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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재호가 현수한테 너는 나같은 실수 하지마라 라고 한 말의 뜻이 설경구 배우님 생각으로는 나처럼 사람에 빠지지 말고 사랑하지 마라는 뜻일거라네요 ㅠ

2025년에도 또 보러 올 불한당원.. 있나? 일단 나부터

잊고 살았는데 불현듯 떠올라 또 다시 빠저든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재호, 조현수 너희 보러왔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

안예은은 진짜 천재임,,

레전드영상 가슴이 찢어질것같다고,,,ㅠㅠㅠㅠㅠ

2025도 함께해요,,

탈주보고 생각나서 옴

This is the best edit ever and i love that song

날씨 서늘해지면 생각나는 영화 1위

I didn't know umbrella academy had so much korean fans

main actor

Cool tribute. Fun song choice and fast-paced editing. Keep up the top-notch work.

이영화는 드라마로 나왔어야됬고 설경구랑 임시완연기가 미쳤음 다른배우들도 연기잘하는거 알지만 이영화에서는 잘안보였음

"나 같은 실수하지마라." 나같이 사람을 너무 믿지마라, 현수가 모를 세상과 아직 옛된 순수한 아이에게 쓴 경험을 안겨주되 미래에 자신과 같은 실수할까봐 조언을 남기고 죽임을 당해준 한재호.. 평범한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내 맘대로 해석 언뜻 보면 언더커버, 배신, 조직, 마약 이런 느낌의 영화인데 이걸 토대로 밑에 또 깔고 들어가는 내용이 하나 더 있음. 퀴어라는 말을 알지 모르겠는데 이 요소가 좀 들어가 있음. 아니 ? 게이물이라고? 시발? 이럴수 있는데 이 사실은 모른 채로 영화 보면 이런 말이 안나옴 2회차로 알고 봐도 ? 뭐지 아 이런느낌? 재밌는데? < 이렇게 됨 존나 신기함 이 영화 감독이나 연출진들이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난 의도 했다고 보임. 뭘 의도 했냐? 보이기에 따라서 주인공 두명이 혹은 한명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이 요소들을 은연중에 잘 깔아놔서 보면서 안거북해짐. 아니 거북을 떠나서 모르는 경우가 많을 듯 근데 어느 포인트에서 눈치 까면 영화가 갑자기 더 재밌어짐. 이 줄타기를 좀 잘했다고 봄. 그 무슨 마운틴브로크 였나 대놓고 퀴어물 느낌나서 불편한 영환데 이런 느낌이 없어서 좋았음. 여튼 우정과 사랑사이를 잘 줄탔다고 보이는데 서로 궁지에 몰린 두 남자의 조직에서의 상황 뭐 이런게 느와르물에서 흔한 느낌쓰다 보니까 그렇게 흘러가나보다 생각하니까 나도 첨엔 몰랐음. 나중에 해석보고 암 그제서야 아 시발 하긴 우정땜에 한것처럼 연출이 안느껴졌었구나 이 생각이 듬 위에서 말한 이런 느낌을 낸 영화가 내가 아는선에선 없음 게이 영화 x 안불편한 '게이' 영화? < 이것도 좀 과한 표현임. 남자 두명이서 사랑 혹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걸 남자 관객이 봐도 안 당혹스러운 영화 이렇게 말할수있을듯

형 나 경찰이야

스리라차차~~😊😊

2024 불한당원 떠나보내지 못하고 또 왓습니다…..

영상이 미쳤어…

흑ㅠ

자기야 내왔데이

This song is made for FIVE 🔥

이 영상은 진짜 언제 봐도 좋다 너무 잘 만드셨음

걍... 친구가 너는 현수를 닮았다고 해서 보기 시작한 불한당인데 아무리 봐도 재호의 사랑을 모르겠음. 현수가 재호를 사랑한 건 눈에 보이는데 재호의 사랑이 보이질 않음. 그래서 여섯 번을 봤다. 사랑을 모르겠어서. 그 사랑이 언제까지 사랑일지 알고 싶어서. 여전히 재호의 사랑을 모르겠고 나는 또 불한당을 볼 것 같은데.

늦었다고 댓글 단 사람들 죄다 4~5년 전이네ㅋㅋㅋ 전 지금 빠졌어요.. 불한당원 아직도 유효한가요😢😢

What show is this? Love all the videos on this account bravo

だいすき

임시완 옆모습 완벽하다... 콧대랑 입술이 진짜 섹시함

1:38 이때장면 ㅠㅠ

2024 여기있어요….😊

1:43 이뒤장면이 너무 좋음..현수 행복해하는 표정이랑 노래랑 찰떡이긔

영화는 그닥..재미없고 감동도 없었는데 이 뮤비만 보면 저건 사랑이야….중얼거리면서 눈물좔좔흐르고 정병생기고 가슴이찢어질것만같음

또 보러 왔다...

이 노래 영상 통해서 불한당 처음 알게됬는데 새드엔딩이란거 알고 나서 우는중ㅠㅠ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현수가 경찰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외면해서 지낸다는 게 슬프면서도 너무 좋다 마무리 안 된 상태에다가 여기 어디선가에서 재호랑 현수는 살고 있겠지 아무것도 모른 채로

2024연말 불한당원 왔다감

시간빠르다…

자 그래 뭔가 씌였던 우리의 2024년이여, 밀려 들어오라. 한도 끝도 없이. 숨막혀 행복할만큼, 우리만은 행복하고 싶으니까요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영화... 마지막 임시완 표정이 너무 좋다 조현수에게 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으라던 한재호가 조현수 때문에 상황이 아니라 사람을 믿게 되고, 상황이 아니라 사람을 믿던 조현수가 한재호의 말대로 사람이 아니라 상황을 믿게 되면서 결국 한재호를 죽인게 너무 좋았음

이 영화를 이제 봤네 억울해라..

September 2024

정병on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아픈지 이해하지 못해. 스스로 감정 조절했으면 좋겠다. 나는 그것보다 힘든 것도 이겨냈다 네가 약한거다. 기대하니 아픈거다 기대하지 마라. 네가 잘못한거다. 네가 예민한거다. 그런 말들 뿐. 20년 가까이 죽을 자리를 찾아서 헤맸고 계획도 세웠어. 다만 아직 내가 보살필 고양이가 있으니까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을 뿐. 난 늘 떠나고 싶어.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어차피 내가 떠나도 잠시 울겠지만 징징이 예민이 하나 없어졌다고 후련해할꺼잖어

형...나 아산백호여~~~~

한재호 안죽었어ㅠㅠ

시즌투 왜안나와ㅠㅠ

2024년에도 보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