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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아이들이 평생에 걸쳐 기대야 할 마음의 의지처를 길러주기 위해 가르치는 일을 전문적 업으로 삼는교사들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를 거듭 숙고하게 하는 북 콘서트입니다. 발제와 패널 토의 모두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 주시네요. 학생들에게 큰 도움 되기 바랍니다.

좋은 강의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기후위기는 죽고사는 문제입니다.

ㅜㅜ

우리나라,좋은나라..총장님강의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지주들이 문제군요. 식민지 시대의 수법을 자국의 지주들이 그대로 모방하여 농민들을 착취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자립 자존하는 농민들의 깨침과 저항이 절실합니다. 어찌보면 상위 1%가 나머지 99%를 착취하는 건 세계적 현상입니다. 다만 그 양상과 방법의 차이일 뿐.

감사합니다

넓고 깊은 지식을 세상에 전하는 강좌에 감사드립니다

독일이 숲의 나라로 자연 혜택도 받은 나라이군요. 열대림보다 한대림이 잘자란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초등학교 때 매년 식목일에 낙동강변에 가서 버드나무 묘목을 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늦가을에는 학교 뒷산에 가서 갈비랑 교실난로에 피울 뗄감을 해오곤 한 게 아련한 추억으로 되살아 납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자랄 때는 금오산 자락에서 나무하는 소년으로 자랐습니다.

깊이 있는 강의! 존경합니다.

총장님의 강의는 깊이가 있고 재미가있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국경은 무법지대이군요. 우리 삼팔선은 어쩌지요?

서양철학만큼 분석적이 아니지만 동양철학에도 나름의 방법론이 있을 것입니다. 국가체제하에서는 세계평화의 한계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강의가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가 참 좋습니다

감동입니다

칸트가 <인류학>에서 동양사람과 흑인은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는 사실은 중격입니다.

산토끼가 태종대를 놀러 안 오는것은 아름다움을 못느껴서가 아니라 멀어서 못오는 것 아닐까요? 인간이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경관을 토끼도 느끼는데 인간처럼 언어가 없어서 우리가 모르는것 아닐까요?

독일의 정치연정은 정책을 실속있게 실현하고 있어서 부럽네요. 우리나라는 모든 정당들이 국민을 위한다고 말은 하는데 아무리 필요한 정책이라도 상대방 정당이 제안하면 무조건 반대하는 일이 대부분이라 답답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니 훔볼트는 세계인류에 엄청난 영향을 준 인물로 생각되네요. 비석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생님 말씀처럼 남는 쌀로 품격있는 술을 빚어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지식 더하기 경험이 배어나는 강의는 삶의 철학이자 그 자체로 休! 감사드립니다.^^

맥주 축제210년 전통이 참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