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나는 좋아요 평범한 커피점에서 만나요 평범한 옷과 신발을 신고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띄지 말아요 평범한 사람이 나는 좋아요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내요 멋있는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평범한 사람은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문득 슬퍼질 때가 있는데요 평범한 사람의 일기장 속에는 자신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차 있어요 왜 누군가는 항상 주목을 받고 왜 내 얘기는 너에게도 들리지 않는지 하다못해 길가에 지나가는 동물도 나보다 좋은 걸 걸치고 있는 것 같은데 내 어미 아비가 언젠가 죽어 사라지면 난 집도 절도 없는 독거인이 되는건지 그런 불안한 질문들과 두려움들이 가여워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요 평범한 사람이 나는 좋아요 지나가는 길에 그 집에 들어가 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이랑 님 곡들은 라이브 버젼이 훨씬 좋은 거 같아요
평범한 사람이 나는 좋아요 평범한 커피점에서 만나요 평범한 옷과 신발을 신고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띄지 말아요 평범한 사람이 나는 좋아요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내요 멋있는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평범한 사람은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문득 슬퍼질 때가 있는데요 평범한 사람의 일기장 속에는 자신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차 있어요 왜 누군가는 항상 주목을 받고 왜 내 얘기는 너에게도 들리지 않는지 하다못해 길가에 지나가는 동물도 나보다 좋은 걸 걸치고 있는 것 같은데 내 어미 아비가 언젠가 죽어 사라지면 난 집도 절도 없는 독거인이 되는건지 그런 불안한 질문들과 두려움들이 가여워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요 평범한 사람이 나는 좋아요 지나가는 길에 그 집에 들어가 보고 싶어요
와글와글 신나는 라이브 ㅎㅎ
너무 슬픈 노래야..
이랑님 노래는 가을에 참 잘어울려요
제5도살장. . . 멋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진짜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어요. 이 곡만 들으면 너무 신나요. 이랑님 감사합니다😍
허무주의 그 자체, 이랑은 다다이즘이다.
아니야 너가다다이즘같은데
평온하다 존버거 다시 읽고 싶어
최고..!
이 노래 제목은 ‘설원’ 입니다..
최근에 접하고 너무 좋아하게 된 곡.. 지구에 오지마요
이랑님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이랑님 멋있어요..
뭔가 슬프네요 가사를 모르는 외국노래를 듣는것처럼 가사와 상관없이 슬퍼요
헐 딱 느끼는게 이건데
맞아요 왜 슬픈진 모르겠는데 너무 슬퍼요
Bm G A D 반복♡
찬새미 디서스포도 추가요
♡
평범한 사람은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문득 슬퍼질 때가 있는데요
내이름은 욘욘슨~
가위바위보들보들개미똥꾸멍멍이가노래를한다람쥐가소풍을간다람쥐가노래를한다람쥐가소풍을간다람쥐가노래를한다람쥐가소풍을간다
머지... 무지막지한 정말 설명하기힘드네.. 대단하네요..
어머나 이게 세상에나
내 이름은 욘욘슨 위스콘신에서 일하죠 그곳 재제소에서 일하고 있죠 거리를 걷다가 만나는 사람들 그들이 내게 ‘이름이 뭐요’하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죠 개똥아 똥쌌니 아니오 개똥아 똥먹니 아니오 토마토 도마도 오디오 오레오 고맙고 긔엽긔 기러기 기중기
라이브도 너무너무 좋다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