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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은 진짜다

이 형은 기타만 잘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똑똑한 사람이었음. 최고!

너무 좋은정보 감사해요! 진짜 핵심을 콕 찍어 말씀해주시네요~ 실천이 잘안되서 낙심했는데 이런 이유때문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무릎 탁 치고갑니다

노션 템플릿을 나에게 맞게 초반 세팅을 잘하는게 관건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하는대로 분류를 할 수도 있고, 보는 방식을 갤러리, 표, 목록, 달력 등으로 여러가지 방식으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무엇을 추천하시나하고 영상 두번 봤네요 ㅋㅋ 무한대 낙서스타일 좋아하시면 concept가 딱 맞으시겠어요!

잘만드셨는데,조회수가 빈약하네요,

영상까지 만들 내용인가? 싶네요. 본인이 안맞는다는 내용 ㅋㅋㅋ

엑셀 호환이 잘 안되는게 너무 불편하긴함 ㅠ

유튜브의 어쿠스틱워십 켄지tv님이랑 목소리가 되게 비슷하신데 같은 분인가요?

자기기 활용 못하는걸 단점이라고 해버리면;;;;

흥미가 가는 앱이네요! 구매 직전인데 마지막으로 여쭤봅니다...😭 지금까지 Simplemind를 그럭저럭 만족하며 써왔는데 혹시 써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마인드맵 앱과 비교해 결정적 장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다른 리뷰 앱 보니 뭔가 요소와 요소가 자동 연결되지 않고 일일이 수동으로 이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스케플의 단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 된 책을 목록으로 좀 정리 해 주실 수 있을까??

슬랩을 추천드려요. 링크 쓰면 사라져서 슬랩닷컴 영어로 검색이요.

아이패드에서는 못쓰나요? 아이패드와 피씨에서 둘다 쓰고싶어서요

처음엔 어렵겠지만 노션이 익숙해지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완전 공감해요!!!!!!!!!x10000!!!!!!!!! 대충 보면 편해보이고 좋아 보이는데 막상 업무에 적용해 보면 정말 불편합니다.

형님 언제돌아오십니까 😢

쓰지마세요

제 생각에 노션을 '익혀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노션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 같아요 수동으로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게 가능하다면 굳이 노션을 쓸 필요가 없죠. 그런 분들에겐 노션이 지원하는 기능이 과도하게 느껴지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노션이 가진 데이터베이스 기능이 진정 필요했던 사람들이라면 과거에 이미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유랑하면서 '이런 노트 어플은 없을까?' 고민했을 겁니다. 기존 노트 필기앱이 제공하는 단순한 표에는 수많은 정보값을 관리하기가 곤란했을 테고, 엑셀처럼 중구난방으로 파일을 저장하는 방식은 오래전부터 지쳤을 테죠. 당연히 노션은 완벽한 프로그램이 아니고 단점 또한 존재하지만,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노션의 단점은...그냥 사용 목적이 잘 맞지 않았던 게 제일 큰 원인 같습니다. 시청하신 분 중 만약 후자에 속하신 분이 계시다면 너무 염려마시고 노션을 사용해보셨으면 합니다. 업무 컴퓨터 속 수많은 엑셀 파일을 들락날락거리며 머리를 쥐어 짜는 일이 반 이상 줄어들 거라고 생각해요.

역시 다 자기에게 맞는게 있나봅니다. 전 테크몽님 노션 관련 영상 보고 입문했는데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처음부터 데이터베이스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3번 블록글쓰기는 쉬프트+엔터 하면 한 블럭안에서 글쓰기 가능한데, 설마 이걸 모르고 말씀하신거 같진 않고 다른 메모장이나 워드프로그램만큼 편하지는 않아도, 내가 원하는데로 세부 설정은 안되더라도 그외 데이터베이스 활용부분이 모든걸 압도합니다. 무튼 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도 전에 영상보고 포기하시는분 계신거 같아 글 남기고 갑니다.

하이라이트 2:15

클루지가 어려운 책은 아닌데..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일이 계속 잘 안 풀려서 악순환에 빠져있는(조급해지고, 질투심은 점점 강해지고 ㅋㅋㅋ) 상황이라 뜨끔했고, 또 저 책은 나도 옛날에 봤는데! 왜 나는 깨달음이 없었나! 하는 반성도 하면서 잘 봤네요. 그나저나, 저도 기록을 참 좋아하고 기록으로 발전하고자 참 많은 다이어리와 메모들을 해왔는데 오히려 이게 데이터만 너무 채집해서 과포화 상태가 되던데... 다시 돌아보기 싫을 정도로 난잡하고, 양이 많고, 그런데 계속 쌓여만 가고... 여목서적님도 이런 경우가 있었을지 궁금해집니다.

다양한 디지털 앱을 활용해 삶을 정리해보고 싶어 이것저것 참 다양하게 써 봤는데 늘 정돈이 안되고 더 복잡한 느낌이 들어서 자주 갈아타며 고민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마다 넘어간 계기가 앱 실행이 즐겁지 않아지고 덜 사용하게 되는 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네요. 쓰는 앱의 느낌과 정서가 있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사고 과정을 습관화하고 저에게 맞는 앱을 활용하는데 만들어주신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다양한 고민들과 해결을 위해 하셨던 혜안 자주 나누어 주세요~

아토믹해빗 완전 찐맞아요ㅠ 언제부턴가 자기개발서 자체를 싫어하는데 단연!no1.입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글쓰기가 삶을 채집하는.. 탐색하는.. '도구'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즘 책을 읽으면서 종이에 펜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끄적거립니다. 그냥 읽는 것보다 책 내용이 더 잘 이해되는 것 같더라고요.

글쓰기는 고통입니다 하지만 고통을 통해 내가 조금씩 변화해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니체 짱인듯...😅

떳다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1. 브레인포그란 무엇인가? : 모든 원흉은 기억이다. 완전하지 않은 기억으로 인해 마무리짓지 못한 일 2. 생각의 속도를 통제할수 있는가? 깊이있는, 몰입감 있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지속되게 하기 = 생각의 속도 3. 단순화가 가능한 순간은 언제인가? = 욕심을 버리고 나의 속도(위치)를 찾을때 정리정돈, 체계화가 되고 단순해진다

여목서점님 , 올려주신 영상들 보고 광광울었습니다. 지나온 몇년 동안 일년에 한두번은 지인들에게 뇌에 안개가 낀것 같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한적이있는데 어느순간부터 매일 이 안개속에 사는 기분이였어요. 다른 것들도 있지만 이런것들이 반복되니 병리적 현상들도 따라왔구요 이것을 콕 집어서 이렇게 정확하게 얘기를 듣고 놀란마음에 글쓰기 영상까지 보게되었는습니다. 사회적압박 , 가족, 내가 나를 바라보는 감독관은 강박적 , 병적으로 자기검열 또는 자책으로 이어졌고 어릴적 불우한 환경에서 경험의 감정은 제 인생을 송두리채 감정을 부정적인 쪽으로 치우치게 만드는 사고 패턴이 쌓아져있었습니다. 제가 해석하는 세성에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은 치지만 방황의 연속이였고 결국 바보가 되서 아무것도 못하는 고립 청년이 되어있었어요. 제인생에 대한 중요한 결정조차도 내리지 못하는 은둔청년이요 :) 죽고 싶다는 생각이 이제는 아뮤렇지 않아서 이틀은 잠만자도 이상하지않을 나날들속에 있었습니다. 불안은 여지없이 찾아왔는데 작년부터 시도한게 하루를 적어보기, 감사일기 쓰기 였는데 이것도 무작정 쓰다보니 쓰다말다 반복하기를 수십번 했습니다. 글을쓰다보면 글쓰기가 는다는 막연한 말들은 글쓰기가 늘어서 뭐? 라는 의문들이 오기 시작했었어요. 그래서 글쓰기 조차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여목서점님 영상을 보고 희망을 빛을 보게 된것 같아요. 희망의 빛울 보았다고 하더라도 글쓰기로 나를 치유하는 과정이 멀겠구나.. 는 막막하다는 생각에 또 잠기지만 아직 내인생에 봄이 오지않았다라고 생각해보면서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보석같은 영상입니다. 글을 쓰고 맞딱들이고 배리어를 넘어가는것 이것을 보는 힘 그리고 내가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실수를 발견하는 사고자체의 힘은 어떻게 기를수 있을까요?

영상보고 소름 돋아, 댓글을 보며 또 한번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네요~^^

작년부터 아티스트 웨이를 읽고 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시도중입니다. 매일 쓰고는 있는데(종종 안쓸때도 있긴 하지만), 계속 쓰면서도 같은 얘기만 반복하고 있어서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지만 영상 보니 꼭 그런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아직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를 파악 못하는 단계인가, 생각하고 갑니다.

제가 아마 잘못했던 거겠지만, 비슷한 과정을 지나치게 반복만 하다보니 다시 이짓을 하기 싫다, 지긋지긋하다! 라는 생각만 하며 멈추어버린 상태 같네요(제 얘기). / 종합적인 정리가 잘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업로드전까지 숨 참으면 되나요?

시작 전에 줌아웃해서 몇초간 정지시켜 큰그림을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뜬구름잡는 성공포르노 ,상투적인 자기계발서 긍정확언 이런거보다 눈이 확트입니다.정말 실용적이고 하나하나 영상 퀄리티가 미친거같아요. 선생님 추천책 모음 영상도 보고싶네요. (..나만알고싶은 채널..)❤

미쳤다. 늦어도좋으니까 양질의 영상으로올려줘!!!!

아직 DB활용을 지대로 못하시는구나.. 이 부분이 좀 어렵지만... DB구조만 이해하면 샹각이 달라질겁니다.

혹시 12:50초 쯤 표를만들 때 단축키가 있나요? 매뉴얼에도 안나와서요ㅠㅠ 겹치는 부분은 어떻게 이어지지 않고 표시를 하셨는지요?

영상을 보니 옵시디언은 맞지 않을듯 하네요. 노션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이 보다 강력한 옵시디언을 찾지만, 배우고 익히는데 많이 힘들어요..물론, 기능에 대해 확실하게 공부하면 최고의 노트앱이라고 봅니다. 아내는 에버노트에 만족하고 잘 쓰는데, 업노트를 권하면 좋아할지 잘 모르겠어요. 말하신대로 자기에게 맞는 노트앱이 최고입니다. 노트로 잘 활용하고 잘 쓰는게 중요하지, 굳이 노트앱을 공부하고 최적화 하는것에 오히려 시간과 정열을 쓰는건 정말 오버입니다.

혼자서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던 걸 프레임워크화해서 보여주시니 명쾌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린시절의 경험과 감정에 대한 정리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정말 중요한 지점인 것 같습니다.

막말로 엑셀이랑 차이점이뭔지모르겠어요.. 엑셀은 심지어 거기에 함수까지적용하면 훨씬 깔끔하게사용가능한데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나도 몇개월째 왜 써야하는지 내 업무에 어떻게 적용시켜 발전시킬지 와닿지 않아서 고민 스트레스입니다

당장 버는 돈에 급급하고 초조해하고 있습니다만, 또 좋은 얘기 듣고 갑니다.

떳다 내야동

구독자 왜 느냐 나만 알건데

영상 내용이 큰 그림으로 잘 정리되어있어서 좋네요 그부분에 계속 중점을 맞춰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 책을 읽으며 '안목'이란 게 높아진다는 생각이 들 때가 아주 가끔 있네요. 자기계발서와 경제경영서만 읽던 제가 책 보는 범주도 넓어졌고.. 그런데 직장을 다니며 그 이후에 대한 부분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과 스타일상 사업형 인간은 아닌 것 같고.. 말씀하신대로 직장 + n잡은 효율성이 안나올 것 같아서요. 근본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지는 상황입니다.(나이도 이젠 50대 진입을 한지라...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