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기독교의 금욕 개념은 고대 헬레니즘이나 에세네파의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교훈하신 삶의 자세와 경건에 대한 열망에서 기인합니다. 개혁주의 관점에서는 금욕을 성경의 계명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를 멀리하고 성화의 삶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이해합니다. 초대 교회는 성적 순결과 절제를 그리스도인의 경건 생활의 중요한 요소로 삼았으며, 이는 단순히 외부의 철학적 영향이 아닌, 성경 자체에서 발견되는 원칙들에 따라 실천되었습니다. 하나님께 헌신하고, 이 땅의 것에 얽매이지 않으며 하늘에 속한 시민으로 살아가려는 신앙적 결단으로 금욕이 의미 있게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이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단이 복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오해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은 일시적이고 세속적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주어지는 영원한 은혜와 평안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하시며, 이 평안이 세상이 주는 것과 다름을 강조하셨습니다. 기성교회가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교회는 완벽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들이 모여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어떤 교회가 부족함이 있다 하더라도, 성경의 본질을 왜곡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이단이 결코 답이 될 수 없습니다. 기성교회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에서 복음 전파, 선교, 구제 사역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기성교회의 많은 이들이 헌신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말씀을 통해 사람들을 격려하며 세우고 있습니다. 부족한 모습이 보이더라도,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붙들고 지켜나가려는 교회와 성도들이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이단의 교리는 진리처럼 보이지만, 그 중심에는 사람의 욕심과 왜곡된 가르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복과 평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하며, 기성교회의 본래 목적과 가치를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복이 무엇인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성욕은 인간에게 자연스럽게 주어진 것이 맞습니다. 성경에서도 이를 죄악시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건전하게 다스리도록 가르칩니다. 기독교는 성욕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올바른 맥락 안에서 표현되기를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혼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표현되는 사랑을 통해 성욕이 건전하게 나타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성욕이 남을 해치거나 죄를 범하게 하는 도구가 되지 않도록 지혜롭고 절제된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안녕하세요.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성경의 예언을 해석할 때 문자적인 해석과 상징적인 해석을 구분하며,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할 때와 상징적으로 해석해야 할 때를 구속사 전체 흐름 안에서 조화롭게 봅니다. 2300주야를 역사적 사건에 맞추어 특정 연도로 예언을 해석하는 접근은 개혁주의적 해석 방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혁주의는 예언을 특정 사건의 예언보다는 구속사적인 흐름 안에서 이해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상의 이유로 위 부분은 귀하와 견해가 다르오나, 다만 결론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그분께만 영광을 돌린다는 부분은 개혁주의 신학의 근본적인 신앙 태도와는 일치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독교에서 목사의 결혼은 자연스럽고 존중되는 일입니다. 성경은 결혼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며, 사도 바울도 디모데전서에서 교회 지도자가 가정을 잘 돌보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성직자의 결혼은 도리어 가족을 통해 사랑과 섬김을 배우고 공동체에 더 나은 목회자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참

목사가 아니라 가롯 유다들이죠.

맞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는 인간이 정욕과 같은 죄의 유혹에 맞서는 것은 성령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kunedoprivate5383 안녕하세요. 솔로몬왕과 무관하게, 다윗왕의 이야기는 정욕과 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경의 사례입니다. 다윗은 밧세바와의 간음을 통해 큰 잘못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자신의 삶과 가족, 그리고 나라에 걸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죄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셨고, 다윗은 그 죄로 인해 여러 비극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는 병에 걸려 생명을 잃었으며(사무엘하 12:15-18), 이는 다윗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가정에서는 갈등과 분열이 발생했습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이 이복 여동생 다말을 성폭행하였으며, 이를 복수하기 위해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사무엘하 13장). 이는 다윗의 가정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또한,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다윗의 왕좌를 빼앗으려 했고, 다윗은 왕위를 잃고 도망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사무엘하 15-18장). 이러한 사건들은 다윗의 죄로 인해 발생한 어려움들이며, 그가 그 죄의 대가로 많은 고통을 겪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비록 솔로몬이 아이러니 하게도 간음한 밧세바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밧세바와의 간음으로 인해 위와 같은 고난을 겪고 뒤늦게 진정한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솔로몬이 태어난 것입니다. 나중에 솔로몬왕이 위대한 왕이 되었다 하여 다윗의 정욕의 죄를 결코 합리화하거나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히려 죄의 심각성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 경고하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이철호-s8w 안녕하세요. 의견은 감사합니다만, 이 영상은 기독교 신자를 위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조심스럽습니다만 다음과 같은 사유로 귀하의 의견에 전혀 동조하지 않음을 밝히며, 혹 논쟁은 원치 않사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바울 하나님과 바오로 하느님": 이는 명백한 신학적 오류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에서 바울(또는 바오로)은 하나님의 사도일 뿐, 하나님과 동일시될 수 없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인간일 뿐,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로 존재하시는 분이지, 어떤 인간도 하나님과 동일시될 수 없습니다. 2. "가톨릭교회서 나간 분열교들": 댓글에서 정교회, 성공회, 개신교를 "분열교"로 표현한 것은 가톨릭의 관점에서 보자면 일리가 있을 수 있지만,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종교개혁이 성경적 진리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강조합니다. 특히 개신교는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의 잘못된 교리(예: 면죄부 판매, 칠성사 등)를 비판하고, 성경에 기반한 신앙을 회복하려는 운동으로 출발했습니다. 3. "성직 결혼":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성직자의 결혼을 성경적이며 허용 가능한 것으로 봅니다. 성경에서도 결혼한 성직자가 등장하고, 바울 역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입니다. 반면, 가톨릭은 성직자의 독신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차이가 가톨릭과 개신교의 중요한 교리적 차이 중 하나입니다. 4. "칠성사와 개혁": 칠성사는 가톨릭에서 성례전으로 행하는 의식(세례, 성체성사 등)인데,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성경에 명확히 근거하지 않은 교리로 간주합니다. 종교개혁 당시 개신교는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교리와 의식을 비판하고, 오직 성경(Sola Scriptura)에 기반한 신앙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개혁주의 신학에서 칠성사는 성경적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5. "분파의 원인": 댓글에서 "야망과 권세에 탐욕에 정욕" 등으로 개신교의 분파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것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종교개혁이 성경 진리를 회복하고, 교회의 부패를 바로잡기 위한 운동으로 이해됩니다. 물론 종교개혁 과정에서 정치적 요인들이 개입된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신앙적 순수성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이었습니다. 6. "바오로(바울)의 약함": 댓글에서 바울이 "약함을 자랑"했다고 언급하면서,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는 로마서 5장 20절을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칠성사와 연결시키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죄와 은혜의 문제를 칠성사나 가톨릭적 의식과 연결시키지 않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만 구원과 은혜를 설명합니다.

카톨릭의 마리아를 숭배 하는 것이 이단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거기에 교황의 권세는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긴 대제사장들과 같고... 오래된 천주교 성당의 내부에 십자가와 함께 전시된 각종 신들의 상징은 또 무었이란 말인가? 한국에서 제사를 인정하는 천주교는 처음 부터 지금까지 쭈~욱 이단이었다.

​카톨릭 신자도 기독교도 입니다.카톨릭 사제들도 개신교 목사들도 음행의 죄를 지은 사례는 많고..그럼에도 이세상에선 법이 심판할 뿐 주님께서 직접 심판을 보여주시진 않습니다.신학적 논리로 카톨릭,개신교 교리 차이나 그것의 시시비비 가리는 것은 예수님앞에 무의미한 것일것입니다.아니 그런짓은 세상에서의 기독교 전도를 방해하는 짓과 다름없습니다.

There is nothing special meaning.

샬롬. 이 영상은 기독교 신앙,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역을 믿는 신자들을 위한 영상이며, 자살을 부추기는 내용이 아니라, 구원에 대한 수많은 궁금중의 하나인 것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일 뿐입니다. 특히 본문에 자살은 명백히 죄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 총신대학교 이상원교수님이 쓰신 글처럼 기독교에서 오해되고 있는 것에 대해 그게 진리가 아니라면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하기에 밝히는 내용일 뿐입니다. ------- 자살한 기독교인들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견해는 자살을 성령훼방죄로 해석하는데서 비롯된 생각이다. 자살이 성령을 훼방한 죄라는 견해는 중세시대에 형성된 견해이며, 루터, 푸치우스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과 개혁주의 전통에 서 있는 신학자들과 윤리학자들에 의하여 비성경적인 교리로 거부되었다. 성령훼방죄(마12:31, 막3:28,29)는 히브리서 10장 29절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를 거부하고 받아 들이지 않는 불신앙적인 행동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이며,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다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행동에 제한시켜 적용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죄를 죽는 순간까지 고집하다가 죽으면 그 후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이 성령훼방죄의 핵심이다. 자살을 성령을 훼방하는 죄에 관련시키는 것은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 (출처 : 아래. 네이버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기독교 카페. 조회를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m.cafe.naver.com/anyquestion/9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