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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랑아 버들아
Добавлен 5 авг 2020
희랑 버들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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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꼬꼬마 시절 버들. #푸들 #간식#라떼는 말야 #버들이동생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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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꼬꼬마 시절 버들. #푸들 #간식#라떼는 말야 #버들이동생 보리
첫 눈 온 날 산책. 마무리는 목욕. #푸들 #산책 #첫눈 #목욕 #드라이 #드라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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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온 날 산책. 마무리는 목욕. #푸들 #산책 #첫눈 #목욕 #드라이 #드라이좋아
자다가 인기척이 느껴져서 봤더니 저러고 자고 있네요. 깰때까지 전 얌전히 있었습니다. 여전히 귀여운 15살 희랑이~~❤❤❤
가끔 완전히 혼자있고 싶을때 없으신가요?? 전 있어요. 😂😂😂
희랑인 추위를 많이타요. 갑상선 약 복용한지 일년여 되어갑니다. 처음엔 넘 뜨거울까봐 걱정했는데 저러다 뜨거우면 궁디랑 머리 위치를 바꾼답니다. 견생 15년차되니 모시고 사는수밖에요. ^^*
저희는 산책시 간식 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이 아님 간식을 주지 않지요. 힘들어하지 않는 선에서 걷고 간식자리를 다 거치면 안아주곤해요. 폭설 후 모든 자리가 눈에 덮혀버렸습니다. 산책의 낙이 사라진 요즘입니다. ^^*
고관절 수술 후 한달여만에 퇴원하신 엄마. 집에와도 엄마가 안 보여 계속 우울해하기만 했던 버들이가 처음엔 엄마가 맞는지 확인하다 엄마 껌딱지로 돌아왔습니다. 둘 다 헤어짐없이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간식 먹기위한 산책길. 다른 애들은 친구들 냄새도 맡고 하던데 우리애들은 간식 자리만 찾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산책을 할수록 살이 찐……
점점 심해지는 코골이로 집 전체가 울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해지는거 같은데 아직은 건강상 문제는 없다네요. 언젠간 이 또한 그리워지겠죠?? 만끽하겠습니다.
어제 다이소 구경하다 한벌 장만했슴당. L사이즈인데 나쁘지 않아요. 더 추워지면 못 입을것 같은데 부지런히 입혀야겠습니다.
😂😂😂
우리 애가 좀 글쵸??? 😂😂😂😂😂
비가 좀 와서 벤치가 젖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조금만 먹고 젖지 않은 곳에서 먹자고 하는 상황. 양껏 먹지 않았다며 버티기 시전. 안고 와 버릴까하다 걍 냅둬 봤는데 참 고집 쎄요. 물론 희랑인 알았겠죠?? 제가 다시 올거라는. 역시 더 사랑하면 약해지나봅니다~~
우리 버들이 오늘은 엄마 있겠지? 하고 달려왔는데 여전히 엄마는 없고. ㅠㅠ 멍하니 앉아있다 암것도 안 하고 누워버렸답니다. 곧 만날 수 있을거라고 알려주고 싶어요.
가족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줬으면 좋겠네요🙏🏻
아. 정말 고마운 말씀이십니다. 요즘 변해가는 희랑이보면 우울감이 한없이 밀려오기도 했는데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 단지도 엄니 입원했을때 잠도 못자고 낑낑거렸던 기억이 ㅠㅠ
안쓰러워죽겠어요. 밤마다 엄마 침대 밑에서 기다리는 듯요. 쟤를 어째야할까요. ㅠㅠ
건강하게 잘 지내~~❤❤❤
감사합니다. 꼭 건강 지켜줄께요. ❤❤❤
희랑이가 언젠가부터 잘 안 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숙면을 취하는 듯합니다. 예전엔 들어오면 두녀석이 달려나왔는데 이젠 제가 찾으러 다닙니다. 재밌겠죠?? 10년 넘게 내게 먼저 달려와줬으니 앞으로 10년은 제가 달려가겠습니다~~~
버들아 엄마 금방갈께 보고싶구나
엄마가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받으셨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울 꼬맹이들. 빈 집에 들어서자마자 엄마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합니다. 설명해줄 수 있음 참 좋겠어요.
ㅎㅎ 간식먹는 시간은 늘 즐겁죠~♡♡♡♡♡♡
늘~~~~ 행복이죠~~~^^*
ㅎㅎ 희앙이 가식먹는 장소라 거뜬히 올라가거군요^^♡♡♡
저때만해도 슝슝 잘 올라갔었죠. ^^*
ㅎㅎ 희랑이 뒷모습이 귀엽네요^^♡♡♡♡♡
진짜 이뻐용~~~^^*
ㅎㅎ 냄새도 맡고 이리저리 비온뒤에 나온 산책인가 봅니다...뒤에 물이 고여 있군요^^♡♡♡♡♡
매일같이 산책을 해주셨군요^^♡♡♡♡♡♡
아침마다 알람이 따로 없어요. 안 일어나믄 계속 쳐다보고 있답니다. ^^*
희랑이 안녕~~♡♡♡♡♡
희랑이 기록영상 시작이군요^^ ♡♡♡♡♡
네. 맞아요. 나중에 나중에 저를 위한것일수도 있겠네요. ^^*
이름이 버들이구나~❤❤❤❤❤ 아프지말아다오~~아가야 💕
어머 세상에 음도 좋은걸요😂😂😂❤❤❤ 노래까지 천재인걸요❤❤❤❤❤❤❤❤
ㅋㅋㅋㅋㅋㅋㅋ. 좀 지나니까 너무 시끄러웠어요. ^^*
ㅎㅎ 많이먹자~귀여워 😂😂😂❤❤❤❤❤
영원한 아가❤
뭉클합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표현은 안했어도 내심 기다리고 반가웠을겁니다 늘오래 행복하세요~^^
문 열고 들어가는데 울부짖더라구요. 저도 정말 많이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은 왜 제가 안 오는지 모르니 더 그랬겠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할께요. ^^*
제가 갑작스레 수술을 받았습니다. 동생이 와 있었고 별일없이 잘 보냈다는 말에 조금 서운도 했었는데. 아이들이 며칠 떨어져 있었다고 분리불안이 생겼는지 한시도 제곁을 떠나지 않더군요. 절대적으로 건강해야겠어요. 더더 건강해져야겠습니다.
너무 착해서 탈이에요 강아지들은 ...
그래서 가끔은 참 미안해요. 차라리 사람들이 하는 말 하나도 못 알아들었음 좋겠어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말 안 듣는 15살 강아지예요. ^^*
ㅋㅋㅋㅋ 강아지가 피아노 연주를 잘 하네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뒷다리로도 치네요ㅋㅋㅋ 귀여워라 행복하게 오래오래 피아노 치며 살아라 멍멍아~♡
저길 올라가고 싶은데 다리가 짧……^^* 밤낮으로 쳐대서 휴우. 그래도 건강하기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 장난감에 꽂혀서 하루종일 저러더니 드디어 노래합니다. 막상 장난감 꺼내주니 자기 취향 아니라고 거들떠도 안 보면서 막연한 호기심인가 싶더라구요. 여튼. 많이 시끄러웠다는. ^^*
잘치네용ㅋㅋ 재능이 있어😂😂
ㅋㅋㅋㅋㅋㅋ. 그치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피아노 치는 강쥐 귀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래 너희들은 다 알거야.
다 알겠죠??? ❤️❤️❤️
아프지 말아라 아가
계속 만지거라
시작하면 두렵습니다. ㅎㅎㅎ
엄마랑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가 나서 엄마랑 어리둥절~~~ 조카 장난감 피아노인데 뽀로로 인형 잡겠다고 얼떨에 연주~~~^^*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아이고 이뻐라❤
아이고 이쁘죠??
우리 버들인 12살이예요. 태어날때부터 많이 아파서 1년정도 예상했는데 이렇게 건강히 제 옆에 있답니다. 어릴때 사회화 교육은 시키지도 못해 세상을 무서워해요. 가끔 컨디션 좋을 때 이렇게 애교를 애교를~~~ 어때요? 저 부자~~~~ 맞죠???😂😂😂
아고 아가야.. 얼마나 더웠으면... 페트병 2개 꽝꽝 얼려서 방석 밑에 깔아주거나 여름용 얼음방석 깔아주면 엄청 시원해해요
전…. 진짜 전 냉방병 때문에 계속 코 훌쩍인데. ㅠㅠ. 페트병 얼려서 쿨매트에 넣어줘 볼께요. 😢😢
정말 덥나요??? 저만 안 덥나요??? 이제 여름이 가는거 같은데. ㅠㅠ
이번에도 잘 치료하면 된다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항생제가 듣지 않더라구요. 두번 바꾸고도 변화가 없어서 항생제 적합성 검사를 통해 맞는 항생제를 찾았습니다. 비싸긴한데 맞는 항생제 찾아 놓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혹시 몰라 열흘치 약을 더 받고 나와 집으로 가는길. 버들인 마냥 좋은가봅니다. 지갑은 한없이 가벼워져도 마음만은 기쁨으로 무거웠던 하루였습니다~~~
괜찮아. 아가야. 너는 잘못이 없어 괜찮아...
전해줬어요. 고맙습니다. ❤❤❤
조언 주신데로 싸움 후 아니지 일방적으로 당한 후 손수건을 준비해서 거기에 앉아 간식 시간을 가졌었어요. 그런데 사람 앉는 자리에 앉히지 말라면서 이번엔 다른 사람이 난리 치더라구요.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언성이 높아졌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그 후 희랑이에게 변화가 생겼어요. 더 이상 벤치에 앉지 않더라구요. 아마 희랑인 자기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는걸 느꼈던거 같습니다. 모두모두 강아지를 좋아해주길 바라진 않지만 어쩜 그렇게 적대적으로 대하는지요. 제가 이웃을 잘못만난 탓을 해 봅니다.
동병 미용쌤 아들 달봉이예요. 손 물까봐 저리 조심조심 먹는게 넘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반면 울 희랑인 허허. 손이고 나발이고 냠냠 쩝쩝. 😂😂😂
안들리기 시작하니까 이젠 냄새로 쫒아와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냄새. ㅋㅋㅋㅋㅋㅋ. 희랑인 그냥 귀찮은건가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럭키군요~~~❤❤❤
럭키는 둘째구 첫째는 희랑이랑 같은 푸들이에요 ㅎㅎㅎ 첫째는 17살이랍니다!! 몇년전 급격히 노화가 시작되어서 지금은 저만 아주 쪼금 알아봐요 ㅎ 치매가 있어서 저만 그나마 알아보고 뭐 먹고 있으면 귀신같이 냄새맡고 뒤에 서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을 시간되면 자기가 먼저 비틀비틀 일어나서 기다리고 밥 시간 지나도록 안주면 엄청 크게 소리도 지른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희 첫째가 희랑이랑 생김새가 많이 닮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