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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천재인가 아니면 실록에 나온 내용인가?

우리집도 뭐하나 내세울거 없는 진짜 그지같은 집구석이었는데 아빠는 저런 쓰잘데기 없는 문화는 드럽게 고집했었지. 친구집에 한번씩 놀러가서 밥 먹을땐 하하호호 하면서 가족들이 밥먹는거 보고 문화충격이었지. 그래서 내친구들은 이렇게 밥먹고 그런다라고 어린마음에 우리도 그래보면 어떨까 싶어 말했지만 돌아오는건 뺨싸다구였고 그후로는 다시는 말섞기가 싫어서 입다물고 일어나버렸더랬지. 이번 설날에도 가면 불편한 밥상머리가 싫어서 당일만 있다가 한끼만 먹고 올 생각이다.

참 밉상 스타일 김혜자씨는 원래 저런 성격 인가 ??? ㅎㅎㅎ

나 요즘 다시 장금이 본다

우리도 어릴 땐 밥상에서 남녀 구분을 명확히 했었지 당연히 어머니가 웃전인데 ㅎ

끝에 나래이션 개듣기싫다

최민수는 연기할때는 참바른 정상인

어린장금이는 모할까?❤

눈치없는 정보석

만에하나. 최상궁이 장금이를. 키웟더라면?😅😅

김혜자 젊은 거 봐

그런의미에서 다시 떠오너라. 물이 짜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땐 부X표 까스 활명수❤

왜 광고에 유황오리나오냐고ㅠㅠ 😢 감동내놔 !!

어릴적에 큰집가면 진짜 밥 저렇게 먹었었는데. 남자끼리 큰 상에 먹고 여자들은 작은 상에 따로 앉아먹고

이영애. 이때는 좋아했는데 남편이며 사상 가치관이 영 글러먹어서 안봄

갑갑하다...

정보석이 큰형님 쥐 🐁 확 진짜로도요. 팔에 깨물어버리기 깨물기 물어뜯기 물어버리기 버립니다.

장금이 얄미운스탈

사랑이 대체 뭐길래

남편도 사랑하는 새색시랑 같이 먹는게 더 좋지 않을까나

진짜 김혜자 푼수연기 최고임

다들 젊으시네ㅋ 30년 전인가? ㅎ

범인누구

산소는커녕 이산화탄소 이영애

박은수님😅😅😅 이때 카리스마 짱이셨지

우리 아버지 생각 납니다......

이영애가 저땐 연기가 좀 어색했었네...

군대 다시 다녀와야지

개줫같네 ㅋ 뭔 겸상도못하냐

홍시맛이나서 홍시라 하온건데 왜 홍시맛이 낫냐고 물으시면...ㅋㅋㅋ

여자가 어딜 남자랑 겸상하려드냐.. 저러시절이 있었는데 후ㅜㅜ 지금남자들 사는거보면 ...ㅜㅜ

저시대의 MZ

심각하긴 하다

갑질하지말고 너나 잘해 쌔꺄!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당시 가부장적인 사회구조를 꼬집어내고 바꾸려고했던 드라마였네요.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아버지가 가정의 절대적이였는데 조금씩 바뀌는 시대였죠.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까지 하는 그러한 시대였는데 지금보면 어이가없죠..ㅎㅎㅎ

지금 시대를 살고 있음에 감사해야지. 며느리는 노예였네

저희시골집도 옛날에 제사지내면 남자여자 따로 밥상이구 먹는건 같아도 남자밥상이 높고 여자 밥상이 낮았던거 같아요 남자들이 존중받는 시대였었죠

하희라 예쁜거보소

너무 재미있었던 드라마❤

금보라 배우님 겉으로는 툭툭 거려도 진심으로 장금이를 딸로 생각하는게 보였음ㅠ

개새끼로다 어머니는 짜장면 싫다고하셨다 이지밍 쎄쎄 지랄ㅋ

오답이지만 현실적으로 물달라는데 계속 풀때기 넣은 물같은걸 가져다주니 당연히 다시 떠오라는것 아닌가..

이야~~ 대발이다 대발이 얼마만이야 감회가 새롭다 정말

만한전석....만주족과 한족을 융합하기 위해 청나라 황실에서 주최한 연회요리....하지만 저때는 그이전 명나라...저때는 있을수 없는 요리 ㅋㅋㅋㅋ

우리 어머님이 저러는데 골치 아픔... 시누 집들이 가서 나는 아무말 안했는데 저런소리를 함 (우리집은 경기도 매매 시누집은 서울 전세) 갑자기 우리집 까내리기 시작함..ㅋㅋ 참 상대하기 싫어짐

여성징병제가 시급합니다 예전장모님도 군필확인하잖아여 남여필수입니다

나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세월~

요즘처럼 흔한회장님 본부장님없이 구성꽉찬 연기자의 연기가좋아 벌써30여년전이네

목사가 정삼품이네요...목사면 현재 도지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