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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업어줘야하는 이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ㅋㅋ

우리 엄마가 그래.

나이들수록 엄마를 멀리멀리하는 이유

내 애는 나만 혼낼수 있어 마인드가 강해서 누가 내애한테 훈수질하면 난리가 나서 그래요. 왜 애를 기를 죽이냐고..ㅋㅋㅋㅋㅋ우리나라 문화에선 그냥 엄마한테 스몰토크로 아기키우는게 힘들죠 우리애도 다 그랬어요 힘내요..이게 제일 좋음.엄마말도 안듣는데 솔직히 생판 남들이 우루루 지적질하고 말한다고 말을 듣겠수..더 무서워질듯 마트에 따라가지도 안을것 같아요😂

이엄만 진짜 역대급 기괴했음...아이가 너무 불쌍하더라ㅠㅜㅠㅠㅠ

정확히는 아이를 모자란 아이로 만들어 지적하고 통제하는거지. 가장 큰 문제는 그렇게 해야만 자식이 상처 받지 않고 잘살거라고 믿는 부모 ㅡㅡ

통제=불안 통제력이 높은건 그만큼 불안도가 높은 사람임. 자기가 불안해서 가장 가까운 내일부같은 딸이 떠날까 두려워서 끊임없이 가스라이팅 시키는거임! 홀로서기 진정 독립적인 사람이 아닌사람인거지! 그나이를 먹도록! 자기가 뭔짓을 하고있는가에 대한 자각도 없이!

이건 부모도 주변 사람들도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져야 가능함

절제된 사랑이 쉽지는 않지만 노력해야죠

어렵다😢

신현준이 봤으면 싶다 진짜 신현준 심하더라

저는 육아하면서 자영업하느라 3살까지 일할때 업고 일하고 5살까지도 간간히 ㅇ업었는데도 ᆢ나중에 운동도 너무 잘하고 걷기도 정상적으로 하고 그렇던데요?

스스로 자신을 지킬수 있게만 하는게중요 통제 할수록 어긋남 방치도 하면 안됨

맞아요 부모의 위치가 있는데 놀아주는 사람은 아니죠 딸을 이사람저사람 다만나고 결혼하라는 훈육도 하지마세요 인생망치는거에요 자신을 아끼고 지키는법을 가르쳐주세요

이 화법 충청도에 기본 패시브로 깔려있음 저기에 나르시시스트같은 성격장애까지 있어서 더 심하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일뿐 거의 다 저럼 본인은 뒤로 빠져서 자신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피력 안하지만 교묘히 상대가 선택하고 책임지게함 그게 혹여 잘되면 본인이 충고해줘서 잘된거 마냥 말하고 잘되지 않으면 상대탓하며 욕듣게 함 고맙다 좋다 예쁘다 이런 긍정적인 감정표현 전혀 할 줄 모르고 반응하는건 부정적인거 밖에없음 그리고 항상 돌려서 까는데 옆에있는 상대방은 물론이고 제3자 얘기들을 끊임없이 함(대부분 부정적인얘기) 그러다가 결론은 본인을 높임 나는 시어머니가 저러신데 예를들어 명절에 뭘 사가지고 가면 ‘여기가 어디 남의집도 아니고 부모집인데 뭘 이런걸 챙겨오냐’(마치 며느리가 친밀하지않고 선긋는거처럼 보이게 말함)라고 하고 그렇게 타박하듯 말씀하셔서 다음에 빈손으로 가면 다른 제3자를 빗대면서 어느집 며느리는 시댁 가면서 맨날 빈손으로 오거나 비닐봉지 같은거 달랑달랑 들고온다 이럼... 며느리가 깔끔하게 차려입고 가면 사치부린다하고 못 차려 입거나 수수하게가면 그렇게 입고다니면 남편얼굴에 먹칠하는거라 함 며느리가 본인 일이나 살림이나 혹은 애 교육에 열심이면 그걸 까고 싶어서 다른 제3자 끌여들여와서 칭찬하거나 욕을함 유난이라며... 근데 더 미치겠는건 똑같지는 않아도 남편도 항상 말에 부정적인 반응만 있어서 대화하기가 싫어짐

변태 또나오네

오은영이 한말(처방) 중에 이것이 최고다!! 제대로 교육받은 아버지들은 저짓을 절대 안한다

예전에 병원로비에서 애가 울고불고하면서 드러 누웠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옆어 배달하는 모르는 사람한데 '쟤 좀 보라면서 우리애들은 저러지는 않았는데 ' 하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 화내고 욕을 하지 않은 것이 한입니다.

성공도 좋은데 건강도 중요하니까 챙겨가며 일하라고 격려하듯 말하는거랑 성공하면 뭘해 건강잃으면 이러면 성공도절하 +건강도 못챙긴걸로 비난이라 결국 더블메세지 자체보다 부정부정 메세지만 가득한게문제인거같음

한국인간들 진짜 배워야함

밥 안먹으면 안먹는다고 뭐라하고 열심히 먹으면 실쪘다고 뭐라하고 밥도 엄청 먹으면서 날씬하길 바라나본데 그런 체질로 안낳아주셨잖음 원하는대로 될려면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운동만 해도 부족함 돼지유전자라

매우 중요한 인식 관계 !!! 엄마는 아빠를 존중하여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가족간에 아빠를 왕따시키고 외면 당하게 해서는 안된다 버르장머리 없이 기르는 한국 교육으로 효를 모르는 사회는 부정적

발달장애는 민폐 진짜 존나께 짜증난다 집에 있어라 되도록이면. 학교에섣ㅎ 일반학생들에게 진짜 얼마나 피해를 줄지 안봐도 훤하네 시바

오박사님 글쎄요 글쎄요. 박사님 의견에 이의 있습니다. 저같이 거의 업혀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도 어릴 적 기억이 납니다. 업혀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요. 너무 자주 업히거나 안기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요. 사랑으로 업고 안는 것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요즘 맞벌이하고 유모차 태워서 업을 기회도 많지 않지요. 모유도 못 먹고 크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스킨십을 삼가하라니요.

미국은 데리고 나감. 훈육은 해야겠는데 사람이 많아서 아이에게 수치심을 안겨 줄 수 있으니 달래다가 안되면 그냥 장보던거 때려치고 나가버림. 그리고 진정이 되면 다시 들어가고 안되면 집으로 고고.

예전에 오은영박사님이 우리아이달라졌어요 할때 훈육을 강조하실때 마트에서 우리나라 엄마들도 우는 아이 붙잡고 훈육하고 다른 사람들도 아는체 안하고 했었어요.

울엄마랑 똑같아요 너무 역겨워요 만날때마다 별것도 아닌 일에 막말 욕설 짜증 화

손주한테 무조건 허용적이어서 손주편들고 애가 일부러 울고 떼쓰는 것을 자식 탓하는 무식한 부모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다투게 되네요 애가 저랑 둘이있음 일부러 울거나 떼쓰지 않거든요 ..황당한건 저리허용적인 할배할미가 자기자식한테는 허용적이지 않고 가정폭력을했고 지금도 손주 앞에서 자식에게 비교질하고 일방적으로 막말 폭언 등 정서적학대를 일삼아서 극심한 스트레스네요

우리엄마가 어릴때부터 이랬음.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성질냄. 다음에 가만히 있으면 또 안도와준다고 성질냄 ㅋㅋ

학교에서 이런 아이들 진짜 많아요.. 그래서 자주하는 말이 "학교는 싫어도 해야하는걸 배우는 곳이야" 입니다. 힘들어서 안해, 하기 싫다고 안하는 건 집에서부터 습관화 되었기 때문이겠죠ㅠ 하고싶지만 참을줄도 알고, 하기싫지만 해야하기도 한다는 것을 가정에서 가르쳐주세요~

아이키의 높이 보다 더 높은 곳 에서 바라보고 싶은 아이의 마음. 생각도 중요해요•~

반지하 우리집에서 살아봐

친구 같은 아빠하면 아이는 평생 아버지없는 아이로 자라겠네 ....

'그래, 엄마가 성공을 강요한건 맞지. 이제는 네가 이룬 성공과 건강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보자.'라고 해주면 안되나?

선을 분명히 하란 겁니다 살갑고 친근하게 하되 아이가 선을 넘으면 반드시 훈육해야 합니다

통제에 사랑이느끼게 해주면 되는걸까?아니 걱정되는데 나가서 다칠까봐 혹시나 나쁜일생길까 걱정이 되는 부모마음은 생각안하는건가?그통제 없는 엄마한테서 자랐는데 어릴땐 편하게 컸다생각했는데 커보니 그냥 내가 어찌되도 상관없어하더라 너는너 나는나인 엄마였던거임

우리엄마는 생전 한번도 업어주지 않았는데 나는 왜 요모양일까

다큰애를 업어주는건 잘못됨.이해를시켜야지.또래애들과 다른게 젖병자녀로 기르면 후퇴되는것아닌가.맹하네

애기때는 가끔 업어 줘야할때 업어 주는건 정서에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엄마의 입장에서 시집 안 간 딸이 있는데 휴대폰으로 카톡으로라도 잘 있다는 표시 정도는 받아야 되지 않음? 결혼했음 그건 또 다른 문제지.. 세상이 얼마나 험한데..그게 그렇게 힘든가?

너는 뭘해도 다 틀렸다는 거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애라님

저희 시어머니는 호주 사람이세요! 같이 놀려고 하던 시어머니 앞에서 아기가 울길래 저도 모르게 “I’m sorry”라고 하니, 사과를 왜 하니,우리는 아기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여기 있는거잖아~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맞아요 한 아이를 키우기위해 한 마을 필요하다고했어요 그런 자연스러운 문화가 한국에 필요해요

우리나라 어머님들도 공공장소에서 생떼쓰는 애들에게 교육의 말을 건냈었어요. 그런데 2000년대부터 애들에게 아니라는 부정적인 말을 하면 안된다고 티비 미디어들이 시청자들을 교육시키면서 엄마들이 애들에게 no를 하지 않게 되었고 생떼를 쓰고 소리를 지르고 남을 때리는 애를 보고도 아무 안돼라는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안돼라는 말은 교육에 있어 중요한 말입니다.

오박사님 요즘 열시이십니다. 자기가 싸놓은 똥은 스스로 치워야한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분. 제발 똥쪽이들 학교까지 쫒아가서 촬영하지 마세요. 불량품은 부모가 만들었는데, 왜 교사가 AS를 해야하죠? 공감 좋아하는 똥쪽이부모들은 제발 애들 밖으로 내보내지 말고, 집에서 친구같이 니들끼리 니들왕국에서 살어.

캐나다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마트나 공공장소에서 이곳 아이들이 계속해서 떼쓰고 우는 걸 본 적이 두세 번밖에 없어요. 여기서 어린 애가 울면 열에 아홉은 한국에서 온 애였어요. 일곱 살 되보이는 한국 여자애가 가게에서 뭐 사달라고 계속 소리지르고 우니까 부모가 못 달래주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거하고 동네에서 한국 가정의 남매가 온동네 시끄럽게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고 다니던 게 기억나네요. 캐나다인들은 한 살짜리 애가 수영장 탈의실에서 찡찡 울기 시작하면 엄마나 아빠가 계속 울면 안돼~ 여기서 울면 안 된다, 이러쿵저러쿵 말하면서 요령좋게 금방 달래더라고요.그리고 울기 전에 계속 끊임없이 말 걸면서 애한테 관심을 집중하니까 아이들이 잘 울지도 않고요. 수영장에 종종 가면 두세살에서 대여섯살 아이들이 풀장에서 부모하고 노는데 신기하게도 떼쓰고 우는 애를 못 봤어요. 뭔가 밖에서 울면 안된다고 확실히 아는 느낌이랄까요? 레스토랑이고 결혼식장이고 애들이 조용히 있고 아주 어쩌다 우는 애가 있으면 바로 애를 데리고 나가버려요. 아는 캐나다인은 애가 울면 자기의 나들이가 끝나버린다는 걸 인식시켜서 애들이 안 운다고 하더라고요. 또 애가 운다고 자기 분을 못 이기고 버럭 소리지르는 부모도 거의 본 적이 없어요. 그냥 차분하게 훈육하지 진짜로 화를 내지는 않아요 물론 교양있는 부모들을 제가 주로 만난 거긴 하지만요. 그걸 보면 애들을 훈육하면서도 동시에 함부로 대하지 않고 존중하는 문화는 현재 서구권 부모한테 배울 게 많은 것 같아요.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되 확실히 가르치고 훈육하는 게 잘 보여요. 너무 오냐오냐하지도 않고,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부모도 거의 못 봤고요. 물론 부모가 자라난 환경이 다르고 양육환경이 다르니 한국의 부모가 겪는 고충이 더 크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을 너무 제멋대로 하게끔 놔두는 것도, 그렇다고 늘 비판하고 통제하는 것도 안 좋다는 건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우리의 정서도. 원인을 엄마로 보는게 아닙니다.공공장소에서 아이를 울려도 신경안쓰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지요. 우린 주위사람을 거슬리게 하는 행동을 민폐라 하여 항상 주의합니다. 만약 신애라님이 유럽이 아닌 아프리카에서 그부모가 그런 행동을 해도 좋게 보았을까요?. 유럽에 대한 동경 혹은 문화적 사대주의가 엿보이네요. 북유럽의 복지가 좋다고 국가가 다 해줘야 한다고 하고선 세금은 많이 나는 반전은 빼고 말하듯 무조건 한부분만 보고 알반적평가를 하는건 별로네요

아이가 떼를 쓰는건 이러면 엄마가 받아준다는걸 알기 때문임. 그래서, 손님이 오거나 밖에 나가면 떼쟁이가 되는 아이들이 많음.

저희애가 한번 소리질렀다고 시끄럽다고 조용히좀 시키세요 라고 한 종업원이 떠오르네요. 저를 이상한 엄마로 본 시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