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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이나 했으면 대단한 거예요. 20대의 젊은 사람도 하루 하고 무조건 추노합니다 ㅋㅋㅋ

염

뻥이야,,4-5천?

잘 지내시나요? 지난번에 라방 들어가려니까 금방 없어져버렸어요 소식 궁금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

왜 맞으셨어요?! 끝까지 버티셨어야죠!!😂

저는 택배회사 아는 동생이 좀 도와달라고 해서 하차알바를 보름정도 오전에 4시간 정도 했었는데요. 평소 헬스장에서 운동을 오래해서 몸쓰는법을 잘 알고 있는 덕분인지. 유산소운동이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습니다. 몸으로 일하시는분들은 운동 유튜브를 참고해서 다치지 않고 무게 다루는 법을 배우고 가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더운날 쉴새없이 일을 한다면 더 힘들거 같네요.

배달기사입니다. 엘베없는 빌라에서 생수 고양이 모래 동물사료 쌀20kg 엄청 시킵니다. 한번은 지게지고 4층을 네번 오르락 내리락..진짜 이런 경우는 비매너죠. 삼만원 이상 배달이니 차라리 매일 시키는게 낫지 이건 진짜

저는 50대초반 어린이집 식수 100명분 조리사입니다 아침7시에 출근 5시 퇴근인데 점심시간도 없고 휴게시간도 없고 10시간을 서서 일합니다 최저시급에 원장 눈치봐야하며ㅜㅜ 그래도 쿠팡은 점심시간은있네요 차라리 쿠팡알바가 나을까하는 생각에 브이로그 봅니다~^^😅😅

평범한 경우는 아니네요. 이렇든 저렇든 그 남자분과 친구분은 더 이상 만나도 연락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먼저 만나자고 한 여자친구분도 생각을 좀 더 깊게 하여 채널 주인장님을 배려하셨으면 어땠을까 아쉽고요. 여튼 셋이서도 만나지 마시고, 그 둘도 다시는 만나지 않아야 해요

다가올 사랑에 대해 성숙하고 포용하시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저도 그리 되고 싶어요

남자는 20대든 중년이든 왜 그리 생각이 없고 미성숙한지 모르겠어요. 여자들은 저런 경우가 드문데 말이에요

쿠팡 부천 1센타네요 ㅎ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쉽게 일어나는 일은 아닌듯 싶네요 판단은 오늘하루님의 몫이니 어련히 잘하시리라 봅니다

세분이 자주만나지마세요 큰일납니다

근데 그분은 그걸 뭐하러말했을지.. Tmi일뿐..무조건적인게 어딧어요..넘 본인이 다 받아들이려하지 않으셔도.ㅠㅠ 저는연애때 tmi들은거 처음엔 님처럼 계속이해하려했는데 결국 날 뭘로본건가로 귀결이되먼서 헤어지게 되더라고요..물론 속마음 다 털어냈고요.

그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나봅니다 .다소 벅찬상대 인걸로보이는데 .그런사랑도 해보고 .행복할수도 있고 상처일수도있지만 인생뭐있나요 잘되길 바랍니다

신기하네요. 인생의 중심을 술마시는 것으로 보내는것이 남편이 결혼 후 바로 매일매일 소주 몇병씩 지금까지 마시니 배우지인 나로서 바라보는것은 진짜 지옥이었어요 . 본인보다 주변사람에 해악을 끼친다는걸 전혀 인정하지 않는 알콜중독자들이 어휴~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학원강사였는데 학원은 거의 안 망하는데 꾸역꾸역 이어나가던데요. 내가 만난 원장들은 대부분 촉이 예민하고 잔소리하고 아이들과 강사들에 가스라이팅 오져서 학원초중기가 수입절정이겠지만 수입이 줄면 주는대로 그럭저럭 손 놓지 않고 운영하는 거 많이 봤어요. 그리고 술 중독은 가정을 이루면 안되는게 맞아요.

목소리가 차분해서 좋네요~^ 화이팅

여자는 선물이래요 포장지를 까고나면 사랑이50프로 감소된다네요 그래서 호기심 사냥본능을 끊임없이 유발하는 여자가 남자 이상형 이에요 그래서 연애가 어려워요😢

힘든 연애는 하지말라고 하던데 이별하고보니 그사람은 나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은거에요 이별한지 10개월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잘한일 같아요

연애히시는거 맞네요. 비정상 맞아요 남들 눈에는 ㅎㅎㅎ. 그런데 그게 연애아닌가요? 부럽네요. 저는 남자 만나는게 내 돈과 내 시간과 내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연애라는 감정과 시간을 즐기시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행복입니다. 잘되실거예요~~

누군가를 좋아라하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것저것 따지지 마시고 맘가시는대로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그냥좋은것이 가장 좋은것이다" 라는 예전 내가 좋아했던 시구절이 생각이 남니다

너무심하면 집착이되버려요 마음다짐 잘하셔야할듯해요

설레임은 아이스크림 이름인줄만 알고 살았는데ᆢ 중년의 넘는 우리에게도 아직 맘속에 있었나봅니다 연인 관계 뿐만 아니라 삶속에서도 늘 설레임을 안고 살아가면 나쁠게 없을듯 합니다 멀리서 그 설레임을 응원해요~ 아ᆢ 라이브방송은 언제 쯤 예정인지?

좋은시간만 기대하고 생각하세요 배려잘하시고

이번에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축하합니다

우와 남친 생기셨나요 축하드립니다!!!! 기다리는것 말고 먼저 행동하신것 너무 멋있습니다 저두 아직 안헤어지고 또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생각으론 열받는데 얼굴보면 또 마음이 풀리는거 동감이에요 ㅜㅜ 생일선물 없냐고 한달 난리치고 저번 수요일에 대구 이월드 튤립보러 다녀왔어요ㅎㅎ 그걸로 과분하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재회란 말이 참 좋습니다 두분다 좋은 인연으로 다시 시작한다니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좋은일들만 깃드실겁니다

다시 시작하시는군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면 잘되실꺼예요 새로운시작 추카드려요

반가워요~~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듯 해요..ㅎㅎ 저도 일자리를 찾다 이나이에 그나마 할수있는일이 콜센타밖에 없어 서류 통과하고 곧 면접 앞두고있어 아마도 이일을 하게될거 같아요,. 헌데 저는 기계에 너무 둔하고 특히 컴퓨터는 핸드폰생활을 오래하면서 안하고산지 너무 오래 되서 아무리 교육을핫다해도 컴퓨터로 일을 한다는게 너무 어려울거같아 그게 젤 고민이예요 그니까 정식 출근전 교육단계에서 컴퓨터로 하는일 어리버리 못알아먹고 느리고 실수 반복하고해서 아마도 교육단계에서 짤리거나 내가 못알아먹으니 답답해 관두지 않을까... 그게젤 고민이거든요... 저도 낼 모레50인지라....^^;; 결혼전 백화점 일한경험있어. 사람 진상 은 크게 두렵지 않은데... 내나름저것은 사람이. 아니다~~ Ai다~~하고 상대해버림 되거든요..ㅋㅋ 근데 컴맹수준의 기계치에..독수리사촌급의 타자수준인지라... 그게 젤 걱정되요 보시기에 저같은타입은 아무래도 좀 힘들까요? 아님 시스템이 갖춰져있어 의지를ㅇ가지고 여러번 하다보면 따라할수 있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이궁 오늘 왜라이브채팅창이 안열렸나요

누님.. 지금하는 라이브방송 체팅창 고장이예요.😊 체팅창 비활성로 설정되어 있을듯 합니다 체팅창이 없어유

라이브 방송 인사하려고 했는데 채팅치는곳이 안보였어요 😂

지금라이브중이신데 채팅창이 없어요 라이브다시하셔야할듯해요

구두수선집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히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집니다만요..운동은 안하고 커피는 줄창 마시는 중년시작 중린이인데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

진짜사랑이믄돌아올거에요

세상사가 다 그렇더라구요 꼭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하늘에는 고운 무지개가 항상 뜨더라구요 그맘 변치 않기를ᆢ

되돌아보는 시간이군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구요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기가막히고 힘드실것 같아요. 이미 판단 하셨겠지만 너무 부끄럽고 자책하지마세요. 사고는 본인 책임 없이 피동으로도 당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 번 영상과 라이브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보바리 부인이 떠올라서 잠시 검색해보고 왔습니다. 13장에 그 남자가 그 여자를 처리하는 방법이 뇌리를 스치며 떠올랐습니다. 편지와 눈물...그치만 그의 리얼한 속마음은 허튼 수작이라네요 ㅎㅎ 너무 리얼해서 마음이 통쾌할 지경입니다 오래된 게임기라서 비참하게 처리 당한거 아니구요 나이 성별 상관없이 당하는 입장이었다가 쓰레기가 되는 입장이었다가 하면서 연애하는거 같습니다 아픈 마음은 너무 공감이 갑니다... 그치만 중년여자와 무례한 일을 당했다는데 너무 포커스가 가면 안좋은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에요(위 일은 모두에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런 숨겨진 사연이 있었군요. 화가 나거나 생각이 많을때 운전대 잡으시면 사고 납니다. 그나마 무사하신게 다행입니다.

곰곰히 생각했는데 그 게임기 저도 관심있는데 알지도 못하는데 관심있다고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실까바 이야기 안했거든요 댓글이라 그이상 말하기가 ㅎ

한숨 오랜만에 소식은 안좋네요 잘지내시는줄알았는데 힘내요

오늘은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에 어느 유명 음식 블로거의 리뷰를 보면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한국에서 현재 잘 최고로 잘 나가는 초밥집의 리뷰인데 사이드 메뉴로 전복 튀김이 올라왔어요 7년전쯤부터 블로그에서 극찬하던,,, 주인이 유명호텔 출신으로 그의 뒷배경이 누군지는 모르나 꽤 배경이 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암튼 오늘 리뷰를 보는데 한국 최고라는 초밥과 사이드 메뉴로 나온 전복튀김이 묘하게 대비 되면서 갑자기 어떤 생각이 불현듯 났어요. 초밥은 최고라는데 튀김은 초짜 수준일까 하고요. 저는 이부분에서 이사람의 진짜 실력? 기본기를 봤습니다. 초밥은 숨을곳이 있어요. 크게는 밥과 생선으로 나뉘는데 물론 생선도 좋고 밥도 좋으면 경지에 다다른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밥과 생선중 하나가 조금 부족해도 다른 하나가 수준급이면 그 부족함을 채워주는 요리죠. 즉 어느쪽이 좀 부족해도 커버가 되는 요리죠. 내 부족한 솜씨를 숨길수 있는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와사비도 있고, 초양념도 있고, 초밥위에 올리는 소금이나 레몬, 이런것들이 초밥의 부족함을 채워주거나 가려주는 그런 역할을 하죠. 튀김,,, 너무나 간단합니다. 밀가루와 재료,,, 역시 두가지로 나뉘지만, 재료가 좀 부족해도 밀가루 반죽으로 커버할수 있어요 그러나 재료가 좋아도 반죽이 좋지 않으면 바로 나락을 타거든요 기본기가 부족하면 이 부족함을 가려줄 뭔가가 전혀 없어요. 마치 알몸으로 선것과 같거든요 튀김에서의 반죽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일식집에 처음 입문하면 막내한테 돌아오는일이 잡일과 더불어 손님받는 시간엔 튀김을 해야합니다. 가장 처음에 쉽게 접하는 요리지만 반대로 수준급까지 가기가 힘든 요리죠 이게 부실하다? 이사람은 아직 요리를 이해하지 못한겁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초밥을 쥔다? 이건 사상누각입니다. 이사람의 기본기는 초밥만 함으로써 자신의 약한 기본기나 솜씨를 대중들에게 충분히 가릴수 있는데. 하찮아 보이는 튀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사이드 메뉴에 넣음으로써 저같은 인간한테 수준을 제대로 간파당하는겁니다. 역시나 소바도 일본기술자처럼 밀대로 늘려서 칼로 잘라 끓여서 맛을 내는 소바기술자는 없습니다. 나름 한다는 소바기술자가 냉면처럼 분창에 넣고 압출로 바로 끓는물에 내려 만드는 수준이죠. 희한하게도 초밥은 잘 한다는데 튀김이나 소바 우동 같은것들은 왜 일본을 따라가지 못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튀김, 소바,우동을 이해하는데 초밥을 이해 못할수는 없습니다. 이 사람은 초밥을 잘하는것 같은데 왜 튀김,소바,우동을 일본수준으로 제대로 완성할수 없는것일까.. 현혹당한것이죠. 애초부터 이사람은 초밥을 잘하는게 아닙니다.. 대중들을 속인것이죠, 자신의 수준을 속인겁니다. 저사람은 초밥으로 사람을 속일수는 있어도 십년이가고 삼십년이 흘러도 튀김,소바는 자신으로 손으로 완성할수 없습니다. 요리의 기본기가 없으니까요.. 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나는 왜 이러고 있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와서 넋두리를 하게 되네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있죠. 즉 겸손하다는 뜻이 들어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벼는 고개를 숙임으로써 세상에 휩슬리지 않고 누구와도 교류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과 교류한다... 라고요 타인과 엮여봐야 좋은거 없다는 생각말이죠. 겉이 화려한 사짜들과 알고 싶지 않다는 감정 저는 제가 아는것들을 저 스스로와 교류하기를 원해서 이런 상황을 겪는것이지만요 잘 지내시죠? 무슨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른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습니다. 사람일이란 모르는거니까요..

카르페디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