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
이슬아
  • Видео 43
  • Просмотров 66 462
또 다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야만했다. 1일차 (일기 포함)
안녕하세요~~ 이슬아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2년후 저의 근황을 살짜쿵 올려봅니다ㅎㅎ
걷는 영상이 아니라 실망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따뜻한 마음으로 달아주신 댓글에 답글을 남길 에너지가 없어 댓글창을 닫아두었어요..
요즘은 일상생활까지 하는 정도입니다. 천천히 느리게 영상 하나씩 올라갈 예정이에요~~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22일 일기)
아직 정신과에서 치료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우울증 약을 먹으면 기분이 나아진다는 말들이 많은데
내가 힘들어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해결하지 않고 기분만 나아지는 건 싫었다. 세상이 싫고 사람에게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 내가 나아진다고 바뀔 건 없어 보였다. 조금씩 다시 좋은 경험을 쌓아 아직 세상은 살 만 하다고, 살아갈 만하다고 신뢰할 만한 사람들은 많다는 걸 느끼고 싶었다.
아직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고 관계를 시작하기엔 두렵다. 일을 그만둔 지 일주일 부산에 내려온 지 사일째, 지금은 그저 쉬고 싶다. 내가 치료를 필요로 할 마음이 들 때 가고 싶다.
꽤 오랜 시간 우울한 마음의 지속, 이 우울은 원래 내 것인가 보다 납득하기로 했었다. 이거 또한 나구나.
일이 터지면서 느낀 배신감과 상처로 잃어버린 사람과 세상에 대한 신뢰. 커져가는 증오
하지만 약을 먹음으로 나를 인위적으로 바꾸고 싶지 않다. 충분히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 마음을 추스르고 내 방법대로 내 속도대로 지내고 싶다. 그리고 ...
Просмотров: 149

Видео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정말 나를 찾았을까? 20대 퇴사 후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질문으로 시작한 영상의 그 끝, 40일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정말 찾았을까? 어떤 발견을 했을까? 00:29 4년 전 퇴사 후 01:28 순례길 처음 걸으며 생각 04:22 순례길 첫 생각 그 후 05:18 순례길에서 찾은 가치 4가지 10:00 가치 정리 후 느낀점 13:45 꿈 14:47 첫 도전 시작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가치들을 조합하여 엄마와 함께 걸은 산티아고 40일의 기록과 과거의 아픔을 연결 하여 에세이를 썼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클릭⬇️ link.tumblbug.com/NEDp62jFTwb 4년 전(영상에는 3년전 이라고 했는데, 다시 보니 벌써 4년전이더라구요.) 하고 싶은 일을 찾겠다고 퇴사했던 날이 떠오릅니다. 미...
산티아고 순례길 필수 준비물과 꿀팁 모든 것! 버렸던 물건, 꿀팁, 언어, 버스, 택시, 주문하는법
Просмотров 37 тыс.Год назад
드디어 산티아고순례길 배낭싸기 영상 그리고 꿀팁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순례길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엄마와 함께 걸은 산티아고 40일의 기록을 담아 글을 썼어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가치를 조합한 첫 도전입니다. (두근두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클릭⬇️ link.tumblbug.com/NEDp62jFTwb 00:19 필수 준비물 시작 06:00 의류 07:41 세면도구 09:52 비상약 11:10 버린 물건 12:15 필수품 정리 - 장비, 의류, 세면도구, 그외 12:29 선택사항 물건 14:48 언어 16:26 음식 17:52 버스, 택시 19:10 알베르게 예약, 추천어플 20:08 동키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21:25 시에스타 22:23 개인적인 추천...
엄마와 함께 걸은 산티아고 40일의 기록 [레몬그라스, 말할 수 없는 사랑]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Год назад
엄마와 함께 걸은 산티아고 40일의 기록을 담아 글을 썼어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가치를 조합한 첫 도전입니다. (두근두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펀딩 신청링크✨ link.tumblbug.com/ame0ESJ5Hwb 엄마에게 가방을 내어주고 옆에서 기다리는 것, 딸의 물건을 쏟아내어 하나씩 다시 담아주는 것. 그것이 서로가 정말 원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 레몬그라스 레터 중 - 레몬그라스의 뜻은 말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엄마와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난 유리조각 그리고 사랑의 순간을 담아 레몬그라스 레터가 만들어졌어요. 텀블벅 펀딩을 준비하며 37개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찍었던 영상을 되돌려 보았습니다. 엄마와 걸었던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사...
파리의 우울, 여유로운 파리 일상, 케임브리지 일상 / 산티아고 후 현실로 돌아가기 전 일상
Просмотров 434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다녀온 후 파리에서 일상과 케임브리지에서의 일상을 담았어요. 소소하지만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합니다. 처음 파리에 왔을 때, 너무 바뀐 환경에 조금 당황했어요. 내가 어떤 환경에 있을지 선택도 가능하지만 어디에 있어도 나의 기준을 가지고 나만의 속도대로 살아가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밑에는 한국으로 돌아가던 날, 비행기에서 적었던 솔직한 마음을 담은 일기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새로운 소식!! (텀블벅 펀딩을 준비중이에요. 제 안에 있는 것을 꺼내 글로 풀어내고 있답니다. 엄마와 저의 사랑하지만 미워했던 과거, 순례길에서 만난 화해의 순간들을 열심히 쓰고 있어요. 으쌰으쌰!!) 4개월이 흘렀다. 시간이 어떻게 지...
산티아고 순례길 마지막. 40일의 여정.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묵시아, 피스테라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Год назад
드디어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이 끝났습니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면서 자꾸 눈물이 났어요.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매일 걸었습니다. 힘들고 아파도 포기할 수 없었어요. 한계를 넘어야 했던 시간도 있었고요, 웃기도 울기도 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마음이 복잡해졌어요. 이제 곧 순례길의 마지막, 이 길이 끝나간다는 슬픔에 한참을 훌쩍여야 했습니다. 넓은 자연 앞에서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필요가 없었어요. 일자로 길게 뻗은 지평선이 눈앞으로 떨어졌고 세상의 절반은 하늘이 차지했죠.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바람, 등 뒤를 따뜻하게 비춰주는 태양, 머리를 간지럽히는 구름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을까 귀 기울였어요. 제발 당신의 비밀을 알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매일이 밝아왔지만 저에겐 그저 영원한 침묵뿐...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37. 라바꼬예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Просмотров 642Год назад
목에 걸린 펜던트를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생겼다. 타오르는 불과 차가운 망치질을 견디며 만들어졌을 조개 펜던트는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대장장이의 영혼 일부가 잠들어있다. 부르고스 대성당에서 마주한 여러 모형은 외면하고 싶었지만 작은 스테인드글라스로 감싸져 있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 펜던트가 함께 내 목에 걸려있다. 생각에 빠질 때면 펜던트를 손에 꽉 쥔다. 달그락 부딪히는 소리와 주먹 안으로 퍼지는 시원한 기운이 나를 감싼다. 첫 미사에 참석했던 날, 화려한 금장과 이름 모를 모형 사이에서 나는 성당의 자리를 빌려 기도했다. 그리고 길을 걸으며 잠깐씩 자주 펜던트를 쥐었다. 나는 그렇게 걸었다. 길은 고독의 숲에서 팔을 비비며 웅크리게 했고 안개 끝 희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36. 아 까예 데 페레이로스 ~ 라바꼬예
Просмотров 412Год назад
D-1이다. 790km를 달려 10km를 남겨두었다. 내일 도착했을 때 어떤 기분일까? 사실 도착지 목표는 0km라서 큰 감흥은 없을 거 같다. 나의 목적은 800km 완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의미는 있다. 많은 사람이 목표지점으로 삼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다. 분위기가 다르겠다는 상상을 한다. 고행의 길 끝에 어떤 마을이 나를 반길까 두근거린다. 분위기는 나를 이리저리 휘두르기 쉽다. 사람들의 가슴에서 뿜어져 나오는 행복의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까? 그 분위기를 어디에서 관찰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엄마와 걸으면서 툴툴거렸다. ‘나는 재능을 모르겠어.’ 지금껏 찾고 또 찾아도 모른다는 사실에 눈물이 핑 돌았다. 엄마는 나를 위한 말을 해주었다. 오르막길을 오르며 숨을 헐...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35. 멜리데 ~ 아 까예 데 페레이로스
Просмотров 404Год назад
나는 걸으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소음이 아닌 고요함 속에서 많은 생각이 흘러갔다. 사실 걷는 행위가 아니었다면 이미 미디어의 늪에 빠져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자체를 못 만들었을 것이다. ‘내가 걸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생각 자체를 많이 하고 싶다.’ 처음에 가졌던 목표를 잘 수행하고 있다. 남아있는 생각이 많지 않지만,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이 재미있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끝나면 나에게 남아있는 것은 무엇일까? 옛날에 밤을 삶아 반으로 가르고 티스푼을 작은 비닐에 담아 놀러 갔던 기억이 났다. 밤을 다 먹을 때쯤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7km 정도 남은 지점 카페에서 오징어튀김을 시키고 기다리겠다는 전화였다. 기분이 좋았다. 많이 벌어졌을 줄 알았던 ...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32~34. 사리아 ~ 페레이로스 ~ 벤토스 데 나룐 ~ 멜리데
Просмотров 271Год назад
혼자였다면 이리저리 헤매다가 더 오래 걸렸을 텐데 함께라는 이유만으로 마음이 든든하다. 특히 어둠을 마주했을 때에는 더 그렇다. 오늘 일찍 출발하기도 했지만 안개와 산길을 걸었기 때문에 한참 주변이 깜깜했다. 휴대폰 후레시를 켜고 자기 발 앞을 비추었다. 나무가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바람 소리도 혼자였다면 온통 신경을 곤두세우고 두리번거리며 얼른 이 길이 끝나기만을 기다릴 건데, 아예 혼자 갈 생각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앞만 보고 갈 수 있었다.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걸었다. 같이 걷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는데 보폭도 다르고 속도도 다르다 보니 쉽지 않았다. 함께 출발하고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잔다. 혼자 걷고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걷기만 해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31. 피요발~ 사리아
Просмотров 261Год назад
드디어 사리아에 도착했다. 사리아가 특별한 이유는 완전체로 만나기 때문이다. 정말 다 함께 걷게 될 줄은 몰랐는데 상상이 현실이 되었다. 나는 인생에 어려움이 생기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아올 것 같다.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게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본다. 다시 생각해보면 사랑이라기보다 내가 즐겁고 행복한 상태이고, 그 분위기와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랐던 것 같다.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고행을 선택한 사람들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연결되어있음을 느낀다. 서로를 응원한다. 이 따뜻함이 너무 좋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사랑이 아닐까. 이 길을 걸으면 누구라도 자연과 사랑에 빠질 것이다. 매일 해가 뜨는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나뭇잎 소리, 강물이 흐르는 소리, 자연의 고요함과 편안함에 눈을 ...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30. 라 파바 ~ 피요발
Просмотров 317Год назад
아침에 눈을 뜨면 언제나 휴대폰 시간을 확인한다. 매일, 단 하루도 빠짐없이 눈을 뜨면 하는 일이다. 나에게 시간은 무엇일까.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할 때 시간을 본다. 해야 할 일을 시작하기 위해 시간을 보고, 내가 어느 시간에 존재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새벽을 깨우면 기분이 좋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서 나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많아서다. 깜깜한 하늘이 조금씩 밝아오는걸 볼 때는 태양의 에너지를 몸으로 흡수하는듯하다. 나는 정말 일출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다. 오늘은 해가 뜨기 전 산길을 올랐다.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길은 인공 빛이 없으면 걸을 수 없었다. 기술이 발전하면 태양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자연을 따라 할 수 있을까? 가끔 머나먼 미래를 상상한다. ...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9. 비야프란카 데 비에르수 ~ 라 파바
Просмотров 370Год назад
영상 마지막에 알베르게 불이 꺼져서 중간에 끊어졌습니다 ㅠㅠ 다음 영상에서 함께 이야기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길이 유난히 예뻤다. 초록색이 끊이지 않았고 마을의 집들도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오늘은 가방을 다음 알베르게로 보냈다. 무료로 나눠주었던 에코백에 꼭 필요한 짐을 담았다. 물, 선글라스, 모자, 선크림, 여권과 지갑, 그리고 토마토 하나다. 한쪽 어깨에 걸쳤다가 끈을 묶어 배낭처럼 등에 멨다. 아침에 알베르게를 나올 때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긴팔 잠바와 경량 패딩을 걸친다. 아직 어두운 눈앞이지만 주황 가로등이 주변 건물을 밝힌다. 점점 밝아오는 하늘은 콧노래를 부르게 한다. 오늘도 아침을 깨우며 걷는 나에게 만족한다. 나는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을까 상상하고 조...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8. 폰페라다 ~ 비야프란카 데 비에르수
Просмотров 278Год назад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을 상상했다. 주인공인 나, 몇 명의 주민을 모으면 마을이 된다. 나는 어쩌면 동물의 숲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마음의 평화, 열린 마음, 사랑이 공존하는 나만의 마을 말이다. 내 마을에 누군가 놀러 오는 것도 환영이다. 항상 문제는 현실적인 돈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다. 누구나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 있다. 멋진 오피스텔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는 나를 상상했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의 나이가 되면 당연히 차가 있고 작은 집도, 멋진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 줄 알았다. 누구나 바라는 여유로운 삶, 행복한 삶을 나는 원하고 있다. 해야만 하는 일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시간을 쓰는 것도 모두가 바라는 일이다. 나는 왜 그렇게...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7. 리에고 데 암브로스~폰페라다
Просмотров 381Год назад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깼다. 컴컴한 천장과 벽에 붙어있는 노란 조명이 보였다. 잠시 눈이 적응할 때까지 기다렸다. 쿵쿵 빠르게 뛰는 심장을 진정시켰다. 잠에서 깨어난 내 몸은 가렵거나 따갑거나 하지 않았다. 경직된 몸이 풀려 눈을 감았다. 방금까지 비명을 지르던 나의 모습을 그렸다. 왜 그런 꿈을 꿨을까 생각하기도 전에 옆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의 표정이 보였다. 내 몸에 붙은 벌레를 털어내던 손 그리고 얼굴에는 당황스러움과 미안함이 묻어있었다. 눈물이 났다. 왜일까 눈을 감고 물었다. 이상하게 계속 눈물이 흘렀다. 항상 나를 위해주는 사람은 가족이다. 이유도 없고 그저 사랑한다. 나를 위하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아도 힘들게 하기도 한다. 그럴 때 마음이 어떨까를 생각하게 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6. 라바날 데 까미노~리에고 데 암브로스
Просмотров 490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6. 라바날 데 까미노~리에고 데 암브로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5. 아스토르가~라바날 데 까미노
Просмотров 642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5. 아스토르가~라바날 데 까미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4. 산마르틴 데 산티아고~아스토르가
Просмотров 424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4. 산마르틴 데 산티아고~아스토르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3. 레온~산마르틴 데 산티아고
Просмотров 398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3. 레온~산마르틴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2. 레온에서 하루 쉬는 날!
Просмотров 605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2. 레온에서 하루 쉬는 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1. (렐리고스~레온)
Просмотров 324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1. (렐리고스~레온)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0. (베르까이노스 델 로스 까미노~렐리고스)
Просмотров 367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20. (베르까이노스 델 로스 까미노~렐리고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19. (레디고스~베르까이노스 델 로스 까미노)
Просмотров 313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19. (레디고스~베르까이노스 델 로스 까미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18.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레디고스)
Просмотров 338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18.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레디고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17. (프로미스테~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Просмотров 364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17. (프로미스테~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16. (까스트로헤리스~프로미스테)
Просмотров 754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나 ep16. (까스트로헤리스~프로미스테)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ep15. (오르니요스 데 까미노~까스트로헤리스)
Просмотров 352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ep15. (오르니요스 데 까미노~까스트로헤리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ep14. (부르고스~오르니요스 데 까미노)
Просмотров 437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ep14. (부르고스~오르니요스 데 까미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ep13. 부르고스에서 쉬는날!
Просмотров 433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ep13. 부르고스에서 쉬는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ep12. (아헤스~부르고스)
Просмотров 250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ep12. (아헤스~부르고스)

Комментарии

  • @archivist_ashley
    @archivist_ashley 7 дней назад

    어머님과 걷는 영상 하나 보고 준비물 영상 보고 정주행하려고 해여 :) 고생 많으셨어여!! 저도 다음주 월요일에 출발하는데 저를 위해 영상을 담고 싶은데, 촬영장비는 어떤 것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sula_dream
      @sula_dream 4 дня назад

      @@archivist_ashley 안녕하세요~~ 다음주 월요일에 출발이라니 제가 설레네요~~ 촬영은 아이폰11로 찍었어요. 중간중간 편집해서 올릴때는 아이패드로 하고요~!

    • @archivist_ashley
      @archivist_ashley 3 дня назад

      @@sula_dream 우와 답변 감사드려요 :) 오늘 드디어 출발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yeshualove4506
    @yeshualove4506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보 감사합니다 ^^

  • @user-kh5hy9pc5b
    @user-kh5hy9pc5b 4 месяца назад

    준비물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uman4023
    @duman4023 4 месяца назад

    산티아고는 나랑 안맞..

  • @jeeyoungha9396
    @jeeyoungha93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중요한 꿀팁이 엄청 많네요 최고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user-zx4bd9ub9u
    @user-zx4bd9ub9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챠스 그라시아스❤❤❤❤❤

  • @Douglas-lc4px
    @Douglas-lc4p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준비물로 변압기는 필요없나요?

    • @sula_dream
      @sula_dre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스페인은 한국이랑 똑같아서 변압기는 필요없습니다ㅎㅎ

  • @dubai-xs9nn
    @dubai-xs9n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있는 모녀이십니다. 늘 행복하세요 ❤🎉

  • @dubai-xs9nn
    @dubai-xs9n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peny-TV
    @peny-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봄에 저 태어나 65년만에 선타아고 가려고 열심히 걷는 연습하고 있는데 우연히 접한 꿀팁 영상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주올레 437km 두 번 완주하고나니 산티아고가 보이더라고요ㅎ 영상 보다 유친 맺고 가요~^^😘👍👍👍👏👏👏🎵🎶

  • @이석훈-y4o
    @이석훈-y4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LeoPark-lv1hw
    @LeoPark-lv1h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여름에 계획중인데 알베르게나 상점에서 카드사용은 안되나요? 모두현금으로만 챙겨가야하죠?

  • @gunghojungeliot4524
    @gunghojungeliot45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디오로 책을 읽는 것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sula_dream
      @sula_drea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때 순례길 와중에 책 토론 일정이 있어서 오디오 북으로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책 속에서 생각할 거리들이 퐁퐁 솟아나서 좋았어요. 순례길 걸으실 때 한번씩 들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 @gunghojungeliot4524
    @gunghojungeliot45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람 넘나 쌘거 같아요. 건강먼저, 어머님이랑 여행하시는 것 넘나 예뻐 보이세요. 저는 저는 어릴 때 데려와져서 키워져서 아직 어머니를 찾지 못해서 그 소원을 담아 순례길 계획중입니다. 쭉 보면거 응원할게요~!

    • @sula_dream
      @sula_drea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날 덥기도하고 땀이 많이 나서 바람 덕분에 시원했던 기억이 나요. 소원을 담은 순례길,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길을 걸으며 지나온 시간들과 앞으로의 미래와, 커다란 당신을 바라보는 시간 되셔요. 감사합니다!!

  • @gunghojungeliot4524
    @gunghojungeliot45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승기 노래 좋고! 가족 모두 건강 고고!

  • @esfj_user
    @esfj_us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와ㅠㅠ

  • @user-gl9dw6wr6u
    @user-gl9dw6wr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순례길힘들죠스페인여행하면서잃어버린거없었어요

  • @user-gl9dw6wr6u
    @user-gl9dw6wr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꼼꼼하게알려줘고마워요

  • @user-qx1ck5qq4c
    @user-qx1ck5qq4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설명을 친철하게 참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ethan-L
    @ethan-L Год назад

    제가 궁금했던 많은 부분을 다 대답해줘서 준비하면서 드는 불안이 많이 덜어지네요. 저는 2023년 9월 중, 하순에 갈 예정이에요. 세탁기 사용하려면 사립 알베르게여야 안 붐빌까요? 지금 이것저것 사두고 있는데, 짐 싸면서 다시 확인하고 마음 다잡아보게 할 영상일 듯 합니다. 고마와요!

  • @NIMJAEVLOG
    @NIMJAEVLOG Год назад

    이 짧은 영상이 순례길 영상 중 가장 감동적이네요!! 앞으로 하시는 에세이도 잘 되시길요!!

  • @Aqicomo
    @Aqicomo Год назад

    멋있네요^^ 퇴사하고 순례길을 가고 꿈이 일과 직업이 아닌 가치가 꿈이라는 말씀!! 저도 산티아고 순례길 가고 싶은데 일 하면서 퇴사는 생각도 못하고 영상만 보내요 ㅠㅠ 우연히 본 이슬아님 영상 보고 산티아고가 더 가고싶네요 ㅎㅎ 30대의 시작을 산티아고 순례길로 시작하고 싶네요 ㅎㅎ 좋은 감정과 생각이 많이 도움이 되고 늘 응원 할게요 ㅎㅎ 순례길이 아닌 삶의 길이 부엔 까미노 되세요~! ㅎㅎ 구독도 할게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산티아고 순례길 궁금한 점들은 영상에서 잘 찾아보겠습니다😊

  • @user-rw8ne3pz8d
    @user-rw8ne3pz8d Год назад

    23년 10월 산티아고 준비중입니다. 마을별로 이렇게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을 찾아보면서 정독중인데 이슬아님 영상이 제일 편안한 느낌이에요!

  • @user-iw5fh3pj4u
    @user-iw5fh3pj4u Год назад

    월렛카드 ATM 현금인출 1회 한도(은행마다 상이 300~400유로) 수수료가 6~7유로인데 아까워요,현금100유로 50유로 부피도 많지 않아 추천합니다 소매치기 걱정안해도 됩니다 본인이 분실할 확율이 더높아요

  • @hsj2254
    @hsj2254 Год назад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 @auoak9679
    @auoak9679 Год назад

    속터지는 답답한 분이네요. 제일 중요한 신발을 출발 직전에 사는 사람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신발은 한국에서 몇달 전에 사서 일주일에 삼일 이상, 하루 십키로 이상 걸으며 트레이닝 하셔야 합니다. 딱딱한 등산화 말고 푹신한 런닝화가 훨씬 더 좋습니다. 깔창 하나 더 깔수있을 정도의 사이즈면 충분합니다. 방수는 빗물이 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방수 의미없어요. 길만 잘 들면 한치수 큰걸로 충분합니다. 너무 크면 발이 놀아서 물집 잡혀요. 한국에서 충분히 트레이닝 하고 갔으면 하루 사십키로 이상도 아무렇지않게 다닐수 있습니다. 침낭 필요 없습니다. 빈대 있으면 침낭 같은거 의미없습니다. 배낭 무게는 줄일수록 좋으니 침낭은 반드시 빼시는게 좋습니다. 버스 택시 탈거면 거기 뭐하러 갑니까? 어이가 없네요. 체력 훈련과 짐 줄이기가 안된 사람은 고생할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의 쥰비는 하고 갑시다. 제발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댓글로 부족한 점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번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 찍은 영상이라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셨을 듯 합니다. 신발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긴박하게 구매했습니다. 트레이닝하면서 길들여야 하는 것도 동의하구요. 저는 미리 길들이지 못해 처음에 양말 3개를 신었다가 힘들어서 순례길 중간에 깔창을 하나 더 깔고 신었습니다. 딱딱하고 푹신한 등산화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딱딱한 등산화가 더 잘 맞았습니다. 일행 중 방수가 안되는 신발 신었다가 비가 많이 오는 날 고생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기때문에 방수되는 신발은 저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빗물이 들어갈 순 있지만 비의 영향을 줄여주어서 유용했습니다. 침낭은 저는 10월 초까지 걸었기 때문에 밤 쌀쌀한 날씨때문에라도 꼭 필요한 물건이었어요. 이불 겸용과 많은 순례자들이 묵은 침대라 찝찝함을 덜어 줄 수 있어 저는 좋았습니다. 경우와 상황에 따라 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소한의 준비는 꼭 필요하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저도 그 때문에 고생을 했어서요.. 순례길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참고 하실 수 있는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 @김현지-m3y
    @김현지-m3y Год назад

    너무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한번 다녀온 경험이라 부족한 점도 많을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길 되세요. 부엔까미노~!!

  • @user-ug1lm2wz7q
    @user-ug1lm2wz7q Год назад

    대단합니다 젊은나이에 그런긴여정을 겪는다니 참 존경합니다 저는 60 이넘어 가보려고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못갔는데 일생 꼭한번 완주하고픈데 실현될지 모르겠네요 완주시에 지나온인생과 의미를 또 남은생의미등 을 찾고싶은데 과정이 힘들겠지요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답글을 답니다. 오랜만에 들어온 댓글창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꼭꼭 실현될거라 믿어요. 과정도 온 마음 다 해 응원합니다. 저의 속도대로 걸을 수 있어 더욱 즐거웠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요즘도 종종 순례길의 아름다웠던 풍경을 떠올립니다. 또 가고싶은 마음이에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길 되세요. 부엔 까미노~!!

  • @user-eq8rn1os9v
    @user-eq8rn1os9v Год назад

    😊빠른변화는 빠르게 퇴보할수있다. 생각..응원할게요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q8rn1os9v
    @user-eq8rn1os9v Год назад

    자아실현을 위한 초보철학자같아요. 인생화이팅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초보철학자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기쁘고 반가울까요 ㅎㅎ~~ 인생의 까미노에서 초보 중 초보지만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보려고 합니다. 인생화이팅이라는 말에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z5sc6rz7g
    @user-sz5sc6rz7g Год назад

    내년 봄에 갈 예정입니다. 좋은정보 너무 도움 되네요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내년 봄에 계획 중이시라니, 넘 부럽네요~~ 까미노의 설렘은 언제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잘 다녀오세요. 부엔까미노~!!

  • @learning_English17
    @learning_English17 Год назад

    Thank you.

  • @user-sq8hr2yq7c
    @user-sq8hr2yq7c Год назад

    잘 보고있습니다. 마음 짱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늦은 답글이지만, 언제나 좋은 길 되세요. 부엔까미노~!!

  • @pcsiipped
    @pcsiipped Год назад

    우연히 영상 보고 구독 했습니다 ㅎ 준비중인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준비중이라는 댓글이 벌써 3개월 전이네요. 지금쯤 걷고 계실지, 걷고 오셨을지, 곧 걸으실 계획인지 모르겠으나, 언제나 부엔까미노 입니다!! 항상 좋은 길 되세요~~^^

  • @kydong5629
    @kydong5629 Год назад

    꿀팁 감사합니다!!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j9rq1ds6l
    @user-wj9rq1ds6l Год назад

    갱상도 사투리 정겹네요 딸 뻘 되는 어린 나이에 남자도 힘든 순례길을 다녀 왔다니 대단해요 엄지 척!!!!요즘은 비 신자들도 많이 가기 때문에 자매님 이라고 해야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님의 예쁜 딸이 되길 바래요 하팅!!!!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나 답글을 답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정겹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 순례길을 출발한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무더운 날씨 속에 도시를 걸어도 산티아고순례길의 추억으로 연결되는 기분입니다. 특히 한동안 비 온 뒤 맑은 하늘을 보니 더욱 그러네요. 오랜만에 댓글창을 열어 힘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annejjang2353
    @annejjang2353 Год назад

    4월예정인데요 준비물 품목이나 유의사항을 편안하게 잘 들었어요. 부엔까미노^^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4월이면 이제 한달 정도 남으셨네요. 준비하는 설렘으로 한달동안 행복할 것 같아요~~ ㅎㅎ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부엔까미노~~!!

  • @user-bv3uo7tt3iTY
    @user-bv3uo7tt3iTY Год назад

    전 이번달31일날 프랑스갑니다. 잘봤습니다.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이번달에 가신다니, 부럽습니다~~ㅎㅎ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부엔까미노~!!

  • @user-gh4zc7ct5z
    @user-gh4zc7ct5z Год назад

    브라보~~~^^

  • @paullee3994
    @paullee3994 Год назад

    지금까지 몇 편의 산티아고순례길 관련 유튜브를 봤지만 이슬아님 영상에서 가장 많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여정을 통해 개인의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알려주신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이슬아님 인생에 더 많은 행복과 성취를 이루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의 개인적인 감정과 생각의 흐름이 순례길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ㅎㅎ Paul Lee님도 앞으로의 인생에 많은 행복과 성취 이루시길 저도 응원하고 소망하겠습니다!

  • @jaehoonchoi2570
    @jaehoonchoi2570 Год назад

    어머님과 엄청 외모도 말씀 하시는 것도 엄청 닮으셨네요~ 저도 작년 9월 부터 프랑스길 걸었었습니다^^ 요즘은 순례길 영상도 안보았는데 어떻게 알고리즘이 여기로 보내 주었네요 ㅎㅎ 저는 작년 순례길이 너무나 좋았어서 올해 가을에 북쪽길 도전 후에 포르투갈길을 같이 걸을 예정 입니다 체력과 몸 컨디션이 허락한다면 사람들 적을11월 12월에 프랑스길도 또 다시 걸어 보려구요!!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저도 순례길이 너무 좋아서 기회만 된다면 일년에 한번씩 가고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ㅎㅎ 포르투칼길도 이쁘다는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부럽습니다. ☺️ 올해 가을에 안전히 다녀오세요. 부엔까미노~!

  • @user-ek2eb3qb9s
    @user-ek2eb3qb9s Год назад

    8월말 출국해서 걸을 예정인데... 감사합니다 :)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8월 말이면 저랑 시기가 비슷하네요! 저는 8월 중순쯤 부터 걷기 시작했습니다. 8월 말은 날씨가 딱 좋은데, 9월 10월 갈수록 아침저녁 쌀쌀하니 가벼운 경량패딩 정도 함께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엔까미노~!

  • @tubmark1655
    @tubmark1655 Год назад

    고생했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될것같아여. 저도 준비중입니다 38살 미혼남~ 좋아~~가는거야~~~~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도움 되신다니 기뻐요~~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부엔까미노~!!

  • @kjkim5233
    @kjkim5233 Год назад

    구독하고 갑니다...나이 많은 구독자들 위해....생장까지 가는 기차, 버스 , 뱅기(꿀팁) 예약 방법과 주의 사항 등을 좀 자세히 알려 주시면 넘넘 감사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구독 감사합니다. 다른 꿀팁 영상도 준비해보겠습니다^^

  • @serendipity76004
    @serendipity76004 Год назад

    I'm rooting for finding your own dream and never work another day of your life.

  • @Yoo-tc8wf
    @Yoo-tc8wf Год назад

    우왓 준비중인데 꿀팁 감사합니다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가치들을 조합하여 엄마와 함께 걸은 산티아고 40일의 기록과 과거의 아픔을 연결 하여 에세이를 썼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link.tumblbug.com/NEDp62jFTwb ⬅클릭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발견한 가치들을 조합하여 엄마와 함께 걸은 산티아고 40일의 기록과 과거의 아픔을 연결 하여 에세이를 썼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link.tumblbug.com/NEDp62jFTwb ⬅클릭

  • @안태영-t3m
    @안태영-t3m Год назад

    오늘의 영상의 주제는 수학 공식 합집합과 교집합이지 아닐까 합니다.... 순례길속에서 교집합이 뭘까 찾으려 노력 했다는 것을 순례길을 거치면서 교집합이 아닌 합집합이 정답이라는것을 느끼신것 아닌가 합니다. ... 현실과 꿈의 교집합 정답이 어려울꺼라 생각합니다. .... 그러나,현실과 꿈을 같은곳으로 함께 가는것이 순례길 유튜브와 엄마와의 교감속에 기록으로 남은것 아닌가 합니다. .. 꿈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응뭔하겠습니다...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안태영님~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순례길을 걸으며 교집합에 대해 고민하고 찾으러 다녔다면, 한걸음 뒤에서 생각했을 때, 합집합으로 결론 맺는, 그런 순례길이었습니다. 현실과 꿈의 교집합이 당장 어렵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ㅎㅎㅎ 걸으면서 마지막까지 유튜브를 놓지 않고, 엄마와의 교감도 많은 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된 것 자체로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항상 정성스런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d2ss5fq8q
    @user-wd2ss5fq8q Год назад

    잠이 오지않아 눈을 감고 듣다가~~감사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씁니다.

    • @sula_dream
      @sula_dream Год назад

      앤검은머리 앤님, 저도 잠이 오지 않을 때 유튜브를 틀어 놓는데 다시 화면 켜기가 쉽지 않은걸 알기에 더욱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댓글에 저도 감사의 마음이 퐁퐁 솟아납니다~~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