제일좋더라.. 요즘은너무콧소리가심한거같음

도입부 띠리링 부분 듣는 순간 고딩 때 자주 갔던 노래방 향기가 생각난다 ㅋㅋ 기프트가 항상 시작곡이였는데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원슈타인꺼랑 비슷한거 같기도? 0:23

light me up이라는 노래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얼떨결에 만난?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2021?

가사...정말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