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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결혼식이네요

크으.... 이런 결혼식이라면 준비할게 더 많더라도 하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ㅆㅂ 매일 아침 전화하래해서 그짓거리를 1년했다 미친

30대되면 결혼생각 안들면 여자친구 놔주세요,,, 애초에 결혼 마음없는데 연애하는건 이기적

근데 생각해보면 내잘못 니잘못이라 할게 없음 어린나이엔 뭣모르고 결혼다들 잘 하지만 나이먹으면 하나하나 재고 따지게 되고 30대 되서 만난 연인인경우 그럴 가능성이 더 높지 그냥 서로의 인연이 아닐뿐 나보다 못한 사람도 결혼햐서 잘만 살더라

여자분이 다 준비하셨을때 여자분 부모님께서 안속상해 하셨을까요ㅠㅠ? 저도 그러고 싶은데 한소리들을까 미리 걱정이예요..

남여 다같은 조건이고 그래서 끼리끼리만난다고하죠

연락은 용무가 있을때만 드립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 될때까지 욕많이먹었지만요. 살아보니 도움받을수있는 친정부모님과 가까이 지내게되네요. 남편도 이제 요구만하는 본가는 스스로 연락잘안하더라고요

아직은 결혼할 만한 상황이 아니야..(너랑은)

멋진 신랑분 만난거 부럽네요

이번에 남자친구랑 헤어지면서 그 친구가 제 장점이 뭐냐고 어필해보라고 했을 때 말못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비슷하게 어필되는 점이 많네요. 제 장점을 녹여서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해어진 사람은 제 단점부터 찾아헤매는 사람이여서 이번에는 제 장점부터 봐주는 사람을 찾고 싶어요. 여태 다른 유튜버들 영상 계속 보면서 답이 없어서 찾아헤매고 있었는데 정답의 힌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아들은 장인어른한테 매번 연락하나? 나 그게 궁금함 왜 당연하게 생각하지?

시어머니가 저한테 친정엄마한테 전화 자주드려라 하시는데 이거 본인한테 전화하란 얘기돌려서 하는거죠? 신혼때 좀하다가 좋은소리 못들어서 안한지 5년이요ㅋㅋ

시댁이 대가족이고 형제들간 나이차많고 지방이고.. 시어머니는 오히려 가만있고 시누이 형수 형님들이 더 요구많고 비아냥거리니 남편은 막내라 찍소리못하고… 남편자체도 비뚤어진 관념이 있어 신혼초 늙어가면서 교육시켜 이제 좀 같이 살만해졌는데, 시댁 무데기 14명 교육시키는건 무리… 또라이 시어머니 1명이 낫지. 형수가 지랄하면 답도없음. 남편이 형수한테 뭐라하기도 어렵고 형힌테 뭐라하기도 어렵고.

장소는 예식장이겠죠?

이 영상을 보고 이걸 깨달으신 분? 축하합니다. 당신은 평생 선택받지 못합니다 🎉🎉

남자친구가 비트코인에 몰빵했으면 지금 당신을 만나고 있지 않을 겁니다..

남자친구가 저랑 결혼하자 해서 저는 남자친구 집안의 종교를 갖는것도 오케이 했는데 제가 하는 말들이 상처가 돠서 결혼할 마음이 없어졌대요. 자기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걱되면 자기랑 헤어지재요. 그래서 그냥 결혼생각 없어졌다해서 사귀기만 하는데 저는 너무 결혼하고 싶고 더 나아지고 싶은데 걔는 제가 믿음이 안 간대요. 그런데 저도 걔가 하는 실수나 연랏 안되는것, 약속 안 지키는것 다 봐주고 넘어갔는데… 제가 나는 너가 그런짓들 해도 사랑하니꺼 넘어갔는데 너는 왜 내가 하는 그런것들을 못 넘어가주냐 하니까… 자기랑 저는 다르대요. 자기는 그런걸 싫어하고 못넘어가겠대요. 제가 남사친을 만나거나 술을 막 먹는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남자친구는 여자가 있는 자리가 여사친끼리 볼 수 있는거ㅜ아니냐 그런말 하고요ㅠㅠㅠ 너무 억울하고 나를 못믿어준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얘를 만나면서 얘가 화를 너무 심하게 내는 성격이어서 눈치도 많이 보게되고 조마조마하면서 사귀게 되는데… 그런데도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고 좀 같은마음이었으면 합니더ㅠㅠㅠ 참고로 남자친구는 저한테 10번 정도 헤어지자고 말 했었네요…ㅎ

나는 우리 부모님한테 전화하는 것도 귀찮은데 왜 남의 집 부모한테 정기적으로 연락을 바라는지 의문

전 시아버지가….. ㅠㅠ 제가 전화 안받으면 저희 아버지께 전화하세요 며느리가 전화 안 받는다고;; 그래서 부랴부랴 통화했더니 별 내용없음. 하아… 남편한테 이야기 했더니 불같이 화내면서 장인어른 폰에 자기 아버지 차단 좀 걸어달래욬ㅋㅋㅋ 알고보니 제가 시아버지 전화에 엄청 스트레스 받을때 저 몰래 제 폰에서 시아버지 차단 해놨었대요 ㅋㅋㅋ

반드시 며느리여야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ㅜ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피로연하셨으면 하객분들이 축의금은 누구한테 내셨나요...? 저도 그렇게 하고싶은데 축의금 전달을 어떻게 주고받아야하나 어렵네요 ㅎㅎ

현명 하시네요. 60입니다. 나 같아도 안 할것 같아요

마즘..내문제이고 정확히 어떤문젠지 알고 있음

연애 많이 하고 돈 안모으는 남자는 연애용이죠 여자가 결혼 얘기 꺼내면 헤어지고 금방 다시 사귀고

댓글들보면 아주 가관임

대박 ㅋㅋㅋ 뼈맞고감 돈 더 모으고 능력녀 되서 결혼 생각할게요

멋진 결혼식입니다~ 큰딸 곧 결혼인데 바쁘다보니 준비하는게 많이 벅차보여서 안쓰럽네요 시간상 그냥 평범핫 결혼식이 될듯합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 합니다.

너무멋지네요 이런컨셉 도전해보고싶어요 최고!최고!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세상에나 손편지라녀ㅋㅋ

남자 입장에서 저조차도 왜그런지 몰랐는데 머리를 쎄게 맞은 느낌이네요. 여자분들이 이런 생각을 지녔다면 결혼 생각 정말 없는 남자친구도 잡을 수 있다고봅니다 진짜로..

전화 반드시 며느리가 해야 하는 이유? 안부전화=며느리한테 대우 받고 싶은 심리 아들,며느리 전화 별개라고 생각함. 1주일 주말에 전화 안하고 그담주에 전화하면 목소리 듣기 어렵다? 라고 며느리가 무슨 반응할때까지 반복해서 얘기함...하,,,, 사위는 통화해도 3분인데... 며느리는 1-2시간 통화 합니다ㅠ 끊으려고 하면 끊을듯 하면서 안끊고 말을 쉬지 않고 이어가는데 말을 중간에 끊지를 못해요;; 본인 수다 떨고 싶은데 붙잡고 얘기할 만만한 대상이 며느리라고 생각함. 딱 한사람 정해서 그 며느리한테만.. 애기 얘기도 아들한테 얘기하면 화내고 짜증내니까 말 안꺼내고...며느리한테 니가 다가가서 해라...시험관 해라...니가 안갖고 싶으면서 아들 핑계대는거 아니냐....친구,지인 손주 사진들 계속 보여주면서 압박하고..... 시어머니는 나같이 시어머니노릇 안하는 사람 없다고~본인은 요즘 세대에 적응 잘하고 관계도 잘 맺는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자존심은 쎄서 아들 새로 지은 아파트 사서 살고 있다고 친구들한테 얘기하고...며느리는 아들보다 연상인데 동갑이라 얘기하고....시어머니 중졸인데 그거 들킬까봐 조마조마.... 다른사람 시선은 신경 쓰면서 잘지내야할 며느리 속은 다 긁고 며느리 딸처럼 대하는데 걘 아닌가봐 이러고....겉과 속이 다른 시어머니 만나면 좋던 성격도 변합니다. 결혼 3년차.....2년 반동안 잘했지만 돌아온건 뭐... 그래서 지금 마음 비우기 내려놓기 숙제 안부전화는 신랑 있는 주말 저녁에 잠깐 하고 말아요~ 시어머니 시큰둥하고 본인 기분 안좋은거 말투에서 다 티나지만 무시하고 있어요~여기서 소름은 본인 엄마 감정변화를 아들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것~ 진짜 남편은 세심한 사람 만나야 됨. 둔한 성향은 아내만 죽어나요

진짜 결혼해서 효자될려는 남편때문에 혼인신고 미루는중입니다

어차피 남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연락끊으세요 좋은말만하고 살아도 모자란 삶이예요

난 40년전에 시집오니 편지하라길레 안했더니 식구들끼리 온갓욕질하더라 전하도 실은데 편지라니 난 글씨가 안예쁘서 컴플렉스 있는데 저거 아들이 편지쓰면돼지 하긴 무엇을 트집집을까

최고😢❤

비혼주의면요?!?

물어보면 대답을 할랑가 몰라요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시모 알아서 기어라인데

강요는 아니지 전화 한통에도 정이 오가지

아들한테 연락하는게 맞다고봅니다ㅜ저는 어머님이 아들이나 시동생한테 부탁해도되는 것들을 자꾸 저한테 부탁을하셔서 너무스트레스입니다..컴퓨터가안되서 와서봐달라던지 물건치우는거 와서도와달라던지..자꾸 꼭저한테 부탁안해도 되는걸 아들과시동생은 건너뛰보 저한테 부탁을하셔서 너무스트레스입니다ㅜ그래서 최근부터는 도저히안될거같아서 이런저런핑계로 피하고만있고 거짓말만늘어갑니다ㅜㅜ남편한테 싫다고얘기하면 남편이 기분나빠할것같아서 말도못하고 혼자끙끙대고있어요..ㅜ에휴

축하드려여 여기 장소가 어디지요?

진짜멋진 사람들이네요..

말 안하는 이유: 1. 말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다 떠들어 소문 퍼뜨려서 친구/직장 동료/친척/사돈에 팔촌까지 다 거지떼처럼 몰려와 중요한 일을 망치게 만드니깐. 2. 말하지 말라고 하고 본인에게만 말해주면 온 동네방네 다 떠들어서 사람 괴롭히니깐. 3. 중요한 얘기 말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들쑤셔 놓아서 일을 다 망가뜨려 놓으니깐. 말 안하면 안한다고 난리. 말하면 내 일을 다 망쳐놓음.

도대체 이걸 나이 20대 중반을 넘은 여자들이 왜 모르는 거에요? 사회 생활 하기도 전인 대학교 다닐 때부터 나는 미래에 대한 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몰웨딩으로 의미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감동적이에요.. 눈물났네요ㅠㅠ

넘 멋지고.. 신랑신부 하객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을거같아요 ㅎㅎ.. 만들어가는 나만의 땡스웨딩데이!!!

어른들이 모여서 자랑한다는 자체가 우리 사위가~~ 우리 며느라가아~~ 매일 안부전화한다아~~? ㅋㅋㅋ 나 대접받는 엄마야~~ 하면서 ㅡㅡ 그러함

솔직히 요즘 여자들 행동거지보면 결혼 할 대상들이 아닙니다. 솔직히 어찌보면 싱글, 비혼이 낫습니다. 1. 소비습관 - 잦은 여행, 고가의 명품 or 쓸데없는 충동구매, 매일같이 배달음식, 애완동물 키우기, 핫플 방문 등 과소비하는 습관때문에 모아둔 돈이 없다. 2. 사랑(?)이 넘치는 미디어 시청 - 태양의후예나 도깨비같은 백마탄 멋있는 남주같은 완벽한 남자를 보아서 현실세계를 자각하는 능력을 상실.😂 그냥 뇌 자체가 고장난겁니다. "무조건 남자는 이래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이 생김. 그리고 저런 게 머리에 고정 탑재가 되서 외모와 몸매로 승부를 보려고 뇌는 정작 챙기지 못함... 챙기더라도 평소 행실이 그렇지 못해 어디선가 평소 악습이 반드시 드러나게 되있음😂 3. SNS - 여기서 모든게 이루어집니다. 여자들의 비교의식, 상대적 박탈감 등 좋지 못한 것들을 보고 배웁니다. 무조건 똑같이 해야 되는 심리. 과소비, 높은 기준치를 형성하기 좋은곳. 4. 특정커뮤니티 - 특정 커뮤니티를 통해 페미의 새싹이 되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접했다하더라도 이미 그 여자는 페미의 새싹이 심기워지는 것입니다. "독박육아"나 "결혼 후 그냥 집에서 쉬고 싶다"라는 말을 한다는 등 이런 문구들을 쓴다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특정 커뮤니티를 한다는것이죠. 결혼이 하고싶어 아닌척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보인다면 손절하는게 좋습니다. 여러 유튜브와 제 주변 형님들의 모습과 조언들을 토대로 댓 남깁니다~ 솔직히 급한 건 여자들이고, 결혼여부는 남자들에게 권한이 있고, 오히려 결혼을 안하는게 메리트가 많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 외모와 몸매는 한 순간이고, 성품, 인격은 평생입니다. 저는 이걸 다행히 20대 후반에 깨닫게 되어 안전한 연애도 하고 안전한 결혼관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