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학력만능주의와 돈만능주의와 성공만능주위에 빠진 대한민국이 안타깝다 역사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20대를 넘기면 사회 전반에서 일할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퇴물이 되어가는 이상한 나라다 조선의 백곡 김득신은 50대에 그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제나라의 강태공(본명:강상)은 70대에 이름을 떨쳤다 잘못된 사회에 순응하지 않고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자신을 믿고 힘차게 나아가기를 사람들에게 당부한다 모두 힘차게 실패하면 어때 , 노력하는 자체가 훌륭하고 아름다워 ^^ "한겨레역사힘차게" : 자주적 한겨레 역사관 , 한겨레의 역사 외 세계사 포함 , 국수주의 배격 , 동서양 사상과 문화 역사는 겨레의 정신이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간다 한겨레의 말과 글과 역사는 반드시 공부해야 하고 평생 공부해야 한다
김누리교수가 자주 주장하는 교육 문제에서 김누리교수가 참여할 수 있는 분야는 분명히 존재한다. 엄연히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서 대학 입시 문제에서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이나, 스승이자 선배로서 재학생들이나 이미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충분히 있다. 그러나 김누리교수는 교육학 그 자체는 물론 사회과학 전반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다. 교육학 고유의 영역은 엄연히 존재하며 이 때문에 교육학이라는 분야가 지금까지 서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독일만능주의 또한 문제이다. 김누리교수가 독일 유학을 통해 브레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고는 하나, 대중으로부터의 공감과 지지와는 별개로 관찰 이상의 의미는 없다. 김누리 교수가 유학 생활을 통해 체험한 대학원 과정과 대학에서의 교육 현장, 즉 대학 이상의 고등교육은 유아교육이나 초등교육이나 중등교육(중학교, 고등학교)과는 전혀 다른 분야이다. 독일은 초등학생 나이대에 본인의 대학 진학 및 진로가 사실상 결정되는 등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와 동일하게 실질적으로 부모가 자녀의 인생진로를 거의 독단적으로 결정하게 되는 독일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일언반구도 없는 채, 독일의 교육시스템 중 일부를 똑 떼어 와 본인의 미디어 노출을 위해 사용하고 있단 점 또한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김누리교수가 주장한 것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1.미국은 세계에서 GDP가 가장 높고 또 그만큼 자본주의가 가장 잘 발달한 나라이다. 2.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죽고, 많이 감염되었다. 3. 미국은 자본주의 신봉국가다. 4. 자본주의 국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 가장 취약했으므로 자본주의는 틀렸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은 전형적인 생물학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생태학을 비롯한 생물학 등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풀 수 있는 내용이며 교류나 정책, 역학 등을 통한 사회과학의 관점에서도 충분히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와 무슨 직접적인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못한다. 또한 김누리교의 주장에 따라버리면 북한 등의 자본주의를 전면 수용하고 있지 않은 나라의 코로나 피해는 설명할 수 없다. 아무리 교집합이 있다한들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는 정치체제이며 자본주의는 경제체제이다. 사회복지와 문화와 정책의 문제를 단순한 사상이나 체제로 엮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다. 자본의 규모가 적은 북한이나 제3세계 등에서도 환경은 사람이 살기에 쾌적하다고 볼 수 있는가? 그의 강연을 보면 결국 그의 주장은 국가의 역할의 확대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미 사회과학 측에서는 이미 기존의 용어와 이론으로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데, 과연 라이피즘이라고 새로이 명명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논리적 모순점이 있음을 재반박하지는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성긍정 자체도 결국 남녀의 성적 욕망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는데, 이에 성적대상화를 집어넣는 것은 모순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모순의 해결을 위하여 남성의 여성에 대한 성범죄를 끌고온 후 남성의 여성에 대한 성적 억압이 있음을 주장하는 식으로 성긍정과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개념의 조화를 꾀하나 이는 결국 범죄라는 개연적 현상으로 논리필연적 결론을 도출하려는 오류일 뿐이다. 성적대상화라는 개념 자체와 성긍정은 결국 이율배반적인 개념에 가깝다. 그리고 해당 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실무에 종사한 연수가 길면 인정할 수 있지만, 김누리는 실무와는 무관한 데다 해당 실무에 대한 경력도 없다. 즉, 그릇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를 통해 사람들을 호도하는 곡학아세이자 지적 스노비즘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연과학의 영역과 사회과학의 영역은 기반 자체가 다르다. 사회과학 내에서 정치의 영역과 경제의 영역과 문화의 영역 등은 엄연히 구분된다. 또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정치체제이며, '자본주의'는 경제체제로 엄연히 구분된다. 대다수의 일이나 현상이 단순한 요소들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한가지 관점으로 모든것을 재단하려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나, 어디까지나 고유의 영역을 존중할 때에야 현상 해석에 의미가 있다. 특히나 사회과학은 자연과학처럼 한정된 조건에서 실험이나 관찰을 하여 정밀도가 높은 결과를 얻기는 쉽지는 않다. 이러한 점에서 현상 해석에서는 전문 지식과 관련된 영역에서의 관점 못지않게 신중함이 요구된다.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학력만능주의와 돈만능주의와 성공만능주위에 빠진 대한민국이 안타깝다 역사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20대를 넘기면 사회 전반에서 일할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퇴물이 되어가는 이상한 나라다 조선의 백곡 김득신은 50대에 그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제나라의 강태공(본명:강상)은 70대에 이름을 떨쳤다 잘못된 사회에 순응하지 않고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자신을 믿고 힘차게 나아가기를 사람들에게 당부한다 모두 힘차게 실패하면 어때 , 노력하는 자체가 훌륭하고 아름다워 ^^ "한겨레역사힘차게" : 자주적 한겨레 역사관 , 한겨레의 역사 외 세계사 포함 , 국수주의 배격 , 동서양 사상과 문화 역사는 겨레의 정신이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간다 한겨레의 말과 글과 역사는 반드시 공부해야 하고 평생 공부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간디학교 2023년 여름 1기 에 왔었던 6조 학생 입니다 저는 이제 중학생인데 간디학교 에 추억이 많아 너무 그리워요 그리고 한번더 가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넘뮤 기엽자나요
ㄴ
하
오야
어오
어
ㄷ
ㅔㅜ
ㅔ
네네네
제천 제 형아 고향인데 교가가 참 좋네요 내년에 중1 올라가는 초6학생인데 오늘 학교 음악수업에 제천간디학교 교가를 들었는데 집에 와서 두번 더 들으니 이 교가의 뜻을 다시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제천이 제 형아 고향이라 더 귀를 기울이게 되네요
TV에서도 이런 지적인 토론형태의 강연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예능프로그만하구요.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나라 대한민국을 앞으로의 100년을 기대하며~~ 이나라의 청년들~~힘내세요~^^
대한민국의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용기있는 쓴소리하는 어른이 계시다는게 참다행이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한국사회 변화시켜주세요.
이시대의 진정한지성인~^^ 정치인들 각성해야합니다.
김누리교수님~^^ 강의 넘 좋고요,존경합니다! 한국교육체제 꼭 바꿔주세요.
제 2의 탁현민을 미리 만난 듯
4학년 멋있다..수고하셨습니다..
🎉🎉🎉
발표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누리교수가 자주 주장하는 교육 문제에서 김누리교수가 참여할 수 있는 분야는 분명히 존재한다. 엄연히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서 대학 입시 문제에서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이나, 스승이자 선배로서 재학생들이나 이미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충분히 있다. 그러나 김누리교수는 교육학 그 자체는 물론 사회과학 전반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다. 교육학 고유의 영역은 엄연히 존재하며 이 때문에 교육학이라는 분야가 지금까지 서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독일만능주의 또한 문제이다. 김누리교수가 독일 유학을 통해 브레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고는 하나, 대중으로부터의 공감과 지지와는 별개로 관찰 이상의 의미는 없다. 김누리 교수가 유학 생활을 통해 체험한 대학원 과정과 대학에서의 교육 현장, 즉 대학 이상의 고등교육은 유아교육이나 초등교육이나 중등교육(중학교, 고등학교)과는 전혀 다른 분야이다. 독일은 초등학생 나이대에 본인의 대학 진학 및 진로가 사실상 결정되는 등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와 동일하게 실질적으로 부모가 자녀의 인생진로를 거의 독단적으로 결정하게 되는 독일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일언반구도 없는 채, 독일의 교육시스템 중 일부를 똑 떼어 와 본인의 미디어 노출을 위해 사용하고 있단 점 또한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김누리교수가 주장한 것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1.미국은 세계에서 GDP가 가장 높고 또 그만큼 자본주의가 가장 잘 발달한 나라이다. 2.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죽고, 많이 감염되었다. 3. 미국은 자본주의 신봉국가다. 4. 자본주의 국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 가장 취약했으므로 자본주의는 틀렸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은 전형적인 생물학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생태학을 비롯한 생물학 등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풀 수 있는 내용이며 교류나 정책, 역학 등을 통한 사회과학의 관점에서도 충분히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와 무슨 직접적인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못한다. 또한 김누리교의 주장에 따라버리면 북한 등의 자본주의를 전면 수용하고 있지 않은 나라의 코로나 피해는 설명할 수 없다. 아무리 교집합이 있다한들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는 정치체제이며 자본주의는 경제체제이다. 사회복지와 문화와 정책의 문제를 단순한 사상이나 체제로 엮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다. 자본의 규모가 적은 북한이나 제3세계 등에서도 환경은 사람이 살기에 쾌적하다고 볼 수 있는가? 그의 강연을 보면 결국 그의 주장은 국가의 역할의 확대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미 사회과학 측에서는 이미 기존의 용어와 이론으로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데, 과연 라이피즘이라고 새로이 명명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논리적 모순점이 있음을 재반박하지는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성긍정 자체도 결국 남녀의 성적 욕망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는데, 이에 성적대상화를 집어넣는 것은 모순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모순의 해결을 위하여 남성의 여성에 대한 성범죄를 끌고온 후 남성의 여성에 대한 성적 억압이 있음을 주장하는 식으로 성긍정과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개념의 조화를 꾀하나 이는 결국 범죄라는 개연적 현상으로 논리필연적 결론을 도출하려는 오류일 뿐이다. 성적대상화라는 개념 자체와 성긍정은 결국 이율배반적인 개념에 가깝다. 그리고 해당 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실무에 종사한 연수가 길면 인정할 수 있지만, 김누리는 실무와는 무관한 데다 해당 실무에 대한 경력도 없다. 즉, 그릇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를 통해 사람들을 호도하는 곡학아세이자 지적 스노비즘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연과학의 영역과 사회과학의 영역은 기반 자체가 다르다. 사회과학 내에서 정치의 영역과 경제의 영역과 문화의 영역 등은 엄연히 구분된다. 또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정치체제이며, '자본주의'는 경제체제로 엄연히 구분된다. 대다수의 일이나 현상이 단순한 요소들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한가지 관점으로 모든것을 재단하려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나, 어디까지나 고유의 영역을 존중할 때에야 현상 해석에 의미가 있다. 특히나 사회과학은 자연과학처럼 한정된 조건에서 실험이나 관찰을 하여 정밀도가 높은 결과를 얻기는 쉽지는 않다. 이러한 점에서 현상 해석에서는 전문 지식과 관련된 영역에서의 관점 못지않게 신중함이 요구된다.
성공하길바레요❤❤❤❤❤❤
이렇해탁희영학생어려운데서.채험끗까지마지막을.이겨낸것훌륭합니다. 사회나가서좋은일꾼.되리라고믿읍니다.너무말한마디가정학합니다🎉🎉🎉🎉🎉🎉🎉🎉
잡음이 너무 많아요.
출근길을 몽글몽글 하게 해주는 마력의 애니. 무한반복중~~ 넘 좋아요!!
이강의는 김누리교수님강의중에 최고인것같아요 넘좋았습니다
김누리교수를 국회로~ 교육부장관으로~
이 학생들이 벌써 5학년^^
너무 좋은데 가사 지원 좀 해주세요!! 자막이라도
볼 때마다 감동.. 뭉클..😂
우리 아들 간디학교 보내고 싶어서 찾아보다 봤어요. 학생 작품이라니 아름답네요. 나름의 반전과 아련하고 소중한 학생들의 일상이 잘 담겨져있어요. 우리 쪼꼬맹이 초등 4학년 아들 보내고 싶은 명문학교입니다.
맨눈 직관했음다~^^*
제천간디학교 학생과 부모들의 자발성이 살아있는 학교..넘 멎져요. 이런학교 가고싶다. 부럽다
홍상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와~~~넘 신나네요❤❤❤
눕는 아이 ㅋㅋㅋㅋㅋ
넹..?
한국은 영미식의 정글자본주의 지옥교육을 버리고 유럽대륙식의 연대협력공생교육으로 시급히 개혁해야한다 민주진보진영은 김누리교수를 교육부장관으로 추대하여야한다 경상도할배
정신병자들인가.. 도대체 뭔진실?? 민주당에서 그렇게 정치아젠다로 이용해먹고 그걸로 문재인 대통령되고 180석까지 차지해서 5년 넘는 시간동안 진상조사니 뭐니 해도 뭐하나 진실이랄게 있었음? 전혀없었지. 오죽하면 세월호유가족들이 문재인 배신감든다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까지 했겠냐 심지어 이용만 오지게해먹고 대통령되고서는 찬밥신세였지 정신들차려라 제발.. 그냥 사고였다. 니들이 그걸 들먹이면서 날조하고 헛소리할수록 유가족들 상처에 소금뿌리는거다
와 씹지린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장선생님ㅋㅋ 😊😊😊
너무 좋은데요? 단점은 뭘까요?
간디학교 졸업하고 편의점알바 하면서 살아요~
밴드 깐따삐아 왜 없어요 ㅠㅠㅠ
그 문제, 저도 보고 싶어요 ㅜㅜ
교육부.장관님으로.모십시다
풉 뭐 맨날 기분좋으면 이분을 대통령으로 ㅇ ㅈㄹ 발전이없는 고기들
❤❤❤ 짱 멋진 간디부모님들 😊😊