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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유럽 문화
Добавлен 29 май 2011
파리 소르본느 박사
연세대학교 졸업
sand0131@hanmail.net
연세대학교 졸업
sand01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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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라디오방송 [프리즘] 출연 홍보영상
Просмотров 4021 час назад
다음 주 목요일 1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5시 40분 "KFN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로 보는 유럽문학] 15 위대한 개츠비
Просмотров 30521 день назад
미국 골든 에이지 시대, 뒤틀린 욕망의 추한 단면을 보여주는 스캇 핏제랄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
[영화로 보는 유럽 문학] 14. 토탈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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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상징주의 시인들 이야기 그리고 랭보와 베를렌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토탈 이클립스"를 감상해봅니다
[영화로 보는 유럽 문학] 13. 목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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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에서 최초로 노동자 소설을 쓴 자연주의 소설가 에밀 졸라의 소설 "목로주점"과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제르베즈"입니다
[영화로 보는 유럽 문학] 12. 순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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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 워튼의 소설 "순수의 시대"입니다. 마틴 세이지는 이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1870년대 뉴욕 사교계의 모습과 습성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그는 왜 그렇게도 사랑했던 여자를 만나지않고 자리를 떴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영화로 보는 유럽문학] 8. 위험한관계
Просмотров 2982 месяца назад
18세기 유럽 사교계를 그린 라클로의 서간체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로 보는 유럽 문학] 6 세기의 아이들 -조르쥬 상드와 뮈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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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유럽 문학] 6 세기의 아이들 -조르쥬 상드와 뮈세 이야기
[영화로 보는 유럽 문학] 5. 에드몽 로스탕의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Просмотров 582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로 보는 유럽 문학] 5. 에드몽 로스탕의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간만에 한 프로 합니다. 깊은 독백이 감동이군요
제임스 딘의 죽음이 자살이었군요. 몰랐네요. 메소드 연기법이 뭔지도 모르고 반항 이미지에 매료되었었는데... 존 스타인벡의 [Of Mice and Men]도 좋아하는 작품 입니다. - 사실주의를 넘어, 자연주의에 가깝지 않나싶습니다. 작가가 다양한 노동 경험을 한데다 공산주의자로까지 몰렸다니... 오늘도 소중한 작품,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FN 라디오 방송"에 출연 하시게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곧 유튜브 매체에서도 출연 요청이 쇄도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줄리엣 비노쉬, 우리 시대 최고의 여배우였지요. 조르쥬 상드 또한 쇼팽을 돌봐준 뮤즈였었고... 사춘기 때 무엇이 조르쥬 상드를 그토록 동경의 대상으로 생각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잊지 못할 영화 한 편을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거 밴텀급에 역대 GOAT인 인물들이 몽땅 몰려있던 시절이 있었죠. 저는 그 중에도 최고는 "사라테"로 꼽는데 KO율이 100%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시절이 조금 흘러서 쇠퇴하던 무렵에 "고메즈"와 붙게 되는데 KO율이 정확히 100%였습니다. 이 경기는 고메즈가 사라테를 KO로 꺾게 됩니다. 결말은 "산체스"가 결말을 맺게 됩니다. 한 체급 위의 선수이긴 했지만 반사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선수였죠. "크로스 카운터"같은... 산체스는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카 광이라 인생을 그렇게 조기종영하게 됩니다. 절제와 중용을 가르치지 않으면 대체로 이렇게 조기종영하는 종족입니다.
너무 빠른 나이에 횡사하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다 물론 병이나 사고 말고...인생을 막사는 넘들 정말 혐오종자들
목로주점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일부분, 조금 납니다. 영화가 있었군요. 당시 하층민의 힘겨운 삶이 잘 묻어난 소설이었는데 영화도 괜찮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문학을 또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대한 게츠비'를 읽고 있는데, '흐르는 강물처럼 ' 목록에 추가합니다. ❤😊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내용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 아드님 홍보 보고 들어와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ㅋㅋ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꼭 한번 다시 봐야겠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Golden Age에 대한 배경 설명을 듣고나서 영화를 보니, 훨씬 이해가 잘 됩니다. 미아 패로우, 로버트 레드포드의 '위대한 게츠비' 버젼이 최고 인것 같네요. 추억을 소환한 멋진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영화로 보는 유럽문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예전에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진자를 읽었다. 몇 페이지 읽고, 던져 버렸다. 반대로, 영화 장미의 이름은 흥미로웠던 기억이...
내가 읽은 책 중에서 베스트 목록 중 하나가 목로 주점. 시대가 지나도 계속 읽히는 책들의 공통점은 미사여구 없는 담백함과 허세와 가식 또한 없다. 단문이고, 인간의 심리를 솔직하게 나타낸다. 목로주점 또한 그랬다.
프랑스 19세기 소설을 읽으셨군요. 그것도 베스트 목록 중 하나라니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무지와 불운이 빗은 비극적 결말을 보며 한 동안 먹먹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를 이은 나나의 운명을 예고하는 마지막 장면까지... 교육을 통한 여성의 깨우침, 자립만이 살아날 길이겠지요... 문학작품을 먼저 정리해 주시고 영화를 보여주시니 훨씬 이해가 잘 됩니다. 사실주의를 너머 자연주의 문학의 정수까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늘 감사합니다^^
위노나 라이더가 연기했던 메이의 깜찍한/지혜로운(?) 연기가 생각나네요. 삶은 흘러가는 것이고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계 속에서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현명한 처신이고, 열정은 한 때의 열정으로 묻어두는 것도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메이가 늘 한 수 위고, 최후의 승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아릿다운 영화 속으로 기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디스 워튼이 받았다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마담 보봐리' 소설 속 오메가 받았다는 바로 그 상이네요... 다음에 소개해 주실 작품, 벌써 기다리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관계속에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현명한 거란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9십년까지는ㅇ 유럽엄청뷰럽던게 ㅋ지금은모르느네 지금은 다외국서 원유서쓰고요😢 하늘만봐도 한없이 부럽던곳 유럽으ㅜ😅😅😅우리나라가 젤좋우
먼저 여자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책임있는 행동을 하지않았던 남자가 문제였네요.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성숙함인데 아델은 언니의 죽음이 안겨준 트라우마로 늘 그시절 감정에 몰두해있었나봐요. 너무 위대한 작품을 쓴 아버지가 딸들에겐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해지네요~❤
400번의 구타(Les quatre cents coups), 줄 앤 짐(Jules et Jim)의 트뤼포가 만든 빅톨 위고의 딸 이야기이군요. 슬프네요. 그 옛날에 믿을만한 전신환 제도가 잘 작동한 것도 놀랍고요... 로댕의 연인 '카미유 끌로델'과도 같네요. 정신질환이란 비극적 삶의 마감이... 여성이 예술가로 살아남기에는 시대적으로 너무 일렀지싶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수녀가 된 딸 이야기도 영화가 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양살이하는 아버지의 처소를 근처 수도원에서 드나들며 돌본 기록이 편지로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아델 하면, 'Skyfall'을 부른 영국의 가수가 먼저 떠오릅니다.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지성적이시네요. 역사 설명과 함께 영화, 문학 소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디아볼릭' 같은 인간본성의 어두운면을 강조한 영화가 일반적인데 비해, 영국영화는 낭만성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사실주의와 낭만주의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딸 많은 집 엄마가 딸을 해치워야하는 전략적 접근은 언제봐도 웃음을 선사하지요. 사랑, 토지, 유산, 신분... 예나 지금이나 결혼을 버무리는 고전적 재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MZ세대의 고민과도 다르지 않겠지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봤자 비슷한 신분끼리의 사랑이 아쉽죠. 이도령과 춘향같은 파격적인 관계가 없는 것이 조금은 아쉬워요. 그리고 부자라는건 역시 그것 하나만으로도 예나 지금이나 최고의 조건이라는건 변함이 없죠?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세기 유럽 젊은이들의 고민이 지금 우리 세대와 닮아있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제인 오스틴의 삶 자체가 파격적일 수 없는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통속적이지만 인간 본성을 꿰뚫는 디테일이 이 작품을 계속 리메이크하게 하는 힘인 것 같네요.
@@sand0131 우선, 문장 전체에 흐르는 그 풍자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냥 통속적이지 않지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여성의 삶에 대한 연민과 폐부를 찌르는 위트가 가득하지요. ㅋ 소설을 읽어보면, 영화보다는 원작을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이 소설을 비교적 최근에 읽었는데, 이렇게 잘 정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히 소설같고 드라마 같은 삶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소설/영화 입니다. 이토록 인간 어리석음의 극치를 냉혹하게 그려낸 작가가 또 어디 있을까요... 잔혹한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 속고 속이는 프랑스 영화의 플롯은 정말 불편합니다. 빨리 현실에 눈뜨라고 찬물을 끼얹는 듯 하지요. 다음 편도 기다려집니다. 고맙습니다. 📖🎥🍎
요즘은 잘 읽지않는 고전인데 최근에 읽으셨다니 뜻밖이네요. 진솔하신 감상평 감사합니다^^
스페인어 공부하며 흥미를 갖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고(鞏固)하다(O) 곤고하다(X) --> 鞏固히(O) 곤고히(X)
감사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풀버젼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위디스크 같은 어플에서 다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뭉크전 다녀와서.. 좀더 알고싶어 찾다가..여기로🎶🎵 설명도 목소리도 운치가...ㅋ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이런 우리나라 역사보다 500배 복잡한 남의 나라 이야기를 알아야 할까요?
꼭 알아야 할 의무는 없지요 ^^
공부는 많이 하신것 같은데, 해석은 어딘가 모르게 편향되어 있는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어느 쪽으로 편향 되어 있을까요? 크리스천이라 종교적 편향 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들었어요. 슬픈이야기인데도 어쩌면 그렇게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줄까요? 화가와 그림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진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화가 뭉크가 있어 인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뭐라도 하이킥이라도 해야지 할아버지 무슨 죄람
대단한 반전이지요^^
오 영화만 봤을때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 설명과 함께보니 쉽게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딜리아니의 그림은 또 다른 나의 발견이다! 그의 그림은 육체와 인물을 통해 내면의 슬픔과 고독 사랑을 표현한 위대한 미술가였다! 그의 전시를 볼 날을 기대합니다!
또 다른 나를 발견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의외로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 감독이 여성이라 그런지 장면 하나하나가 매우 섬세하고 배경도 아름다웠음.. 이 영화때문에 발렌티나 세비 영화를 찾아보곤 했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의 세계에서 달나라를 꿈꿉니다. 아름다운 말이에요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요즘 인상파 그림들을 즐겨 보다가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유럽 미술에 대해 아트프렌즈 카페를 통해 즐겨 보고 있습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산해경의 모티브는 꿈에도 몰랐네요.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은 그림찾기처럼 많은 걸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다음 리뷰도 기대됩니다. 🍎🍎🍎
한국 영화 해설은 처음인데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화면에 온통 빛과 색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울 다시보게되었어요 여자의시선으로의 증오심이보이네요 정말싫어 너무너무 표현이 잘보이네요
그렇지요? 남자화가들의 누드와는 다르지요
댓글 잘 안쓰는데... 참 좋네요. 설명도 간결하시고...브뤼겔과 김홍도 비교 논문 한편 써보고 싶군요 ㅋ
대단한 생각이세요. 보람있습니다
언제나 저에게 역사지식🎉및 미학적 영감을 주시는 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뉴욕같은 화가!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영화속 많은 작품을 몇 년 전 휘트니미술관 전시 때 본 듯하네요
뭔가 많은 이야기를 하는 화가지요.
배경음악 너무커서 ㅡㅡ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미국의 재력으로 만들어진 작가 같기도 합니다
앤디 워홀은 정말 ‘미국적인’ 아티스트임을 다시 알게됩니다 이디 세지윅의 삶. 마음이 짠합니다.
네 그래서 앤디 워홀이 싫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