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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
Добавлен 8 ноя 2012
밀리의 서재 - 단편 소설집 '기린의 언어'가 있습니다. 읽어 주세요.
유튜브를 통해 시와 글을 올립니다.
유튜브를 통해 시와 글을 올립니다.
모든 때 중에 제일 으뜸인 때는 손때
#손때 #손때묻은 #손때묻은책
2배속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한 달 동안 거의 잠을 못 잤는데, 이틀 동안 푹 잘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상도 바닷가여서 영상 기온인데도 시리고 춥습니다.
아직 감기가 걸리지 않았는데 주위가 전부 독감이라 내내 불안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2배속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한 달 동안 거의 잠을 못 잤는데, 이틀 동안 푹 잘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상도 바닷가여서 영상 기온인데도 시리고 춥습니다.
아직 감기가 걸리지 않았는데 주위가 전부 독감이라 내내 불안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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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밤 그런 새벽에 희망이 쓸려 나가지 않을까, 무너지지 않을까, 삶이 갈가리 찢기진 않을까
Просмотров 379 часов назад
#키세스시위대 #그런새벽 #그런밤 #잠에서깨는밤 #모두가행복할순없지만 #누구나불행하지않았으면 오타가 있으니 감안해 주세요. 2배속으로 설정해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절망 속의 희망은 아름답습니다. 마치 가을 햇살처럼요 = 이 멘트는 정은임 영화음악 오프닝 중에서 따왔습니다. 날이 너무 춥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경상도 바닷가라 영상의 온도지만 그래도 몹시 춥습니다. 이 추운 날에도 추위를 견디며 이겨내는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따뜻한 방으로 가서 편하게 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은임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그리운 요즘
Просмотров 17514 часов назад
#정은임아나운서 #FM영화음악 #그리운목소리 교통사고로 너무나 일찍 우리 곁은 떠난 정은임 아나운서는 타인의 아픔을 생각하고 말했던 아나운서였습니다. 요즘 같은 분열의 시대에 더더욱 긔운 목소리입니다. 16년 만에 공개되는, 故 정은임 아나운서 미공개 인터뷰 ruclips.net/video/rVBftiRdNCE/видео.htmlsi=ees6r-uccyudMR-c
진짜 여유가 생기면 그 여유를 여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게 우리들이다
Просмотров 4521 час назад
#어슬픈위로 #여유 #여유는시간을내서 설정에서 2배속으로 봐주세요. 오타가 있으니 감안하시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었습니다. 음악을 끄고 책도 덮고 가만히 있으면 바람이 창에 와서 부딪히는 소리가 화가 난 마녀 같았습니다. 저녁의 온도는 영상으로 겨울치고는 괜찮았지만 바람이 걷기도 힘들 정도로 불었습니다. 그래서 체감온도는 더 추운 것 같았습니다. 조깅을 하니 등에서 땀이 나긴 났지만 전날만큼 나지 않았고 바람 때문에 금방 식어 버렸습니다. 바람이 얼굴을 심하게 때려 달리는 것도 힘들어서 걸었는데 땀이 등에서 식어서 자칫 감기에 걸릴 뻔했습니다. 매년 독감이 걸리지 않는 건 순전히 거의 매일 조깅을 하고 예방접종을 맞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독한 공허에 몸이 잠식되고 나면 열패와 세상 그 너머의 무엇인가에 대한 원망에 힘들어하는 트래비스를 이해하게 된다
Просмотров 714 дней назад
#택시드라이버 #트래비스의공허 #재즈 #76년작 오타가 있으니 감안해서 봐 주세요. 설정에서 2배속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고통스러운 12월이 가니 힘든 1월이 시작되었네요. 어제오늘 국민에게 너무 힘든 날이네요.
우리의 몸에는 바다가 있어서 눈물이 마르지 않아
Просмотров 3914 дней назад
#몸속에 #바다가 #있어서 #힘든시기다 오타가 있으니 감안해서 봐 주세요. 설정에서 2배속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이번 12월은 고통스럽고 힘드네요. 모두 힘을 내서 일상을 보내서 1월을 맞이해야겠습니다.
하나뿐인 친구가 이사를 가면서 알게 된 소중한 평범한 것들
Просмотров 3321 день назад
#건전지이야기 #추억 #친구의부재 #하나뿐인친구 오타가 있으니 감안해서 봐 주세요. 설정에서 2배속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오늘 메리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모두 덜 불행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고르 자브종이라도 어린 것들은 뭐든 다 예뻐
Просмотров 5721 день назад
#개와의인연 #강아지를 #처음만난날 #오타주의 설정에서 2배속으로 보시면 더 좋아요.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해 주세요. 마지막 강아지들을 키웠을 때 www.threads.net/@drillmasteer2019/post/C9zMXMxzL50?xmt=AQGz1ll43bQb7EHiJVBwws36XnPabzo0qZRQpWxO3jW8ZQ
가난했지만 가난이 뭔지 모른 9살, 5살 어린 남매의 겨울 이야기
Просмотров 7628 дней назад
#겨울의꿈 #남매의야이기 #어린남매 #크리스마스 #겨울의작은이야기 오타를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설정에서 2배속으로 보시면 더 좋아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매년 오는 크리스마스지만 상상 속의 크리스마스와 다르게 보내게 되네요. 특히 올해 겨울은 다른 해 보다 더 놀라고 더 춥게 느껴집니다. 오늘부터 부쩍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지구에 불시착해서 잠시 지내다 간 사나이
Просмотров 6Месяц назад
#데이빗보위 #지구에불시착한사나이 #스페이스오디티 오타가 있으니 감안하고 봐주세요. 설정에서 2배속으로 해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오늘부터 날이 쎄하면서 차가워지는데 밤에 집회 나갈 때 따숩게 나가세요. David Bowie - Space Oddity ruclips.net/video/L-7EROynApU/видео.htmlsi=AwB4h8Hfn0sfRSsY Night Vision 나이트비전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무너트린 아주 나쁜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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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사람들 #하찮은것들 #소중한것들에대해 이 사회를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는 건 저 위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일반 사람들이라는 걸 제발 알았으면 좋겠다.
어제와 다름 없는 12월 4일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Просмотров 11Месяц назад
#계엄령선포 #몇시간동안 #터질것같았던심장 #미쳐버린모지리 오전 2시 24분. 심장이 터져 나갈 것 같은 몇 시간을 보냈다. 이런 웃기면서 씁쓸한 엄청난 해프닝이 벌어졌는데 비상 문자 받은 사람이 없다. 잠들어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간신 몇몇에 둘러싸여 국민을 똥으로 보는 모지리는 오늘부로 하야하자.
크리스마스 불빛은 사람을 껄끄럽게 하는 만나기 싫은 사람과 비슷해
Просмотров 8Месяц назад
#크리스마스불빛 #크리스마스트리 #겨울불빛 가끔 이토록 화려한 겨울의 불빛이 그리울 때가 있지만 화려한 불빛일수록 불안한 감정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겨울,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언제나 이맘때면 이런 시즌이 싫어진다. 어릴 때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도 그건 어쩌면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만들어낸 허상일지도 모른다. 섬네일의 모든 사진은 제가 찍었습니다. 오타가 있으니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날이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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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하찮은것 #컵누들 오뚜기 컵누들에는 예쁜 건더기들이 있다 마치 4월을 맞이한 경주의 한 산사에 있는 연못 위의 연꽃처럼 초초히 떠 있다 마를 대로 마른 건조한 꽃잎이 뜨거운 물에 닿으니 보송한 꽃잎이 되었다 꽃잎의 향기는 아문 데를 건드리고 꽃잎을 먹으면 이 계절을 아파해도 좋다 시간이 하늘에 가파른 금을 긋고 갈 때 허기를 조금 채워준 꽃잎은 ‘괜찮아’ 하며 아름답게 죽어간다
살아야 한다는 근사한 이유를
Просмотров 10Месяц назад
#여림시인 #비고인하늘을밟고가는일 #살아야한다는근사한이유 #실업 여림이라는 시인이 있었어요. 99년 등단했지만 시집 한 권 내지 못하고 내내 시만 쓰다가 몸을 말고 그대로 별이 되어 버린 시인. 그에게 세상 전부는 동네 공터와 거기서 보는 비둘기, 하늘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아마 그랬을 겁니다. 여림의 시는 외롭고 쓸쓸하고 미치도록 사무치는 세인데, 이상하게 그의 시를 계속 보고 있으면 따스함이 느껴져 실업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내면서도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마음으로 담았던 거 같아요. 그의 시로 노래를 부른 가수도 있어요. 잔잔하면서 아주 좋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네가 가고 나서 부터 비가 내렸다-김샛별 ruclips.net/video/_GeYLAtA7HU/видео.htmlsi=Nard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