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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장면 하나만이라도 이 영화는 인류의 유산이다

복제인간은 로봇이나 기계가 아니다. 실존 인간의 유전자를 그대로 복제한거니.

저때가 82년 우리는 아가씨 참으세요 같은거 나올때인데 존나 부끄럽다

아직도 왜, 데커트에게 아량을 베풀었는지 모르겠음

인간은 기억이다

ㅠㅠ

80년대말에 친구가 빌려준 비디오테잎으로 집에서 이 영화를 처음봤었는데 그당시에는 지루한 SF영화라는 느낌이외에는 알수가 없었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이 장면보고 아주많은 생각이 들었던 씬..로이베티 애인이었던 프리스가 총맞고 죽으면서 시작되는 짧은 총격신과 추격신을 시작으로 이장면까지..루트거의 연기력과 카메라 구도가 기가막혔고 특히나 마지막 이 장면의 대사가 사실상 블레이드 러너에 정체성과 명작 반열에 오르게한 액기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리플리칸트 로이 시간이 갈수록 인간의 감정이 생길수록 살고싶어지는 리플리칸트.. 어쩌면 이 영화는 인간의 생명이 무한하지않기에 유한성을 띄는 인간의 생명이 로이를 통해 더 가치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지도..마지막 비둘기가 날아가는 장면은 살고 싶었던 로이가 복제인간의 짧은 유한한 생을 탈피해 비로서 자유를 찾았다는 의미를 내포하는듯하다

화룡점정의 극치

이 영화에서 사랑하고, 분노하고, 욕망하고, 용서하는 주체는 다 레플리컨트였죠... 인간의 본질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질문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 네덜란드 사람이 촬영 전 즉흥적으로 만들어 감독에게 보여준 대사입니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저 명장면을 만들어 주신 룻거 하우어는 “이제 하고 싶은거 다해”를 몸소 보여주시다가 2019년에 별세 하셨죠. 물론 저 영화 이후 너무 하고 싶은거 다 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괜찮습니다. 저 장면 하나로 다 커버되거든요.

어릴때 처음보고 아 나쁜사람이네~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다시 볼수록 너무 가슴아픈 영화..

80년대 영화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된 사이버펑크 풍의 미래도시 배경, 그리고 룻거 하우어가 즉석에서 애드리브로, 그것도 자기 모국어도 아닌 언어로 연기한 저 대사. 이 두 가지만으로도 "블레이드 러너"는 불멸의 명성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개인적 촤고의 영화로 하자면 10위안에도 못드는 영화.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자면 이장연 단연 1위... 참으로 이상한 영화.

미쳤다

역시. 명작은. 구성이. 아닌. 저런. 명작면이. 만드는것. 이죠

의역과 오역이 많아서 제가 더 부드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출처는 구글 입니다 난 너희 인간들이 상상할 수 없는 모습들을 보았어 오리온자리 부근에서 포화를 내뿜는 전함들.... 탄호이저 기지 근처에서 반짝이는 C빔들도 보았지 그 모든 기억들 .... 이제 곧 사라지겟지 빗속의 내 눈물처럼 .... 죽을 시간이야

너무 촌스럽고 진심 졸료여

이미 너무 많이 본 것 같지만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영상

영화를 보고 궁금한게있는데 전투형 넥서스6들이 누구랑 전쟁을 한건가요?

레전드다.진짜

학교에서 봤었는데 마지막 장면이 진짜 인상깊었다

룻거 하우어가 직접 쓴 대사랍니다. 원래 마지막 대사는 그냥 time to die 였는데 하우어가 직접 써서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전달했대요 . 감동 받아서 바로 오케이했답니다. 그나저나 스콧 감독 연세도 있으신데 에일리언 시리즈는 어찌 하시려는지

크으 지립니다잉

생각날때 마다 보로옴

꼭 저 대사가 영화화 되었으면 블레이드 러너 다음 작품이 나와면

요리하는 과정을쉅게 해주셨어 지금 따라 해볼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26살에 대학에서 교양수업에서 처음 봤음 .. 이영화를 대사를 외워버림 .. 이모든 것들이 잊혀지겠지 비속에 눈물처럼 .. ㅠㅠ 참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 대사임 ..

Rest In Peac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둘기는 유대교 등에서 영혼의 형태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과연 죽음에 이르러 자유로워졌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Rutger.....

인간보다 더 인간에 가까웟던 그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봤을땐 그냥 액션영화인줄 알고 봤다. 이런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러닝타임이 꽤나 지루할 수있다 하지만 장면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볼수록 무언가를 성찰하게 만든다

저 눈물 대사 애드립이라던데

이 장면은 진짜.. 여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