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주말아침 TV화면으로 연결한 미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거대한 신비로움이 마음의 안정을 줍니다. 가고싶은 미국의 싱그러운 공기를 코끝으로 느낀것 같습니다. 언니, 형부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달 가족여행 렌트카로 준비 중입니다. 자료를 찾다가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렌트카로 10일정도 일정인데..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천천히 감상하고 가겠습니다~

좋은 영상과 자세한 설명으로 매우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Logan pass 에서 만난 Stereo Art ... 입니다

아름다운 넓은 평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소떼를 보면서 오늘 저녁에는 Beef steak 먹겠다니 좀 듣기가 거뷱 하네요 . 감정이 매 마른것 같네요.

저 넓은평원과 산과 강이 모두 인디언의 땅!

몰몬인들 많이 산다는 척박한 몬타나, 그래도 거긴 평지만이 아닌 산도 보이고 둔덕도 있군요!

안녕하세요 ! 이 곳 서울의 날씨가 찌는듯한 더위에 파란 몬테나 초지를 보니 벌써 미국 생각이 절로절로 ……. 어제는 더위를 핑개 삼아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는데 그 더위에도 지는 석양을 보노라니 문득 노을이 짙어갈 때 하늘도 강도 더 이상 파랗지 않고 구름 역시 하얗지 않고 한낮의 빛깔 한창 때의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점에서 우리의 노년도 어쩌면 노을과 비슷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때론 자신의 빛깔을 잃어버리며 사는 삶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 오늘도 노을을 보며 깨닫습니다 두 분처럼 황혼이라는 문장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면 평생을 써온 삶이라는 글은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두 분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영상을 보면서 오래 전 친구들과 여행을 하면서 만약 이곳이 동양의 산천이었다면 웨일즈 호텔자리에 불교 사찰이 들어섰겠지 ! 많은 선지식들은 한결 같이 ”행복은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고 말을 하지요 어느 누가 이런 절경을 보면서 내일을 걱정하고 고뇌 번민에 빠져들까요 불교 사찰은 왜 경치가 좋은 곳에 있을까 ? 고뇌 번민이 없는 상태를 “적정” (고요할 적 고요할 정)이라고 하는데 그 고요함 마져도 멸한 상태를 ”적멸” 그 적멸의 경지를 “열반”이라고 하는데 “고요하고 고요함”마져 “멸” 한다면 그 경지는 “마음의 평온함”이 아닐런지요 행복의 순간이 어쩌면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의 순간이 아닐까요 이런 마음 수행을 위한 최적의 장소가 웨일즈 호텔 같은 자연 풍광이 좋은 곳이겠지요 아름다운 자연을 “수동적”으로 감상하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경치”에 불과 하지만 “능동적”인 자세와 아름다운 마음즉 ”심미안”으로 감상을 하면 “풍광”으로 다가와 시인의 눈엔 시로 화가의 눈엔 산수화로 작곡가의 눈엔 명곡이 지성인의 눈엔 아름다운 철학의 언어가 탄생을 하겠지요 하지만 내가 있음으로 아름다운 절경이 존재를 하건만 이런 자연의 아름다운 절경에는 한 없는 감탄을 하면서 이런 절경을 알아주고 감탄을 하는 아름다운 주체인 나 자신에게 혹 감탄을 한적이 있는가 ”천상천하유아독존“인 나 자신에게는 왜 감탄하지 않을까? 나는 현재 열반의 경지에 노닐고 있음에도 …….. 죽음의 순간까지 나와 함께하는 유일한 나 자신을 왜 ? 나는 나를 사랑하지 얺을까 왜 나는 나를 아름답게 가꾸지 않을까 ? “헛 된 자아완성을 위해 헛 되고 헛 된 탐욕으로 자아상실이 원인이 아닐까?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나를 아름답게 가꾸고 나를 사랑하는 것일까 하느님의 동반자 조력자 자아실현이란 이런 것인가……… 무릉도원을 노닐면서 즐기시는 두 분을 응원합니다 저는 얼마 전 왜관에 계시는 형님의 호출을 받아 아프리카로 떠나기 위해 다음주 서울로 갑니다 한 동안 두 분 영상은 못 볼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양빛에 물든 Waterton lake는 너무나 아름다웠고 목조로 지어진 Prince Wales Hotel은 세월의 깊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치 미국의 Glacier National Park 전체를 미리 본 듯한 Waterton lake의 웅장함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이런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두분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Love the vids! keep it up!

❤❤❤❤

❤❤❤❤

Willkomm in Tunisia ❤❤

너무 멋있네요 정말 가보고 싶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많은정보 무탁드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요산요수”를 마음으로 느끼며 행복한 여행을 즐기시는 두 분 영상을 보니 무거웠던 제 마음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스모키 마운틴을 거쳐 친구를 보기 위해 조지아 아틀란타에 와 있습니다 만 3일 전 아틀란타는 물론 한국 뉴스에도 화제가 된 버블티 가게를 뒤집어 놓은 진상 한인 부녀의 뉴스로 마음이 편칠 않았는데 두 분 영상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권리를 주장할 줄만 알고 인간된 도리 즉 의무는 생각하질 않고 권리만 주장 하다보니 이런 추잡한 본인의 인격을온 천하에 알린 것이 아닐까요 물론 본인들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알기는 할까요 특히나 아틀란타에는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리는 공원도 있는 곳인데 “I have a dream” “나의 4명의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게 꿈입니다“ 인격 품격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첫째 : 남을 배려하는 마음 둘째 : 욕심을 버릴 때 철학자 키에르 게르고는 나는 (인간은)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 이것이 문제로다 ! 중국 명나라 때 학자 왕수인 호가 양명으로 “양명학”의 시조로 “주자학”의 모델인데 그는 17세에 장가가는 날 어느 고명한 선생을 만나 그의 학문을 듣고 배우다 장가가는 것도 잊고 다음날 새볔에 집으로 돌아왔던 그 “배움이 일륜지대사 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그에게 제자가 “왜 세상이 이토록 진흙탕입니까” 그의 답변은 “학문을 바로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자기정화.자기성찰이 없기보다는 인격이 성숙하지 못해서 성찰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지 심리학에 선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몸은 성인인데 지적능력은 국민학생 수준 이런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14%라고 하네요 한국에만 700만명 미국엔 5000만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나는 부드럽게 말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다 고로 나는 친절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존재한다” 그 부녀가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항의를 했다면 좋았을 것을 나는 먹기 위해 사는 동물인간인가 살기 위해 먹는 생각하는 인간인가 ? 산처럼 물처럼 사시는 두 분 행복의 핵심 근원은 건강에서 시작 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영상을 통해 오래 전 여행에서 느꼈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여행이 떠오르네요 티벳 인도 파키스탄 네팔 속 히말리아 산 속에 있는 불교는 대부분이 때묻지 않은 원시불교로서…… 그 곳에서 의아하게 느꼈던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사람이 가장 나뿐 사람이다” 필라델피아 아미쉬 마을에서도 “상대가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해도 화내지말고 참아야 한다”는 규칙 왜 ? ”인간관계라는 처세술“에서 “화”를 빼면 그 공간에 무엇이 남을까? 너그러움 용서 이해의 과정을 거치면서 남는 건 ”미소와 다정다감”즉 붓다가 말하는“다정불심“ 인간은 ”정“으로 시작한다 정이 가정을 만나면 가정의 평화 ”가화 만사성 “이 되고 이성을 만나면 애정이 되고 친구를 만나면 우정이 되고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미소와 친절이 되고 정이 공동체에 퍼지면 박애가 되고 이렇듯 정은 다정한 공동체의 필수 에너지다 그 곳 공동체에 선 ”화를 풀면 인생이 풀린다“ ”욕심을 버리는 것은 불행을 불 속에 태워 버리는 것이다“ 늘 다정다감하게 여행을 하시는 두 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 저에게는 오늘 영상이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네요 왠 종교가 그리도 많은지 우리 인간은 관계의 동물인지라 어떻게 해야 좋은 관계를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즐겁게 살까 관계의 상식이 사회규범 도덕 철학 종교 법률로 …..이어저 왔고 자연의 본질은 ”생“인데 낳고 기르고 가르치고 살리고 이 과정의 본질이 ”사랑과 용서“가 아닐런지요 기독교: 사랑 불교: 자비 유학은 세분화 해서 인 의 예 지 신 모든 인문 철학 종교를 이해하려면 인간 관계와 결부시켜야 해석이 가능하지요 예를 들면 얼마 전 만났던 교수 부부께서 “장자”에 나오는 구절 중 “물에 빠져도 물에 젖지 않고 불 속에서도 불에 타지 않는다”의 의미를 물었을 때 (탐욕의 늪 싸움의 불 속)에서 젖지 않고 타지 않는 것은 “사랑과 용서”라면서 덧붙여 사랑과 용서라는 “덕”의 그물엔 “바람”도 낚을 수 있지요 오래 전 한국에 “신라”란 나라의 국호는 “덕업일(신) 강(라)사방” “덕을 쌓아 덕의 강한 그물로 세상을 낚겠다” 그런 정신의 결과가 통일이 됐듯 “바다는 비에 젖지 않고 향나무는 자신을 찍은 도끼날에도 향을 묻힌다” 새처럼 비상의 날개(사랑 용서)를 얻은 사람은 쉽게 산다 사랑이 있는 곳이 곧 낙원이다 잘 들어가는 자 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는다 “대도무문” 도(사랑)의 길은 문도 없고 샛길도 없고 갈림 길도 없다 단 마음에 따라 탐욕의 샛길 탐욕의 갈림길이 생길 뿐 한편 두 분처럼 “강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이다” 건강하시고 좋아하시는 여행 신명나게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여행의 묘미는 낯선 곳 모르는 곳에서 우연한 만남에서 필연인가 ? 동양 “도가”에서 이런 말이 있지요 학은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굼벵이는 기어서 한 날 한 시에 도착했는 데 바위는 앉은채 이미 어제 도착해 있었다 ”바위“의 의미는 무엇일까 ? 저는 몇 일 전 콜로라도 Estes Park에서 여행 오신 나이 많은 부부와 우연히 깊은 대화를 나눴는데 너무 깊은 내용이라 짧은 영어 실력으론 “”“”“ 대화 내용을 요약하면 나는 이 땅에서 길러졌고 자의든 타의든 확대 재 생산됐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되어 보는 건 짐작조차 하지 못했던 진짜 나를 발견하는 행위다 그러므로 모르는 장소 가보지 못한 장소에도 ”나는 이미 있다“ 진짜 내가 거기에 있다 여행이란 그와의 대면이자 악수에 불과하다 저의 아버님 말씀이 ”방문객“은 단순히 한 사람이 오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일생이 하나의 세계가 오는 우주적 대사건이다 그러니 어찌 그 빛을 다정하게 환대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헤여질 때 연락처를 주시면서 본인은 동양 철학을 가르쳤던 은퇴한 교수라고 하면서 또 다른 나를 봐서 즐거웠다고 여행의 묘미는 이 맛이 아닐까요 “우리는 이 세상 성찬에 초대받은 사람이다”라는 것을 두 분께서는 감각적으로 알으시고 성찬을 즐기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건강한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두 분 영상을 보고 있으니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노인의 비극은 늙어서가 아니라 아직 충분히 늙지 않아서다” “성숙되지 않아서다”란 말이겠지요 “성숙”이란 혼자있을 때 자신을 잘 가지고 노는 사람이다 인생의 기본값이 “고통”이라는 말 심지어 인생 자체가 “고통의 바다”라는 불교의 가르침도 하지만 “고해”를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면 꼭 괴로운 것만은 아닐 수도 있지요 두 분처럼 물에 뜨는 법을 안다면 수영하는 법을 안다면 신나고 재미있게 바닷물을 가르고 즐기면서 나아갈 수 있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영상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항상 궁금한 게 높은 고지대인 툰두라 지역 북극의 동토 지역 사막의 유목민들 푸른 사막이라는 정글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접하면서 느끼는 것은 왜 ? 그들은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삶을 살아갈까 ? 좀 더 나은 문명의 혜택을 받으면 좋지 않을까 ? 아니면 주어진 삶에 그냥 순응하면서 ….. 만족하는 걸까 아니면 문명의 세례를 받길 거부하는 걸까 그것도 아니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심이 없는 걸까 도전할 용기가 없는 걸까 인간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집단 시너지를 추구하며 사회적 동물로 진화를 했고 차츰 공동체 규모가 커지고 협력 관계가 복잡해지면서 효율적으로 집단 시너지를 추구할 필요가 생겼는데 그 방법이 ”상거래“로 어느 학자말에 의하면 “상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다” 상거래를 하면서 자연적으로 서로 다른 문화도 주고 받았을 것이고 그로인해 문명의 발전으로 나아갔을 것인데…… 인간은 관계의 동물인 점을 감안 한다면 사회성이 부족한 것인가 ? 아니면 현재가 편하고 평안한 것인가 ”나물먹고 물마시며 팔을 베고 누었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족하도다“ 복종하며 참는 ”노예의 도덕“에 매몰되지 말고 과감한 결단을 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허무“를 극복하라 (니체) 어느 것이 옳은지…… “너가 옳다면 너는 이미 행복하다” 나에게 너의 행복을 말해줘 하늘을 날 수 있게 두 분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건강입니다 즐겁고 재미있고 멋진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두 분이 함께 행복하게 여행하시는 모습을 보니 “노장은 죽지 않는다”란 말이 생각나네요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던 과거의 모습에서 탈피해 계속 전진하기 위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아름답지요 불교 “화엄경”에 나오는 “선재동자”가 “진아”를 찾기 위해“선지식”들을 찾아가는 ”길없는 길“을 가는 여행길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여행이 아닐런지요 두 분의 모습에서 느끼는 감정을 제 나름대로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걷고 또 걷는 여행길은 아름다운 자연과 세상과 사람들 아름다움 문화와 풍속이 좋아서 그런거죠 나를 볼 수있는 유일한 거울은 세상 속 사람들을 통해서 그들의 지혜를 통해서 내가 나를 박제화시켜 스스로를 철창에 가둔 내가 제발 깨워줘 ! 제발 꺼내줘 ! 소리없는 아우성 소리를 나는 나에게서 애절하게 듣는다 나는 나를 깨우고 꺼낼 때 까지 길없는 여행길을 하염없이 가련다 이 나이에 주책맞게 뭘 ….. 이런 생각이 자신을 늙게 만든다이런 노래도 있지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배움을 사랑하면 나이를 초월한다 아직도 꿈을 가지고 여행을 하시는 두 분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져봅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접하는 영상 속 “사막과 낙타”를 보고 있노라니 얼마 전 작고한 신경림 시인의 “낙타”란 시가 생각 나네요 ”별과 달과 해와 모래만 보고 살다가 돌아올 때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 하나 등에 업고 오겠노라고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살았는지도 모르는 가장 가엾은 사람 하나 골라 길동무 되어서“ 삶을 즐기는 두 분을 보면서 “시간은 나는 게 아니라 내는 거“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행복한 삶 역시 내가 만드는 것 ”처럼 천상병 시인의 “귀천”에서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잘 놀았다고 말하리라” 고진하 시인은 “묵상도 소중하지만 향연의 흥이 더해지면 삶의 기쁨은 배가 된다네 흥을 누릴 줄 알면 과거에 대한 애착이나 미래에 대한 염려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네” 즐길 꺼리가 넘처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나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인데 이왕 즐길거라면 양보다는 질적인 즐거움을 즐기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두 분 건강한 소풍길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두 분의 영상을 보면서 천 년 후 사람들이 뉴욕 같은 도시에 여행을 한다면 그들은 어떤 생각 속에 잠겨 있을까 ? 누구에게나 인생은 처음으로 가는 길이라 완벽할 순 없지만 그래도 한번 뿐인 인생이라 살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온갖 지식과 지혜를 탐구하고자 헤르만 헷세는 “책”이란 글에서 그대가 오랜시간 찾아다니던 지혜가 지금 모든 책에서 반짝이고 있으니 이제 그 지혜는 그대의 것이 되리라 그러나 모든 것은 이럴 수 있고 저럴 수도 있듯 사람은 지적수준 따라 “책만큼 사람을 나약하게 만드는 것은 없고 자신을 비자유적 상황에 자신을 가두기도 한다” 하여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도 있고 그 후 나이를 먹은 헤세는 ”가장 단순하고 천진한 길은 자연에 감탄하고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자연의 목소리에 기울이는 것이다“ “자연은 무자지서다“ 자연은 글자없는 책이다 ”삶은 여행이다“ 인간의 야만성을 다스리고 삶을 순화시키는 것인데 길면 백년 정도 사는 인생인데 세상을 채 적응하지 못한 상태로 떠나게 되니 ….. 참 …참이다 삶의 가치를 아시는 두 분께서는 여행을 통해 즐겁게 삶을 살아가시고 때론 낯선 여행지에서 글자를 찾아 책을 읽고 나 자신을 만날 때 즐거움으로 춤을 추고 흥겹게 부르는 노래가락의 선율이 눈에 선합니다 건강한 여행길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도 두 분께서 활기차게 여행을 즐기시는 영상을 접하고 보니 문득 “온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저희는 지금 아마존 밀림 탐방을 위해 브라질에 와 있습니다 만 아쉽게도 얼마전 남쪽 밀림지역에 대홍수가 나서 밀림 탐방이 금지가 된 상황입니다 참고로 몇 해 전 NASA 발표에 의하면 아마존 밀림이 울창하게 형성된 원인 중 하나는 사하라 사막의 모래가 큰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저희 이번 여행의 목적은 인류 문명사를 연구하는 친구가 왜 ? 수메르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 바빌론. 이집트 문명은 왜 열악한 환경인 사막지역에서 일어났을까 ? 그 곳엔 물이라는 거대한 강이 있었기에 “”“” 그렇다면 아마존이라는 강은 ?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 이유는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유대감 공감 협력에서 오는 지혜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 곳 밀림 지역은 사냥 후 노획한 노획물 50%를 이웃에 나누어 주는 공식을 10-5=15라는 홍익세상 대동사회 미륵세상 City of God 와도 같은 나눔 베풂 상생의 지혜로운 사회인데 ????? 저의 결론은 “욕망을 부추기지 않는 사회는 도시는 무용지물이다” “가난이 고통이 보배의 창고다” “불편함을 즐겨라” “안일한 편안함 속엔 발전을 기대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에덴동산에서 즐기던 “이브”의 욕망을 현대 문명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할까 ? 여행이라는 욕망을 즐기시는 두 분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구선생 (google) 덕분에 김선생님의 좋은 글을 저희가 받을 수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일생동안 축척된 지적 영양소로 채워지셔서 이런 좋은글을 쓰실뿐만 아니라 여기에 “ 은사”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생님을 특별히 더사랑하신 것 같습니다 머릿속으로 아는것 같고는 문장으로 꾸미질 못해 전전긍긍 하고 있는 제모습에서 살짝 질투가 느껴지는데요 저희 영상을 보시고 좋은글을 보내주셔서 저희에게 용기도 주시고 글쓰기 교본으로 배움도 주셔서 참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은 여행길에 오르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오늘도 경험하지 않았던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을 역설적으로 말하면 “보는 만큼 안다”겠지요 이런 말도 있습니다 “선비가 박덩굴에 매달린 박처럼 산다면 그의 학문. 견문이 어찌 되겠는가” 예수님 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무엇을 입을까 ?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하늘을 나는 새와 들에 핀 꽃을 보라 ” 여행에서 우리들은 “세상 모든 존재들에서 직관. 통찰. 깨달음을 얻는 것” 이다 “지적 영양소”를 채울 여행이 되어라 쌓아 놓았던 것들이 모여 언젠가 창의력으로 다가와 큰 쓰임이 있을 것이다 나는 고요하게 몸을 부풀리는 중 일 초 일 초 아주 조금씩 늘어나는 중 내일 보면 모르겠지 일 년 후에도 아마 모를 걸 멀리서 돌아 보면 나는 이미 커져 있을 예정이니까 두 분 영상을 보면서 늘 “나이 먹고 병들고 늙는 것 보다 삶이 녹쓰는 것이 더 큰 문제다 ” 이 말이 생각 납니다 오늘도 빛나는 여행길을 기원합니다

너무나 설명 잘하시네요

안녕하세요 ! 이번 영상을 보자니 문득 떠오르는 여행을 다니면서 자주 느꼈던 건 사람이 사는 모습은 비슷하다는 것 겉모습은 다르더라도 누구나 비슷한 가치와 의미를 공유한다는 것 길은 한 발자국으로 부터 시작되고 그렇게 발자국들이 모여 만들어진 길 그 길은 우리에게 어떤 말을 전할까 ? “삶은 곧 관계의 길”이라고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행복은 곧 좋은 관계의 길“이라고 부부간 부자지간 이웃간 친구와의 길은 이 곳을 걸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국이 문명을 만들었고 이 길 속엔 얼마나 많은 애환이 있었을까 이 길의 다른 말 “엄마의 길” ”사랑의 길“ ”수고했다 아들아 !“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 속 깊이 사랑이 있는 사람이다 !” 사랑이 있는 사람은 말씨도 온화하듯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두 분 영상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건강한 여행길을 기원합니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Berber. This is a Tunisian mosque only

안녕하세요 ! 여행 중에도 두 분 영상을 접한다는 게 문명의 혜택을 몸으로 느낍니다 ”남자는(남편) 아내와 가족에게 쉼터가 될 나무가 되어야 한다“ 고 처음엔 서로의 눈만 보아도 가슴이 설레어 이게 사랑이구나 했지만 나이가 들어보니 이젠 빈자리가 느껴지면 이게 사랑이구나 한다 고산만을 자주 다니다 보니 남자들로만 팀을 짤 수 밖에 없다는 핑개아닌 핑개로 ……. 때 론 “이럴려고 내가 세상에 태어났구나 ! 이럴려고 내가 살아왔구나 ” 이 것이 바로 삶의 가치고 의미로구나 ! 나 혼자만의 희열을 느끼면서……. 두 분 영상을 보면서 항상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깊은 반성을 합니다 ”사랑의 꽃이 피어나는 가정이 천국의 그림자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을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미다

안녕하세요 ! 오늘도 경쾌한 목소리로 가이드 하시는 모습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여행은 역사를 복기하는 공부가 되듯이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삶은 어차피 고통인데 살아갈 가치가 있는걸까 ?” 니체는 “왜 ?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 친구들아 ! 우리 인생 복기 여행가자 어디로 갈까 ? 삶의 터전이 가장 척박하고 문명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원시의 삶과 가장 근접한 곳 우리와 인연이 있는곳 히말리아 툰두라 지역에서 목축으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 곁으로 문명의 혜택을 받고 그 문명 속에서 지지고 볶고 아귀다툼을 하면서 살아온 우리의 눈으로 본 그들은 그 어떤 삶의 의미와 가치가 있을까 ? 문명의 때가 물들지 않은 순수한 자연인 그들에게서 나는 무엇을 보고 배우고 성찰을 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과연 이곳에서 나는 우리는 “자아실현”의 방편을 찾을 수 있을지 ?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스티브 잡스는 “ 소크라테스와 한나절 대화할 수만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주겠다 ”고 그 곳 그 작은 공동체에서 심플하게 터득한 말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사람이 가장 나뿐 사람이다” 화를 내는 가장 큰 이유 원인은 “이익인가 손해인가에 따른 욕심과 탐욕” “나를 위해 (자아실현)모든걸 (욕심)버려야 하는데…… 그 방편이 이번 나이아가라 ”천섬“에 있는 ”볼트성”의 “친절”에 대한 이야기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는 길목에 들른 “펠러”란 와인어리 매장에 쓰여있는 문구 “삶에서 가장 단순한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을 준다” 가장 단순한 삶이란 ”나의 이익을 위해 지지고 볶고 화를 내고 싸우고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을 나누고 베푸는 삶“이 아닐까 ?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내일은 멀리 남쪽 NC에 있는 ”진짜 부자는 죽어서도 돈을 번다“는 곳으로 갑니다 두 분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두 분 영상을 통해 새로움을 경험하면서 또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은 어렵고 힘들다고 ” 많은 선지식들은 말을 하지요 반면 어떤 지식인은 “나는 삶을 축복으로 여깁니다 ” “나는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살았노라“ 오늘 두 분 여행하시는 영상을 보고 있자니 천상병 시인의 “귀천”의 일부가 생각 나네요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두 분 세상 소풍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도 기분이 뿜뿜입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Good video ❤

안녕하세요 ! 한국에서 같이 온 친구들과 여행을 하다 보니 소식이 늦었습니다 두 분 영상을 보노라면 “형식적이고 허접한 강의 보다는 여행이 배울 것이 많더라” ”여행은 살아있는 도서관이고 박물관이다“ 도서관에서 만나요 !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박물관이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 입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내가 없으면 이 세상도 없습니다

미국은 정말 거대하고 아름다워요..잘 보고 있어요❤❤

미국은 정말 거대하고 아름다워요..잘 보고 있어요❤❤

I really enjoyed watching the video. I loved it when you tried to give some historical insights and facts while wandering the old medina and ruins. I'm glad that you managed to visit Bulla Regia as it is usually not known to tourists even though it is deemed to be one of the most well-preserved roman cities in Africa alongside Dougga. I hope that you enjoyed your trip and you're welcome to Tunisia.

두 분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으면서 하는 독서다 ”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와이오밍에 가볼일이 없는데,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ㅎㄹ

안녕하세요 ! 오랫만입니다 아직도 시차 적응이 되질 않아 잠이 오질 않아 몇몇곳에 연락을 하던참에 두 분의 영상이 올라와 반가운 마음에 안부를 전합니다

there is a mistake the nubian village is modified they copied this idea from us tunisia even in this design before santorini . nubian village is just a fake bad copie who modified to be little bit similar but no sidi bousaid is waay better and beautiful i don't see any similarity

Thank you for taking us with you in a tour in a magical world.

우왕 브라보 👏 덕분에 행복하고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우, 가수 김안셀모 드림

와 뜨거운 온천수가 하류로 흘러 내려오는게 신기해요 물이 펄펄 끓어 안개처럼 수증기가 올라오는 모습, hot spring 이 펄펄 끓으며 솟아오르는 모습도 장관이네요 광활한 대지에 신비한 자연 모습 즐감합니다 노부부님의 멋진 여행 응원합니다 🤗❤

반갑습니다^^ 콜로라도주의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대지를 달리는 로드 트랩 멋집니다 노부부님의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

집집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나네요 젊은 시절 미국에 잠깐 살았을때 그때의 크리스마스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난 성탄의 기쁨과 함께 새해 기쁨과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진짜 광활한 미국땅이네요. 늘 건강조심하시구요.

동영상보니 미국생각납니다. 두분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