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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빈슨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4 май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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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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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작년 여름, 순례길 영상들을 모두 업로드 한 후 1년 동안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4년 33기 공인노무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공인노무사로서의 여러 활동들을 기록해나가려 합니다. 모두들 따뜻한 연말 되시기를 :) #공인노무사
여정의 끝,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 l 산티아고 순례길 31일차 (O Pedrouzo → Santiago de Compost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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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빈슨입니다. 먼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 것도 해낼 수 없을 것 같던 시기에 무엇이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했던 여정이었어요. 훗날 또 길을 잃게 되더라도, 30대의 제가 이런 것도 해냈었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이 모든 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누가 들어와서 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었는데, 하나 둘씩 영상을 올리다보니 어느샌가부터는 꾸준히 보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중에는 책임감으로 버틴 것 같아요. 영상촬영도, 편집에도 문외한이었던 제가 이 기록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했어요. 다소 개인적인 이야기였음에도 따뜻한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어찌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모...
순례자 여권에 마지막 도장을 찍다 l 산티아고 순례길 30일차 (Arzúa → O Pedrou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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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여권에 마지막 도장을 찍다 l 산티아고 순례길 30일차 (Arzúa → O Pedrouzo)
버스는 순례자를 싣고 그걸 바라보는 나 이건 아마도 l 산티아고 순례길 29일차 (Palas de Rei → Arzú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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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순례자를 싣고 그걸 바라보는 나 이건 아마도 l 산티아고 순례길 29일차 (Palas de Rei → Arzúa)
슬슬 끝이 보이고 나는 어려 보이고 l 산티아고 순례길 28일차 (Portomarín → Palas de 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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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끝이 보이고 나는 어려 보이고 l 산티아고 순례길 28일차 (Portomarín → Palas de Rei)
혼자라는 감각을 놓치 않는다 l 산티아고 순례길 27일차 (Sarria → Portomar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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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 감각을 놓치 않는다 l 산티아고 순례길 27일차 (Sarria → Portomarín)
갑자기 늘어난 단거리 순례자들, 그들이 온다 l 산티아고 순례길 26일차 (Triacastela → Sar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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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늘어난 단거리 순례자들, 그들이 온다 l 산티아고 순례길 26일차 (Triacastela → Sarria)
스페인의 태백산맥, 갈리시아의 고지를 지나 l 산티아고 순례길 25일차 (Liñares → Triacast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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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태백산맥, 갈리시아의 고지를 지나 l 산티아고 순례길 25일차 (Liñares → Triacastela)
몸살이 와도 별 수 없지, 걷는 수 밖에 l 산티아고 순례길 24일차 (Trabadelo → Liñ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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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이 와도 별 수 없지, 걷는 수 밖에 l 산티아고 순례길 24일차 (Trabadelo → Liñares)
두고 온 헤드셋을 알베르게 사장님이 보내주심 l 산티아고 순례길 23일차 (Ponferrada → Trabad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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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헤드셋을 알베르게 사장님이 보내주심 l 산티아고 순례길 23일차 (Ponferrada → Trabadelo)
기억을 내려놓는 곳, 철의 십자가에 가다 l 산티아고 순례길 22일차 (Rabanal del Camino → Ponfer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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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내려놓는 곳, 철의 십자가에 가다 l 산티아고 순례길 22일차 (Rabanal del Camino → Ponferrada)
날씨만큼 마음도 왔다갔다하는 l 산티아고 순례길 21일차 (Astorga → Rabanal del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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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큼 마음도 왔다갔다하는 l 산티아고 순례길 21일차 (Astorga → Rabanal del Camino)
짤만큼 짰다 더 나올 것도 없다 l 산티아고 순례길 20일차 (San Martin → Astor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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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만큼 짰다 더 나올 것도 없다 l 산티아고 순례길 20일차 (San Martin → Astorga)
이틀 쉬었더니 더 쉬고 싶다 l 산티아고 순례길 19일차 (León → San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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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쉬었더니 더 쉬고 싶다 l 산티아고 순례길 19일차 (León → San Martin)
되살아나는 순례자의 물욕 l 산티아고 순례길 18일차 (Sahagún → Le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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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 순례자의 물욕 l 산티아고 순례길 18일차 (Sahagún → León)
순례자의 방학 D-1 l 산티아고 순례길 17일차 (Redigos → Saha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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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방학 D-1 l 산티아고 순례길 17일차 (Redigos → Sahagun)
블랙핑크가 흘러나오는 푸드트럭 l 산티아고 순례길 16일차 (Carrion de los condes → Redi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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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흘러나오는 푸드트럭 l 산티아고 순례길 16일차 (Carrion de los condes → Redigos)
2등으로 도착한 곳 800년된 성당에서의 1박 l 산티아고 순례길 15일차 (Frómista → Carrion de los con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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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으로 도착한 곳 800년된 성당에서의 1박 l 산티아고 순례길 15일차 (Frómista → Carrion de los condes)
호텔 상속자와의 순례길 드라이브 l 산티아고 순례길 14일차 (Castrojeriz → Fróm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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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상속자와의 순례길 드라이브 l 산티아고 순례길 14일차 (Castrojeriz → Frómista)
거봐, 내가 예약하랬지 하니까 얼마나 좋아... l 산티아고 순례길 13일차 (Hornillos del camino → Castrojer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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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내가 예약하랬지 하니까 얼마나 좋아... l 산티아고 순례길 13일차 (Hornillos del camino → Castrojeriz)
알베르게 선착순 뒤에서 2번째로 끊었다 l 산티아고 순례길 12일차 (Burgos → Hornillos del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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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게 선착순 뒤에서 2번째로 끊었다 l 산티아고 순례길 12일차 (Burgos → Hornillos del camino)
순례자에게 지갑을 털렸어요 l 산티아고 순례길 11일차 (San Juan de Ortega → Bur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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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에게 지갑을 털렸어요 l 산티아고 순례길 11일차 (San Juan de Ortega → Burgos)
순례와 실례 그 간절한 줄다리기 l 산티아고 순례길 10일차 (Belorado → San Juan de Ort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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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와 실례 그 간절한 줄다리기 l 산티아고 순례길 10일차 (Belorado → San Juan de Ortega)
알베르게 예약완료! 여긴 내 자리야 l 산티아고 순례길 9일차 (Santo Domingo de la Calzada → Belo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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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게 예약완료! 여긴 내 자리야 l 산티아고 순례길 9일차 (Santo Domingo de la Calzada → Belorado)
새벽길 헤쳐 왔는데 이번에도 빈 방 없음 l 산티아고 순례길 8일차 (Navarrete → Santa Domingo de la Calz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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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헤쳐 왔는데 이번에도 빈 방 없음 l 산티아고 순례길 8일차 (Navarrete → Santa Domingo de la Calzada)
취중순례 마시기 위해 걷는 자 l 산티아고 순례길 7일차 (Logrono → Navar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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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순례 마시기 위해 걷는 자 l 산티아고 순례길 7일차 (Logrono → Navarrete)
자본주의 못잃어... 버거킹으로 배 채우고 두번째 등산화 질렀다 l 산티아고 순례길 6일차 (Estella → Logr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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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못잃어... 버거킹으로 배 채우고 두번째 등산화 질렀다 l 산티아고 순례길 6일차 (Estella → Logrono)
스페인 22년차 한국인 사장님의 로컬 맛집 l 산티아고 순례길 5일차 (Puente la reina → E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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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22년차 한국인 사장님의 로컬 맛집 l 산티아고 순례길 5일차 (Puente la reina → Estella)
세무사 안하고 노무사 한 이유는 뭔가요
36살에 노무사 합격 하셨나요?
네 :)
안녕하세요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혹시 순공시간에 인강시간도 포함하셨을까요? 또 각 기수별 암기정도가 궁금합니다!
부럽습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ㅎㅎ
와 동차라...이쪽으로 전공이셨을까요? 대단하시네요..ㅠㅠ 저도 일산사는데 같은중,고등학교 나왔을수도요. ㅎㅎ 저동고.....
동기시네요^.^
매우 축하드립니다. 자새한 병행 후기 부탁드려요.
축하드립니다!!!! 혹시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공유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지금 회사다니면서 노무사생각하고 있는데 전업으로 하신건가요? 대단하십니다 전 머리가 별로 좋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나이는 혹시어떻게 되시나요? 전지금 공무원인데 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럼 노무사를 1년 만에... 즉, 동차합격을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오호.. 축하드립니다. 순례길 영상도 잘봤고, 저도 작년에 그길에 서있었죠. 뵌적없지만, 순례길의 은총이 오래오래 지속되시길 빕니다.
기다린보람 있구요~ 노무사님 잘어울리실것 같아요.짝짝짝 앞으로 보여주실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썸머님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2024 12월부터 제대로 노무사 시험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먼저 합격 축하드립니다! 혹시 12월부터 진입할 경우에, 2차와 1차를 같이 준비해도 되는지, 우선 1차만 준비 후 내년에 2차 합격을 노리는 게 좋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비법, 비경영, 영어 점수는 취득한 상황 / 전업 / 지방에 거주 - 인강 혹은 온첨반 수강 예정, 실강불가) 지금은 민법 1차 기본이론 인터넷 강의를 약 5분의 1 정도 들은 상태이며, 노동법 1차 기본이론만 인터넷 강의 구매를 완료한 상황입니다. 2차 과목들의 인강들과 (gs 0기) 나머지 1차 과목들의 기본이론 강의를 같이 결제 후 1차에 비중을 두면서 2차 과목들도 같이 수강하면 생동차로 노려볼 수 있는 시기인지, 아니면 진입 시기가 늦어서 1차만 준비하는 게 나을지 심리적으로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제 경우를 들어 답변드립니다. 8-9월에 노동법 1,2 사회보험법 민법 강의를 수강만 했고, 24년 1월부터 매일 민법은 1시간씩 보았고 노동법 사보법은 4월부터 보았습니다. 5월에는 1차만 100%로 준비했습니다. 유예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생동차 합격에는 막판 6,7,8월 회독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1차 전업하기 전에 과목별 단권화를 끝내놓았습니다. (0, 1기) 본격 암기는 1차 끝나고 하셔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obinson.gregory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합격 축하드립니다:)
와~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신 오빈슨님 ^.^ 반갑고~ㅎ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종종 생각나고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었어요. 남편이 영상 소식을 알려줘서 반가움에 달려왔네요😂 다시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영상은 까미노로 끝내시나 보다 생각하고 섭섭했지만 잘 지내시길 응원하는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소식듣게 되어 기뻐요😊 반가워요🤣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자주 올릴게요!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노무사 준비생을 시작하게된 노시생입니다! 우선 합격 축하드립니다~ 노무사 수험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번24년도 1차 시험을 보셨다면 1차 공부를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질문드려될까요??
아래 댓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구요, 노동법은 전시춘 노동법기본서를 반복했구요, 사보법은 나진석노무사님 기본서로 반복했습니다. 민법은 신정운법무사님 객관식 책으로 반복했구요, 경제학은 기출 위주로 풀었습니다. (경제학 전공이라 강의를 따로 듣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뭐하시나요. 음악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언제 가신건가요? 봄.여름.가을?
ㅋㅋ 누굴 탓하리요...도둑놈과 같이 하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쇼핑이쥬
산티아고를 걸으면서 젊은 친구들이 어떤 고민을 이 길에 털어놓는것일까 참 궁금했는데 너무나 멋진 친구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싶네요 30대인것 같은데 참 고맙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아들 같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아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는 더 행복한 길을 찾아걸거라 믿어지네요~
37초, 파리가 아니라 바욘인 듯요...
풍경 정말 예쁘게 담으시네요! 중간중간 데카트론 쇼핑하는 것도 너무 맘에 들어요! ㅋ 혹시 어떤 카메라 사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말 사람들이 따뜻하네요
산티아고 길을 걸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아나운서 목소리 같아요.
외국에서 한국인들 부자라고 인식돼 있고 언제부턴가 한국인 순례자가 많아진 후로 도둑들도 순례길에 순례자인 척 해서 도둑질을 한다고 어디선가 봤어요. 진짜 순례자라면 그렇게 하지 않죠~.. 어디서든 꾸며낸 도둑을 조심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부엔까미노~!
추구하는 공감 가치관이 비슷하기에 우연찮게 보기 시작한 여정길..매일 매일 아껴가면서 20일째는 무슨 스토리가 있을까? 15일째는 숙소는 예약하셨나? 하면서 궁금한 마음으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영상에서 이렇게 가슴 뜨거움을 선물해주시다니..눈물이 많이 났습니다..오빈슨님의 삶에서 내 삶이..인생이 투영되었기에 강한 공감으로 더 눈물이 났던거 같습니다.. 오빈슨님의 마음 바탕이 참 좋으신분인거 같아서..앞의 여정길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저 처럼 여러 이유로 산티아고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분들에겐 너무 부러운 영상이였습니다.. 그래도 며칠동안 오빈슨님 덕분에 대리 만족했습니다. 영상 감사하며...오늘도 내일도 먼 미래도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햇살님 :) 영상을 다 만든 후에도 가끔씩 채널에 들어오는데 이렇게 따뜻한 댓글이 있는걸 보며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직접 걷지는 않더라도 각자의 자리 어디에서나 자기만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햇살님의 여정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박수🎉🎉🎉 아직 젊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오빈슨님 당신의 돌아올 날들을 응원합니다ㆍ 좌절하지말고 도전하고 또노력하고, 힘들땐 일상탈출도 거침없이하면서 자신을 단련하세요ㆍ 그럼 어느덧 단단해진 자신을 발견하실 거에요ㆍ파이팅!
축하합니다.🎉🎉
왜 저도 눈물이 날까요? 공감의 나래이션~~감동이 되네요!!😂 "무언가를 잃음으로써 삶이 망가지고 얻게 됨으로써 삶이 나아진다는 것은 큰 착각이었다" 맞아요~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은 그것에 있지 않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를 몰아가는 삶에서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찾을 수 없음을~~~ 힘들었지만 정말 소중한 길이었네요 고생하셨어요!!🎉 오빈슨님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며 봤지만 남편이 유독 오빈슨님을 예뻐라해서 더 잘 챙겨보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시청하며며 울컥했습니다. 특히 산티아고 대성당을 향하는 마지막 부분 영상 편집이 멋져서 티비로도 보고 댓글을 쓰기위해 폰으로도 다시 보았어요. 정말 진심을 담은 느낌이 전해져와선지 울림이 큰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저흰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공유하며 감동적인 일상을 보냈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할게요~화이팅😊
그 동안 잘 봤어요. 출발 전부터 봤는데, 내가 지금 이길을 걷고 있습니다. 막판에 사람 눈물 나게 하시는데,, 어떤일을 하시든...잘 되실겁니다. 까미노를 다 걷고, 순례 미사를 드리고...고생 많으셨고...다, 잘될겁니다.
Hi Robinson, Your narration at the end of this episode, was very touching, very related to all of us. thank you for sharing. I wish you the best good luck.
9월 26일부터 순례길 시작입니다. 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길을걷는것도 길이 끝난후에 다시 시작할 제 삶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맞네요., 무언가 해내보리라는 의지 보다는 소중히 가꾸고 행복한 그림을 그려 가는 맘으로 마주서야겠네요. 두려움보다는 애정을 가지고...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늘 보면서 저도 용기내어보았어요 내년엔 저도 꼭 갈래요
최근 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아껴서 보는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걷는것처럼 느껴지던 순간이 많았는데... 목소리 특히 너무 좋았는데... 여정의 끝. 제가 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세요~~~^^
마지막에 감동을 선물받았습니다 응원드립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하는 여정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새로운 도전도 멋지게 해내실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영상을 항상 미소 지으며 봤어요 이제 볼수 없어서 아쉽네요.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삶 여행중에 생각하고 느꼈던 것처럼 사시면 될것같네요.화이팅! 😊
수고많으셨어요 카미노를 계속 하시면서 인상이 점점 눈에 띄게 편안하게 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참 묘한 감동과 카미노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어요 그동안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찾는 여정의 끝을 축하드리며, 평온한 하루 하루가 그대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와 드디어!! 긴 여정의 끝에 무사히 잘 도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나래이션에서 공감가는 바도 많고요!! 이후 인생의 길을 잘 가꾸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맙고 또 고맙네요. 갈림길에서 만난 이 영상들이 제겐 조용한 가이드가 되었고 이젠 두려움 조금 내려놓고 아주 사소한 새 출발을 해보려고 합니다.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오빈슨님. 담백하고 깔끔한 영상들 덕분에 걸었던 그 길을 또 걸었습니다. 마무리에서 또 공감합니다. 멋진 젊은이. Buen camino en la vida.
고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응원 합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순례길 영상을 따라 저도 같이 걸었습니다. 오늘 그 순례의 마침표를 보았네요. 이제 또 다른 순례의 길을 떠나시는 오빈슨님을 응원합니다. 서있는 자리에서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할게요.
당신은 참 멋있는사람....!! 그걸기억하시길...엄지척과 박수를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