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님은 내면의 슬픔을.있는 그대로 솔직히 표현해주시고 임윤찬님은 속애서 뭉그러질만큼 절제하며 감춰졌던 내속의 깊은 슬픔이 조금씩 드러내어 강렬해지고 손민수샘은 내면의 깊은 슬픔을 절제하며 거친 삶의 세월에 대하여 굳굳하게 이겨나가는 관록이 느껴집니다. 삶 앞에 주어진 일들에 어떤 마음으로 임하며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보는 비교연주였습니다. 세분의 위대한 연주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비교영상올려주신 유튜버님께도 진심어린 감사를 올립니다.
조성진님 연주 넘 좋네요... 가슴 뭉클하면서 가을바람이 가슴에 부딪혔다가 휘돌아 나가는 느낌... 임윤찬님 연주는 봄날 사랑에 가슴아픈 어린 여인 느낌.. 손민수님연주는 아주 슬프고 애틋한 추억을 회상하는 여인의 아련아련함
임윤찬 ❤❤❤
손교수님..ㅠ
임윤찬이 가장 애절 ᆢ
아 아름답습니다 🎉🎉🎉🎉🎉
내가 황제 중에서 젤 좋아하는 부분이고 짪은 그 순간이 이 곡의 느낌을 제일 잘 표현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나 처럼 이 부분을 중요시 생개하는 사람이 있다니~~^^
임윤찬 ! 미친다.
임윤찬.......
조성민은 찬란했던 나의 젊은날을 회상 임윤찬은 순수했던 첫사랑을 회상 손민수는 헤어진 옛사랑을 회상하는것 같네요
윤찬님거 듣다 성진님거 들으니 뭔가 담담하게 그려 내는듯... 윤찬님 연주 절제된 깊고도 지독한 슬픔이 느껴져요
손민수님 슬픔이 아련하게 오다가 훅 치받치고 올라오네요
베토벤 훌륭해!!
정경화님은 레전드이십니다. 쇼츠 영상이지만 저 태산 같이 깊고 큰 울림이 전해집니다~~~~! 감동 그 자체...
이 공연 볼 때마다 진짜 활화산 같음 정말 파워풀하네요
모두훌륭하십니다❤❤❤
임윤찬에 감성은 진짜~~😂
난 조성진연주가 좋네요
제가2악장이부분정말 좋아합니다.가슴이아려요😢,,,,,
왜 조성진의 연주엔 늘 노래가 들리는걸까 그저 감탄이..
울면서 듣는 2악장 넘 슬퍼서 ㅠ 음악이 주는 감동이란 무엇 임윤찬의 곡 해석 넘나 좋아요
잘때 듣고 자야겠네요.고마워요~~
다 극한의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 내가 가장 많이 감상했던 토벤이 형의 곡…
조성진-담담하게, 임윤찬-아련하게, 손민수-절제하며... 세 오케스트라 모두 피아노와 비슷하게 따라가네요.
조성진 이 음악회는 언제죠?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부분인데 어디서 들은 연주는 이런 감동을 못받았거든요! 이거 어디서 언제한 연주죠? 누가 알켜주세요! 제발!
ruclips.net/video/LYUrPqaG11Y/видео.html 원본 영상입니다☺️
무조건 눈물이 나는 파트...
와 어떻게 이렇게 다 다르냐!!!!! 그리고 다 좋음!!!!! 정말 예술가들의 표현력이란 참!!!!
저도 이부분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뭉클합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위대한 음악의 힘을 느낍니다.
각자의 나이가 보인달까. 숫자의 의미를 넘어서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그 나이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을 해준 것 같음. 임윤찬은 처절하게, 조성진은 그 처절함을 견디는 법을 알고, 손민수는 그 모든 과정을 거치고 그때를 회상하는.
선입견없이 듣고자 안 보고 몇 번 듣다보니 손교수님 우와..
조성진은 벅찬 감동, 임윤찬과 손민수는 수줍고 부드러운 감동
역시 이 부분은 세월의 연륜을 무시 못하겠네요. 손민수님의 음색은 실력을 떠나서 너무 절절하고 애틋함을 자아내는 느낌이 좀 더 다가오네요. 물론 조성진님과 임윤찬님의 연주도 젊은이의 감성이 더 느껴집니다.
Professor, my heart lies bleeding
Oh! LIim.
연주자들 마다 각자의 곡 해석과 특유의 연주가 있겠지만, 조성진의 5번 협주곡 연주가 원곡에 충실한 해석 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다.
참 좋네요 다
조성진님은 내면의 슬픔을.있는 그대로 솔직히 표현해주시고 임윤찬님은 속애서 뭉그러질만큼 절제하며 감춰졌던 내속의 깊은 슬픔이 조금씩 드러내어 강렬해지고 손민수샘은 내면의 깊은 슬픔을 절제하며 거친 삶의 세월에 대하여 굳굳하게 이겨나가는 관록이 느껴집니다. 삶 앞에 주어진 일들에 어떤 마음으로 임하며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보는 비교연주였습니다. 세분의 위대한 연주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비교영상올려주신 유튜버님께도 진심어린 감사를 올립니다.
조성진 피아니트의 황제는 서정성이 짙은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져 가슴을 후비네요. 뭐랄까 ,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지 못하는 황제만의 무거운 고독과 쓸쓸함~
님의 댓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이런 느낌이었어요 표현을 잘 못해서 공감 대댓글 씁니다~^^
우와 손민수 교수님.. ㅜ
대화하는 것 같아
임윤찬님 소리는 슬픔이 가슴을 후벼 파듯이 들어오네요..
Lim’s interpretation make me to tears🥲🎹❤️Thank you Yunchan for this deeply touching Beethoven🎹❤️
손민수 교수님의 연주는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아련합니다. 나이 들어보니 그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윤찬의 연주는 뭔가 마음에 울림을 준다
조성진님 슬퍼도 괜찮은척 해야하는 현대사회의 슬픔 임윤찬님 첫사랑과의 이별같은 순수한 아날로그 감성같은 풍부한 감수성 손민수님 성숙한 남자의 슬픔 오래된추억 회상
조성진님에 대해 표현한 댓글중 가장 맘에 듭니다👍 그 담백함을 뭐로 표현할까 늘 아쉬웠는데...
조성진 찬란한 내 인생의 여름 날 어느 하루, 임윤찬 문득 어느날 떠오른 첫사랑의 기억, 손민수 옛날을 회상하며 삶을 돌아 보는 어느 날
너무나 멋진 해석입니다!
손민수교수님 연주 감동입니다. 임윤찬님을 통해서 알게됬지만, 최고 팬 되었습니다.
비교를 하기보단 서로의 색깔이 다 다른거 같아요.
조성진: 여름비 임윤찬: 가을비 손민수: 겨울비
울고 있는거 같아요. 임윤찬님 연주는... 비가 내리고 있는듯이...
아~~~~~~~너무 좋아...
조성진의 서정성은 차가운듯 명료한데.... 또한 사무치며 절절하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